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00:01:17

주전자 용사의 복수담

주전자 용사의 복수담
물을 끓이는 것밖에 못하지만,
너희들을 죽이는 데에는 이걸로 충분해

湯沸かし勇者の復讐譚
水をお湯にすることしか出来ない勇者だけど、
全てを奪ったお前らを殺すにはこいつで十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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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복수, 백합
작가 논B
삽화가 ○○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 ○○. ○○.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 ○○. ○○.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9. 05. 24. ~ 2020. 11. 19.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
관련 사이트 연재처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용사 일행5.2. 레지스탕스5.3. 악역5.4. 마족
6. 설정7. 평가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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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복수계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논B(のんB).

2. 줄거리

용사란 [선물]이라 불리는 막강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존재.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만이 존재하며, 목숨을 잃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수여된다. 왕국은 그 힘을 마족령에 대한 침략전쟁에 이용하고 있었다.

용사로 선택된 사람이 전사하고, 다음의 용자로 선택된 것은, 극히 평범한 마을 소녀 키리에. 그녀의 [선물]은, 물을 끓이는 능력, 단지 그것뿐이었다. 왕은 그녀를 단념하고, 다음의 용사를 출현시키기 위해, 강도의 짓으로 가장해 마을을 공격한다. 가족과, 친구가 살해당하고 궁지에 몰린 그 때, 그녀는 자신의 [선물]의 가공할 살상능력을 알게 된다.

이 세상 인간은 아직 아무도 몰랐다. 인체의 약 60%가[1] 수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그것을 끓일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이것은, 물을 뜨거운 물에 빠뜨릴 수밖에 없는 용사의, 복수의 이야기.
출처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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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발매되지 않았다.

4. 특징

여자 용사가 선택되어서 능력을 받았는데 물을 단기간에 끓이는 능력밖에 없다. 음...? 그래서 새 용사를 만들기 위해 왕국에서는 용사를 죽이려고 먼저 용사의 가족을 죽이고 여용사를 암살하려 하지만 이 물을 끓이는 능력에 대한 진짜 효과를 깨닫고 복수귀로 각성한다.

5. 등장인물

5.1. 용사 일행

  • 메로 오딧세이
    일행 중 세 번째로 들어온 여자애. 마법사의 도시라고 불리던 후레젠타에서 왔다. 나이로는 키리에나 베아트보다 아래이고 흙마법이나 불 같은 원소마법을 다룬다. 이아이도 그저 평범한 소녀였지만 제1왕자 타리오가 언니를 눈독들이고 차지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약혼자를 죽이는짓을 한덕분에 혼자가 되어버렸다. 간신히 왕궁에 도착해 왕자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중 키리에와 베아트에게 구해지고 베아트의 추천으로 레지스탕스의 몸담게 된다. 나이가 어리고 전투에 소질이 있는게 아니라 정식 레지스탕스라고 볼수없다. 베아트는 키리에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입은 메로를 보듬어 주며 똑같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고 있어 키리에 역시 메로를 챙겨준다. 카인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서 후레젠타로 향할때 안내인으로 동행했으며 이과정중에 가족의 원수인 타리오를 만나고 키리에와 혈투끝에 타리오가 쓰러지고 키리에는 원수를 죽일수 있도록 메로에게 마지막을 날려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동정하지도 않고 죽이고 싶은 원수지만 용사의 가호를 받고있는 키리에가 타리오를 죽이면 훨씬 강해질수 있음을 알고 블규토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키리에가 죽이는것이 가장 적합하다며 키리에에게 양보한다. 키리에는 메로의 뜻을 해아려 자신이 타리오를 죽이지만 기뻐야 할텐데도 허무감과 가족이 돌아오지 않음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왕도 함락이 끝나고 남은 레지스탕스와 키리에, 베아트와 함께 스타쥬로 자리를 옮겨 머물다가 키리에와 베아트가 파라디로 향할것을 듣고 자신도 따라간다고 말하며 함께 간다. 베아트만큼은 아니어도 키리에의 마음을 열어준 한명으로 키리에에게 장난을 걸거나 친절하게 대하는 등 키리에와의 관계도 좋다. 똑같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는 동질감과 메로의 순수한 마음이 가족을 잃고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린 키리에에게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키리에 역시 메로를 거부하지 않고 후레젠타에서도 자신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메로의 말에 길안내와 숙소제공등 충분히 도움이 되었고 짐이 아니니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키리에 나름대로 메로를 챙겨준다.
  • 토카
    드워프족으로 직업은 대장장이. 키리에 일행이 여행을 떠난 초반에 산적에게 습격받는 걸 구해주는 것으로 만난다. 그것이 인연이 돼서 토카에게 마을을 안내받고 키리에의 목적인 무기를 손에넣기 위해서 광산을 점령한 마물을 토벌하는 조건으로 무기제작에 응해준다. 광산을 안내하며 새로운 광물을 찾아내 마을로 가려는중 마족군의 브룸에게 습격당한다. 토카는 여동생과 친구들이 전쟁터로 나가 마족군에게 전멸당하고 그중하나인 브룸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 키리에와 공동으로 마족군에게 맞서지만 토카는 자신의 힘으로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브룸과 악연이라고 볼 수 있던 키리에에게 맡긴다.[2] 개인적인 원한보다도 해야할 일에 집중해 브룸의 도발에도 넘어가지 않고 베아트와, 메로를 지켜주고 키리에에게 브룸의 처리를 맡기는등. 복수귀적인 면모도 없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일행중 큰언니 포지션을 가진다. 나이로는 드워프족의 작은 몸집의 특징 때문에 어린애 모습이지만 인간기준으로 성인을 넘은 나이였고 메로나 베아트도 잘챙겨주며 키리에와도 사이는 꽤 괜찮은 편이다.[3] 키리에에게 마력을 흘러넣으면 비등을 검에도 쓸수있는 칼을 만들어주고 일행과도 상당히 친해져 볼일 다끝나고 해어지기 싫다는 메로나 베아트에 반해 그렇다고 같이 갈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에는 작별하려 하지만 은근슬쩍 키리에 일행과 같이간다고 마을에도 허락받아 키리에가 황당함을 느낀다.

