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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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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종
기종 대수
737-800 19
737-900 3
737 MAX 8 5(+20)
777-200ER 4
총합 31(+20)

1. 개요

진에어의 보유 기종을 정리한 문서이다.

진에어는 2024년 11월 21일 기준 협동체737-800 19대, 737-900 3대, 737-8 5대와 광동체777-200ER 4대까지 총 31대를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의 주력 항공기는 737-800, 737-8 그리고 777-200ER로 모회사인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아서 투입하고 있다. 이중 저비용 항공사가 777-200ER을 보유한 사례는 2020년에 폐업한 녹스쿠트 항공이나 스쿠트 항공 외에는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1] 업계 관계자 의견에 따르면 확정된 건 총 10대까지 도입하고 상황을 본 다음 대한항공에서 운용 중인 모든 항공기를 받을 수도 있고, 보잉 787에서 일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또한 A320 도입을 검토 중이다.#

2. 보잉

2.1. 보잉 737

보잉 737-8SH HL8247
  • 보잉 737-800 19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좌석 윙렛 비고
HL7560 보잉 737-8B5 29981 00.07.25 Y189 [블렌디드윙렛] [과거][4]
HL7561[리스] 29982 00.08.28 [6]
HL7562[리스] 29983 00.09.15
HL7757[리스] 737-8GQ 35790 06.11.08
HL7786[리스] 737-8Q8 37163 09.06.18 [10]
HL8012[리스] 737-8SH 41348 15.07.14 [12]
HL8013[리스] 41346 15.08.31
HL8014[리스] 42051 15.10.12
HL8015[리스] 42061 15.09.30
HL8016[리스] 41341 16.02.10
HL8017[리스] 42055 16.06.19
HL8224[리스] 737-8Q8 38822 11.06.17 [19]
HL8225[리스] 38823 11.10.07
HL8242[리스] 38824 12.01.17
HL8243[리스] 38825 12.01.23
HL8244[리스] 38826 12.02.03
HL8245[리스] 38827 12.03.02
HL8246[리스] 737-8SH 41299 12.05.17
HL8247[리스] 41300 12.10.01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보잉 B737의 착륙 등급을 극대화해 짙은 안개가 낀 날도 어지간하면 착륙할 수 있는 능력[27]을 갖추고 있다. (진에어, 한치 앞 짙은 안개 속에서도 착륙한다)

HL8012-HL8017 항공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대한항공에서 넘어온 기체이다.[28]

2024년 11월 기준 부산/제주발 단거리 국제선과 국내선에 투입되고 있다.
파일:HL7724.jpg
보잉 737-9B5 HL7724
  • 보잉 737-900 3대(+3대 도입 예정)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좌석 윙렛 비고
HL7718 보잉 737-9B5 29996 03.06.20 C8Y180 [무윙렛] 지니비즈 운영
HL7719 29997 03.11.19
HL7724 [30] 29998 04.04.16

2021년 12월 20일경 737-900을 처음으로 도입해 운용 중이다. 대한항공에서 넘겨받은 기체이며 대한항공 시절의 좌석을 별도의 개조없이 그대로 유지하여 국내선 비즈니스석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제주발 국내선 노선과 지방발 고수요 노선[31]에 투입하고 있다.
파일:HL8353.jpg
보잉 737-8 MAX HL8353
  • 보잉 737 MAX 8 5대(+25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좌석 윙렛 비고
HL8353 보잉 737-8 MAX 63443/8158 21.11.01 Y189 [AT윙렛]
HL7215 63444/8833 24.01.22
HL7216 63442/8879 24.05.22
HL7217 63445/8918 24.04.08
HL7218 63441/8974 24.08.15

2021년 11월 11일, 1번째 737 MAX 8이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임시 등록번호는 N40220. 레지넘버는 HL8353이다.

2022년 6월 7일, 첫 737 MAX 8을 인도받았다.

2024년 2월 9일, 2번째 737 MAX 8(HL7215)을 인도받았다. 해당 기체를 포함해 2024년 중으로 총 4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14일, 3번째 737 MAX 8(HL7217)을 인도받았다.

2024년 9월 16일, 4번째 737 MAX 8(HL7218)을 인도받았다.

2024년 11월 21일, 5번째 737 MAX 8(HL7216)을 인도받았다.

도입 초기에 서울-제주 노선에 투입되다 2024년 11월 기준 인천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중단거리 국제선에 투입되고 있다.

