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07:43:29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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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Jeju Air Flight 2216 Runway Excursion Accident
อุบัติเหตุเครื่องบินเจจูแอร์ เที่ยวบินที่ 2216 ออกจากรันเวย์
파일:20241229_252453.JPG.jpg
화재 진화 후 사고기의 모습
파일: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개요도(국토교통부 8차 브리핑 제공).png
제주항공 2216편의 경로
<colcolor=#fff> 발생일 <colbgcolor=#fff,#1c1d1f>2024년 12월 29일 09시 03분[소방청(1차)]
(UTC+9 / KST)
발생일로부터 [dday(2024-12-29)]일
유형 활주로 이탈, 동체 착륙[추정]
발생 위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일원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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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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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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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1050)
기종 Boeing 737-8AS(WL)
항공사 제주항공
<keepall> 기체 등록 번호 HL8088
출발지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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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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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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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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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진행 상황 사고 조사 중[3], 사망자 신원 확인 중[4]
탑승 인원 승객: 175명[국적]
승무원: 6명
총 181명
<nopad> 사망자 승객: 175명 전원 사망
승무원: 4명[6]
179명
<nopad> 생존자 승무원: 2명[부상]

1. 개요2. 사고 기체3. 사고기의 운항목록 4. 경과5. 사망자 현황 및 분석6. 대응
6.1. 대한민국 정부6.2. 지방자치단체6.3. 제주항공6.4. 애경그룹6.5. 보잉 및 미국 정부
7. 사고 원인 및 분석8. 기타
8.1. 반응8.2. 사고명 논란8.3. 인명 피해 관련 기록8.4. 음모론 및 루머8.5. 희생자 사연
9. 관련 보도
9.1. 방송
10. 관련 문서
10.1. 유사 사고
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보] 무안공항서 181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충돌
(KBS News / 2024년 12월 29일)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2216편이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 도중 불명의 이유[추정]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해[9]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철근 콘크리트 소재의 둔덕을 들이받고 기체가 폭발한 항공 사고다.#

2. 사고 기체

파일:EI-EFR.jpg
사고 발생 11년 전인 2013년 4월 12일, 라이언에어 시절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10]
파일:HL8088(2).jpg
사고 발생 5일 전인 2024년 12월 24일, 나가사키 공항에서 촬영된 HL8088
파일:IMG_4976.jpg
사고기의 잔해[11]
등록부호 제조사 생산지 기종 기령 최초 비행일 최초 인도
항공사
제주항공
도입일
HL8088 보잉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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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미국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미국
]] 워싱턴주 렌턴[12]
B737-8AS(WL) 15년 4개월 2009년
8월 19일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라이언에어
(EI-EFR)
2017년
2월 3일

사고기인 HL8088은 2009년 8월 19일에 첫 비행을 한 보잉 737-800[13] 항공기로, 사고 당시 기령은 15년이었다. 이 기체는 라이언에어가 주문해 출고한 기체로 세부 형식명에 라이언에어의 고객 코드인 AS가 부여되었으며, EI-EFR로 최초 등록되어 2017년 초까지 운용되었다. 그러다가 동년 2월 3일제주항공으로 매각되었으며 대한민국 국적 등록번호인 HL8088로 재등록되었다.

또, 사고기는 사고 발생 이틀 전인 2024년 12월 27일에 7C8135편[14] 으로 운항하며 기내 환자 발생[15]으로 인해 비상사태 코드인 스쿽 7700[16]을 선언해 기존 목적지인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한 바 있다. #

3. 사고기의 운항목록

해당 사고기는 2일 동안 14번, 5개국을 운항을 하였다.
날짜 편명 출발지 도착지 지연 시각
12월 27일 7C2216 수완나품 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17]
12월 27일 7C341 무안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지연[18]
12월 27일 7C8135 제주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인천으로 회항[19], 지연[20][21]
12월 27일 7C8135 인천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지연[22]
12월 27일 7C8136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지연[23]
12월 27일 7C342 제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4]
12월 27일 7C2513 무안국제공항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지연[25]
12월 28일 7C2514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6]
12월 28일 7C1831 무안국제공항 나가사키 공항 지연[27]
12월 28일 7C1832 나가사키 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8]
12월 28일 7C2611 무안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지연[29]
12월 28일 7C2612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30]
12월 28일 7C2215 무안국제공항 수완나품 공항 지연 [31]
12월 29일 7C2216 수완나품 공항 무안국제공항 사고발생[32]

4. 경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경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사망자 현황 및 분석

탑승객 국적 탑승객 수 사망자 수 비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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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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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명(승무원 6명 포함) 177명 승무원 2명 부상(중경상)
승무원 4명 사망
승객 전원 사망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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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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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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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2명[33] 2명 전원 사망
합계 181명 179명 승객 전원 사망
성별 기준
성별 사망자 수 비율
남성 82명 45.81%
여성 84명 46.92%
미상 13명 7.26%
연령대 기준
연령대 사망자 수 비율
10세 미만 5명[34] 2.79%
10대 9명 5.03%
20대 10명 5.59%
30대 16명 8.94%
40대 32명 17.88%
50대 40명 22.35%
60대 39명 21.79%
70대 24명 13.41%
미상 13명 7.26%
지역별
광주광역시
(81명)
서구 26명
북구 21명
광산구 17명
남구 10명
동구 7명
전라남도
(76명)
목포시 14명
화순군 13명
순천시 8명
담양군
무안군 5명
장흥군
여수시 4명
영광군
해남군 3명
영암군 2명
장성군
신안군
광양시 1명
강진군
구례군
나주시[35]
완도군
진도군
전북특별자치도
(6명)
전주시 4명
익산시 2명
서울특별시 6명
경기도
(5명)
오산시 4명
용인시 1명
제주특별자치도 2명
경상남도 통영시 1명
충청남도 천안시 1명
해외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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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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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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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태국
]]
2명

