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59:49

젠인 나오비토

<colbgcolor=#6B5F42><colcolor=#FFF> [ruby(禪, ruby=ぜん)][ruby(院, ruby=いん)] [ruby(直, ruby=なお)][ruby(毘, ruby=び)][ruby(人, ruby=と)]
젠인 나오비토
Naobito Zenin
파일:Naobito_Zenin.png
원작
TVA 1기 (보기)
파일:Naobito_Zen%27in_%28Anime%29.png
TVA 2기 (보기)
파일:나오비토.png
성별 남성
출생 1947년
출신지 교토
연령 71세
신장 불명
체중 불명
소속 젠인가 당주
등급 특별1급
취미 애니메이션[1]
좋아하는 음식 술(청주)
술식 투사주법
가족관계 젠인가 25대 당주(큰형)
젠인 오우기(동생)
젠인 나오야(아들)
후시구로 토우지(조카)
젠인 진이치(조카)
젠인 마이(조카)
젠인 마키(조카)
후시구로 메구미(종손주)
후시구로 츠미키(종손주)[2]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나카타 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카일 에이베어
1. 개요2. 작중 행적3. 술식 및 기술4. 평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만화 주술회전등장인물.

젠인가의 26대 당주[3]로 나오야의 아버지이자 오우기의 형이고, 위로 진이치와 토우지의 아버지인 형이 하나 있으며 마키·마이의 큰아버지이자 메구미의 작은 할아버지이다.

언제나 술을 끼고 사는 나사빠진 주정뱅이로 보이지만 주술사 3대 가문의 당주답게 압도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시부야 사변 편 토우지의 회상에서는 과거 집을 나갔던 조카 후시구로 토우지와 거래했으며 그의 아들인 후시구로 메구미의 능력에 따라 돈을 주고 넘겨받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토우지가 죽으면서 고죠 사토루에게 아들을 맡겼기에 손을 뗐다.
나오비토: 집을 나가겠다고 했느냐, 마키?
마키: 잡일 담당은 충분히 있잖아. 걱정하지 않아도 난 언젠간 돌아올 거야. 당주님.
나오비토: 왜 돌아오겠다는 것이지?
마키: 내가 젠인 가의 당주가 될 테니까!
나오비토: (파안대소하며) 그렇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시련을 안겨주마!
- 수행을 위해 출가할 의사를 밝히는 마키와 이를 허락하는 나오비토의 대화.

첫 등장은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편에 해당되는 원작 42화에서 마키·마이의 과거 회상. 마키가 잠시 주술고전에서 실력을 키워서 당주 자리를 얻으러 오겠다고 하자 술을 마시면서 흔쾌히 허락한다.

2.2.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파일:주술회전 한국어 로고.svg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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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사 <colbgcolor=#8A4B08>게토 스구루(†) = ??? · 우라우메 · 하사바 미미코† · 하사바 나나코† · 시게모 하루타†
특급 주령 집단 마히토† · 죠고† · 하나미† · 다곤†
주태구상도 쵸소우
나나미 반 나나미 켄토† · 후시구로 메구미 · 이노 타쿠마
젠인 반 젠인 나오비토† · 젠인 마키◎ · 쿠기사키 노바라◎▼
쿠사카베 반 쿠사카베 아츠야 · 판다
메이메이 반 메이메이 · 이타도리 유지(+료멘스쿠나)
그 외 주술고전 및 기타 인물 고죠 사토루★ · 이누마키 토게◎ · 후시구로 토우지†◆ · 츠쿠모 유키◆ · 이에이리 쇼코 · 야가 마사미치
교토 주술고전 토도 아오이◎▼ · 얼티밋 메카마루 · 젠인 마이 · 미와 카스미 · 카모 노리토시 · 니시미야 모모 · 이오리 우타히메
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

시부야 사변 초반에는 쿠기사키 노바라, 젠인 마키와 함께 시부야 장막 부근을 지킨다. 임무 중에 캔 맥주를 마시거나 마키가 개조 인간들을 상대할 때 혼자서 졸고 있는 등, 특별 1급 주술사로서 모범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이후 닛타와 노바라는 갑자기 연락이 끊긴 이지치의 상황을 살피러 가고, 나오비토와 마키는 중간에 만난 나나미 켄토와 합류해 역사로 내려가다가 특급 주령 다곤과 조우하게 된다. 곧바로 술식을 사용해 여유롭게 다곤을 공격한다. 이후 다곤이 성체로 성장하자, 나나미 켄토, 젠인 마키와 협공하여 다곤을 밀어붙인다. 다곤이 영역 전개를 발동시켜 필중 술식으로 공격하자, 낙화의 정을 사용해 막아낸다.