5.2. 레지스탕스

  • 리더
    블토규 왕에 의해 멸망한 왕국의 귀족으로 레지스탕스의 지휘관이다. 어릴적 델티리트 왕국의 침략으로 나라가 멸망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걸 직접 목격하고 동생들을 데리고 피신한다. 그 후 복수와 더 이상의 희생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델티리트 왕국에 불만을 품은 자들, 나라가 멸망하고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은 자들, 왕권에 불만을 품은 자들을 규합해 레지스탕스를 만든다. 표면적으로는 무기상을 여동생에게 맡기고 그곳을 은식처로 삼으며 남동생 가리우스를 왕국의 기사단에 입대시켜 스파이로 삼으며 기회를 노린다. 용사라고는 해도 싸움 경험도 없고 아직 어린애인 키리에에게 검술과 싸움법을 가르쳐준다. 결전 당일 레지스탕스를 이끌고 왕궁을 공격해 왕족과 귀족들을 소탕하며 키리에와 가리우스가 블토규 왕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갑작스러운 마족의 공격으로 키메라에 독에 감염당하고 무리하게 싸우다가 죠안나의 함정으로 베아트의 고향 파라디에 끌려간다. 공식적으로는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고향마을 습격에 주범 중 하나인 대신을 잡으려고 파라디에 잠입한 키리에와 다시 조우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
  • 죠안나
    왕을 몰아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집단인 레지스탕스의 일원. 키리에가 처음 만난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마을을 습격한 지희관인 카론을 암살하기 위해서 저택에 갔다가 만났다. 딱 봐도 수상한 복장으로 저택을 보고 있으니 정체 알리고 싶냐는 충고를 하고 키리에의 고향사람을 통해[4] 키리에에 대해서 들었고 레지스탕스는 왕을 몰아내기 위해서 키리에는 복수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 바람마법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레지스탕스의 정보수집 담당자다. 베아트와 같은 나라 사람으로 처음 카론의 저택에 간 것 역시 베아트의 구출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는 정보수집을 위해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고 키리에와 동행해서 같이 싸우는 경우는 인질구출을 위해서 마족군과 왕족군의 전장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없다. 언뜻 보면 키리에를 잘 챙겨주어서 키리에는 친구관계까지는 아니어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한다. 다만 죠안나는 마족과 결탁한 것으로 보이는데 베아트의 구출도 파라디의 의뢰 형식이었고 마족군에 정보를 흘려 결전 당일 왕의 군대도 레지스탕스도 많은 사상자를 내고 지쳐있을 때를 노려 기습하도록 만들고 쓰러진 리더를 파라디에 보낸 뒤 사망 처리시키고 키리에에게 대신과 점술사가 살아있다고 알리며 복수를 계속 진행시키고 베아트의 목걸이에 위치추적기를 붙혀 마족군에게 위치를 알리는 등, 마족의 일원으로 보이는 행동을 한다.
  • 가리우스 리터너
    리더의 남동생으로 레지스탕스의 일원이다. 왕국군에 스파이로 들어가 젊지만 그 실력을 인정받아 3기사단의 단장이다. 키리에와는 맨 처음 키리에가 왕도에 왔을 때 훈련 중 물을 건네준 것으로 안면을 튼다. 인망도 두터운 편인지 반란을 일으킬 당시 자기 소속의 기사단과 1개 기사단을 반란군의 주력으로 삼으며 레지스탕스 본대와 합류해 왕국을 공격한다. 뛰어난 검실력과 무술로 왕국군과 왕족, 귀족들을 압도하고 블토규 왕과의 최종결전에서 키리에와 함께 싸워 블토규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마족의 침략 때도 리더가 행방불명되고 전장 수습이 되지 않아 불안에 떠는 남은 레지스탕스 및 기사단을 이끌고 탈출해 모국인 스티쥬를 다시 일으켜 기사단이 된다.[5]
  • 스트라 리터너
    리더와 가리우스의 여동생으로 레지스탕스의 일원이다. 다만 고향인 스타쥬의 함락이나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이 4살 때의 일이라 기억이 없어 레지스탕스의 활동에 크게 동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표면적으로는 왕도 내부에 있는 무기점의 주인으로 활동하지만 이 무기점은 키리에나 베아트, 레지스탕스의 은식처로 사용된다. 키리에나 베아트와의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 편. 하지만 친분관계를 쌓지 않으려는 키리에나 남일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스트라인지라 그저그런 정도의 관계다. 스타쥬의 독립 이후 여왕이 되는데 원래 왕 후보인 리더가 죽고 가리우스는 기사단 소속이 돼서 왕으로 뽑힌 것이다.
  • 페르네 공주
    블토규 왕의 딸이자 제1왕녀. 하지만 아버지인 블토규왕의 방식과 폭정에 치를 떨며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들어간다. 인망이 두터워 아버지와는 달리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왕족 처형식 당시 단두대에 오르자 백성들이 페르네만은 살려달라고 빌정도이다. 키리에와 같이 레지스탕스의 명분을 실어줄 인물로 점찍었고 카게무사를 성에두고 본인은 레지스탕스의 은신처에서 생활한다. 키리에와는 데면데면한 관계정도이고 마족들에게 왕궁이 함락당하자 다른 레지스탕스와 함께 스타쥬로 이동. 오빠를 잃은 것으로 알고있어 실의에 빠진 스트라를 대신해 국정을 돌보는데 힘쓴다.

