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22:45:12

이태훈(야구선수)

이태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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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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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rowcolor=#373a3c,#dddddd> 문승훈
해태 / 6개
이종옥
롯데 / 6개
이민호
1명(A)
5개
이동수
삼성 / 5개
김재덕
해태 / 7개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rowcolor=#373a3c,#dddddd> 최희창 외
1명(B)
5개
최희창
해태 / 8개
김광현
삼성 / 9개
김무성 외
2명(C)
8개
조효상
1명(D)
11개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rowcolor=#373a3c,#dddddd> 김상현
KIA / 13개
이재주
KIA / 9개
김승관
롯데 / 13개
곽용섭
삼성 / 13개
김승관
롯데 / 8개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rowcolor=#373a3c,#dddddd> 권희석
KIA / 12개
김승관
롯데 / 12개
모상기
삼성 / 12개
오장훈
롯데 / 14개
김강
한화 / 14개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rowcolor=#373a3c,#dddddd> 모상기
삼성 / 21개
나성범
NC / 16개
안태영
넥센 / 14개
박노민
1명(E)
11개
한동민
상무 / 21개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rowcolor=#373a3c,#dddddd> 한동민
상무 / 22개
문상철
상무 / 36개
문상철
상무 / 22개
양석환
상무 / 13개
강민성
kt / 12개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rowcolor=#373a3c,#dddddd> 이태훈
삼성 / 12개
오장한
NC / 17개
김석환
KIA / 18개
A: 이민호(해태), 김정수(쌍방울)
B: 최희창(해태), 이지환(롯데)
C: 김무성, 이동욱(롯데), 김승관(삼성)
D: 조효상, 이상현(한화)
E: 박노민(한화), 조평호(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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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21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6번
최원제
(2012~2017)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이태훈
(2018~2019)
결번
결번 이태훈
(2020)
오현석
(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김성표
(2020.5.6.~2020)
이태훈
(2021~2023)
이승민
(2024~)
}}} ||
파일:LT7.jpg
이태훈
Lee Taehoon
출생 1995년 4월 3일 ([age(1995-04-03)]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수창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홍익대
신체 183cm, 95kg
포지션 1루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2023)
등장곡 코요태 - 《우리의 꿈》 (2022~2023)
병역 대한민국 육군 의병 전역 (2019~2020)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삼성 라이온즈
2.2.1. 2021 시즌2.2.2. 2022 시즌2.2.3.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원래는 외야수 출신이나 2021시즌부터는 1루수도 병행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교 때까지는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다 홍익대학교 진학 후에는 타자쪽에 좀 더 집중했다. 가끔 투수로도 나왔는데, 최고 147km/h를 찍었다. 이 때문에 2016년 방영된 '내일은 홈런왕'에서는 홍익대 에이스로 소개됐다.(자동재생 주의)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기용되며 2학년 때는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뽑혔다. 3학년 때는 4할에 육박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2016년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뽑혔다. 나원탁, 원혁재 등 대학 타자도 있었지만 둘 다 4학년이었고, 대학 3학년 타자는 이태훈 혼자 뿐이었다. 게다가 이태훈은 주전 1루수에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하지만 대학 4학년 때 손목 골절의 여파로 타율이 겨우 2할대에 턱걸이할 정도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이 때문에 프로 지명이 어려울 듯 싶었는데, 삼성이 2차 4라운드에서 이태훈을 지명했다. 2018년 신인 2차 지명된 대학 타자들 중 가장 빠른 지명. 일단 삼성 스카우트는 이태훈의 체격과 3학년 때까지의 성적으로 우타 거포로 클 것이라며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4학년 때 성적이 너무 안 좋았던지라 팬들 사이서 강견을 보고 투수로 뽑은 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강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18년에는 2군에서 3루수로 가장 많이 출장했고 1루수, 좌익수 등 여러 포지션에 투입되었으나 컨택이 발목을 잡아 출장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15경기 6안타 1타점 7득점 타율.200.

시즌 후 교육리그와 마무리 캠프에서는 외야수로 포지션이 분류되었다.

2019년에는 4월달에 3할 7푼대의 타율로 팬들 사이에서는 1군에 콜업해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사실 이 시기 다른 선수들에게 밀려 지명타자나 대타로 출장했었다. 잘 치기만 한다면야 수비 포지션이 무슨 상관이겠냐만, 한창 콜업 얘기가 나왔을 때 IsoP(순수장타율)이 1할 미만으로 타율만 높았지 전문 지명타자로 기용하기에는 아쉬운 성적이었다. 6월 이후로 페이스가 하락하면서 콜업 얘기는 사라졌고 실제로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69경기 51안타 2홈런 28타점 22득점 1도루 타율.276. 특이하게도 시즌 마지막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가 7회에는 투수로도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9년 10월 27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그런데 2020년 7월 20일 예정보다 일찍 군보류가 해제되고 추가 등록이 공시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의병 전역했다고 한다. 이 포스트에 발목 통증을 호소 중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봐서는 복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거나 입대 전 안고 있던 부상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포스팅 날짜가 2020년 5월 19일임을 봐서는 그 이전 어느 시점에 의병 전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군 성적은 9경기 27타수 7안타 3타점 타율 .259. 8월 중순 이후로는 결장했다.