지문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하는 중이며, 지문 파악이 불가능한 소사체는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식 중이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의 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탑승객들의 신원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중이다.[36] #

2024년 12월 30일 22시 기준, 사망자 179명 가운데 16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DNA 분석과 지문 채취를 통해 대한민국 검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신원을 확인 중이다. #

6. 대응

6.1. 대한민국 정부


  • 합동참모본부는 무안국제공항에 군 병력을 급파하여 사고 수습 지원을 지시했다. #
  • 국토교통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가 설치되었다.
  • 한국철도공사는 유가족 지원을 위한 임시열차를 긴급 편성했다. 유가족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며, 추후에도 유가족을 위한 임시열차를 적극 배차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하행 열차는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출발해 광명역, 오송역, 익산역, 나주역을 경유해 목포역으로 가며 상행 열차는 오후 8시 30분 목포역을 출발해 나주역, 익산역, 오송역, 광명역을 거쳐 서울역에 도착한다. #
  • 주식회사 SR도 유가족 지원 차원에서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유가족들이 목포역, 나주역 출발/도착 SRT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 사고 직후 무안국제공항은 폐쇄되었고 국토교통부는 09시 29분부로 무안국제공항(RKJB)에 대하여 활주로 폐쇄를 알리는 NOTAM을 게시하였다.[39] 이후 2025년 1월 1일 오전 5시까지 활주로 폐쇄 조치가 연장됐다. 무안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진에어 LJ227, LJ467, LJ468 및 제주항공 7C341, 7C342편, 캄보디아 항공 KR542편 등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다. #
  • 대검찰청이 18시 38분 사고 대책본부 구성 지시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긴급 하달했으며, 18시 45분 공식 출범했다. 본부장은 이종혁 광주지검장이 맡으며, 형사3부와 공공수사부, 목포지청 형사2부에서 차출해 16명 규모로 구성했다.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원 확인 및 검시 활동, 원인 규명, 유가족 지원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6.2. 지방자치단체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 차원에서 재난안전본부를 가동했다. # 합동분향소 및 유가족 대기실을 무안종합스포츠파크[40]에 설치하기로 했다. # 다만 유족 측은 합동분향소를 무안국제공항에서 5㎞ 떨어진 무안종합스포츠파크가 아닌 무안국제공항 1층에 설치해달라고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했고, 국토교통부는 요구를 수용해 공항 1층에 별도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
  • 사고기에는 화순군에선 현직 4명 및 퇴직 4명, 목포시 2명, 담양군 1명, 녹색에너지연구원 2명의 공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
  • 무안군대한적십자사에서는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소방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담요를 나누어 주었으며 공항 청사에 텐트를 지어 쉴 곳을 마련해 주는 등 현장의 인원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

6.3. 제주항공

제주항공의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이 "저희 제주항공은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흑백창으로 변경되었으며,[43] 또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의 명의로 대국민 사과 및 성명문을 작성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의 대국민 발표가 올라왔다.

12시 경 공지사항으로 사고 개요와, 모든 직원이 비상근무 중이라고 안내하고 있다.[44]
[사고 개요]

ㅇ일자: 2024년 12월 29일
ㅇ장소: 무안공항
ㅇ편명/구간
- 7C2216 방콕-무안
ㅇ승무원/승객수
- 승무원 6명, 탑승객 175명
ㅇ주요내용
- 무안공항 활주로 말단에서 충돌로 인한 화재발생

제주항공은 현재 전사적 비상대응 체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유가족 지원인력 구성하였으며, 사상자와 가족에 대하여 필요한 사항을 빠짐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안내문이 수정되었다.
안내문
저희 제주항공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우선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공식 SNS 계정에서는 겨울 분위기를 장식한 로고 사진이 내려가고, 기존의 공식 로고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제주항공 전면 사진이 추모의 의미로 흑백사진으로 변경되었다.
파일:제주항공 사고전 sns.jpg파일:제주항공 사고직후 sns.png
사고 전 제주항공 SNS 프로필 사진 사고 당일 10시 경 제주항공 SNS 프로필 사진
파일:제주항공 사고 이후 SNS.png
사고 당일 12시 제주항공 SNS 프로필 사진
파일:제주항공 sns 사과문.jpg
사고 직후 제주항공 SNS

이어 홈페이지에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의 이름으로 대국민 발표가 올라왔다.[전문]
제주항공 대국민 발표

먼저 제주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방콕-무안 7C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재로서는 사고의 원인은 가늠하기 어렵고, 관련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조사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원인을 불문하고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희 제주항공은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이배

29일 17시 30분 기준, 제주항공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 페이스북 계정이 모두 비활성화되었다.

29일 18시 20분 전후로 제주항공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재활성화 되었지만 이후 대국민 발표 게시물 이외의 모든 게시물이 삭제되었다.

6.4. 애경그룹

  • 12월 29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제주항공의 최대주주인 AK홀딩스의 대표로서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을 약속했다. 또한 그룹 차원의 총력 지원과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밝혔다. #
  • 또한, 채형석 애경 총괄부회장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2층에 마련된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고개숙여 사과하며, 참사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사죄했다. #

6.5. 보잉 및 미국 정부

사고기의 제조사인 보잉은 사고 당일 오후 이번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제주항공과 연락 중이라고 밝혔다. #
파일:제주항공보잉.png
보잉의 애도문
<keepall>
We are in contact with Jeju Air regarding flight 2216 and stand ready to support them.