5.3. 악역

  • 블토규 왕
    델티리트 왕국의 왕으로 일명 폭군이라고 불린다. 영토 욕심이 지나쳐 타 왕국들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이 왕이 집권한 시대에 대륙의 절반을 손에 넣었다. 급기야는 마족 영토에까지 손을 뻗었고 이에 필요한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용사를 찾아내 전쟁터로 보내 희생시킨다. 하지만 키리에의 능력이 고작 물 끓이는 정도라고 판단해 제대로 활용할 생각 없이 키리에를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도적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위장해 마을을 공격하라고 지시한다.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키리에였지만 마을은 전멸해버려 키리에의 복수의 대상이 된다. 키레를 암살하는데 실패한 이후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자신이 보낸 추격자들이 하나둘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 비참하게 죽어버리고, 15000명의 병력이 100마리 마족에게 전멸당하는 결과를 초래해서 국경수비에 공백이 생겨 키리에가 레지스탕스와 합류하고 2개의 기사단이 레지스탕스에 들어가는 등. 레지스탕스가 성에 쳐들어오게 되고 결국 자신이 죽이려고 한 키레이 손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경험하며 공포와 절망 속에 처참하게 죽는다.
  • 가라레
    카론의 부하로 키리에의 고향을 습격한 소대장. 임무를 더 수행하기 귀찮아하는 카론의 명령으로 부하 4명을 데리고 산을 수색한다. 부하 4명은 소형 눈사태로 눈에 압사되고 움직이지 못한 상태로 키리에의 칼에 찔려 고통 속에 죽는다. 본인은 뒤에서 치려고 했지만, 부하들이 전멸한 것을 보고 정면 대결을 시작한다. 키리에는 전투경험이 없던 탓에 밀리지만 능력을 사용하여 오른팔이 날아가고 왼팔도 날아간다. 키리에의 추궁을 거부하다가 얼굴이 망가지고, 양다리가 터지고 녹아버리자 추하게 구걸하며 굴복한다. 마을 사람들을 몰살하고 지휘관 카론에 대한 것과 그가 사는 곳까지. 정보를 얻은 대가로 최소한 고통없이 죽이려던 키리에에게 최후의 발악으로 마력으로 나이프를 입에 물어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자신이 너무 물렀던거라 생각을 고친 키리에에 의해 온몸이 흐물흐물 천천히 녹아가며 비명횡사하며 고통 속에 죽는다.
  • 카론 스쿠투스
    키리에의 고향을 습격한 지휘관으로 계급은 소장. 평범한 평민 출신으로 일반 병사시절부터 여러 무훈을 세워 현재 지위까지 오른 그야말로 자수성가의 길을 보여준 인물. 다만 현재는 자기 보신하기 바쁜 돼지 자식이라고 부하에게 평가 받는다. 마을 습격 당시 지휘관이라 키리에의 첫 암살대상자로 레지스탕스의 도움으로 저택 안에 들어오고 먼저 양눈을 실명시키고, 무슨 목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켰냐고 추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부어 끓이는 방식에 먹이고, 마지막에 머리(두뇌를 포함한)를 터트리며 고통 속에 비명횡사한다. 아이러니한 건 현재 키리에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베아트가 이자에게 붙잡힌 덕분에 키리에와 만날 수 있었다. 카렌의 측근들은 용사 암살 실패에 대해 왕이 추궁하고 카론의 명령으로 5명 소수만 남기고 먼저 돌아갔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한 왕에게 상체와 하체가 두동강난다.
  • 대신 구스타후
    블로규 왕의 최측근.
  • 쥬다스
    파리디의 신탁자로 블토규의 심복 중 하나. 분위기상 여러가지로 수상적은 인물로 키리에가 새로운 용사로 선택 받은 것도 능력이 비등이라는 것도 이자의 능력으로 알아낸 것이다. 레지스탕스의 왕도 함락때 대신 그스타후를 꼬드겨 탈출한뒤 마족령에 은거 중이며 죠안나의 말로는 블토규에게 마을 습격을 꼬드겨서 현재 키리에가 제거대상으로 삼고있다. 현재는 마족의 강경파인 루 골프, 타르트스와 협력해 마족령을 차지하려고 한다. 실질적으로 왕을 버렸다고 보는 게 옳다.
  • 루 골프
    강경파 마족.
  • 타르트스
    강경파 마족.

