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晉) 국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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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당숙 우 | 제2대 진후 섭 | 제3대 무후 | 제4대 성후 | |
제5대 여후 | 제6대 정후 | 제7대 희후 | 제8대 헌후 | |
제9대 목후 | 제10대 상숙 | 제11대 문후 | 제12대 소후 | |
제13대 효후 | 제14대 악후 | 제15대 애후 | 제16대 소자 | |
제17대 진후 민 | 익/곡옥 분열 | 곡옥1대 환숙 | 곡옥2대 장백 | |
곡옥 曲沃 | ||||
제18대 무공 | 제19대 헌공 | 제20대 해제 | 제21대 탁자 | |
제22대 혜공 | 제23대 회공 | 제24대 문공 | 제25대 양공 | |
제26대 영공 | 제27대 성공 | 제28대 경공 | 제29대 여공 | |
제30대 도공 | 제31대 장평공 | 제32대 소공 | 제33대 경공 | |
제34대 정공 | 제35대 출공 | 제36대 애공 | 제37대 유공 | |
제38대 열공 | 삼진분립 | 제39대 환공 | 40대 정공 | |
}}}}}}}}}}}}}}} |
<colbgcolor=#000080> 진(晉)나라 9대 국군 목후 穆侯 | ||
성 | 희(姬) | |
씨 | 진(晉) | |
휘 | 비왕(費王) | |
아버지 | 진헌후(晉獻侯) 적(籍)/소(蘇/穌) | |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785년 |
재위 기간 | 음력 | 기원전 812년 ~ 기원전 7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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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춘추시대 진(晉)나라의 9대 군주. 휘는 비왕(費王). 또는 불생(弗生), 희왕(晞王), 비임(費壬)이라고도 한다. [1] 진헌후의 아들. 진상숙의 형. 진문후, 곡옥환숙의 아버지. 부인은 제나라 여자 강씨.2. 치세
진 목후 4년(기원전 809년), 제나라 여자 강씨를 부인으로 맞이했다.진 목후 7년(기원전 806년), 아내 강씨가 조(條)의 전투 당시 태자를 낳아 구(仇)라고 이름을 지었다.
진 목후 10년(기원전 803년), 천무의 전투 때 동생을 태어나고 성사(成師)라 이름을 짓는다. 훗날 진나라가 익(翼)[2]과 곡옥(曲沃)[3]으로 갈라지는 일이 여기서 비롯되었다.[4]
진 목후 28년(기원전 785년), 진 목후가 죽었다. 동생 가보가 조카인 구를 몰아내고 진나라의 군주가 되었다.
3. 사후
그가 죽고 아우인 가보가 찬탈하여 군주가 되니 그가 진 상숙이다. 하지만 태자 구가 힘을 길러 그를 죽인 뒤 자리를 되찾으니 그가 바로 진문후이다.[1] 다만 비임, 비왕 등은 글자의 모양이 비슷하기에 오류가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서주 시대는 아직 진시황이 소전체로 통일하기 이전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글자도 달랐다. 후대에 자체를 통일하면서, 그 이후에도 옮겨 적다가 오류가 생겼을 것이다.[2] 이쪽이 진 목후의 적장자인 진문후의 후손이 다스리는 땅으로 이곳이 진나라의 대종이다.[3] 곡옥환숙과 그의 후손이 다스린 땅으로 진나라의 소종이다.[4] 장남의 이름을 구仇(원수라는 뜻)라 짓고 차남의 이름을 이룰 성 자가 들어간 성사成師라 지은 것을 두고 진나라의 사복(師服)이 이로부터 혼란이 시작될 것이라는 얘기를 한 것이 좌전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