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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쥬 | |
| 메인 차원 | 차원 99 |
| <colcolor=#c0c0c0> 쥬 Jyu | 十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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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능력 | <colbgcolor=#fff,#191919>검술과 괴력 | ||
| 종족 | 인간 | ||
| 이력 | 前 에도의 사무라이 대초열지옥 유배 | ||
| 단독 주연 작품 | 《버닝헬》 | ||
| 등장 작품 | 버닝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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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버닝헬의 주인공. 게임에서의 성우는 시영준2. 소개와 특징
외모에서 볼 수 있듯 단순무식하고 본능에 충실한 성격이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 죄책감이 전혀 없는 사이코 살인귀. 그렇다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말이 통하지 않음에도 김한의 말을 눈치껏 알아듣고 받아치거나 협력하기도 하는데. 상당히 복잡한 말도 다 알아먹는걸 보면[1] 만화적 허용으로 봐야 할듯.
3. 작중 행적
3.1. 버닝헬
천여명의 에도무사들을 죽이는 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은 죄로 대초열지옥으로 귀양을 오게 된다.[2] 사슬에 꽁꽁 묶인 상자에 갇혀서 오게 된다. 하지만 갇혀있던 상자를 부셔서 손을 내밀고, 자신의 손을 자르려는 칼을 잡아서[3] 그대로 상자를 칼로 부숴버리고 탈출하여 배고프다며 날뛴다. 자신이 들어있던 상자를 옮기던 병사들이 공격을 하자 압도적인 무력으로 단숨에 몰살시키고, 꽤나 멀리 있던 배에 칼을 던져서 타고 있는 장수에 머리에 맞추어 죽이고 놀라서 떠나는 배에게 밥 내놓으라며 소리친다. 이후 섬에 있는 범죄자들에게 나와서 한판 붙자고 소리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다들 도망쳤냐며 의아해한다. 배고프다며 자신이 죽인 병사의 팔을 잘라 먹으려던 찰나 음식 냄새를 맡게되고 고기를 굽고있던 김한을 보게된다. 바로 음식을 향해 달려가다가 김한이 설치해둔 함정에 당해서 기절한다. 이후 돌에 사슬로 묶여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형상을 보고 여기 있었냐며 큰소리 치는데, 사람의 형상이 가죽이 벗겨져서 박제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잠시 놀란다. 시체들 사이로 자기소개를 하며 등장하는 김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빠져나가서 갈아마셔버린다고 소리치지만 역시나 쥬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김한은 1년 13일만에 생명을 조각한다며 너를 내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한다. 김한이 쥬의 왼쪽 눈을 칼로 찌르자[4] 고통스러워하며 죽이겠다고 소리치지만, 깔끔히 무시하고 자신의 철학을 말하며 해부를 시작하려는 김한에게 제대로 빡쳐서 몸에 힘을 제대로 주자 바위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곧바로 김한을 공격하여 김한의 오른쪽 눈을 가져간다. 곧바로 김한과 전투를 시작하며 2화가 끝난다.그리고 섬에서 김한과 계속 전투를 하던 도중 캡틴 맥마흔의 해적선이 오게 된다.3.2. 다른매체
3.2.1. 슈퍼스트링(게임)
챕터 2에서 제주도에서 등장. 석환과 성미나를 보고 잡아먹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맥마흔을 보자 저번에 썰어버렸다고 하면서 당황한다. 그리고 쥬 자신은 구멍에 넘어왔다고 말하고 성미나가 고기로 스카우트시킨다. 이후엔 장덕만과 다른 요원들과 함께 요원으로 활약한다.중간에 살아난 아이카와 아리세를 보고 군침을 흘리기도 한다.게임 내 성능은 광전사스타일.체력이 감소하면 공격력이 올라가며 전체광역기도 있지만 쓰기가 좀 까다롭다.전체광역기를 쓰고 던전에서 다음 전투에 가면 또 전체광역기를 바로 쓰는
버닝헬의 또 다른 주인공인 김한이 PVE인 출격에서만 강점을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이쪽은 PVP/PVE 가리지 않고 평범한 성능을 보여준다.
쥬가 궁극기인 납도 자세를 취할 때 쥬를 공격하지 않으면 전체광역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는 쥬를 공격할 수밖에 없으며, 막상 공격해도 행동 불능[5]으로 만들지 못할 경우 기본 220%의 데미지로 반격한다. 게다가 납도 자세엔 회피 확률 10%, 전용 무기 보유시 3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이 따라준다면 피해없이 딜 흡수가 가능하다.
다만 현 PVP 메타상 속도가 높은 교란 요원이 쥬를 얼려버린다면 빙결+납도 자세로 일단 2턴을 주고 시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군 교란 요원으로 선턴을 잡아 적 교란 요원을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만약 적 교란 요원이 행동 불능에 빠지지 않았을 경우 납도는 잠시 미뤄두는게 좋다.[6]
총평하자면, 선턴 CC기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 스킬 세트로 단독 활약하기는 힘든 캐릭터. 리스크가 큰 만큼 아군의 지원이 있다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
PVE의 경우 3스킬의 자힐로 힐러 부담을 줄여주기에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데미지와 회복계수가 기본요원인 브릴하트보다 높다.[7]
4. 능력과 강함
일심동체 같은 저 움직임...마치...신화 속에 나오는...
