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1:10:11

주앙 펠릭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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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앙 펠릭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SL 벤피카

2015년 벤피카의 유스 팀에 합류하였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 B에 콜업되었다.

2017년 4월 22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유스 리그 4강전에서 결승골을 포함 2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은 결승에서 잘츠부르크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1. 2018-19 시즌

유스 팀과 2군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2018년 여름 1군 팀에 콜업되었다.

2R 보아비스타 FC전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3R 스포르팅 CP와의 리스본 더비에서 후반 41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이는 본인의 데뷔골로 팀은 그의 극장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5R CD 아베스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2: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11월 6일 벤피카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로 연장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 AEK 아테네 FC를 상대로 선발에 나서며 챔피언스 리그 본선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기에는 아직 신인이다보니 주로 벤치를 지키거나 조커로 투입되었는데 후반기에는 팀이 4-4-2로 전술을 변화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1월에만 리그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펠릭스 본인에게는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유럽 대항전 첫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이 해트트릭은 본인의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이자 유로파 리그 역대 최연소 해트트릭이다. 하지만 팀은 2차전 원정에서 2:0으로 패해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다.

데뷔 첫 시즌이지만 리그에서만 무려 15골 9도움을 기록하는 무서운 활약을 펼치며 팀 내 득점 3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의 2시즌만의 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2018/19 시즌: 43경기(선발 33경기) 20골 11도움
프리메이라 리가: 26경기(21) 15골 9도움
챔피언스 리그: 1경기
유로파 리그: 6경기(5) 3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예선: 2경기
타사 드 포르투갈: 6경기(4) 1골 1도움
타사 다 리가: 2경기 1골

2.1.1. 이적 사가

데뷔 시즌 무서운 활약 속에 2018-19 시즌 겨울 이적시장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아스날 FC, 유벤투스 FC, 리버풀 FC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맨유는 주앙 펠릭스에 대해 관찰 정도가 아닌 진지하게 몇 년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고 알려졌으며, 다비드 데 헤아의 재계약 지연의 원인으로 알려진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수수료 문제가 심지어는 같은 의뢰인인 펠릭스의 이적과도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

한편 그에게는 120m 유로라는 큰 규모의 바이아웃이 있으며 벤피카는 오로지 이 120m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일시불 지불만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1군 데뷔 1년차에 불과한 그에게 큰 돈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게다가 구단 측은 벤피카로의 임대까지 요구하는 상황이며 추가적인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을 200m 유로까지 대폭 상향시키고 싶어하는 중.

디 마르지오와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 FC도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현재 펠릭스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한다. 선수도 유베의 제안에 긍정적이라 한다.

맨체스터 시티 FC도 펠릭스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와 함께하는 것을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재임대도 고려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CF도 최근 그의 영입전에 가세하였으며 레알 측은 80m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하였으며 맨시티와 마찬가지로 그의 벤피카로의 재임대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벤피카는 레알의 80+20m 유로의 오퍼를 거절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5월 이후 그의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는데 팀의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이 2018-19 시즌 종료 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그의 대체자가 필요해진 상황이며 120m 유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바이아웃까지 지불도 불사하겠다는 상황.

6월초 기준으로는 레알, 아틀레티코, 맨시티, 맨유 4파전에 접어들었으며 특히 공격수 영입에 가장 간절한 아틀레티코가 매우 적극적으로 영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6월 3일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100m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6월 8일 펠릭스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최종 행선지는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 이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6월 중순에 들어서는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리즈만이 이적이 확정되었기에 선수 입장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인데다가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의 이적료가 바이아웃이기 때문에 일시불로 받을 수 있고 그 돈을 그대로 펠릭스 바이아웃 지불에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펠릭스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도 사이가 가까운 구단이라 영입 작업이 더욱 수월하다. 실제로 마르카에 따르면 멘데스와 힘을 합쳐 영입을 추진 중이라 한다.

6월 18일 제임스 더커에 의하면 48시간 이내에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가능할거라 한다.

6월 27일 벤피카 측이 아틀레티코에게서 126m 유로의 오퍼를 받았음을 주식시장에 공시하였다.

6월 28일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는 펠릭스 측은 이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면담을 마쳤다는 기사를 내보냈고 아틀레티코 측 최고 공신력인 루벤 우리아는 펠릭스는 5년 계약과 함께 세후 3.5m 유로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7월 4일 포르투갈 주식시장에 벤피카 측이 126m 유로에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30+96m 유로 형식으로 이적료 분할이 이루어졌다고 공시했다. 이제 아틀레티코 측의 발표만 남은 상황.

얼마 지나지 않아 아틀레티코도 펠릭스 영입을 발표하며 이적 사가는 마무리되었다.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년 7월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며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 이상에 해당되는 1억 2,600만 유로(1,700억원). 아무리 세계 최고 유망주 중 하나라지만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이 이적료는 2019년 7월 기준으로 네이마르 주니오르, 필리페 쿠티뉴, 킬리안 음바페에 이은 무려 역대 4위의 이적료 기록이다. 아틀레티코가 주축 선수들인 뤼카 에르난데스, 앙투안 그리즈만, 로드리가 바이아웃 조항 발동으로 이탈하면서 준비된 자본이 아주 많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이런 어린 선수에 바이아웃 금액을 일시불로 쏟아붓는 것은 아주 무모하고 급한 결정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3.1. 2019-20 시즌

7월 27일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ICC컵 경기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코스타와의 호흡이 좋았는데, 펠릭스가 빈 공간으로 패스를 찔러주면 코스타가 찰떡같이 받아먹으며 2골을 합작했다. 그 외에도 골은 안 들어갔지만 레알의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도 간간히 날려주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으며, 팀은 레알에게 7-3으로 완승했다.