5.4. 마족

  • 세이탐 왕
    현 시점에 마족을 통솔하는 왕으로 상당히 고령이라고 한다. 타만화의 마족과는 달리 온건한 왕으로 평가받으며 분쟁을 싫어한다고 한다. 블토규 왕의 마족령 침범 당시 마족군을 전장으로 보내 왕국군과 대치하지만 희생이 따르더라도 왕족군을 전멸시키고 진격시킬 수 있으면서도[6] 용사가 빠지자 공격을 멈춘 왕국군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고 소강상태로 놔둔다. 엘프족이나 파라디와도 교류하면서 식량이 부족해도 약탈이 아닌 마법도구와 물물교환으로 해결하는 등 매우 온건한 왕으로 평한다. 하지만 마족 내부에서도 강경파라고 볼 수 있는 루 골프와 타르트스에 의해 세뇌당한 상태라 왕국군 전멸이나 왕도 점령 명령은 이 왕의 의견이라고 볼 수 없다.
  • 리어
    키리에 일행이 엘프족 마을을 지날때 만난 마족으로 몬스터들이 들끓자 엘프족과 협력해 몬스터 토벌을 하고 있었다. 마족군이 왕도군을 전멸시킨 사건으로 드워프족 역시 많은 인원이 죽었는데 이때 키리에 일행에 속해있던 드워프족인 토카에게 자신과는 관계없어도 대신 사과를 한다. 이 행동에 키리에나 일행들은 리어가 착한 마족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내부에 반란자인 루 골프와, 타르트스에게 조종당하고 만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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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다소 잔혹하다는 말이 나온다. 주인공인 키리에의 능력이 몸 내부의 물이나 피를 끓게 만들어 녹여버리다 보니 코믹스로 보는 경우에는 징그럽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파일:EMuQiAiUYAEDW6L.png

2019년 11월부터 스퀘어 에닉스의 망가U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재가 시작되었다. 연재처

9. 외부 링크



[1] 실제로는 70%이다. 명백한 작가의 고증 오류.[2] 브룸은 언니가 용사에게 죽은 원한 때문에 용사라면 누구든지 죽이겠다고 키리에를 노린다.[3] 키리에 역시 블토규왕을 죽인뒤 타인과의 관계를 꽤 신경쓰게 된다.[4] 레지스탕스의 일원이다.[5] 리더가 죽은 것으로 알려진 뒤 스티쥬의 왕 후보 중 하나였지만 원래부터 군인 출신인지라 거부하고 동생인 스트라가 대신 왕위에 오른다.[6] 용사나 왕자가 죽어 빠졌다고는 해도 100명과 5명의 간부급 마족들이 1만 5천명에 달하는 왕국군을 전멸시켰으니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각오했다면 얼마든지 왕국을 함락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