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24:50

젤리드(ASTRL)

<colbgcolor=#ff96b5><colcolor=#fff>
젤리드
Jellid
파일:[ASTRL]JELLID.png
이름 젤리드
출생 서울특별시
신체 230CM, O형
MBTI INFJ
담당 업무 아트디렉터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입사 전3. 입사 후 (ASTRL 참여 전)4. 캐릭터
4.1. 비주얼4.2. 성격4.3. 취향
5. 여담6. 논란

[clearfix]

1. 개요

파일:230203_Jellid.png
갤럭시코퍼레이션 디자인 팀 소속 프로젝트 크루ASTRL(아스트랄)’의 멤버]

1년 전, 전망 높은 메타버스 실현을 꿈꾸며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입사.
회사는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젤리드를 꼬드겨 <아바드림>에 출연시킨다.

하지만 사이버 가수 아담보다 못한 렌더링, 지나가는 직원을 붙잡아도 설명 못 할 불완전한 세계관으로 방송은 망했고
내실을 우선시하여 정작 본질을 놓쳐버리는 회사의 시스템에 피로감을 느낀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던 젤리드는 폴(ASTRL)을 방패 삼아 TF를 기획. 쓸만한 직원들을 모아 팀을 결성한다.
돈줄이 새어 나가는 '미리내'에 반기를 들고 아무도 하지 않던 수익을 내고자 아스트랄 크루가 만들어진다.

2. 입사 전

  • 자사고에 입학하여 1학년 때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힙합부를 했었다. 같은 학교 동문에 의하면 동기들 중에서 랩을 가장 잘했으며, 여러 학교에 찬조 공연을 다녔다고 한다.
  • 하지만 힙합보다는 미술에 뜻이 깊었다. 고등학교 동창 피셜 교내 및 국가 기관에 주최하는 사생대회에서 참가만 해도 우수상은 했다고.
  • 미대 진학을 위해 인문계로 전학 갔지만 거기서도 힙합 하는 친구를 만나며 음악의 끈을 놓질 않았다.
  • 고등학교 졸업 후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산업디자인 전공.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생활보다는 외부 활동으로 일러스트, 포스터 디자인, 아트디렉팅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역량을 쌓아 올렸다.

3. 입사 후 (ASTRL 참여 전)

  • 대학 졸업 직전, 언리얼 엔진5와 메타 휴먼에 관심이 생겨 1년 동안 관련 기술을 공부했고 미래 전망이 밝고 이상적인 메타버스 시스템 실현을 꿈꾸며 2022년 갤럭시에 입사했다.
  • 입사 후 1년 동안 팀원들과 숱한 논쟁을 했지만, 팀장 스미스의 고집 덕분에 갤럭시 메타버스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갔고 말렸던 직원들은 퇴사…
  • 아트워크 활동으로 쌓아놓은 감을 갤럭시에서 잃고 있어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 하지만 폴이 제시한 ‘아스트랄’ 프로젝트 기획서를 보며, 자신이 생각한 메타버스와 아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팀에 참가한다.

4. 캐릭터

4.1. 비주얼

파일:[ASTRL]JELLID.png

4.2. 성격

  • 젤리드 말에 의하면 낯을 가려 무뚝뚝하지만 정말로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친다.
  • 100% J 성향이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면 비행기 티켓, 숙박, 바우처 예약부터 일정, 동선까지 계획한다.
  •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을 못 참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무척 좋아한다.

4.3. 취향

  • 에 있는 걸 좋아한다. 방학 때 음식과 생필품을 배달로만 시키며 한 달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았던 적이 있다.
  • 아침에 요거트를 꼭 챙겨 먹는다. 회사에서 간식 담당인데 매달 요거트 80개를 주문한다.
  • NewJeans를 덕질 중이다. (현재 Bunnies 1기) 3~4시간 기다림이 필요한 팝업스토어를 두 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굿즈에 환장한다. 갤럭시 사무실 스피커로 하루에 한 번 NewJeans 앨범 1시간 반복 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그의 삶의 루틴이 됐다.

5. 여담

  • ‘I KNOW NIGO’ 처럼 아트디렉터가 음반을 내는 게 꿈인데, ’아스트랄’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참여했다.
  • JYP 아트디렉터를 7번이나 지원했지만 1번 최종면접까지 간 것 빼곤 전부 탈락했다. 기회가 된다면 JYP 디스하는 곡을 발매하고 싶다고 한다.

6. 논란

프로듀서 및 총괄 아트디렉터 젤리드가 모 음원 플랫폼들에 게시된 앨범 소개 글에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리스너에게 직접적으로 곡을 설명하는 창구 중 하나인 만큼, 통상적으로 해당란에는 가장 정제된 형태의 글을 사용하지만, YOYO는 인터넷 용어욕설을 연상시키는 비유 발언 등 거친 어휘가 난무했다.

이 논란은 해당 곡 댓글 페이지를 중심으로 벌어졌다. 게시된 위치가 위치인 만큼 언변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하여 젤리드가 댓글에서 직접 반박하고 나섰고 이에 말레나는 2023년 3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

그러나 젤리드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라는 이미지를 피드에 올리며, 본인의 행동에 떳떳해하는 모습과 일침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