이후 다곤의 주먹에 맞아 무방비 상태가 됐을 때 무한한 식신에게 공격받아 오른팔을 잃게 된다. 후시구로 메구미의 난입으로 영역의 필중 효과가 사라지자 반격에 나선다. 후시구로가 한계에 몰리자 다곤의 영역 밖으로 다 함께 탈출하려던 와중에 나타난 토우지와 마주치며 그를 알아본다.

다곤이 위로 도망치려고 하자 등을 걷어차서 토우지가 다곤을 제령시키게 만들지만, 이성이 없는 토우지는 잠시 네 사람을 쳐다보다가 메구미를 끌고 바깥으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곧이어 나타난 죠고의 불꽃에 투사주법이 따라잡히면서 한 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양팔이 멀쩡한 상태로 술식을 사용했다면 죠고에게 대응이 가능했을 테지만 하필 다곤에 의해 한 쪽 팔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했다.

이후 죠고에게 입은 부상으로 138화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사망했으며[4] 이후 유언장의 내용이 밝혀지는데 젠인 나오야를 당주로 올리되, 만약 고죠 사토루가 재기불능이 되어 있을 경우 후시구로 메구미를 당주에 올리고 전재산을 물려준다는 것.[5] 고죠는 시부야 사변 초반에 옥문강에 봉인당해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으므로 사실상 후시구로 메구미가 당주 자리에 오르는 것은 확정된 상황.[6]

그러나 가문 일원들이 이것에 반대해 자기들이 가문을 먹으려 들었고, 결국 마이의 죽음에 분노한 마키에 의해 실질적으로 멸문된 거나 다름없는데다 나오야는 사람으로서도 주령으로서도 죽고 메구미 또한 스쿠나의 수육체가 되어 몸을 빼앗겼으며 고죠마저 봉인에서 풀려나고 한 달 뒤에 일어난 스쿠나와의 결전에서 패사하고 말았으니 당주 자리를 넘어서 젠인 가의 미래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

3. 술식 및 기술

  • 낙화의 정
    주술 3대 가문에 전해지는 비전, 영역대책으로 고안된 기술이며, 자신의 온 몸을 주력으로 감싸고 있다가 필중술식이 몸에 닿을 때 주력을 발산하여 필중술식을 카운터 치는 기술이다. 간이영역처럼 전개하는 대로 필중을 중화해주는 것도 아니고, 묘사상 사용하는 중에는 다른 행동을 취할 수가 없어서 영역대책으로서는 간이영역보다는 효능이 떨어져보인다. 다만 206화에 간이영역도 강력한 영역안에서는 소모당한다는 약점이 밝혀져서 즉발성과 전투 지속에는 간이영역이 더 효능적일 수 있지만, 영역의 효과에 관해서는 낙화의 정이 훨씬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는 논리가 생겼다. 영역 환경에서 주어지는 스탯으로 비유하자면 간이영역이 추가 HP라면 낙화의 정은 사용자가 키를 정확히 터뜨리면 대미지가 무효화 되는 저스트 가드 같은 기술인 셈이다.
227화에 따르면 무량공처 같이 고차원적인 수단으로 필중 술식을 구현시킨 영역의 술식은 대응하기 어렵지만 복마어주자처럼 참격을 필중시킨다는 단순한 효과에는 간이 영역보다 즉발성이 좋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낙화의 정은 필중이 강조된 고대의 영역을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되었지 현대의 영역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7]

4. 평가

처음에는 전형적인 꼰대처럼 보였지만 자신의 딸들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죽이려고까지 드는 동생 오우기와 막내 아들 내미의 더러운 인성이 드러난 이후에는 여러모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본인 앞에서 당주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가문을 나가버린 젠인 마키에 대해서도 딱히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한 적도 없으며[8][9], 다곤과의 전투 중 죽을 뻔한 마키를 당연하다는 듯이 살려주고서 생색 한번 내지 않았고[10], 후시구로 메구미와 관련해서도 토우지와의 계약을 지키려고 했다.[11] 결정적으로 당주 후보들 중 혈연 상으론 가장 멀지만 재능이 가장 뛰어난 메구미에게 당주 자리를 내어주는 등, 상식적인 행보로 사실 젠인가 내에서 가장 정상인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중.[12]

다만 집안 여자들의 처지나 토우지의 처우에 대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시부야 사변에서 비술사들이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술을 마시고 적극적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없었던 것을 보면 정의감이 넘치는 성격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13] 물론 주술계는 성격 파탄자로 넘쳐 흐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큰 문제 삼을 수준은 아니다.