2.2.1. 2021 시즌

2020 시즌에 1루와 외야를 비슷한 비중으로 출전했었는데, 2021 시즌을 앞두고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이 수비 부담을 줄이라는 조언에 따라[1] 1루수와 지명타자로만 출장하고 있다.

4월 9일 상무전에서 김성표와 교체해 출전했으나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4월 10일 상무전에서 시즌 첫 선발로 출장. 멀티히트를 치면서 활약했다.

4월 11일 상무전에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첫 타점도 신고한다. 이후 한동안 1타석 또는 대수비만 소화하다가, 4월 16일 롯데 2군전부터 다시 선발 멤버에 복귀했다. 여기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17일 롯데 2군전에서 또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혼자 홈런 없이 4타점을 올린다. 이날 7:2로 따라가다가 11:11로 비기는 데에 큰 공로를 세운다.

4월 18일 롯데 2군전에선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4월 20일 두산 2군전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를 몰아쳤다. 하지만 21일부터는 타격감이 꺾이면서 일요일까지 16타수 2안타 8삼진으로 부진했다.

7월 3일 현재 타율 0.311에 홈런 8개로 제대로 터졌다.

그리고 7월 26일 도쿄 올림픽 브레이크 중 기량 점검 차원으로 1군으로 드디어 콜업됐지만 뭐때문인지 김도환과 다시 내려갔다.

8월 22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김대우를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으나, 경기 출전은 없이 다음날 바로 말소되었다.

그리고 9월 1일 특별 확대 엔트리에 포함되어 다시 1군기회를 잡았다. 동시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군 데뷔 첫 타석의 기회를 잡았으나 4구째에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하여 우천중단이 되면서 1군 데뷔타석 도중 게임중단이라는 얻기도 힘들 희귀한 기록을 최초로 갖게되었다. 결국 더블헤더 1차전은 강우콜드로 끝났으며, 2차전은 그라운드사정으로 인한 취소가 확정되면서 1군 데뷔 첫 타석은 또다시 다음으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9월 2일 광주 KIA전 9회초에 박승규의 대타로 드디어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섰는데, 초구에 유니폼에 스치는 공을 맞았지만 본인은 아무런 제스처를 취하지 않으며 치고 나가고 싶어하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 공을 쳐서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외야플라이로 물러났다.

2군에서 남부리그 타점 및 홈런왕을 기록했을 정도로 삼성에서 씨가 마른 우타 거포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볼삼비가 나쁘고[2] 주루 센스도 좋지 않아 1군에 올라오기 전 2군에서 이 부분을 필히 보완해야 할 듯 하다.[3]

2.2.2. 2022 시즌

  • 시즌 전
작년 퓨처스에서 나름의 족적을 남긴 덕분인지 신년부터 선수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당초 2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여 훈련 중이었으나 2월 8일부터는 허삼영의 지시로 1군 캠프지인 경북 경산 볼파크로 옮겨 훈련을 이어가게 되었다. # 다만 같은 중, 고교를 나온 2년 선배인 이성규가 1루수 뿐만 아니라 좌익수도 겸업을 시도하고 있어서 우타 빅뱃의 타격 스타일과 수비 포지션 모두 겹치게 되어 1군 백업요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예고된 상태다.
  • 시범경기
3월 12일 대구 한화전에서 4회에 오재일과 교체되어 1루수로 투입되었고 7회에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불펜진의 실점으로 해당 경기는 패배했다.

3월 18일 대구 LG전에서는 무려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정규 시즌
4월 3일 수원에서 열린 kt wiz와의 개막 2차전에서 9회초에 대타로 투입되었고 선두타자로 나서 김재윤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팀이 무려 6점을 뽑아내는 기적같은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최종 성적은 2타수 1안타.

4월 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9회초에 피렐라의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김명신에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로는 한동안 2군에 머물렀다가 2달만인 6월 5일 박정준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7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연장 11회 초 2사 만루 김재성의 대타로 나왔으나, 3구 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6월 8일 경기에서 데뷔 후 첫 1루수 선발출장을 하였는데, 첫 타석에는 땅볼을 때렸지만, 두번째 타석에서는 반즈 상대로 좌익수 오른쪽 1루타를 때려냈다. 또 세번째 타석에서 땅볼을 기록했지만, 문경찬을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면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이후 2군에서는 2할도 못 칠 정도로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진데다 부상으로 1달 가량 결장하기도 했다.

9월 23일 대구 kt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9월 30일 대구 두산전에서 8회에 오재일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2.2.3. 2023 시즌

2군에서 24타수만에 시즌 첫 안타를 칠 정도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다. 그런데 5월 19일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 당시 기준 2군 타율은 0.119에 불과했다.