We extend our deepest condolences to the families who lost loved ones, and our thoughts remain with the passengers and crew.
저희는 2216편 항공편과 관련하여 제주항공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그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탑승객과 승무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NTSB는 사고기의 제조국으로서 이번 사고에 대한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팀에는 제조사인 보잉과 미국 연방항공청이 포함된다고 한다. # 또한 ICAO Annex 13[46]에 따라 모든 조사권한은 국토교통부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갖고 있음을 밝혔다.

연방 교통안전 위원회 관계자 2명과 보잉 관계자 2명이 조사 차 12월 30일 저녁 대한민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 또한 엔진 제조사인 CFM 인터내셔널은 조사참여를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7. 사고 원인 및 분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사고 원인 및 분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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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발생 위치가 대한민국이거나 대한민국 국적기에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는 5번째다. 특히 한국 영토에서 22년만에 대형 항공 사고가 터진 것인 만큼 이번 사건은 국민들에게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 제주항공 창립 20주년을 1개월 앞에 두고 발생한, 제주항공 역사상 최초의 인명사고로, 처음으로 발생한 인명사고가 엄청난 인명피해를 낳게 되었다.
  • MBC 뉴스특보에 제보된 목격자의 녹화 영상에 따르면 비행 중이던 항공기의 오른쪽 날개와 엔진에 짧게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찍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항공기가 마을을 피해 착륙했으며, 비행기가 속력을 줄이지 못했고 무안국제공항 끝에서 급하게 방향을 꺾은 것으로 보였다고 증언했다.
  • 사고 직후 무안국제공항 출도착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으며, 무안국제공항 홈페이지에 접속량이 폭주하여 사이트 연결이 지연되기도 했다.
    파일:2024_12_29 무안공항_결항1.png파일:2024_12_29 무안공항_결항2.png
  • 사고 발생 직후 Flightradar24에서 헬리콥터 2대가 출동한 것이 확인되었다.
  •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항공기가 착륙복행을 하는 등 약간의 시간이 있어, 탑승자가 가족들과 카카오톡을 주고 받기도 했다. #
  • 정상착륙에 실패했고 기체도 소실했지만 제주항공 홈페이지에는 항공기가 오전 8시 50분에 도착했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파일:1000023803.jpg
  • 구글에 사고 항공편을 검색하면 지연도착으로 표시된다. 다만 구글 항공편 검색은 FlightAware 등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이전의 착륙 실패나 불시착 사고 등에서도 지연도착으로 표시한 사례가 많았다.
  • 이 사고로 이날 예정된 스포츠 경기들[53]은 추모 차원에서 응원단 운영 및 이벤트가 임시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창원 LG 세이커스 vs 원주 DB 프로미 경기만 시작부터 끝까지 응원단 운영 및 이벤트를 중단하였다.
  • 사고 발생 3시간 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도 동일한 737-800 기종의 KLM 1204편이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유압 계통 손실이 원인으로 보인다. # 또한 이 사고가 일어난 지 몇 시간도 안 되어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Q400 기종의 PAL 항공 에어캐나다 2259편이 착륙 과정 중 장치에 문제가 생겨 동체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공교롭게도 10개월 전, 제주항공 블라인드에 "제주항공 타지 마라", "요즘 툭하면 엔진 결함이다.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라는 글#이 올라온 적 있어서 이 사건 이후 재조명되었다. # 다만 항공기의 엔진 결함은 원래부터 기종 불문하고 자주 생기는 편이라 큰 의미는 없다. 애초부터 사고 기체인 보잉 737-800은 국내에 100여대나 있고 수십 년간 운항되며 안전성이 검증된 항공기다.
  • 유가족들이 수습 상황을 알려줄 정부 관계자를 요청했지만 몇 시간 동안 대응이 없고, 매시간 상황을 알리는 브리핑을 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부 대응에 분통을 터뜨렸다. 제주항공이 브리핑을 현장이 아닌 서울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도 분통이 터져나왔는데 한 유가족은 "이 넓은 공항에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분개했다. #
  • 사고 후 구조되어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된 승무원은 "어디가 아프냐"는 의사의 질문에 "어떻게 된 일이냐"며 "내가 여기에 왜 오게 된 것이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승무원은 "착륙을 앞두고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고 비행기가 다 착륙한 것 같았는데 그 이후는 기억이 없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은 왼쪽 어깨 골절상을 입었고 머리를 다쳤지만 의식은 뚜렷한 상황이라고 한다. #
  • 구조된 승무원들이 13분거리인 무안읍이 아닌 25분거리의 옆도시 목포로 이송되면서 병원부족과 의료수준 미달로 응급상황에서 2명도 수용할 수 없는 열악한 무안의 의료환경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 사고의 여파로 해외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등 항공편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은 사고 이후 예약 취소가 하루만에 무려 68,000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신뢰성에서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수치상으로 드러났다. # 제주항공 외에도 LCC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동체착륙 자세에 대한 의혹이 있다. 다른 동체착륙 사례들을 보면 앞머리를 바닥에 마찰시켜 속도를 줄이는데 사고기는 영상에서 확인되듯 후미부분을 마찰시키고 앞머리는 들려있었기 때문이다. 기수를 내렸으면 마찰력이 커져 비행기 속도가 더 줄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승객들이 후미쪽에 쏠려 있어 그런 자세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 또 다른 전문가는 사고기의 중심은 중앙인 날개쪽에 있는데도 앞이 떠있는 것은 저항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위해 조종사가 끝까지 조종간을 당겨 만들어진 자세로 보인다고 인터뷰했다.#그리고 기수를 내리는 것 보다 후미 부분만 마찰시키는 게 속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 땅이 아니라 근처 바다에 착수했다면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일부러 비상착수(ditching)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은 얼핏 부드럽게 보이지만, 고속으로 충돌할 경우 비압축성으로 인해 단단한 벽에 부딪히는 수준의 충격이 가해진다.[54] 착수 각도나 속도 조절에 실패할 경우 기체가 부서질 위험도 크다. 또한 착륙 전후로 공항이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지원과 구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55] 괜히 허드슨강의 기적에 '기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진 안유성 셰프[56]가 사고 이후 김밥 200줄을 싸들고 무안공항에 찾아와 김밥을 나눠주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그는 함께 방송을 했었던 PD가 이번 사고의 희생자 중 한 명이었다고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8.1.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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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사고명 논란

