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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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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23
지스타 2023
파일:gstar_2023.jpg
<colbgcolor=#01A8DD><colcolor=#fff> 개최 기간 BTC 2023년 11월 16일 ~ 11월 19일
BTB 2023년 11월 16일 ~ 11월 18일
슬로건 Expand your Horizons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
프리미엄 스폰서 구글플레이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
주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다크앤다커 모바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테르비스
최종 관람객 수 약 114만명[1](온라인 944,000명 / 오프라인 197,000명)

1. 개요2. 행사 전3. 참가 기업 및 주요 게임4. 반응5. 여담

[clearfix]

1. 개요

2023년에 시행하는 G-STAR.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가 전면 해제된 이후 시행하는 첫 G-STAR이다.

2. 행사 전

2023년 8월 기준 지스타에 자주 참가하던 넥슨이 BTC 전시관 불참을 선언하였다. 이유는 데이브 더 다이버를 비롯한 주요 신작들이 이미 출시되었고 이 게임들을 지스타에 홍보해봤자 홍보효과가 없다는 이유이다.[2] 하지만 넥슨은 BTC 전시관에만 불참하고 FC온라인 페스티벌을 지스타 기간에 맞춰 전시관 옆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여했던 HoYoverse는 이번 지스타에서 불참을 발표했는데, 정황상 12월 초에 있을 AGF 2023의 준비 때문으로 추정된다.[3] 반면 주가가 1/3토막이 난 엔씨소프트는 2023년 4월에 이미 참가신청을 하면서 7년만에 다시 참가한 상황인데 자칭 대작이자 1000억을 들여 개발했다는 쓰론 앤 리버티는 이미 CBT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자 출시를 12월로 미룬 만큼 이번 지스타에서 어떻게든 쓰론 앤 리버티를 메인으로 홍보하면서 개발중인 다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측된다.[4]

2014년 지스타 이후로 스마일게이트가 9년만에 지스타에 다시 참여하였는데, 산하 법인들 중 스마일게이트 RPG가 참여 기업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공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다이남코가 지스타 참가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반다이남코는 2024년 출시예정인 콘솔 기대작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를 국내 최초로 현장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철권 8도 현장에서 LG OLED 게이밍 모니터를 이용해 시연이 가능하다.[5]

2023 지스타는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때문에 안전을 강화하였고, 그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입장권을 판매[6]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때문에 2021년 행사 수준의 관람의 질을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

3. 참가 기업 및 주요 게임

4. 반응

  • 유저들에게 미운털 제대로 박힌 엔씨소프트가 최대규모 부스로 참석하면서 여러의미로 관심을 받았고 현재 개발중인 게임들을 선보였다. LLL 체험부스를 제외하고 대기줄이나 좌석이 널널한 편이어서 많은 유저가 엔씨소프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였다. 호불호를 떠나서 관심 자체가 너무 적은게 문제였다.
  •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장기간 개발해온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선보이며 모바일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와 기존 로스트아크의 장점 대부분을 잘 이식하여 호평받았다. 시연용 스마트폰도 상당히 준비가 잘되어 있었고, 별다른 행사 없이 시연 부스만 있었음에도 대기줄이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관심이 매우 높았다.

5. 여담

  • 문화체육부 유인촌 장관이 개막식에 자리했다. 2009년 이후 14년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무대에서 태권도 시범의 일환으로 품새 및 격파를 선보였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7]

* 이번 G-STAR 기간 중 부산에는 첫 눈이 내리기도 하였다.
부산에 11월에 첫 눈이 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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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지스타 행사 관람객 수 2위다.[2] 이 외에도 내부에서 개발중인 다른 프로젝트들이 공개적으로 현장시연할 수준으로 개발이 안 되었다는 것이다.[3] 서브컬처중심인 AGF가 더 확실한 홍보효과가 있을거라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엔씨의 업보와 리니지 시리즈가 잘 나갈때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주가가 최고가 100만원에서 1/5 토막나버리고 나서야 부랴부랴 어필하려는 움직임이라서 게이머들은 싸늘한 반응이다.[5] 다만 게임 출시 이전이라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사진촬영은 제재된다.[6] 입장권 구매시 기본적인 인적사항, 금융정보가 수집되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대응이 그나마 용이해진다.[7] 실력은 크게 문제 없었지만 중요한 건 "게임행사에서 태권도가 왠말이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