5월 20일 창원 NC전에서 4회말 오재일의 대수비로 들어왔고 타석에서는 실책으로 출루했다.

5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회 김현준의 대타로 나와 시즌 첫 안타를 때려냈다.

5월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대수비로 들어왔으나 높게 뜬 파울플라이를 잡지 못하여[4] 이닝이 끝날 상황을 만루로 만들었고,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홍정우가 김재호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배하였다. 올해는 2군 성적도 좋지 못하고 나이도 많았는데 도대체 왜 올려서 이 사단을 벌이냐는 평이 많다.

5월 26일 대구 kt전에서 9회말 4:1로 지던 상황에서 이재현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27일 kt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후 대타 안주형으로 교체됐다.

5월 31일 문학 SSG전에서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4회말 2:0으로 이기고 있던 1사 주자 2루의 상황에서 오태곤의 평범한 2루수 땅볼 타구를 괜히 건드렸다가 잡지도 못하고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같은 이닝, 곧바로 1사 만루의 상황에서 최지훈의 평범한 1루 땅볼도 바로 포구하지 못하고 공의 위치를 잃어버리며 홈 병살의 기회를 날렸다.[5][6]

그에 따라 각종 커뮤니티의 이태훈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사실상 1군은 물론 프로 레벨의 수비가 아니라는 평이 대부분이며 좋지 못한 수비인 것은 다른 1루수 자원인 공민규도 이 정도는 아니라며 반사이익을 얻었다. 팀을 패배와 위기로 몰아넣는 나쁜 수비가 주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3개나 나왔다는것이 실로 경악할만한 사실. 게다가 2군 타격 성적도 매우 좋지 않다는 점도 까이는 요인이다.

그런데 6월 1일에도 8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삼진을 기록했고 7회초 크게 지고 있던 1사만루에서 대타 오재일로 교체되었다.

6월 3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날 구자욱이 무리하게 파울플라이를 잡으려다

6월 16일 양창섭과 함께 1군으로 올라왔으며, 하필 투타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를 올렸는지라 박진만 감독에게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6월 20일 키움전에서 대타 2루타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6월 21일에는 7회말 0:0 1사 2루 찬스에서 어이없는 스윙으로 삼진을 당했고 10회말 안주형과 교체됐다.

현재 전체적으로 보자면 타구질은 괜찮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툴이 아예 없으며, 수비력이 너무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은 시즌은 2군에서 보냈으나 이후로도 별다른 반등을 못 하고 51경기 27안타 3홈런 22타점 16득점 타율 .227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처참한 2군 성적과 1군에서 보여준 나쁜 임팩트, 나비효과로 인하여 오재일, 김태훈, 강한울, 최채흥, 좌완 이승현 등과 함께 2023 시즌 삼성 라이온즈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나 그동안 보여준 것도 많이 없기에 많은 출장기회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방출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이태훈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8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2021 3 2 0 0 0 0 0 0 0 0 1 .000 .000 .000 .000 - -0.05
2022 10 18 3 0 0 0 2 0 0 1 6 .176 .222 .176 .398 11.3 -0.15
2023 12 14 3 1 0 0 1 0 0 1 7 .231 .286 .308 .593 67.2 -0.04
KBO 통산
(3시즌)
25 34 6 1 0 0 3 0 0 2 14 .188 .235 .219 .454 25.7 -0.24

5. 여담

6. 관련 문서



[1]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대학 때는 거의 1루수로 나오다가 프로 입단 첫해인 2018년에는 1루수 뿐만 아니라 3루수와 외야수까지 소화했는데 이태훈 본인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2] 올 시즌 2군에서의 삼진 개수는 무려 74개로 역대 삼성 2군 단일 시즌 최다 삼진 기록이다.[3] 여담으로 11월 29일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 소속팀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라고 잘못 표기하고, 본인 사진이 아니라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로 방출당한 신동수의 사진을 넣는 방송사고가 있었다.[4] 참고로 타구가 1루 뒤로 넘어가는 파울이었는데 이런 파울 플라이는 1루수보단 2루수 또는 우익수가 잡는 것이 더 편하다. 그러나 2루수였던 김동진이 따로 콜이 없자 이태훈이 시도했는데 결과는 이태훈 뒤를 넘어가는 파울. 우익수 구자욱도 이태훈이 놓치자마자 김동진을 가리키며 김동진이 잡았어야한다고 지적했다. 물론 그렇다고 이태훈의 실책이 지워지는 건 아니다.[5] 2번의 수비 모두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으나 2:0으로 리드하던 경기를 동점으로 이어지게 하고, 선발투수 백정현의 승리를 날리게한 최악의 수비였다.[6] 9회초 대타로 들어온 오재일이 9회말 1루 수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1루 땅볼 2개를 무난하게 수비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더욱 더 비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