<경향신문>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무안공항 사고’로 불러···“회사 책임을 지역혐오로 덮으려 하나” 비판

사고 직후 제주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에 "저희 제주항공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이를 두고 '무안공항 사고'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책임을 지역혐오로 희석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항공사고의 명칭은 대체로 항공사 이름과 편명, 사고 원인을 포함한다.[57]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2024년 항공 사고’ 목록에는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로 표시되어 있다. 이처럼 초기에는 무안공항 사고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후 언론과 정부에서는 이번 사고 명칭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통일하고 있다. 항공사 이름과 편명이 없는 경우는 보통 서로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 2대 이상이 충돌 등으로 사고가 난 경우 뿐이다.[58]

해당 사고의 별칭에는 사고 지역이나 특수한 경우 다른 명칭들이 들어간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정식 명칭이 아님을 유의해야한다.[59] 재난, 사건, 사고의 명칭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것을 지양하자는 목소리는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지역명이 들어간 사건사고 명칭은 해당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정관념처럼 굳어지게 하고 결과적으로 사건과 무고한 지역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당시에도 일부 언론이 '대구 코로나', 'TK 코로나' 등의 표현을 써 논란이 됐고 대구시는 이에 대해 앞으로 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시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다고 경고했던 적이 있으며,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는 사건 발발 초기에 원인 제공자였던 삼성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보도하도록 언론을 통제하여 태안군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 같은 이유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진범이 잡힌 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60]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앞서 같은 논쟁이 제기됐던 이태원 압사 사고와의 일관성 및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으나[61] 이태원 참사는 명확한 가해자나 원인 제공 요소를 특정하기 어려운 야외 압사 사고임을 감안해야 한다. 지역명이 포함된 것에 대한 논쟁의 최근 선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단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문단 참조.

더구나 지역감정이 심한 디시인사이드나 인터넷 뉴스 댓글 등지에서 특유의 지역 혐오 논리를 적용하여, 해당 사건의 책임을 무안공항, 넘어서 전남도 자체에 물어야 한다는 선동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어 사고명에 대한 올바른 진단이 요구되는 바다.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무안공항에 존재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은 한국공항공사국토교통부의 문제지 무안군과 전라남도와는 특별한 관계가 없는 일이다. 해당 둔덕은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서울지방항공청'이 설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항공청은 공항시설의 건설·운영 및 관리부터 공항 운영에 관한 조정·통제업무 등을 담당한다.# 또한 원인 및 분석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착륙유도 시설과 활주로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물이며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입장이다.

한편 공항 이름이 무안공항인 것에 지역차별이라고 언급을 반대하는 논리면 이번 사고의 항공사 이름도 제주항공이므로 '제주항공 사고'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지역차별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제주항공이 제주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사이기는 하지만 제주도의 지분이 초창기에는 25%였지만 점점 줄어 이제는 약 3.18%에 불과하고 애경그룹(AK홀딩스)이 제주항공 지분 50.37%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도 제주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반발하는 의견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항공 여객기가 사고났다고 해서 한국 비하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라고 명명하는 것을 제주 비하라고 볼 수는 없다. '대한'은 대한민국의 약칭 중 하나로, 과거에는 국영기업이었지만 한진에 매각되어 대한항공은 공기업이 아니라 한진그룹이 대주주다.[62]

다만 향후 객관적 조사결과 상 공항과 항공사의 과실비중에 따라 무안공항 참사일지 제주항공 참사일지 명칭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8.3. 인명 피해 관련 기록

  • 활주로 이탈 사고 중 15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두번째 사고이자 인명 피해 2위[66]
  • 대한민국 영토 내 항공 사고 중 사망자 수 1위[68]
  •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가 연루된 참사 중 사망자 수 3위[69]
  • 2024년에 일어난 전세계 항공 참사 중 사망자 수 1위
  • 그 외 전세계 항공 참사 중에서도 41위, 협동체가 연루된 참사 중에서는 13위, 21세기 항공 참사 중에서는 11위를 기록한 대형 사고가 되었다.
  • 버드 스트라이크로 추정되고 있는 사고 원인이 사실로 확정된다면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중에서는 사망자 수 1위에 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70]

