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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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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정도전의 등장인물. 배역은 김주영. 2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4화에서는 요동정벌에 대해서 몰랐던 이성계에게 무례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무장들과 함께 우왕을 찾아가 요동정벌을 반대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복선을 깔아주고 있다(..)

25화에서 이성계와 함께 군을 이끌고 위화도까지 간다. 탈영병을 용서 없이 처형하며, 무리하게 뗏목을 만들어 강을 건너서 마을을 약탈하려 하다가 뗏목이 뒤집혀 병사들만 죽는 등.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투구 꼭지를 매만지거나 섬세하게 들고 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삿대질은 물론이고 좌-우군끼리 칼을 맞대는 장면까지 나왔다.

하지만 겉으로만 압록강을 건너 요동 정벌을 해야 한다는 시늉만 했을 뿐, 실제로는 "어느 쪽 동앗줄이 더 튼튼하겠냐"면서 최영과 이성계 사이에서 줄타기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 결국 배극렴이 회군을 요청할 때 우군 막사로 들어와 좌군의 지휘권을 이성계에게 넘겨주고 회군에 동참할 것을 결정했다. 변안열이 말한 대로 좌군 단독으로만 진격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니 선택지는 최영이 명한 대로 이성계를 설득해서 우군과 함께 진격하거나 이성계와 함께 회군하거나 두 가지밖에 없었다. 극에서 말한 그대로 최영이냐 이성계냐 선택의 문제인 셈. 이후 개경 시가전을 승리로 이끌고 이성계와 최영의 1:1 결투를 지켜본다. 막상 최영이 끌려갈 때는 본인도 마음이 편치 않았는지 뒤돌아서서 최영이 끌려가는 장면을 외면하기도 했다.

개경 시가전 후 최영을 귀양보내는 데 성공한 후에는 군권 반납 후 우왕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을 지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폐위를 주장했다. 하지만 우왕이 이성계를 기습하려다 발각되어 폐출된 후에는 이인임의 유배지로 찾아가 왕통을 누구로 밀 것인지에 대하여 의논한 뒤 세자 창을 밀기로 밀약을 맺었다.

30화에서 조준에게서 뇌물을 받고 조준에게 대사헌[1] 자리를 준 다음 이성계, 정몽주, 정도전의 비리를 찾아달라고 했으나...[2] 조준이 뒤통수를 강타한 덕분에 자신의 토지 비리만 드러났다. 하필 이 날이 조민수가 처음으로 도당 회의를 주재한 날이다. 이로써 자기가 주최한 첫 회의 때 바로 그 자리에서 쫓겨났다. 이 때 조민수 표정 변화가 압권. 처음엔 상황 파악이 안 됐는지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자긴 아니라고 우기다가, 조준을 보고 자길 모함한다고 비난하는데 그 때의 조민수의 표정은 꼭 울 듯한 표정이다. 참고로 조민수가 탄핵당하는 장면은 역대 사극에서 손에 꼽는 명장면으로, 작중 정도전의 말처럼 불리했던 상황을 조민수 자신의 자충수를 통해 단번에 뒤집어버리는 정치의 묘미 그 자체를 보여준다.

31화에서 국문을 받고 귀양을 가는 장면으로 하차했다. 귀양지로 끌려가는 장면에서 "조준 네 이놈! 내 반드시 이 수모를 갚을 것이야!"라고 호통쳤지만, 귀양된 후 불과 1년만에 사망했다(...) 아니 그 전에 34화 내레이션에서 서민으로 강등당한다.

3. 기타

김주영은 용의 눈물에서 이방간 역을 맡아 유동근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았다가 유동근에 의해 쫓겨나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유동근과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가 유동근에 의해 쫓겨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덧붙이자면 대왕 세종에서는 이숙번 역을 맡았고, 역시 마지막은 숙청. 하나 더하자면 무인시대에서 맡은 배역은 초반부터 등장해 끈질긴 생명력을 보이던 조원정 역이었는데, 그 역시 이의민과의 권력 투쟁에서 패해 숙청당한다(…). 이쯤 되면 용의 눈물 - 무인시대 - 대왕 세종 - 정도전으로 이어지는 KBS 대하드라마 숙청 역사의 산 증인(…). 게다가 정도전 역을 맡은 조재현이 조민수와 같은 창녕 조씨인 바람에 졸지에 조상 어르신을 숙청하는(…) 웃지 못할 모양새가 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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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의 검찰총장에 대응하는 직책이다.[2] 이성계건, 정몽주, 정도전이건 비리를 저지를 사람들이 아니니, 적당한 혐의를 만들어서 표적수사하라고 지시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