8월 11일 펼쳐진 유벤투스와의 ICC컵 경기에서는 승부를 가른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맹활약했다. 더 리흐트와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단번에 집어넣은 두 번째 골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팀은 펠릭스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8월 19일 1R 헤타페전에서 수비수를 달고 드리블을 하며 환상적인 50m 돌파를 보여주었다. 상대 수비의 파울을 유도해 PK까지 얻어냈으나, 키커인 알바로 모라타가 실축했다. 이번 경기에서의 환상적인 활약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일:Felix dribbling 1920s.gif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만들어낸 놀라운 드리블 돌파
8월 25일 2R 레가네스전에서는 비톨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2일 3R 에이바르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골을 넣었다. 두 골 뒤진 역습 상황에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원터치로 패스, 코스타가 돌파하는 동안 빠르게 빈공간으로 침투해서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빈 골대에 골을 넣었다. 팀은 비톨로의 동점골과 토마스 파티의 극장골로 3:2 역전승.

9월 26일 6R 마요르카전에서 후반전에 날린 발리슛이 수비 맞고 골대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0월 2일 챔피언스 리그 조별에선 2차전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후반 3분에 측면에서 올라온 컷백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을 골키퍼가 막았으나, 재빨리 쇄도해 몸을 날려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문 안으로 향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펠릭스의 챔스 통산 첫 골이다.

10월 19일 열렸던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막판 파레호와의 경합과정에서 발목이 꺾여 경기장 밖으로 후송되었다. 경기 종료 후 검진을 받은 결과는 2등급 인대 손상으로 2~3주 결장이 예상된다고한다.

11월 24일 열렸던 그라나다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하였다.

12월 12일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에서 선발 출전해 페널티 킥을 하나 유도했으나 키어런 트리피어가 실축했고 이어 다시 한번 얻어낸 페널티 킥 찬스는 본인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기는 냉정하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팀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고, 본인의 결정력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간간히 나오는 좋은 드리블이나 패스가 보이지만, 이것들이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 않는다. 팀의 직선적인 축구에 필요한 날카로운 크로스 혹은 득점력이 현재까지는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코파 델 레이 레오네사전에서 코레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월 24일 25R 비야레알전에서 교체출전해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3월 8일 리그 27R 세비야전에서 코케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내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3월 12일 리버풀과의 UCL 16강 2차전 경기에서 톱으로 선발출전해 연장 전반전에 아드리안의 패스를 끊어낸 이후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날카로운 패스를하며 요렌테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6월 18일 29R 오사수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리그 재개 이후 교체와 선발을 번갈아가며 출전중이다. 먼 거리에서 패스를 뿌려주는 능력이나 창의적은 부분에서는 확실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슈팅을 난사하는 경향이 있다.

34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좋은 찬스들을 계속해서 놓쳤고 교체 되어 나갈때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찬스를 날린 자신에게 화가 난줄 알았으나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는 발목이 불편해서 화가 났다고 한다.

챔스 8강 라이프치히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으며, 팀이 탈락하는 가운데에서도 한 줄기 빛과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경기 내내 무기력하던 알레띠 경기력이 펠릭스 투입 하나만으로 활발해졌으며[1], 코스타와 2대1 패스 후 문전 침투과정에서 PK를 얻어내고 직접 동점 마무리까지 해결했다.

2019/20 시즌: 36경기(선발 28경기) 9골 3도움
라리가: 27경기(21) 6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4) 3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1경기 1도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3.2. 2020-21 시즌

3라운드[2] 그라나다전에서 전반전에 PK를 얻어내며 예열하더니 후반전 들어서는 완벽한 로빙 패스로 코레아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완벽한 전개에 방점을 찍는 득점까지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시즌 첫경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6라운드 셀타 비고전 후반 추가 시간에 멋진 왼발 감아차기를 보여주었지만 골대에 맞았다. 골대 맞고 나온 공은 야닉 카라스코가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보여줬으나, 골대에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 뒤로도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던 팀을 승리까지 이끌었다.

라리가 8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비톨로가 얻어낸 PK를 좌측 하단 구석으로 차 넣어 선제 골을 기록했고, 앙헬 코레아가 상대 수비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얻어낸 PK는 실축했으나 후에 코레아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실축을 만회했다.

라리가 9라운드 카디스전에서 8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택배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하여 선제골을 기록했고, 51분 침투하는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키패스를 연결하여 세 번째 골을 도왔다. 이후 카디스 수비 진영을 휘저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인 91분 앙헬 코레아의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여 멀티 골을 터뜨렸다. 이날 펠릭스는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키패스 4회와 드리블 돌파 3회를 기록하면서 공격 전반에 좋은 모습을 보였고, 더 놀라운 점은 드리블 성공률이 100%였다는 데에 있다. 패스 성공률 역시 86.4%로 준수했다. 최근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29라운드에 라리가 시즌 5호골을 넣었는데 이번 시즌 9라운드만에 라리가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펠릭스는 팀동료 루이스 수아레스, 소시에다드의 미켈 오야르사발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게다가 공격포인트 역시 7개로 오야르사발과 함께 공동 1위로 등극했다.

A매치 이후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폼 또한 상당히 떨어졌다. 꾸준히 출장하고 있지만 공격포인트가 없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6분 우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깔려오는 마르코스 요렌테의 컷백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1월 라리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라리가 14R 엘체 CF전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해 73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 아웃되었다.

라리가 16라운드 헤타페 CF전에 선발 출장하면서 2주만에 복귀했으나 아직 폼을 회복하지 못한 듯 별다른 활약 없이 71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되었다.

17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62분 코레아와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먹힌 경기 막판 완벽한 측면 침투에 이은 수비와 골키퍼를 모두 통과하는 땅볼 크로스로 수아레스의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라운드 발렌시아 CF전에서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23분, 토마 르마의 크로스를 발바닥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 리그에서 2개월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후 수아레스의 역전골까지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에서 큰 역할을 했다.