8.4. 음모론 및 루머

대형사고로 인한 혼란을 틈타 9.11 테러 이후 발생한 도시전설이나 TWA 800편 추락 사고, JAL 123편 추락 사고 이후 발생한 음모론들과 비슷하게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와 음모론 등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
  • 계엄으로 인한 정치적인 혼란이 발생한 시기이기에 내란 지시를 받은 블랙요원들, HID요원들이 벌인 자작극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 #
    음모론의 주요 내용은, 사건 이전에 나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미복귀 블랙 요원에게 청주공항 폭파지시를 내렸다는 음모론(#, 반론)에, 제주항공 사건을 억지로 끼워 맞춰서 미복귀 블랙 요원들이 활주로 이탈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 특히, 음모론과 관련지으려 '제주항공은 내란 지시를 받은 블랙 요원들이 폭파 및 소요 사태를 시도한 청주 공항과 대구 공항에도 자주 입항하던 여객기'라는 식의 글까지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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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에 MBC 뉴스속보 중 1초 가량 송출된 나온 방송사고 장면 중 '탄핵 관련: 817[71]'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두고 북한의 '817방침'과 관련이 있으며 이번 사고가 좌익과 북한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ChatGPT에게 817을 물어보고 답변[72]받은 내용의 캡쳐본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 #
  • MBC 방송에 송출된 숫자 817을 바탕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비행기에 새가 아닌 중국산 드론(모델명 CH-817)이 충돌했다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 # 이는 드론금지구역인 공항 주변에서 공격용 드론이 비행했고, 묵인했단 것.
  • 사고가 일어난 직후 MBC 뉴스속보에서 나온 제보 영상이 어디에서 찍힌 것인지에 대해 음모론이 펼쳐졌었다. 그럴만도한 게 제보영상 방영 당시 자막에 제보자 대신 소속기자 실명을 넣었다가 자막을 고치기도 했으며, 촬영 장소가 마치 지붕 위인 것 같아보였다. 음모론자들에 의해 위에 서술된 사건과 엮어서 MBC 기자나 제보자가 사고가 날지 미리 알고서 미리 지붕 위에 가있었다는 음모론이 퍼졌으나 제보자가 직접 인터뷰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기체 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옥상에서 영상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공항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제보자는 항상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그날은 폭음과 함께 비행기가 활주로가 아닌 자기 가게 상공을 지나 평소로는 착륙하지 않는 방향으로 들어오는 게 예삿일이 아니다 싶어 바로 옥상으로 올라가 비행기를 촬영했다고 인터뷰했다. #
  • 일부 네티즌들이 제보영상에서 비행기가 폭발할 때까지 앵글이 정확히 비행기를 따라 움직이고, 제보자가 비행기가 눈 앞에서 폭발할 때까지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자작극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근거가 되지 못하는데 먼저 제보자의 태도는 제보자 개개인의 차이일 뿐이다.[73] 또한 당시 제보영상의 풀버전을 보면 추락한 이후 제보자가 떨리는 목소리로 "큰일이네"라고 한 것이 담겼다.
  • 사고 직전 평일인 27일 제주항공 주식에서 오후 1시경 1억 원 가량이 대량 매도된 주가 그래프와 함께 사고와 연관성을 지으며 사고가 날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집단의 누군가가 내부자거래혹은 사인을 보내기 위해 대량 매도를 했다는 등의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
  • 사고가 일어나기 1년 전인 2023년 무안국제공항에서는 공교롭게도 거의 같은 내용의 사고를 상정한 훈련을 한 적이 있었다. # 기종부터 활주로 이탈 후 외벽[74] 충돌, 화재 등 꽤 비슷한데, 이 때문에 댓글창에선 이 역시 계획된 것이라는 음모론이 쓰이고 있다.

