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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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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정도전의 등장인물. 배역은 김윤태.

원래 이성계의 수하에서 왜구를 격퇴했으나 나중에는 이방원의 심복으로서 정몽주를 철퇴로 살해했던 탓인지, 작중 내내 이방원과 항상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방원은 물론 이성계 집안 사람들이 조영규를 부르는 호칭은 '조 서방'.

사실 용의 눈물에서도 있었던 고증 오류로 이성계의 사람이었던건 맞지만 조영규는 이때 미디어에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미 정3품의 상당히 높은 관직을 맡고 있었다. 품계는 정3품으로 같고 나이는 오히려 더 어린 이방원이 드라마처럼 자신의 수하처럼 평소에도 데리고 다니면서 하대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전의 서술처럼 그가 이방원과 거의 대등한 관계로써 정몽주 암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차지한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원래 조영규는 가문도 없던 평민 출신인데 이성계에게 천거를 받아 무관에 등용된 인물이기에 자신의 주군인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과 사적으로 대등할 수는 없다. 실록의 기록만 봐도 이방원이 이화, 이지란, 이방과 등 가족원들과 정몽주 암살에 대한 회의를 마친후[1]에 조영규를 불러내어 정몽주 암살 실행을 종용하고 조영규가 이를 기꺼이 수락했다고 적혀있다. 게다가 정몽주 살해 직후 이성계의 이방원에 대한 분노는 사료에 매우 자세히 적혀있고 이 사건을 기점으로 이방원은 완전히 찬밥 대접이 되어버렸는데, 정작 실행범인 조영규에겐 분노나 처벌은 없었고 오히려 얼마 안되어 개국공신으로도 책봉되고 예조판서까지 승승장구했다. 즉 이성계가 조영규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이방원 쪽이 명백한 주동자였던 것이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인 13화에서 이방원과 같이 사냥을 하는 모습으로 나왔고, 16화에선 다른 가솔들과 함께 붙잡힐 위기에 처한 이방원을 혼자 피신시키고 대신 붙잡힌다. 20화에서는 최영의 처소를 염탐하는 척하다 일부러 잡혀줘서 이성계에 대한 이인임의 의심을 푸는 데 일조한다. 27화에서는 최영의 군사에게 체포되어 개경으로 압송 중이던 강씨를 구하는 일원으로 참전하여 칼맞을 뻔한 이방원을 구하기도 했다. 이후 이성계를 암살하러 왔던 김저를 추포하거나 하는 등 자잘한 활동을 하다 은연 중에 야심을 드러낸 이방원의 본심을 읽지 못하고 "참으로 허황된 생각이십니다" 하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하지만 머지 않아 킬방원의 철퇴셔틀로 변모한다 이성계가 부상당한 후 이방원과 벽란도로 가서 주변을 경계하다가 기습을 하려는 숙위병을 눈치채고 보고하여 위기를 벗어나는데 공을 세운다.

이후 39화에서 정몽주에게 하여가를 적은 이방원의 서찰을 직접 전해주어 이방원의 저택으로 불러들인 후 그날 밤 돌아가는 정몽주를 선지교에서 기다렸다가 수하의 살수들과 함께 습격한다. 대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으니 용서해달라는 이방원의 전언을 전달하고, 살수들이 정몽주를 난도질하는 것을 묵묵하게 바라보다가, 마지막에는 수하 중 한 명의 철퇴를 받아들고 휘둘러 정몽주를 절명시킨다.[2] 이후 정도전이 정몽주의 시신을 붙들고 오열하는 모습을 인파에 섞여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몽주가 죽을 때는 눈을 감지 못한 상태였으나 이후 정도전이 달려왔을 때는 감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아 정몽주의 눈은 감겨두고 떠난 듯하다. 직접적인 접점은 없고 정적이었지만, 그래도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 본인도 뒷맛이 영 좋지 않았는지 정몽주의 시신을 보면서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조선 건국 후에는 예조전서가 되어 옷도 사대부들처럼 갓과 도포를 갖추어 입고, 세자 책봉에 대해 오간 이야기들을 이방원에게 전해준다. 그러다가 45화에서 이방원이 조영규가 세상을 떠났다는 언급을 하면서 내레이션도 없이 은근슬쩍 하차하였다(...).

3. 기타

사실 역사에서는 왜구 격퇴와 함께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척살하는 활약을 하는게 전부지만 여기서는 꾸준히 얼굴을 내밀고 이방원의 심복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 이방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버프를 받고 있다. 다만 이성계의 가별초가 이인임의 집으로 갈 때 다른 사람은 모두 갑옷을 입었으나 조영규만은 평복 차림이었는데, 정몽주를 죽인 이력 때문에 자객 내지 사병의 이미지로 설정되어있는 듯 하다. 실제 조영규는 상술한 바와 같이 왜구 토벌에도 참여한 실전 경험도 있는 군인 출신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실제로 이런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처럼 갑옷을 챙겨 입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정몽주를 죽인 공으로 개국 2등공신에 오르기도 한다. 다만 1395년 병사했던 탓에 이방원의 왕자의 난은 보지 못한다.

배우 김윤태가[3] 엄마의 탄생이란 프로그램에 살짝 얼굴을 비추었는데 정몽주 역의 임호가 응원차 도시락 싸들고 촬영장에 간 아내에게 "이 친구가 날 철퇴로 죽일 친구야"라며 소개했다(...). 뭐니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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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회의에서도 다들 이성계가 절대 용납하지 않을거라고 이방원을 말리는데 이방원만이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2] 죽이기전에도 그래도 알고 지내던 사람이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비겁하다는걸 알고 있는지 착잡하게 바라보다가 결심하며 내려친다.[3] MBC 드라마 <무신>에서 몽골 장수 아무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