2021년 2월 3일, 팀에서 실시한 COVID-19 검사에서 동료인 무사 뎀벨레와 함께 양성 반응이 나와 의료 체계 메뉴얼에 따라 자가격리자로 분류되어 2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연기되어 23라운드 다음에 치러진 2라운드 레반테 UD전에 66분 야닉 카라스코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2주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25라운드 비야레알 CF 원정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토마 르마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69분 비야레알의 수비가 헤더 클리어링으로 걷어낸 공이 그라운드에 한 번 바운드된 뒤 펠릭스의 앞으로 튀어올랐고 이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강하게 좌측 하단에 꽂아 넣으면서 경기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이자 자신의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

시즌 10골, 리그 7골을 기록한 펠릭스는 지난 시즌 자신의 기록(시즌 9골, 리그 6골)을 넘어섰고,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두 자릿수 득점도 달성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31일에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유럽 지역예선 A조 3라운드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1~2주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4월 11일에 열린 라리가 30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45분 아크 서클 부근에서 아이사 만디에게 태클을 당했고 이후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48분 루카스 토레이라와 교체되어 아웃되었다. 경기 종료 후 정밀 검사 결과 재부상 판정을 받았고 또 다시 1~2주 결장할 전망이다.

32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59분 키어런 트리피어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2주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으나 아직 폼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7라운드 CA 오사수나전에서 66분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0:1로 뒤지고 있던 82분, 페널티 에어리어로 쇄도해 들어가는 헤낭 로디를 보고 로빙 패스를 찔러 주어 로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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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63분에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팀이 앙헬 코레아루이스 수아레스의 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초반에는 그야말로 1,700억의 슈퍼 루키다운 맹활약을 펼쳤으나 COVID-19 확진 후 폼이 대폭 떨어지면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때 일부 팬들 사이에서 로드리를 대체하기 위해서 데려온 선수그리즈만을 대체하고 있고, 그리즈만을 대체하기 위해서 데려온 선수(펠릭스)는 로드리를 대체하고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부진 속에서도 이따금씩 선보이는 크랙으로써의 번뜩임과 센스, 시즌 초반의 활약상과 더불어 어린 나이에서 기대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등이 합쳐져 팬들 사이에서 아직까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20-21 시즌 40경기(선발 23경기) 10골 5도움
라리가: 31경기(14) 7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 3골
코파 델 레이: 1경기

3.3. 2021-22 시즌

이적시장이 거의 끝나갈 무렵 FC 바르셀로나의 일방적인 무상 임대 요구가 있었다. 당연히 아틀레티코는 거절했고, 막바지에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트레이드로 통해 영입을 시도한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이 트레이드도 아틀레티코가 거절해 잔류하게 되었다.[3]
챔피언스 리그를 앞두고 인터뷰를 하였다.

라리가 5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60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교체 투입된지 18분 만인 78분, 공격자 파울로 경고를 받은 뒤 판정에 대한 항의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커리어 첫 퇴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러한 주심의 판정은 오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상대 수비가 먼저 펠릭스의 유니폼을 뒤에 잡아당겼고 펠릭스가 이를 뿌리치고 돌파하려는 과정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팔을 휘저어 수비의 얼굴을 가격하게 된 것이라 고의성이 있다고 보기에 어려운 데다가 고의성이 있다고 해도 얼굴을 가격하기 이전에 먼저 유니폼을 잡아당겨 유망한 공격 찬스를 저지한 수비에게는 경고를 주지 않고 펠릭스에게만 경고를 주었다는 점과 객관적으로 충분히 불합리성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임에도 판정에 항의를 했다고 퇴장을 시킨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파일:Felix First Red.gif
경기 종료 후 펠릭스를 퇴장 시킨 배경에 대해 펠릭스가 판정에 항의하며 만사노 주심을 향해 Loco(미치광이)라고 욕을 한 것이 밝혀졌다. 이후 2경기 출장 정지 판정이 내려져 아틀레티코측은 징계 철회를 위해 CAS(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했으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을 앞둔 2021년 9월 24일, 항소가 기각되면서 징계가 유지되었다.

챔피언스리그 AC 밀란 원정에서 팀이 1:0으로 뒤진 전반전에 빠르게 교체로 출전해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8라운드 FC 바르셀로나 전에서도 선발출전.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아틀레티코가 이 날 기록한 2골 모두 펠릭스의 발부터 시작되었다. 후반전 앙투안 그리즈만과 교체되었다.
파일:21-22 UCL LFC VS Griezmann2.gif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리버풀 FC전에서 1:2로 끌려가던 34분, 드리블로 나비 케이타를 제친 뒤 상대 수비 두 명을 뚫는 키패스를 그리즈만에게 연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그리즈만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숫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팀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PK 결승골을 내주며 활약이 빛을 바래게 되었다.

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3회를 기록했으며 0:2로 끌려가던 6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머리에 정확히 전달되는 택배 크로스로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아틀레티코는 분위기를 타고 계속 몰아붙인 끝에 수아레스의 PK 동점골까지 나오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71분, 수아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2:0으로 앞서 나가던 80분에는 지능적인 라인 브레이킹 후 야닉 카라스코의 키패스를 받아 스코어를 3:0으로 만드는 쐐기골을 넣었다.

2021년 11월에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려던 11월 17일, 아틀레티코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펠릭스가 대표팀 훈련 중에 왼쪽 종아리 근막 부종 외상 후 근육 부상을 당해 물리치료와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말에 치러지는 CA 오사수나전에는 결장할 예정이며 그 다음주 중에 치러질 AC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하여 약 1개월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코파 델 레이 32강에 후반 교체되어 복귀전을 치뤘으며 헤낭 로지의 패스를 받아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2022년 1월 12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떠나더라도 이번 겨울이 아닌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4라운드 헤타페전에서 후반전 교체출전해 마리오 에르모소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오사수나전에 선발출전. 전반 3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득점으로 연결했으며, 후반 수아레스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하며 이 경기 KOT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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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 선발출전해 헤낭 로디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베티스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카디스전에 선발로 출전해 상대 골키퍼 헤레미아스 레데스마의 패스 미스를 캐치해 득점을 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코케에게 키패스를 찔러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초반에는 코레아와 수아레스에게 밀려 벤치에 있는 일이 잦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직후부터 폼이 수직 상승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고있다. 최근 6경기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으며, 국내 해설진들도 기량이 만개했다며 칭찬일색이다.