8.5. 희생자 사연

  • 탑승객 중에는 KIA 타이거즈 관계자들도 있다고 하며#, KIA 타이거즈 홍보팀의 고강인 책임 매니저[75]와 아내 진모 씨[76], 아들 고모 군[77]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군이 최연소 희생자로 확인됐으며, 제주항공에 잔여 좌석이 있길래 귀국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가 변을 당했다고 한다. 함께 여행을 간 형 고모 씨는 원래 계획대로 하루 더 태국에 머물기로 결정해 사고를 피했으며 노모에게 동생 가족의 사고 소식을 전했고, 막내아들과 며느리, 손자의 사망 소식을 들은 노모는 혼절하고 말았다고 한다. #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는 고강인 매니저가 생전 일을 잘하던 사람이었다고 추억하며 추모글을 올렸다. # 이후 KIA 타이거즈에 같이 있었던 인연으로 인해 고강인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던 김병현도 추모글을 올렸다.#
  • 22세 태국 국적 여성은 태국 방콕 소재 대학교 항공경영학과 4학년생으로 비행기 승무원을 꿈꾸고 있었다. 졸업을 3개월 앞두고 한국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만나러 한국을 찾았다가 2216편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어머니가 공항에 미리 마중 나와 있어서 딸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사고에 휘말린 모습을 앞에서 목격했다. #
  • 40세 태국 국적 여성은 3년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한국에서 5~6년간 농사일을 하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다. 일년에 두 번 있는 명절 때마다 태국 본가에 방문하였으며 사고를 당하기 전 약 2주간 태국에 머물며 가족들을 만났고 남편과 치앙마이를 여행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농사일 때문에 아내보다 먼저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으나, 아내는 끝내 사고에 휘말렸다. #
  • 위암 3기 완치 판정을 받고 친구와 방콕 여행을 간 50세 여성 김모 씨가 이번 사고에 휘말려, 22세 아들 김모 씨와 15세 딸 김모 양(現 중학교 3학년)이 부모를 여의었다. 10여 년 전 이혼한 아버지도 3년 전이었던 2021년에 사망했고, 이번 사고로 어머니마저 잃어 생활고가 예상되기에 아들 김씨는 대학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 무안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우수직원 표창을 받아 포상휴가 티켓을 받아 부모님과 남동생을 태국으로 여행 보냈다가 안타까운 변을 당했으며, 이번 사고를 공항 직원 신분으로 본인이 직접 수습했다. #[78]
  • 사고 희생자 중에는 인하대학교 예비 신입생도 포함되어있다. 인하대 합격을 기념해 아버지, 같은학교 1학년 남동생과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가 변을 당했다. 부자 가족 여행을 갔다오고 2주 뒤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는 12년 지기와 일본 여행도 갔다오기로 했는데 약속을 못 지키게 되었다며 소회를 꺼냈다. #
  • 첫 해외여행을 떠난 60대 부부는 장녀가 희귀병을 앓고 있어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해 장녀를 돌보느라 평생 여행을 못 갔다.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장녀를 이모에게 맡겨두고 여행을 갔다 참사에 휘말렸다. 장녀는 부모가 사망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차녀만 부모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 세종장영실고등학교 학생 2명이 희생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두 사람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매다. 이 사실이 확인되자 세종시교육청은 30일 비상대책반을 세워 교사 및 학생들에게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자매의 남동생은 경기도 오산 소재 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번 여행을 같이 따라갔다가 사고에 휘말렸다. #
  • 사고 발생 이틀 전인 12월 27일에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개최됐는데, 이 시상식을 관람한 K-POP 팬들 중에도 희생자가 있다고 한다. # 이로 인해 SNS에서는 항공편 시간대가 겹치는 탑승객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이들의 행방을 찾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으며#, # 실제로 사망한 지인을 회고하는 유저도 있었다. #
  • 광주·전남 지역의 지역 방송국 관계자들도 이 사고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광주방송총국의 기자와 퇴직 사우가 이 비행기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으며, 각각 목포MBCKBS광주방송총국에 근무하던 부부도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해당 방송국들과 희생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은 사고 이후 이들을 추모했다. # # #
    • 사고 희생자 중에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였으며 두 사람은 각각 기자와 PD로 일했다. 업무로 인해 뒤로 미뤄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모처럼 방콕으로 여행을 갔다 사고를 당하였다. 인큐베이터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금지옥엽으로 키운 딸이 장학금을 받으며 경희대학교를 졸업해 언론사에 취직하고, 태풍이 올 때도 섬에 헬멧을 쓰고 들어갈 정도로 대견했던 딸이 허망하게 떠나 “귀하게 키운 딸 이렇게 금방 떠날 줄은..." 이라 슬픔을 표현하였다#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속 영상의학과, 소아과 의사 부부와 중학생인 두 아들도 연말 휴가차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 같은 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 또한 "DMAT가 환자를 이송해오기를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못하였다. 병원으로 꼭 돌아와야 할 사람도 결국 돌아오지 못하였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79]라는 글로 동료 가족을 잃은 슬픔을 표현하였다. #
  • 방콕 가족 여행을 갔다가 업무상 혼자 3시간 먼저 인도행 비행기를 타서 화를 면한 승객은 한국편 비행기를 급히 타고 귀국하여, 자신은 가족 3명을 잃었고, 여행 패키지 일정으로 함께 다녔던 80세 노인 가족 9명, 목포에서 온 50대 5명이 모두 죽었다고 전하며 "가족뿐 아니라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따라온 6세 여자 꼬마아이의 목소리가 잊히지 않는다", "(함께 여행한) 18명 중에 저 혼자 살아남았다, 왜 고통은 저의 몫이냐"라 슬픔을 표현하였다. #
  • 이번 사고는 전•현직 공직자들이 다수로 파악되었는데, 화순군 퇴직 공무원 25명, 현직 3명(과장 2, 팀장 1), 전남 교육청 사무관 5명(본청 팀장 2명, 강진 1명, 장흥교육지원청 1명, 광양 고교 1명), 목포시청 2명 등 35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
    • 한평생 해양경찰관으로 일하며 퇴직을 기념해 학창 시절을 같이 보냈던 절친한 동창 7명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고를 겪은 사연도 있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전남 여수와 장흥, 광주 일대에서 학교를 같이 다니며 40년이 넘게 우정을 다진 친구들이였다. '모닥불 모임'이라고 이름도 지었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던 이들은 귀국 마지막날 사고를 당했다. #
    • 화순군청 소속 전·현직 공무원 8명도 여객기 참사로 함께 세상을 떠났다. 4명은 현직, 4명은 퇴직 공무원이였다. 이들은 20여년 전 화순 이서면사무소에 재직할 당시 친분을 쌓아 오랜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현직 공무원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여행은 공로연수자로 퇴직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퇴직 후 순천시 별량면에서 마을 이장으로 봉사해 온 것 으로 알려진 70대 이장부부가 연말 여행을 맞아 떠난 방콕여행에서 귀국 도중 사고를 겪었으며, 전남도교육청 근무 중 승진한 동기 모임을 위해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다 사고에 휘말리는등 공직자 사망이 다수 발생하였다.#
  • 이번 사고 희생자 중 41명은 지역 여행사가 판매한 패키지 상품의 고객들로 알려졌다. 무안공항 출발 3박5일 방콕 패키지로 희생자 대부분은 25일 출발해 29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26일 출발해 30일 돌아오는 일정 여행객은 가까스로 사고를 면하였다. 패키지 여행 특성상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모여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족 혹은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9. 관련 보도

9.1. 방송

파일:무안공항착륙사고_KBS_속보.png파일:무안공항착륙사고_MBC_속보.png파일:무안공항착륙사고_SBS_속보.png
KBS 속보 MBC 속보 SBS 속보
이 사고로 인해 12월 29일자 지상파 3사[80]의 TV 정규방송이 모두 중단되고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되었다. SBS가 사고가 일어난 지 약 27분 만인 오전 09시 30분경에 TV 동물농장 방송 전 광고 송출 도중 뉴스 속보 자막을 통해 관련 소식을 지상파 3사 방송국중 가장 빠르게 알렸다. 뒤이어 MBC가 오전 09시 39분경에 친절한 선주씨 재방송 도중 속보 자막을 통해 소식을 전했고 KBS 1TV인간극장+ 방송 도중인 오전 09시 41분에 속보 자막을 띄웠다. 뒤이어 MBC, KBS 1TV가 오전 09시 57분경부터 정규방송[81]을 중단하고 뉴스특보를 방송하고 있고, SBS는 이보다 한발 늦은 오전 10시 9분부터 정규방송[82]을 중단하고 뉴스특보를 방송 중이다.

