동남권 광역전철 차량사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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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차량사업소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Nopo Car Depot | |
한자 | 老圃車輛事業所 | |
주소 |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238 (노포동) | ||
시설 관리 | ||
부산교통공사 | ||
개업일 | ||
1985년 7월 19일 | ||
노선거리표 | ||
범어사 ← 1.0 ㎞ | ① 노포차량기지 인입선 | 노 포 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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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차량사업소. 부산교통공사 소속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238 (노포동) 소재.2. 역할
1985년 1호선 1단계 개통 당시부터 영업하였다. 329,263㎡ 부지에 1호선 전동차 51개 편성 중 28개 편성(224량)이 여기에 소속되어 있고 경검수와 주박을 담당하며, 같은 노선의 신평차량사업소에 소속된 23편성(184량)을 포함한 모든 1호선 전동차의 중검수를 담당한다. 차량사업소 내에 1호선의 종착역 노포역이 있다.3. 열차반입
1985년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차량기지에 딸린 노포역이 아직 영업을 개시하지 않았고 차량기지는 당시 종착역 범어사역에서 바로 진입하게 되어 있었다. 1986년에 노포역이 개통한 이후에 전동차들은 선로중단지점까지 간 후 후진하여 입고한다.1985년 1단계 개통 당시에는 경부선과의 연결선이 있는 부산진역이 없었기 때문에, 1호선 전동차를 동해선 동래역까지 가져온 후 이 곳에서 트레일러를 통해 노포차량사업소로 반입했으며 조선공사 제조 차량은 조선공사 다대포공장에서 해운대 운촌항까지 선박으로 운송[1]한 후 트레일러를 통해 노포차량기지로 반입했다.
4. 배속차량
-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1세대(상세): 4개 편성 (C121, C125, C130~C131편성)
-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2~3세대: 24개 편성 (101~105, 110~112, 114~115, 117~120, 122~124, 126~129, 149~151편성)
5. 기타
노포차량사업소 건설 당시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노포동 고분군과 주거지 유적이 발굴되었다. 다만 훼손 정도가 심하고 현재 남아 있는 일부분은 노포IC 인근에 있다.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노포차량사업소 주변은 개발제한구역이라 개발이 별로 되어 있지 않았다. 약 10여 분 정도 거리에 수영강 발원지인 법기수원지가 있다. 식수가 부족한 부산시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 앞으로도 이 일대의 대규모의 개발은 어려워 보인다. 2001년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들어오면서 변두리의 차량기지 치고는 무척 붐비는 곳이 되었다. 버스터미널 공사를 하는 동안은 범어사역이 몇 개월간 다시 시종착역 역할을 맡았고, 재개통한 노포역은 승강장 위까지 건물과 주차장이 들어서 반지하역처럼 되었다.
노포IC가 있지만 이곳의 위치로 인해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들어오는 버스들은 노포IC에서 내린 후 차량기지를 한 바퀴 돌고 하차장으로 들어온다.
이곳도 녹동역과 마찬가지로 차량사업소 내부에 건널목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2개나 있다는 것이다.
구형 1편성은 서울처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곳에 보존하고 있다.
최근 부산시청에서 이 기지를 신평차량사업소와 함께 도시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이 추진된다면 노포정관선 또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설계할 것이라고 한다. 대광법을 적용을 고려하면 두 노선 중 하나가 1호선의 연장노선으로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1] 그 당시 부산의 끝과 끝을 이동해야 했기에 시내를 관통해야해서 육로운송이 불가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