30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KOM을 받으며, 최근 8경기 7골 2도움으로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끈 공을 인정 받아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32라운드 RCD 에스파뇰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전이 끝나고 조기교체 되었다. 이후 토마 르마와 함께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

비록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마감하였지만 후반기 보여준 엄청난 활약 덕분에 이번 시즌 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21-22 시즌 35경기(선발 22경기) 10골 5도움
라리가: 24경기(13) 8골 4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7) 1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2경기(1) 1골
수페르코파: 1경기

3.4. 2022-23 시즌

햄스트링 부상 이후 프리시즌 훈련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7월 30일 맨유와의 친선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16일에 펼쳐진 헤타페와의 개막전에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2년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맨유가 €130M의 초대형 비드를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2R 비야레알 CF전 역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2022년 10월, 디에고 시메오네와 관계가 틀어졌고 이후 그리즈만의 완전 이적과 더불어 벤치에서 시작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펠릭스의 이적설이 많아졌다.

최근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90M.

또한 맨유와 링크가 뜨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NFS를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펠릭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최대한 이적할 팀들은 탐색 중이라고 한다.

12R 카디스 CF전에서 0:1로 끌려가던 60분에 교체 투입되어 점수 차가 0:2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85분 그리즈만의 코너킥을 오버헤드 킥으로 만회골을 기록했고, 89분에는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뒤 아크 정면 약 23m의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추가시간에 내준 실점으로 2:3으로 패했지만 펠릭스는 이러한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추가시간까지 단 38분 만을 뛰고 경기의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한편 경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뜨고 있다.

13R RCD 에스파뇰전에서 0:1로 끌려가던 66분에 교체 투입되어 78분, 센터 서클에서부터 한 번에 넘어오는 토마 르마의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가슴으로 받은 뒤 원샷원킬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넣었다.

에스파뇰전에서 받은 경고로 옐로 트러블에 걸려 14R RCD 마요르카전은 결장했고, 아틀레티코는 0-1로 패하며 6위로 떨어졌다.

15R 엘체 CF전에서 알바로 모라타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수차례 센스있는 패스를 선보였고 56분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살짝 찍어 올린 공을 문전 앞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2-23시즌 20경기(선발 11경기) 5골 3도움
라리가: 14경기(7) 4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5경기(3) -
코파 델 레이: 1경기 1골

3.4.1. 이적 사가

2022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다시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호날두의 방출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약 €90M쯤에 거래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후 11월 27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펠릭스가 이번 겨울에 아틀레티코를 떠나는게 확정되었다고 한다. 12월 1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구단의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하여 시메오네 감독와의 불화로 인하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86M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마드리드 지역지와 유로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 FCPSG 구단은 재정적 문제로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원한다고 하였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를 받기 원하기 때문에 임대 영입을 거절할 가능성 높다. 12월 3일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 구단도 영입전에 참가했는데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는 현재 상황에서 해당 이적료를 감당하지 못 하고 있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월드컵에서 장기 부상을 당한 제주스의 대체자 겸 새로운 공격 옵션 영입을 위해 아스날 FC에서 영입전에 새로이 참여할 것이라는 시선이 존재하지만 비싼 이적료로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4] 최근 조르제 멘데스가 주앙 펠릭스는 1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고 말하고 이적이 확정적이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최소 1억 유로 이상을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하여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아스와 마르카 양쪽에서 펠릭스 영입전의 선두는 아스날이라고 밝히고 있다.[5]

한편 12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 FC가 그의 임대를 원한다고 하지만 현실성은 없다고 한다.[6]

또한 디마르지오에 의하면 펠릭스는 그동안 가장 많이 엮었던 아스날이 아닌 PSG에 가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한다.[7]

시메오네가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보고 펠릭스의 잔류를 설득할 것이라는 뉴스가 떴다.

일단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임대로만 내보낼 생각이라고 한다. 현재 아스날과 맨유 2파전에 아스날 측이 더 영입에 가깝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첼시까지 펠릭스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한다.

첼시는 펠릭스를 선임대 후 완전 이적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일단 이적 시장이 열렸고 현재로써는 맨유와 아스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쓸 예정이기 때문이다.[8]

일단 아틀레티코는 임대료로 €15M을 원하며 그의 주급을 전부 부담해줘야한다고 디 애슬레틱이 전했다.

1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맨유에게 임대료 €14.5M+ 완전 이적료 €75M을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맨유는 바웃 베호르스트로 사실상 타겟을 선회하는 모양이며 첼시 또한 사실상 영입전에서 발을 빼면서 현 시점에서 펠릭스의 행선지에 가장 가까운 팀은 미하일로 무드리크 딜이 지지부진한[9] 아스날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1월 10일 AT 측 내부 기자들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일제히 첼시 FC와 펠릭스의 임대 딜이 근접했다고 발표했다. 벤 제이콥스의 뒷이야기에 의하면 원래 펠릭스 딜은 비싼 임대료로 인해 접는 수순으로 가는 분위기였으나, 전날 시티에게 FA컵에서 4대0으로 패배하고 공격 자원들이 전부 부상인 첼시에서 결국 이사회 논의 끝에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컨펌까지 받고 다시 영입전에 참가하기로 결정을 내렸던 것이며, 이후 로마노 또한 첼시 임대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곧 HWG가 뜰 것으로 예상.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6월까지 단순 임대이며 11m+주급 전액 보조라고 한다. 다만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마르퀴스 튀랑의 이적 사가와는 무관한 별개의 이적 사가라면서 복수의 기자들이 선을 그었다. 아담 뉴슨은 이 사가가 이뤄진 것에 대해서 뒷이야기를 밝히면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선수 유형이 필요했다는 언급을 했다.#

2023년 1월 10일 오후 9시 11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임대로 첼시에 가는 것에 HERE WE GO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첼시로 임대 이적를 떠나기 전에 아틀레티코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한다.

