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4 11:13:16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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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간동아
유형 시사 주간지
창간일 1995년 9월 20일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편집장 박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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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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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일보에서 발행하는 주간지이다.

2. 상세

1995년 창간 당시엔 "NEWS+"였다가 4주년인 1999년 9월 21일에 "주간동아"로 제호를 바꿨다.

2000년 수지 킴 간첩조작 의혹을 최초로 보도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엄연한 보수 언론인 동아일보에서 발행하는 매체임에도 논조의 방향이 동아일보와 반대인 경우가 꽤 많(았)다.[1]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시사주간지(또는 시사월간지)의 경우 논조의 정도가 더 나가느냐 덜 나가느냐의 차이는 있어도 방향 자체는 당연히 모지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이다.[2] 같은 언론사의 기자들이 만드는 것이고 일간지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곳이 주간지이기 때문에 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최소한 지향하는 방향 자체는 비슷해야 정상이다. 그래서 동아일보와 주간동아의 이런 상반된 모습에 대해 일관된 철학이 없이 이중적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다.

시사지이지만 제1307호(2021년 9월 24일자)부터 '경제와 투자 중심'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그 쪽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

3. 관련 문서


[1] 굵직한 사건의 경우로 예를들면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동아일보가 이라크전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도 쓰긴 했지만 특별히 매도하지도 미화하지도 않고 비교적 담담하게 다루었다면, 주간동아는 "강자를 따르라. 독불장군식 외교논리", "비명에 귀를 막은 돈의 질주", "미국식 자본주의 강요"등의 표현까지 쓰며 원색적으로 미국을 비난했다. 그리고 2008년 광우병 시위 때도 주간동아는 광우병 괴담이 정말 사실인지, 시위대들이 가짜뉴스에 선동된 것이 아닌지를 따지기보다 "촛불이 역사로 타올랐다"며 "1인 미디어 전사"들을 조명하면서 시위대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으로 보도했다. 정작 당시 동아일보는 시위대들에 비우호 언론으로 찍혀서 건물 테러를 당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들은 제호만 가리면 한경오 기사라고 생각될 정도다.[2] 예를들어 한겨레21은 한겨레신문보다 더 강경한 좌익 성향이며, 월간조선은 조선일보보다 더 강경한 우익 성향이고 주간조선은 조선일보와 성향도 정도도 비슷하다. 주간경향도 경향신문과 비슷한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