2.2. 보잉 777

파일:HL7750.jpg
보잉 777-2B5ER HL7750

국내 저비용 항공사가 보유한 여객기 중 가장 큰 기종이다.[33] 원래는 A300-600R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노후화[34]로 인해 B777-200ER로 대신 도입했다. 모든 기체가 대한항공에서 넘어왔으며 이중 HL7750을 제외하고 전부 리스이다.
  • 보잉 777-200ER 4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좌석 비고
HL7733[리스] 보잉 777-2B5ER 34206 05.05.09 Y393 [과거]
HL7734[리스] 34207 05.07.06
HL7743[리스] 34208 06.08.18
HL7750 34209 07.05.01

해당 항공기는 대한항공 소속일 때 3-3-3 배열로 운항되었고 진에어 초기에도 3-3-3과 2-5-2 배열을 혼용했으나, 2017년 즈음에 모두 3-4-3 배열로 변경되어 좌석 수가 261석에서 393석으로 늘어났다. 물론 세계적으로 3-4-3 배열이 추세임을 고려했을 때 저비용 항공사가 3-3-3으로 운영할 가능성은 적었으나 대한항공의 초대형 기종인 B747-400이 전성기에 365석/말년에 404석, B747-8I가 368석, A380-800이 407석임을 고려하면[39] 국내 기준으로는 좁은 좌석 간격에 해당한다. 물론 해외에서는 좌석 간격이 넓다고 평가된다.

화물 전용 여객기로 개조된 HL7734의 경우 Crew Rest Area 장착 해제를 통하여 하부 화물칸 화물 탑재량을 2AKE분량 증량하였고, 32열 이후 B~D Zone 승객좌석을 제거하여 20개 클러스터에 약 10톤의 화물을 추가로 적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 원상복구해 국내선에서 운항하다 지금은 인천발 중단거리 다수요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여담으로 HL7734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화물기로 운항되던 시절의 기내 모습과 운항 영상은 진에어 공식 유튜브에 올라와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 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를 장착한 보잉 777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으나, 이후 FAA가 엔진 카울 보강 등의 조치 후 재운항을 허가함에 따라, 현재 장거리 기재가 전무한 진에어의 기체를 대한항공에서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22년 6월 9일 테스트 비행을 마쳤으며, 11일부터 HL7733이 LJ401에 투입되며 운항이 재개되었다.

과거 운용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772의 운항중단 및 반납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었으나(문제의 기사)[40] 최근 기사에서 반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 기체가 광동체인지라 양발기 치고는 상당히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더 두고봐야 할 문제이겠지만. 암튼 다시 중장거리노선에 뛰어들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셈.

2023년 4월 23일 주기장에서 작업 중이던 기내식 운반차량이 HL7733과 충돌하는 바람에 인천공항에 장기 주기되어 있다가 2023년 9월 23일 테스트 비행(LJ981T)을 완료하고, 24일 LJ213편으로 운항 재개하였다. 이 기체의 R2 도어에 판금작업을 한 흔적이 보인다.

2024년 2월 현재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신치토세, 타이베이, 방콕, 다낭, 푸꾸옥, 홍콩, 등 중단거리 고수요 노선에 투입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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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A300-622가 넘어올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비교적 양호한 777-200ER로 대체되었다. A300은 1975년~1995년 사이 도입된 고물인데 비해 진에어가 인도받은 777-200ER은 2005년형으로 비교적 신형이며, 대한항공의 A300은 2015년 즈음에 전량 퇴역하였다.[블렌디드윙렛] [과거] 대한항공에서는 스카이팀 도장을 하고 있었다.[4] 원래 HL7560~7562는 윙렛이 없었으나 2007년에 달렸다.[리스] [6] 구도장 적용 기체[리스] [리스] [리스] [10] 허징어 게임에 나온 기체임.[리스] [12] https://www.youtube.com/watch?v=uo4mKAqVLRg&t=111s 영상에 나온 기체이다.[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19] 대한항공 당시 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를 당했다[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27] CAT-IIIb, 시정거리 50m조건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28] HL8012-HL8017 항공기는 모두 새로 제작되어 진에어로 도입된 신형 항공기다.[무윙렛] 윙렛이 장착되어있지 않다.[30]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 기체[31] 제주/부산/군산발 단거리 국제선[AT윙렛] [33] 2위는 티웨이항공 A330-300 3위는 에어프레미아B787-9이다.[34] 777-200ER이 진에어로 넘어올 당시 가장 기령이 적은 A300-600R이 1993년식으로, 2005-2007년식인 777에 비하면 상당한 고물이다. 진에어에서 여객기로 활약하기엔 무리가 있는 연식이었다.[리스] [과거] 대한항공에서는 스카이팀 도장을 하고 있었다.[리스] [리스] [39]대한항공A380은 전 세계의 A380들 중 가장 적은 좌석 수를 가지고 있다.[40] flighters 카페에서는 진에어가 777을 반납하고 대한항공에서 운용한 A330을 도입할수도 있다는 썰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또한 반납한 777의 경우 대한항공으로 다시 복귀시키거나, 아님 퇴역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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