정이사오
비능력자 최강자. 순수 육체 능력만으론 전영하와 릴리아, 다른 일부 능력자들도 능가한다.[8]정이사오
자신을 사격하려 한 병사를 총 째로 세로로 두동강내거나, 김한에게 쇠사슬로 바위에 묶인 상태에서 몸에 힘을 주자 박혀있던 메스가 부러지고 튕겨나오며 말뚝에 묶여있던 쇠사슬이 끊어져버리고, 시체에 박힌 칼을 휘두르자 시체가 날아가는 등 초인적인 근력과 휘두르는 칼을 보지도 않고 잡아내는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다. 배를 타고 도망가는 사람의 머리를 멀리서 칼을 던져 정확히 꿰뚫는 것을 보면 시력 또한 굉장한 듯.
신체에서 뻗어나오는 여러개의 갑각 다리로 공격하는 캡틴 맥마흔의 공격 또한 자신의 검술로 맞받아칠 정도로 그 전투력이 일반적인 인간한테만 국한되지도 않는 편.
사실상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아무런 능력이나 기술 없이 강력한 인물을 꼽자면 원탑에 들어갈 인물이다.[9] 작중 보여준 모습만 봐도 민정우나 석환같은 강한 초능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투력을 자랑하며 정이사오는 아예 김한과 쥬 단 두 사람을 이용해 청나라를 구할 계획을 새울 정도.
한마디로 재능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5.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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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근육이 탄탄한 몸이긴 했지만 길쭉하게 잘빠진 몸매였는데, 슈퍼스트링에 참전하며 받은 일러스트는 근육돼지로 벌크업이 심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게임에서도 새로 그려진 쥬의 모습을 따라 상당한 덩치로 모델링 되었다.
하필 반이나 원효 같은 사연 있는 악인이 아닌 순수 악당같은 면모를 보이기에 이런 인물이 어떻게 슈퍼스트링 팀에 합류시킬지 의문이 많다. 정의감이 아닌 쥬 특유의 강한 상대와 겨루고 싶어하는 전투본능에 이끌려 합류하는 것 아니냔 추측도 있다. 과거 에도시대의 인물이라서 어떻게 현대 시대로 올 지는 알수 없고 모바일 게임에서 자신이 어떤 구멍을 통해서 왔다 하는데 슈퍼스트링 본편에서도 이렇게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6. 기타
- 작중 전반적으로 저돌적인 행동을 많이 하지만, 3년동안 대초열지옥에 있은 후 조선인인 김 한의 말을 거의 정확하게 알아듣는 모습을 보면 아예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년동안 말상대라곤 조선인밖에 없었는데 전혀 못 알아들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만
- 에도인을 압송한 병사들이 천여명의 사무라이를 죽이는 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었다며 치를 떠는 대사에 이어 대초열지옥의 해변에서 먹을 것이 없자 사람을 먹는다는 것보다는 맛이 없을 것같다는 사실을 더 신경쓰듯 "맛없을 것같은데"라며 자기가 죽인 병사를 먹으려 하거나, 정이사오를 보고 이렇게 하얀 인간은 처음 본다며 구워먹어볼지 고민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식인을 즐기는 듯.
이런놈이 어떻게 슈퍼스트링에 참전한다는거지
- 슈퍼스트링 팬덤에선 인지도와 인기가 바닥을 긴다(...). 심지어 이름조차 연재가 끝난 후에 슈퍼스트링 프로젝트가 공개되며 같이 공개되었다.[10] 일단은 세계관 내 존재한다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버닝헬이 워낙 굵고 짧게 끝난데다가 유료화까지 걸려있고 배경이 조선시대라 다른 작품들과 연계또한 안 되다 보니 생긴 문제. 다만 조선이 배경인 파락호가 연재 예정인만큼 만약 파락호에 쥬를 출연시킨다면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코넬리아가 테러맨에 출연하여 덩달아 인지도와 인기까지 올랐던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성파탄자라 인기가 클진 의문이지만
- 와이랩 홈페이지에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생일은 4월 10일, 취미는 김한과 싸우기라고 한다.
- 슈퍼스트링 게임에서는 원작에서는 쓰질 않던 야수화라는 야수처럼 피부가 하애지고 손톱이 날카로워지는 스킬이 있다.이게 쥬가 그냥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일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식인이 그나마 용납이 된다.
[1] 단 묘사상 어렴풋이 의미만 통할뿐 해석하고 이해하는건 아니다. 언어를 공부할려면 양쪽 언어를 다 아는 사람이 필요한데 작중에서는 계속 둘만 있었다.[2] 압송하는 일본 장수가 이 정도의 죄면 그냥 사형시키면 될것을 왜 유배를 시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윗분들의 뜻이라는 것을 보아 나중에라도 쓸일이 있을까하고 가둬둔 모양[3] 말 그대로 손만 내민 상태에서 휘두루는 칼을 맨손으로 잡는다.[4] 고통은 불안정한 시각일 때 배가 된다며 시작을 알리는 조잉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5] 사망, 기절, 빙결 등[6] 강하늘이 턴을 당겨와 납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적팀에 교란요원이 납도한 쥬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7] 브릴하트가 쥬의 하위호환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둘은 사용처가 다르다.[8] 사실상 비능력자들 사이에선 두다로바 혈통들 외에는 딱히 힘으로 대적할 만한 자가 없다.[9] 같은 작품의 김한 역시 쥬와 호각을 다룬다. 세계관 내 다른 인물로는 릴리아나 베로니카 등 브라츠바 소속 인물 정도가 있고, 전영하 또한 비록 노력파긴 하나 일반인 중에선 최상위권의 강자에 속한다.[10]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 "에도인"이라는 가칭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