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7:24:05

조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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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대한민국 국군3. 기타4. 같이보기

1. 개요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의 전투차량, 궤도차량의 운전과 차량의 경정비가 주임무인 보직.

2.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육군 기갑 병과에서 장갑차전차, 포병 병과에서 자주포와 장갑차[1], 공병 병과에서 장갑도저 및 교량전차, 방공 병과에서 자주대공포 궤도차량을 조종하는 직책이다. 주특기 번호는 각각 K1 전차는 121101, M48 전차는 121102, 장갑차는 123101, K55는 131104, K9은 131107, 장갑도저는 163101이다.

안경을 낀 조종수는 안경을 착용한 상태로 기갑헬멧을 착용하면 헬멧에 장착된 헤드폰이 안경을 눌러서 뒤틀리게 하기 때문에 앞을 보는 데 지장도 있고 동계기동 때는 안면의 추위를 낮추고자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하는데 이때 입김이 올라와 안경을 가리기도 해서 기동에 방해가 된다.

임무수행 시 부득이한 사항이 아니면 하차하는 일은 잘 없지만 차량에서 하차 후 작전시에는 일반 보병처럼 방탄모를 착용하는 게 규정으로 정해져 있다. 이건, 다른 보직도 마찬가지이다.

파일:Screenshot_20210410-115808_YouTube.jpg
진짜 사나이에서, 기갑헬멧(KHH-80A2)을 쓰고 K5 권총 홀스터를 찬 김수로 K-9 자주곡사포 조종수. 참고로 나머지 인원은 X반도를 찼다.

기갑 병과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직책이며, 타 병과 특히 보병과는 여러모로 특이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개인화기로 권총을 지급받고[2], 방탄모 대신 기갑 베레모를 쓴다. 단 전차에 탑승해서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전차와 연결된 기갑병 헬멧[3]을 착용한다.

기계화보병 대대의 경우 일반 보병과 다른 취급을 받는다. 우선 병과부터가 보병이 아닌 기갑으로 분류되며 훈련소 수료 후 후반기교육을 육군기계화학교에서 받고 온다. 남들 다 K2 소총을 지급받을 때 혼자 K1 기관단총이나 K5 권총을 지급받는 경우가 많다.[4] 남들 다 완전군장 행군할 때 혼자서 단독군장 행군을 했으면 좋겠...지만 완전군장 행군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전차부대야 애당초 군장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기보대대의 경우 군장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 군장이 모자라면 다른 중대에서 빌려서라도, 혹은 더블백을 매게 해서라도 꼭 등에 뭔가를 얹혀준다.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 보시기에 X뺑이치는 소총수 틈에서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편하게 행군하는 꼴이 영 아닌 모양...그래도 조종수들은 일반 보병과 달리 행군 외에도 기동훈련도 하고, 평소에는 장갑차 일일정비하랴 등등으로 고달프다고 무조건 단독군장으로 행군시키는 경우가 잦으며 기본적으로 기보사단은 보병사단보다 기본행군거리가 절반밖에 안 된다.

자주포 조종수의 경우 역시 기갑병과는 아니므로 당연히 기갑 베레모가 지급되지 않는다. 더욱이 권총이라는 무기 자체가 보급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조종수라고 자주포 조종석에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 K-2소총을 지급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반적인 편제상 한 포반당 권총이 한 자루씩 지급되기는 하는데, 보통은 조종수를 지급하나 부대 운영지침에 따라 포반장이 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5]

3. 기타

운전병과는 다른 병과, 보직이다. 운전병의 경우 수송병과로 운전면허가 없으면 운전병 보직을 받을 수 없는데, 조종수는 특수면허로 분류되어 기갑, 포병, 방공등 각 차량의 임무에 맞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운전면허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아무리 기갑차량이어도 도로에 나가는 순간 교통법규를 적용받기에, 상무대에서 필기시험을 치루고 조종면허를 발급받는다. 그래야 영외조종을 나갈수 있다.그러나 전역하는 순간 그 조종면허증은 기념품이 되어 버린다. [6] 공군의 조종사와도 다른 병과다. 군사 분야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조종수라는 단어를 들으면 십중팔구는 항공기 파일럿을 떠올리지만 엄연히 다르다.

땡보직이거나 최소 중간은 간다고 인식되는 운전병과는 달리 조종수는 헬보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

4. 같이보기



[1] 사격지휘장갑차 및 탄약운반장갑차[2] 전차 탄약수는 K-1을 장갑차 조종수는 K-1 혹은 K-2를 지급받는다.[3] 제식명 KHH-80A2. 방음 기능과 무전기와 연동된 무선 통신 기능은 물론이고 차내 승무원 간 의사소통을 위해 인터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4] 자주박격포 조종수처럼 부탄약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혹은 부대에 총기 숫자가 모자란다는 이유로 인해 K-2를 지급받을 수도 있다.[5] 포수였다가 조종수로 보직이동된 인원들은 K-2 소총이다.[6] 애초에 조교가 귀찮다고 안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7] 조종수를 운전병 취급하면 대개 불편해하며 정정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