MBC TV는 29일 낮부터 광고방송을 MBC 뉴스데스크 방송 직전까지[83] 전면 중단했고, 오후 2시 50분부터 다시 방송된 MBC 뉴스특보부터 모든 뉴스 자막 디자인을 흑백으로 바꾼 채 진행 중이다.

MBC 표준FM은 29일 낮부터 정각 뉴스로만 간간이 소식을 전하다가,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만세부터 생방송으로 전환되었다.[84] 그 뒤 두시만세는 예정된 모든 코너를 취소한 채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다만, 14시 이후에도 29일 아침에 녹음된 손경제 플러스 등 표준FM 일부 프로그램은 정상편성을 유지했다.

MBC FM4U는 29일 내내 모든 프로그램이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하는 내용[85]이 담겨있는 사전 녹음방송으로 진행되었다.[86] 사고 다음 날에는 프로그램의 코너 대다수를 취소한 채[87]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연과 신청곡 위주로 방송했다. 특히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진행자 안영미가 오프닝 진행 중 눈물을 참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목포MBC FM4U는 주말 오후 2~6시 시간대에 원래부터 목포MBC 뮤직 스테이션이라는 자체 방송을 내보내기 때문에 본사 방송을 릴레이하지 않고 자체 생방송을 진행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가, 29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지역 자체 방송을 조기 종료하고 본사 방송을 릴레이 방송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사 방송은 아직 사전 녹음방송으로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목포MBC가 지역 자체 방송을 조기 종료시킨 이유는 불명.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목포MBC PD 1명이 KBS광주방송총국 소속 기자인 부인과 희생자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보도했다.

kbc MyFM은 저녁 6시에 방송하는 뮤직서핑의 사전 녹음방송 편성을 취소하고, 진행자 없이 음악방송을 하고 있다. 뮤직서핑 방송시각 이전에 사전 녹음방송으로 방송되는 뮤직 포에버, 추억찾기는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KBS광주방송총국은 사고 전주부터 TV 뉴스 스튜디오 공사가 진행되면서 TV 뉴스 제작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 영향으로 광주MBC, kbc와 달리 소속 취재진은 파견됐으나 자체 로컬 뉴스와 뉴스특보를 방송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취재기자 1면, 총무과 직원 가족 및 퇴사자 부부 등이 이번 사고로 사망하면서 침울한 상태인걸로 전해진다.
  • 사고 소식을 전하는 뉴스 아나운서들과 게스트로 초빙된 전문가들 또한 이태원 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뉴스를 진행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 영화 전문채널들도 당분간 재난물 관련 영화 편성을 자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 밖에 사고 및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인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새해 첫날 일출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 행사는 전부 취소되거나 추모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2025년 1월 4일까지 일부 예능의 결방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 외신 #===

10. 관련 문서

10.1. 유사 사고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 마찬가지로 유압계통 손실 상태로 엔진으로 조종하여 착륙시도하였으나 산에 충돌하면서 기체가 파괴되고 다수의 사상자를 낸 사고다.[91]
  • 이베리아 항공 646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랜딩기어의 전력계통이 나가 착륙시 브래이크에 의한 감속이 되지않아 비교적 고속으로 착륙을 시도한 것과 로컬라이저와 충돌한 것 모두 이번 사고와 비슷하지만, 콘크리트로 고정되지 않고 얇은 봉으로 만들어진 철제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 로컬라이저와 충돌하여 전원 생존한 사고다.