3.5. 첼시 FC (임대)

1월 11일 (한국 시간), 첼시 FC가 주앙 펠릭스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로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 또한 아틀레티코와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 등번호는 티모 베르너가 떠나며 공백이 되었던 11번.[10]

첼시는 이로써 겨울 이적시장에 이름값 있는 공격수를 역사상 세 번째로 임대영입했다.[11] 앞선 공격수들은 매우 아쉬운 활약을 보이고 다시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펠릭스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일부 보도에 따르면 펠릭스가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하든 말든간에 23/24 시즌은 아틀레티코에서 뛸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주앙 펠릭스와 사이가 안좋았던 디에고 시메오네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7R 순연경기인 풀럼 원정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여 데뷔전을 가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우측 뒷공간으로 침투한 뒤 넘어온 롱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알 매기고 하베르츠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넘겨주는 등, 전반부터 수 차례 찬스를 만들고 직접 유효슈팅도 다수 하였다. 이러한 번뜩이는 모습으로 반신반의했던 첼시 팬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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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순연경기 풀럼전, 펠릭스의 퇴장 장면
56분에 케니 테테에게 가한 무리한 슬라이딩 태클이 스터드를 세운 채로 정강이에 꽂혔기에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는 첼시 구단 역사상 최초의 데뷔전 퇴장이며, PL 규정상 다이렉트 퇴장은 3경기를 징계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퇴장으로 인해 다음 출전 경기는 2월 11일 웨스트햄전이 될 예정이라 임대 기간 6개월 중 약 3주에서 1개월 가량을 날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오고 말았다.[12][13]

이 경기도 선수단 문제로 인해 기본 플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모든 플랜을 펠릭스 중심으로 짤 수밖에 없었던 팀 사정이였기 때문에 펠릭스가 퇴장당한 이후의 첼시는 이 때까지의 그나마 좋았던 흐름을 모두 잃어버리고 1:2로 패하고 말았고,[14][15]가뜩이나 완전이적 옵션도 없는 데에 임대료도 상당히 비싸게 데려온 상황에서 임대기간 중 약 3주 가량을 그냥 날려버리는 바람에 안 그래도 이적시장 플랜을 확고하게 잡고 바쁘게 움직이던 첼시는 향후 몇 경기의 플랜이 상당히 크게 꼬이게 되었다. 그나마 이 경기에서 슈팅 6개에 유효슈팅 4개, 키 패스 1개, 드리블 성공 2회, 볼 경합 성공 6회를 기록했을 정도로 퇴장 전까지의 활약이 좋았고, 펠릭스가 합류한 이 경기에서의 첼시는 슈팅 수와 유효슈팅 수가 합류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가 xG값조차도 준수하게 나와줬을 정도로 향후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사항도 꽤나 많았다는 점이 위안거리.

이후 영구 이적 옵션이 들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베르츠의 방출설도 돌고 있는데, 만약 향후 5개월 간의 활약이 준수하다면 하베르츠를 방출하고 주앙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1월 30일 스포르트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가 펠릭스의 임대가 첼시에서 끝난뒤에 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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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웨스트햄전, 펠릭스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 장면
23R 웨스트햄전, 길었던 징계를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무드리크, 마두에케와 공격진을 구성하며 공격수 3명 모두 뉴페이스로 구성되는 진귀한 라인업이었다. 펠릭스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몇 수 앞선 테크닉과 축구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듯 곧바로 포터볼의 중심이 되어 공격의 이음새 역할을 수행하였다. 좌우측, 중앙 가리지 않고 뛰며 볼순환을 돕고 측면 공격 작업을 이롭게 하였다. 그러던 전반 16분 엔조가 깊게 감아서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첼시에서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좋은 경기력과 더불어 공격포인트까지 수집하게 되며 한껏 첼시에서의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소중한 득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후반에는 팀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같이 묻힌 감은 있지만 이 경기에서 중원에 위치한 엔조 페르난데스와 함께 가장 빛나며 팬들이 완전 영입을 외치게 하였다.[16]

첼시로 건너온 이후에는, 전술적으로도 본인의 진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위치에서 뛰고 있다. 하베르츠를 고정적으로 최전방에 두고 펠릭스를 2선 프리롤 역할로 배치하니 이전 아틀레티코에서 윙어, 원톱 자리에서 애매했던 것과 달리 본인의 능력을 확실하게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좌우 윙어와 풀백의 경기력이 더 올라와주기만 한다면 훨씬 파괴적인 공격진을 구성하는데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EPL 템포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시메오네에 의해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적응해나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펠릭스이다.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인 볼 소유와 효율적인 패싱을 바탕으로 한 번뜩이는 플레이로 첼시의 공격 그 자체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하지만 팀이 이기기 위해서 꼭 넣었어야하는 결정적인 찬스 2번에서, 한 차례는 슈팅이 떴고 한 차례는 골대에 맞고 마지막은 키퍼의 정면으로 가며 0-1 패배에 대한 일정 부분 책임을 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5R 토트넘전에서도 몇 번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준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약을 못하며 패배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이 경기로 첼시의 2월 득,실이 각각 1득점, 5실점이 되며 첼시의 2월 유일한 득점자가 되는 영광 아닌 영광을 안았다.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7R 레스터시티전에서도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자기 진영에서 볼을 뺏기며 팻슨 다카한테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하지만 이 장면 빼곤 좋은 움직임을 계속 보여줬고 팀은 3-1로 이겼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동료를 이용해 조금 더 쉽게 압박을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드리블을 치는 지속적인 문제점을 고칠 필요가 있어보인다.

