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0:26:15

주한호주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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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호주대사관
Australi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Korea
파일:00453.png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광화문교보빌딩 19층
업무 시간 평일 9:00 ~ 16:30
상급기관 호주 외교통상부(DFAT)
공관장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대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내용3. 대사
3.1. 전임 대사
4. 관련 문서

1. 개요

호주대한민국에 설치한 외교공관.

2. 내용

호주는 6.25 전쟁 당시 영연방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군과 함께 가평 전투를 벌여 조선인민군을 물리치기도 했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원조국 중 하나였기에 당연히 대한민국 정부도 휴전 후 최우선 수교국으로 지정, 1961년 수교하였다. 북한과는 1956년 수교하였으나 18년 후인 1974년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교를 통보하면서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2001년 영국과 뉴질랜드의 수교 이후 북한과 재수교했다. 현재 이 대사관은 대한민국북한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만, 한 때에는 몽골까지 겸임한 이력도 있었다.[1]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19층 (종로1가, 광화문 교보빌딩)이다. 같은 건물에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다.

3. 대사

현직 대사는 비확산 심의관 등 호주 외교통상부 주요직을 거친 고위급 외교관인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이다. #

3.1. 전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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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최 (한국명: 최웅).

한국계 호주인이며, 한국에서 4살 때 이민을 갔지만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해 한국어 대화에는 문제가 없다. 배우자도 한국계 호주인이며 배우자는 최 대사에 비해서는 비교적 오래 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살다가 호주로 건너갔다고 한다.#

한국 교포가 주한 대사로 부임한 경우는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 이어 두 번째이다.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겸 총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장면

조선일보와 인터뷰 하였다. 호주에서 돌아온 '하회탈 대사'

사석에선 한국말을 쓸 생각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말,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 #

4. 관련 문서



[1] 현재는 몽골에도 호주 대사관이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