결국 당주 자리와 재산에 눈이 먼 막내 아들과 동생, 조카의 뻘짓으로 인해 젠인가 전체가 사실상 멸문되다시피하면서 고죠 가와의 반목 청산 의도, 재능을 거론하며 후시구로 메구미를 당주로 세운 나오비토의 결정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게 증명되었다. 작가의 QnA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원래 젠인 가문에서 고죠 사토루의 중간 먹튀(?)[14]만 아니었어도 나오비토는 토우지와의 계약을 이행하여 메구미를 젠인 가문의 일원으로 들일 계획이었다는 걸 보아 적어도 자기 입으로 뱉은 말은 지키는 타입이었던 듯.

쿠쿠루대의 평가를 보면 아랫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지만 딱봐도 저기압인 기분을 관리 못하는 것이 보이는 오우기나 안하무인으로 자신의 쓰레기 행보를 숨기지 않는 나오야와 비교하면 이름까지 일일이 기억해줄 정도로 정중한 인간은 아니나 무엇인가를 선물해주면 기뻐하고 어울릴 기회가 있으면 나쁘지 않게 대해주는 듯 하다. 오히려 당주라는 입장 상 쿠쿠루대 쪽에서는 나오비토 정도의 거리감이 딱 좋다고 평가할 정도. 그래서 제법 나쁘지 않은 점수인 5점 만점에 3.8점으로 평가 받았다.

