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전철 차량사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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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차량사업소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Eomgung Car Depot | |
한자 | 嚴弓車輛事業所 | |
주소 |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하단동 845-52 | ||
시설 관리 | ||
부산교통공사 | ||
개업일 | ||
2026년 | ||
노선거리표 | ||
엄 궁 ← ?? ㎞ | ⑤ 엄궁차량기지 인입선 | 시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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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감도 |
엄궁차량사업소는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1단계 차량사업소이다.
2. 위치
위치는 5호선 동아대역과 엄궁역 사이에 있게 될 예정이며 조감도에 따르면 일단 건물은 지상으로 지어질 예정이고 차량기지는 반지하로 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3. 기타
- 차량이 3량 1편성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차량사업소의 규모가 크지는 않을 듯하다.[1]
- 2016년 7월 4일 관보에 기재된 사상하단선 건설사업 사업계획승인 고시인 국토교통부고시 2016-425호에 의하면 해당 차량기지의 전체 면적은 51,224㎡, 실질적인 차량기지 면적은 22,731㎡ 라고 한다. 산을 깎아서 건설하기 때문에 필요한 면적이 더 넓은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3월 14일에 공시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공고 제2022-329호에 의하면, 차량기지 위치가 기존의 하단동 산9-1번지에서 하단동 845-52번지로 변경됐다고 하는데 낙동대로 건너편의 사하구 재활용쓰레기 선별작업장으로 사용되는 부지이다. 변경된 차량기지 면적은 9,500㎡ 라고 하며 시유지와 국유지(기획재정부)이다.[2]
- 고려개발이 기타계약을 체결해 2017년 5월 19일에 착공하여[3] 현재 차량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2024년 8월 31일 기준으로 토목공사 공정률은 43.43%로, 계획 47.21% 대비 공사가 92%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터널굴착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참조.[4]
- 2019년 2월에 해당 공사구간을 건설하던 도중에 산사태가 일어나서 사상하단선의 모든 공사구간의 공사가 중단됐었다가 재개됐지만 이 구간은 공사재개 소식이 없다가 2020년 9월에 3개의 구획으로 나눠서 지반 안정화 작업을 착수한 후 2021년 1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실제 공정률 현황 기준으로는 2021년 5월부터 위험지구 정비공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 해당구간 공정률 현황이 1년 넘게 그대로 였던것을 알 수 있다.[5] 참고로 지반 안정화 공사는 2022년 2월 28일 전후로 1지구가 끝났다고 하며 남은 2,3 지구는 2022년 6월 착수후 2023년 12월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 2022년 3월 14일 차량기지 인근 본선구간 구조물 건설을 위한 발파작업이 실시됐다고 한다. 승학산 자락 낙동대로 아래 깊이 15m에서 60m 구간에 있는 암반을 폭약으로 깨는 작업으로 앞으로 28회 정도 발파 작업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 2022년 6월 30일 공정률 현황을 근거로 했을 때, 하단역 방향의 본선터널[6] 건설을 대비한 보강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공사구간 길이도 인근 다른공구[7]에 비해 짧은 편이어서[8] 터널 굴착에는 인근 주민들의 충분한 협조와 지반조건이 좋으면 공사기간이 1~2년 안팎정도로 걸릴 전망이다. 터널시점부 굴착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진행중이다.[9]
- 조감도 사진을 봤을 때 실내 반지하로 지어질 예정인 듯하다. 그러므로 먼지가 주변에 날리거나 열차로 인한 소음 같은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7월 31일 기준, 차량기지 건설에 대한 갈등은 어느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이며[10] 2023년까지 시설공사를 완료,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총 7층 규모의 건물이며 차량 유치나 정비를 비롯한 시설은 지하에 건설된다. 그리고 주민편의시설도 같이 건설한다고 한다. 또한 2단계 구간인 하단~녹산선 완공시 일부 시설은 2단계 구간에 건설할 신호차량사업소로 이전하고 사상~하단 구간 유지보수에 필요한 시설만 존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 2022년 8월 3일 고시된 부산광역시 고시 제2022-312호에 따르면 공식적인 차량기지 면적은 13,738㎡로 앞서 언급된 9,500여㎡ 보다 더 넓은데 이는 낙동대로에 속하는 본선과의 연결선 면적도 포함된 면적이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차량사업소 위치 논란
자세한 내용은 부산 도시철도 5호선/차량사업소 위치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 기본 계획상 총 6편성 정도로 보인다.[2] 초기 계획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면적이지만 도로를 제외한 것이다.[3] 실질적인 토목공사 착공은 2018년 6월 20일이다.[4] 해당 공사구간은 2019년 산사태 이후로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황이고 2021년 1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2021년 5월말 기준으로 드디어 산사태 위험지구(승학1지구) 정비공사가 이루어지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정률은 2021년 8월말 기준으로도 그대로였다. 2021년 9월말 기준, 드디어 공정 실적 수치에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부산교통공사 공문에 의하면 공사재개는 2021년 9월 1일부터 실시됐다고 한다.[5] 여담으로 부산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 수록된 건설공사 하도급 현황을 참고하면 해당구간 공사준공일자는 2021년 10월 24일로 되어있다. 2년 6개월간 공사가 중지됐기 때문에 2021년 9월에 공사를 재개해도 빠르면 2024년 5월 초순에 완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공정현황의 2022년 3월 31일 기준 공사준공예정연월은 2022년 12월이지만 해당일자 기준으로 공정률이 15%인 상황에서는 이것보다 연기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6] NATM 공법적용[7] 1공구: 1,495m. 2공구: 1,302m. 3공구 2,312m. 5공구: 1,034m[8] 778.7m.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수록된 2019년 이후에 발행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사업 사후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해당구간 개착BOX의 길이는 155m, 터널은 620m라고 한다. 주변 지형 여건으로 인해 지하 본선보다 3.7m가량 더 길다. 여담이지만 2015년 11월 최초 보고서에 수록된 것에 비해 터널구간이 늘어난 것으로 설계가 변경됐다.[9] 조달청 나라장터의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4공구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현황을 참고하면 최종완수일자가 2025년 3월 31일, 해당 공구 건설폐기물 처리용역기간은 2025년 2월 19일 까지로 변경됐음을 알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하면 최종 준공일자는 2025년 2월 19일 또는 동년 3월 31일로 추정된다. 2022년 부산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항목 중 사상하단선 건설현황에 수록된 공사계약에는 2025년 2월 19일이 준공예정일로 표시됐다.[10] 해당 일자 기준으로 개착구간 발파작업은 마무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