28R 전반전에는 무리하게 공을 끌고 가거나 리스 제임스에게 패스를 했다면 더 좋은 찬스가 되었을 수도 있는 공을 직접 마무리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에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온 크로스를 마무리했고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 골도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첼시로의 완전 영입설이 계속 해서 돌고 있다.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는 85M을 원하나 아직 이야기가 진행 중이고 스왑딜[17]의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미 한 차례 회담이 이루어졌으며 5월경에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 한다.

이후 여러 차례 선수 스스로 첼시에 남기를 바라는 듯한 내용의 기사들이 하루가 지날 때마다 나오고 있다. 첼시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 또한 선수에게 매우 감명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선수 또한 시메오네가 버티고 있는 AT로의 복귀를 매우 꺼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적료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개인합의는 무리없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AT 마드리드 팬들의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뉜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차피 펠릭스가 복귀해도 불화가 유지될 테니 원금을 회수하자는 입장과 이적료를 받아도 펠릭스만한 선수를 영입할 수 없으니 펠릭스를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입장. 펠릭스가 최초 기대받던 만큼의 퍼포먼스를 펼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AT 마드리드가 소비한 126M을 지출할 수 있을만한 구단이 첼시 뿐인건 분명하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첼시의 2023-24 시즌 감독 인선이 펠릭스의 거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34R 아스날 FC전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렀다. 램파드는 이에 대해 본인은 정통 9번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35R 본머스 전에서는 교체투입된 후 후반 86분에 스털링의 좋은 드리블 후 패스를 받아 마무리시키며 3호골을 넣었으며, 득점 후 첼시의 셔츠를 치켜세우는 세레모니를 보여줬다. 첼시 잔류를 향한 의지

37R 맨유 전에서는 하킴 지예흐의 패스를 받아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지만...시간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다. 펠릭스의 골로 영패를 면하며 팀은 4-1패. 첼시 잔류를 향한 의지2

38R 리그 최종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공격의 흐름을 바꾸는 움직임과 프리킥을 비롯한 위협적인 슛팅도 몇차례 시도하면서 선발출전한 하베르츠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엔리케 세레소 AT 마드리드 회장은 첼시가 펠릭스가 새 감독 포체티노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첼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본인들은 현재 펠릭스에 대한 계획이 없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펠릭스 본인은 첼시에 남는것을 희망했지만 그는 결국 6개월간 첼시에서 4골 1퇴장을 기록하고 알레띠로 돌아 가게 되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를 두고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합류로 인해 펠릭스를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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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번뜩임을 보이며 본인의 재능을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도 증명해냈으나 이후 형편없는 피지컬, 부족한 수비가담, 약한 킥력과 결정력, 좁은 시야로 인한 끔찍한 디시전 메이킹 등 몇 년동안 일말의 개선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단점들을 속속히 드러내며 첼시가 완전 영입할 만한 메리트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왜 펠릭스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와 불화를 겪냐며 크게 비판받았던 시메오네는 후반기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전술로 제대로 반등하면서 대비되었다. 첼시 시절 초반에만 반짝하고 어느 순간 미미해지며 존재감이 사라진 그의 반 시즌 동안 활약은 왜 육성의 달인인 시메오네마저 그를 포기했는지 보여주는 케이스로 남았다.

3.6. 2023-24 시즌

3.6.1. 이적 사가

첼시에서의 6개월 임대 생활을 마치고 일단 팀에 복귀했다.

6월 1일 메일지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게 펠릭스를 역제의했다고 한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때는 시메오네가 아틀레티코에 있는 이상 주전으로 뛰는 것은 요원해보인다. 다만 시메오네는 펠릭스는 여전히 알레띠의 선수라는 것을 언급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본인의 플랜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짧게 언급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 남는 것을 원치 않으며 2023-24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으로 이적하길 원하는 등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아스톤 빌라 FC의 이적 오퍼는 거절했고 첼시 FC로의 재임대 혹은 완전이적은 첼시가 지난 시즌을 크게 망쳐 챔스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펠릭스가 정작 2023-24 시즌 챔스 진출에 성공한 뉴캐슬의 오퍼는 거절했으며 그가 원하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체스터 시티 FC 같은 메가 클럽이라는 점이며 정작 이 팀들은 펠릭스 영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방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펠릭스가 정말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게 맞는지 의문을 품고 있으며 계약 기간도 많이 남은 만큼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도 고려하고 있다한다.

6월 30일, 마테오 모레토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맹 FC의 차기 감독으로 사실상 확정된 루이스 엔리케가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최소 €80M 이상은 원한다고 한다. PSG는 펠릭스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7월 7일, 그리즈만에게 등번호 7번을 내주며 이적한다는 게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다.

일단은 7월 10일 아틀레티코 팀 훈련에 복귀했다.

7월 13일 ABC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펠릭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뉴캐슬, 빌라도 펠릭스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14일, 아스톤 빌라의 오퍼는 거절했다고 한다.

7월 19일 FC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드림클럽이며 가고 싶다며 입을 털어 팬들의 뒷골을 건드렸다. 주앙 펠릭스 성명문(트위터) 정확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독점으로 펠릭스의 성명문이 나온 것인데, 구단과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 뿐더러 일반적인 해축팬들에게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군가 생각난다[18] 다만 본인이 원하는 것과 다르게 사실상 이적이 불가능한게 바르샤의 공격은 포화되었고[19] 다른 누구도 아닌 리오넬 메시를 이번 시즌 재정난 때문에 포기했는데 굳이 이적료도 비싸고 주급도 높은 펠릭스를 영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20]

이와중에 트위터 아틀레티코 유니버스에선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연습 경기의 하나에서 무려 골키퍼로 출장했다는 말을 전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마르카 등 일부 보도에 따르면 바르샤가 페란 토레스 + 프랑크 케시에를 주면서 펠릭스를 데려올수도 있다고 한다.