5. 여담

  • 주술회전 2기 최대 피해자로 자주 언급된다. 회옥 옥절 편 이 후 시작된 시부야 사변 초, 중반부 에피소드가 살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퀄리티가 워낙 들쑥날쑥 했는데, 모두가 기대했던 나오비토의 투사주법 연출과 다곤과의 전투의 퀄리티가 바닥을 기었기 때문. 나오비토가 리타이어하는 직전의 순간만 마치 엣지러너의 산데비스탄과 같은 멋드러진 연출을 보여주었지만, 정말 찰나의 순간인데다 활약하는 순간은 엉망이라 아쉬움이 많은 편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급속도로 상승하여[15] 특히나 억울하게 되었다.
  • 비록 애니메이션의 부실한 연출로 아쉬움을 샀지만 작중 등장한 1급 주술사들중에선 가장 강할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주술계 공인 고전출신의 1급 주술사들중 가장 강하다고 공인된 주술사는 쿠사카베 아츠야지만 3대 가문까지 가면 이야기는 다르다는 언급이 있기에 3대 가문까지 포함하면 나오비토가 더 강할것으로 보인다. 3대 가문중 가장 주술계의 영향이 큰[16] 젠인가의 당주인데다 "최속의 주술사"라는 이명까지 있어 특히나 강함이 돋보이는 1급 주술사이다. 작중 보여준 모습도 술을 거하게 마신 상태에서 같은 1급인 나나미 켄토와는 차원이 다른 능력과 경험치를 보였고 작중 상위권의 특급 주령인 다곤도 한차례 나오비토에게 압도 당했고 그 이후 가장 경계한게 나오비토로 토우지가 난입하기 전까지는 나오비토를 제외한 3명은 다곤의 영역에 걸려 당하기 바빴기에 사실상 나오비토 혼자 다곤을 상대한것과 마찬가지였다. 다만 죠고에게는 상대조차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1] 의외인 취미인데 정확한 내용은 후술. 24fps를 60fps 이상의 프레임레이트로 억지로 올려서 보강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 혼자서 즐기는 건 신경 안 쓰겠는데 TV에서 디폴트로 해당 기능을 때려넣거나 해서 싫다고 한다. 실제로도 움직임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지고 제작자의 의도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다.[2] 혈연이 아니라 토우지의 재혼으로 인해 이어진 것이라 남남이다.[3] 주술회전 17권의 낙서에서 짤막하게 나온 젠인가 계보에 따르면 26대 당주. 진이치와 토우지의 아버지가 윗 형으로 25대 당주였다.[4] 상반신의 절반만 잠깐 불탄 나나미와 마찬가지로 상반신으로 아주 잠깐 불타고 끝난 마키와는 다르게 나오비토는 아예 360도 전방향에서 통으로 깊게 구워졌기에 그자리에서 즉사했어도 이상할게 없었다. 나오비토보단 덜 탔지만 같이 불에 탄 마키는 천여주박의 회복력으로 겨우 회복했고 나나미 또한 죽진 않았지만 살짝 건들기만 해도 죽기 일보직전인 산송장 상태가 되었다.[5] 나오야가 안하무인이지만 그래도 토우지와 고죠는 고평가하는데, 나오비토가 이것을 알고 고죠가 건재한다면 나오야가 고죠 눈치를 보느라 함부로 행동하진 못할 거라고 계산한 것 같다. 고죠가 없을 때엔 나오야를 제어할 사람이 없어지므로 차라리 메구미에게 당주위를 물려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 유언의 뒷부분.[6] 이건 매우 상식적인 조치다. 십종영법술을 가진 메구미가 고죠 가에 소속된다면 파워 게임에서 밀려날 게 뻔하기 때문에 젠인 가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메구미를 포섭해야하는 을의 입장에 있었다. 그러나 나오야는 이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지 당주가 되겠다는 과욕을 부리다가 가문의 영향력을 말아먹기라는 최악의 선택지를 골라버리고 말았다.[7] 물론 이마저도 히구루마처럼 '룰을 강제한다'는 의미의 필중이라면 의미가 없다.[8] 마키가 젠인 가문 인물과 나눈 대화들 중에서도 나오비토와의 대화는 그나마 온건한 편이다. 자신이 젠인 가의 당주가 될 것이라 선언하는 마키에게 "네가 당주가 되겠다고? 해 봐라. 그럼 나는 그에 상응하는 장애물을 준비해 둘 테니까."라고 했는데, 이도 니깟 게 당주가 되겠다니 꿈 깨라라는 조롱보다는 베짱 좋네? 그럼 열심히 해봐라, 대신 나도 안 봐준다?는 뉘앙스에 가깝다.[9] 마키가 출가할 시점에서부터, 당주 후보가 이미 두 명이나 있는 상황이었다. 우선 나오비토의 적자인 젠인 나오야는 인성이 극악하게 나빠 가문의 일원들에게 욕을 듣는 입장이었으나 능력만은 인정받았기에 손위의 형들을 제치고 당주 후보에 올라 있었다. 또한 후시구로 메구미는 젠인 가의 최상위 상전술식이며 무려 무하한의 주술과 동급으로 취급받는 십종영법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오비토마저도 10억 엔을 주고 데려오려 했던 더 유력한 당주 후보였다. 이 시점에서 마키가 젠인 가의 승급 방해 정도에 미끄러지면 애시당초 당주 자리에는 가망도 없었다. 나오비토가 시련이라고 말한 것이 이 정도는 통과해야지 당주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키도 더 강해져서 당주 지위를 얻겠다는 야심이 있었기에 나오비토가 줄 시련에는 동의했지만, 거기에 마이가 휘말리니 마이만은 건들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10] 당시 마키는 명백하게 나나미 이하로 다곤전에서도 큰 활약은 못했을 정도라 전력 감소를 우려한 것이라 보기에도 미묘하다.[11] 고죠가 있어 토우지와의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다고.[12] 그래서 간혹 일부 독자들에게 나오토라며 추앙받기도 한다.[13] 오죽하면 나나미가 또 술 드셨나며 핀잔을 줄 정도였다. 이때 난 안 마셨다며 발뺌하는 나오비토 모습이 압권. 그래도 그렇게 술에 취해 있는 와중에도 프레임으로 신속히 주태 상태의 다곤을 포획하여 '나도 이런 공을 세우는데 너희는 뭐하느냐'며 일행들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14] 나오비토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먹튀지만 고죠 사토루 역시 토우지와 전투 이후 유언으로 움직인 것이라서 먹튀는 아니다. 나오비토가 젠인가의 당주였지만 고죠 사토루 역시 마찬가지로 3대 가문인 고죠가의 당주이며 본인의 능력이 강력해서 주술계의 상층부와 정면충돌을 서슴치 않는 성향이라 고죠가 움직이자 메구미를 젠인으로 데려오는 것을 포기했다. 다만 고죠 사토루가 신변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주를 메구미로 삼겠다는 유언을 남긴 걸 보면 젠인가에서 괜히 토우지가 맡기려는 게 아닌 듯 신의는 확실했던 모양이다.[15] 특히 죠고와 마허라는 원작에도 없던 보정을 받았고, 토우지와 스쿠나는 무쌍을 찍었다.[16] 가장 여력이 큰 가문은 고죠가지만 고죠가는 고죠 사토루 원맨팀 성향의 가문이라 다른 2가문과 비슷한 선상에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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