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조민성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휘문중 시절 목동 야구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렸을 정도로 타격 재능은 엄청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동시에 그 재능이 고등학교 시절 많이 성장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는다.고교 시절 3루는 경쟁에서 신민철에게 밀려 내주고 우익수로 나가게 되었다.
3. 삼성 라이온즈
3.1. 2022 시즌
2군에서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022 입단 동기 중 이재현, 김재혁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5월 7일 경산 KT전에서 3루수 김호재의 대타로 나와 3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냈지만, 팀은 패했다. 2군 프로 데뷔 첫 출장과 홈런은 덤.
5월 8일 경산 KT전 이병헌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17일 문경 상무전 송준석의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3루 수비까지 소화했다.
5월 18일 문경 상무전 이태훈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2일 경산 NC전 김호재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7일 강화 SSG전 이태훈의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타점과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8일 강화 SSG전 9번 1루수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 후 이태훈과 교체되었다.
6월 10일 마산 NC전 이성규의 대타로 나와 1타수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마산 NC전 이성규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2일 마산 NC전 8번 1루수로 출전하며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경산 두산전 8번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으며 김상민이 우익수로 나오며 1루수로 이동했다.
6월 18일 경산 두산전 6번 1루수로 나오며 3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권정웅이 1루수로 나오며 좌익수로 이동해 수비를 소화했다.
6월 19일 경산 두산전 6번 좌익수로 출장하며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를 앞두고 정식 선수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등번호는 최영진이 방출되고 공석이 된 32번을 받았다.[1]
당일 챔피언스 필드 KIA 타이거즈전에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데뷔전을 치렀다. 3회말 수비 실책을 기록했으나 4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6회초에는 내야안타로 1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1볼넷.
9월 2일 KIA전에서는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5회에는 12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고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9월 6일 대구 키움전에서 8회초 오재일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9월 10일 대구 LG전에서 6회초 오재일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타석에서는 몸 맞는 볼로 출루했다.
9월 11일 대구 LG전에서 9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2차례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후 6회 2사만루에서 대타 오재일로 교체되었다.
9월 15일 대구 두산전에서 6회 말 김재성의 볼넷 이후 대주자로 투입되어 1군 데뷔 첫 득점을 했고 이후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다만 팀 타선이 모처럼 대폭발 하는 와중에 삼진만 2차례 당했다.
9월 17일 대구 KIA전 1:7로 앞서는 8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3구 직구를 밀어쳐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1군 데뷔 첫 타점에 타점을 3개나 쌓은 것은 덤.영상
9월 30일 대구 두산전에서 이원석의 대주자로 나왔고 8회에는 안타를 때려낸 후 득점까지 기록했다.
10월 6일 잠실 두산전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대타 오재일과 교체되었다.
시즌 최종전인 10월 8일 대구 SSG전에서 7회 오재일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후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여하였다.
3.2. 2023 시즌
이번 시즌 오재일의 자리에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4월 24일 김영웅, 김재상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27일 대구 두산전에서 8번 지명타자로 시즌 첫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대타 이성규로 교체되었다.
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 8:0으로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구자욱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10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진루타를 때려냈다.
5월 3일 대구 키움전에서 7회말 공민규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음날인 5월 4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24일 다시 1군에 콜업돼 SSG랜더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25일에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7월 4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자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됐다.
9월 22일 다시 1군에 콜업됐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5일만에 1군에서 말소됐다.
원래 2군에서는 대부분 우익수로 출장했는데, 2군에서도 타율 2할 3푼대를 기록할 정도로 시즌 내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다.[2]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으며 퓨처스에서도 타격감을 찾지 못하며 1군에서도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시즌을 그대로 마쳤다.
12월 18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으로 입대했다. 전역은 2025년 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