7월 21일, 바르샤는 펠릭스 영입을 재정적으로 실행 불가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며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이 될 처지에 놓였다.

한국 투어에는 참여하였으며, 등번호는 지난 시즌 사울이 쓰던 17번을 받았다.

8월 1일 스포르트에 따르면 우스만 뎀벨레 매각이 유력한 바르샤가 펠릭스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차비 감독은 펠릭스를 원하지 않기에 이적이 성사될 확률은 매우 낮다.[21]

8월 8일 로마노에 따르면 펠릭스의 에이전트가 알 힐랄 SFC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8월 9일 로마노에 따르면 알 힐랄이 펠릭스의 임대를 위해 아틀레티코에게 접근했다고 하며, 아틀레티코는 완전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펠릭스는 오로지 바르샤 이적만을 원하며 알 힐랄로 간다면 1년 임대로만 이적할것이라고 한다. 알 힐랄은 다시 한번 펠릭스에 대해 오퍼를 할것이라고 한다.

8월 13일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샤가 네이마르 주니오르 영입 경쟁에서 네이마르를 알 힐랄에게 뺏길 위험에 놓이자 펠릭스 영입에 재참여 할것이라고 한다.

8월 18일 디 마르지오가 바르사가 펠릭스 임대 딜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개막전에는 벤치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2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는 명단 제외되었다.

이후 다른 클럽들에서 접근했지만 펠릭스 본인은 오로지 바르셀로나 이적만을 원한다고 한다.

8월 25일 제라르 로메로차비 감독이 단순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고 하면서 바르사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날 아틀레티코의 세레소 회장은 인터뷰에서 펠릭스가 아틀레티코에서 뛰기 싫어한다고 전했다.

8월 28일, 리버풀 FC 이적설도 터지기 시작했다. 알 이티하드 FC이적설이 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낙점된 듯하다.

8월 30일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샤가 FFP를 위반하지 않고 펠릭스를 임대로 영입하려고 하고 있고 48시간 내로 작업이 처리될것이라고 한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안수 파티가 브라이튼으로의 이적이 사실 상 확정 되자, 작업이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바르셀로나는 펠릭스 영입이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고 아틀레티코 또한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기에 이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9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FC 바르셀로나 Here we go를 띄우며 바르셀로나의 임대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3.7. FC 바르셀로나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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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𝐈𝐭 𝐰𝐚𝐬 𝐚𝐥𝐰𝐚𝐲𝐬 𝐦𝐲 𝐝𝐫𝐞𝐚𝐦 𝐬𝐢𝐧𝐜𝐞 𝐈 𝐰𝐚𝐬 𝐚 𝐤𝐢𝐝."
한국 시간 9월 2일 새벽, 2024년 6월 30일까지 임대하는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떴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로, 임대 이적을 하기 전에 아틀레티코와 29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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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라리가 5R 레알 베티스 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오리올 로메우의 크로스를 받아 상대 키퍼까지 제치며 시도한 무각 슛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데뷔 골이자 선제골을 넣었으며 크리스텐센의 전진 패스를 절묘한 흘리기로 레반도프스키에게 전달해 골에 간접적인 기여를 했다. 그외에도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선보였고 이런 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선정 5R 공식 MOM에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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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매치데이 1 홈에서의 앤트워프전에서 오른발로 한 골, 예술적인 크로스로 레반도프스키의 골을 어시스트, 후반전에는 머리로 한 골을 또 따내며 2골 1도움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 이른 시간 체력 안배를 위해 페란 토레스와 교체아웃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

이후 7R RCD 마요르카전과 10R 아틀레틱 클루브전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3라운드 샤흐타르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선보였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엘클라시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챔피언스 리그 4라운드 포르투전에서 바르셀로나의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14R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비수를 꽂았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경기는 1:0으로 끝났고 POTM에 선정되었다. 득점을 했을 때 원없이 세리머니를 했고, 경기 중간에는 호세 히메네스와도 언쟁을 벌이며 디에고 시메오네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불화를 실감하게 했다.[22][23][24] 이러한 주앙 펠릭스의 모습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국제연합 서포터들은 주앙 펠릭스의 행보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임대 이후 아틀레티코로 돌아오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설상가상으로 바르셀로나는 펠릭스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25] 아틀레티코의 세레소 회장은 다음 시즌 펠릭스의 임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면서 결국 아틀레티코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수페르코파 4강 전에 부진했던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었다. 하프 라인 아래에서부터 본인이 골을 운반해서 수비수를 벗겨 낸 후 빈 공간에 자리해 있던 라민 야말에게 패스 해 팀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1R 레알 베티스 전에서 81분 교체 투입 되었다. 당시 팀은 이스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정규 시간이 끝나갈 무렵인 후반 90분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받고 오른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확률이 7.2%에 불과한 각도에서 감각적인 골로 분위기 반전을 성공 시켰고, 이후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성공 시킴과 동시에 쐐기를 박았고,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현지시간 기준 1월 31일에 인스타를 통해 다리 부상을 발표했다.

첼시 시절처럼 초반에만 번뜩하고 이후에는 볼호그, 턱없이 부족한 수비 가담, 형편없는 디시전 메이킹 등 단점들을 속속 드러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할 비싼 이적료를 주고 완전 영입을 하며 팀에 장기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첼시 시절보다 평가가 나은 건 받는 주급이 첼시 시절보다 낮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중요한 골들을 넣으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하는 등 중요한 득점들을 쏠쏠히 기록했다는 것.
파일:주앙펠릭스세레머니.jpg

리그 26R 헤타페 CF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전반에는 찬스를 여러번 놓치며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53분, 크리스텐센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에 밀어넣으며 리그 5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29R 또 원 소속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리그 30R UD 라스팔마스 전에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 되었다. 그리고 투입 된지 3분만에 환상적인 궤적의 크로스를 올려 하피냐의 헤딩골을 도왔으나, 후반 22분경, 발만 갖다대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거하게 말아먹으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팀은 1-0 승리를 거뒀다.

리그 31R 전반 31분 멋진 오버헤드킥 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만들어 냈다.

2023-24 시즌 35경기 10골 6도움 (진행 중)
라리가: 23경기 7골 3도움
챔피언스 리그: 7경기 3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 1도움
수페르코파: 2경기 1도움


[1] 펠릭스 투입 이후 AT가 득점 기회를 3~4회 창출했는데 모두 펠릭스의 전진 패스로부터 비롯되었다.[2]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시즌 첫 두 경기 연기[3]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그리즈만이 임대로 아틀레티코에 복귀하면서 펠릭스의 경쟁자가 늘어나는 꼴이 되었다.[4] 다만 아스날의 또다른 영입 후보인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소속팀 샤흐타르에서 이적료로 100M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기 때문인지 아스날 공신력 1티어인 온스테인 말로는 아스날 내 몇몇 부서에서는 그 값이면 펠릭스가 낫다고 평가하고 있는 듯 하다. 일단 아직까지는 무드리크가 영입 대상 1순위로 보이긴 하나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할 시 진짜로 펠릭스를 노릴 가능성이 높아질 듯 하다.[5] 특히 AT 마드리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기자들이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6] 몇몇 언론에 의하면 펠릭스는 유럽대항전에 참여하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했었다. 따라서 유럽 대항전에 참여하지 못한 아스톤빌라가 후순위로 밀린 것이 아닐까라는 평이 많은 편.[7] 다만 이쪽으로 가면 동 포지션 경쟁자가 네이마르와 음바페이기 때문에 백업 자리에 만족하는게 아닌 이상은 이적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8] 전에는 맨유만 우위를 점한다 했는데 아스날은 무드릭과 펠릭스를 별개의 딜로 보고 있기에 임대료만 내려가면 곧바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9] 개인 합의는 문제가 없으나 샤흐타르 측이 계속 1억 유로를 이적료로 부르고 있다.[10] 여담으로 펠릭스가 11번을 달기 전에 베르너에게 달아도 되는지를 물어보았는데, 베르너는 그에게 행운을 빌어줬다고 본인이 밝혔다.[11] 알레샨드리 파투, 곤살로 이과인 그리고 주앙 펠릭스.[12] 첼시가 FA컵을 조기에 탈락했기 때문에 1월 마지막 주에는 경기가 편성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13]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펠릭스의 태클로 인해 한화 약 31억원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14] 실제로 그레이엄 포터가 부임한 직후 선수단 파악에 꽤나 애를 먹다가, 볼을 가진 상황에서 전술적으로 공격 전개를 풀어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라서 스쿼드 자체가 기형적으로 꼬여있음과 동시에 특정 선수에 대한 전술적인 의존도가 심하게 가중된 상태인 것을 보고 경악을 했었다고 한다. 결국 그렇게 선수단 파악 후에 나온 결정이 리스 제임스를 중심으로 빌드업이나 전개 등을 몰아주는 플랜이였는데, 이 플랜이 부상으로 틀어지면서 그대로 성적이 수직낙하해버린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전임자였던 토마스 투헬조차도 이 스쿼드 내에서는 벤 칠웰리스 제임스, 안토니오 뤼디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선택지 외에 다른 선택지를 끝끝내 만들지 못했으며, 그러한 문제로 부임 기간 내내 도르트문트나 PSG 시절만큼 압박 강도를 세게 걸고 경기를 푸는 방안을 포기해야 했었던 것을 생각하면 예고된 인재였던 셈.[15] 풀럼이 첼시를 상대로 리그에서 이긴 건 주제 무리뉴 감독 1기 시절, 2005-06 시즌 당시 2006년 3월 19일에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승격과 강등을 되풀이하고 리그 최고성적도 2008-09시즌 7위가 고작인 풀럼이 올 시즌은 그동안 리그 성적으로 압도적이던 첼시를 앞서고 오랜만에 이겼던 것.[16] 임대생 신분과 어울리지 않는, 첼시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근본력 넘치는 인터뷰를 많이 남기며 첼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날 경기 이후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였다.[17] 첼시 측에서는 메이슨 마운트 또는 로멜루 루카쿠 + 현금을 제시했다고 한다.[18] 그나마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보여준 것도 있고 복귀 후 아틀레티코의 부활을 이끌기라도 있지만 펠릭스는 클럽 레코드로 들어온 것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펠릭스가 더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19] 현 시점 바르샤의 2선 자원은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하피냐로 뎁스가 충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요 보강 순위가 아니다.[20] 진성 꾸레로 유명한 송영주 해설위원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샤는 돈이 없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21] 실제로 바르셀로나 이적이 매우 근접했던 후벵 네베스 또한, 결국 차비 감독이 반대하며 이적이 무산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22] 경기 전 인터뷰에서부터 시메오네의 수비적인 전술에 적응하는것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고, 사비와 바르샤의 전술을 훨씬 더 선호하며 다른 선수들 또한 그럴 것이다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띠의 다른 선수들이 시메오네의 수비적인 전술을 선호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라며 시메오네의 전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23] 보통은 원 소속팀에서 임대를 떠나고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 보통 세리머니를 많이 하지 않는다. 사실 임대가 아니고 완전이적을 했을 경우에도 바로 다음시즌에는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크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24] 다만, 정작 본인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들과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25] 바르셀로나가 완전영입할 뜻을 보이긴 했으나 바르셀로나 측에서 측정한 이적료는 고작 2500만 유로로, 아틀레티코가 원하는 8000만 유로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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