11.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2024년 12월 29일
179
2024년 6월 24일
23
2022년 10월 29일
159 이태원 압사 사고
2020년 4월 29일
38
}}}}}}}}}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5월 29일
27 25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8년 1월 26일
5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7년 12월 21일
29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2017년 3월 31일
22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2014년 12월 1일
27 501오룡호 침몰사고
2014년 5월 28일
21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년 4월 16일
29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0년 12월 13일
22 제1인성호 침몰 사고
2010년 3월 26일
46 천안함 피격 사건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8년 1월 7일
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3년 2월 18일
192 대구 지하철 참사
2002년 4월 15일
130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25일
25 제7호 태창호 사건
2001년 9월 11일
2,996 28 9.11 테러
2001년 7월 24일
20 진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2000년 10월 27일
22 장수 88올림픽고속도로 추돌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0일
56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
23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8년 10월 29일
27 부산 범창콜드프라자 화재
1998년 7월 31일~8월 1일
103
1997년 9월 3일 65 21 베트남항공 815편 추락 사고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6년 7월 26일
20 철원 군부대 산사태
1996년 4월 4일
21 양평 버스 추락 사고
1995년 8월 21일
37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 6월 29일
50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4월 28일
101
1994년 10월 24일
29 충주 제5호 화재사고
1994년 10월 21일
32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3년 10월 10일
292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7월 26일
68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6월 10일
20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1993년 4월 19일
34 논산 정신병원 화재
1993년 3월 28일
78
1993년 1월 7일
28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2년 10월 22일
28 대양하니호 침몰 사고
1991년 11월 3일
22 인제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11월 4일
21 소양호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9월 1일
25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9월 17일
24 전북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
1989년 7월 27일
79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1988년 3월 25일
22 안양 봉제공장 화재
1987년 11월 29일
115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8월 29일
32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1987년 6월 16일
29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6년 7월 30일
21 고창 거룻배 전복 사고
1985년 1월 11일
38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1984년 3월 24일
29 영덕 시루봉 CH-53 추락 사고
1984년 1월 14일
38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3년 10월 9일
25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4월 18일
25 대구 초원의집 화재
1982년 6월 1일
53 청계산 C-123 추락사고
1982년 4월 26일
62 우순경 사건
1982년 2월 5일
53 제주 C-123 추락사고
1981년 11월 22일
33 부산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
1981년 5월 14일
55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2월 28일
24 대림호 침몰 사고
1980년 6월 5일
23 광주 지하살롱 화재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10월 27일
26 은성탄광 화재
1979년 4월 14일
44 함백 탄광 폭발사고
1978년 7월 23일
33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77년 11월 11일
59 이리역 폭발사고
1976년 10월 28일
34 동해 어선 조난 사고
1976년 5월 18일
23 답곡리 버스 추락사고
1976년 2월 28일
32 화천 버스 추락사고
1974년 11월 3일
88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4년 6월 28일
28 대한민국 해경 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
1974년 2월 22일
159 YTL30호 침몰 사건
1973년 8월 12일
32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5월 16일
22 영일 건널목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2월 24일
30 파크로버호 침몰 사고
1972년 12월 2일
53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8월 1일
26 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12월 25일
166~191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0월 13일
20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5월 10일
80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
31 질자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
326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1월 5일
31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1970년 10월 14일
46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8월 21일
25 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1970년 4월 8일
33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17일
37 창녕 기관선 - 남지교 충돌 사고
1969년 1월 31일
41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8년 10월 30일
48 산청 버스 추락 사고
1968년 1월 8일
41 함양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10월 16일
42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9월 15일
29 삼양수산 원양어선 침몰 사고
1967년 4월 8일
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967년 1월 19일
39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1967년 1월 14일
93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일
41 서문시장 화재
1966년 1월 18일
22 중구 남산동 판자 아파트 화재
1964년 7월 29일
95+ 서해 어선단 실종 사고
1963년 10월 23일
49 여주 조포 나룻배 침몰 사고
1963년 6월 25일
70 거제 장승포 산사태
1963년 1월 18일
140 연호 침몰 사건
1962년 9월 7일
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
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
31 서울역 압사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9년 7월 17일
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1957년 2월 22일
21 한강 미 공군 C-124A 추락 사고
1956년 1월 12일
66 태신호 화재
1955년 3월 2일
42 부산역 열차 화재
1953년 11월 27일
29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 1월 31일
56 오산 건널목 추돌 사고
1953년 1월 25일
66 행운환 침몰 사고
1953년 1월 9일
330 창경호 침몰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1년 7월 11일
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
30+ 제13호 침몰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10월 5일
71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8월 18일
51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8년 6월 8일
150 미군 독도 오폭 사건
1947년 8월 19일
23 태양환호 침몰 사고
1946년 11월 13일
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
59 어청도 기뢰 폭발 사고
1945년 9월 29일
73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24일
549​~𔁳,000+
우키시마호 사건
}}} ||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참고: 9.11 테러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는 사고/테러의 중심 대상이 항공기가 아니었으며 항공기의 탑승자 수보다 건물과 지상의 사망자 수가 더 많았으므로 틀에서 제외함.
<rowcolor=#ffffff> 순위 이름 사고 기종 사망자 수 사고 분류 / 원인 발생일 및 위치 비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테네리페 참사 보잉 747-121팬암
보잉 747-206BKLM
583명 지상 충돌 / 조종사 과실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보잉 747 사고 사망자 수 1위
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보잉 747SR-46 520명 벌크헤드 폭발 / 정비 불량 1985년 8월 12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군마현 타노군 우에노무라 다카마가하라산 능선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3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보잉 747-168B사우디아
일류신 Il-76TD카자흐스탄
349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6년 11월 1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하리아나 차르키 다드리
공중 충돌 사고 사망자수 1위
4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346명 화물칸 도어 폭발 / 기체 결함 1974년 3월 3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에르메농빌 숲
DC-10기종 사망자수 1위
5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보잉 747-237B 329명 폭탄 테러 1985년 6월 23일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코크 남쪽 190km 지점
항공기 폭파 사망자수 1위
6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 사고 록히드 L-1011-200 301명 기내 화재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
불시착 후 항공기 전소
L-1011기종 사망자수 1위
7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보잉 777-2H6/ER 298명 민항기 오인 격추 2014년 7월 17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흐라보베
보잉 777기종 사망자수 1위
8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에어버스 A300B2-203 290명 민항기 오인 격추 1988년 7월 3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페르시아 만 호르무즈 해협 해상
A300기종 사망자수 1위
9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MD 275명 불명 2003년 2월 19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케르만 지역 산악지대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Il-76기종 사망자수 1위
10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271명탑승객
2명지상
엔진 이탈 / 정비 불량 1979년 5월 25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일리노이주 디스 플레이네스
11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보잉 747-121 259명탑승객
11명지상
폭탄 테러 1988년 12월 21일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로커비
1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보잉 747-230B 269명 격추 / 조종사 과실 1983년 9월 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사할린, 모네론 섬 부근 해상
대한민국 항공사고 사망자 수 1위
13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605R 260명탑승객
5명지상
수직꼬리날개 이탈 / 비행규정 미비,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1년 11월 12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시 퀸스 벨 하버 인근 주택가
14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264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94년 4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마키 국제공항
15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1 261명 공중 폭발 / 정비 불량 1991년 7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DC-8기종 사망자수 1위
16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257명 CFIT[1] / 조종사 과실 1979년 11월 28일
[[남극|
파일:남극 국기.svg
남극]] 로스 섬 에레부스 화산
화이트아웃으로 인한 추락
2018년 알제리 공군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 이륙 직후 추락 2018년 4월 11일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국제공항 인근
18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256명 실속 / 날개 결빙, 과적, 조종사 과실 1985년 12월 1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삼림
19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보잉 777-2H6/ER 239명 불명 2014년 3월 8일
인도양 해상(추정)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20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20 23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메단 폴로니아 국제공항 북서48km 지점
21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보잉 747-131 230명 공중 폭발 / 기체 결함 1996년 7월 17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22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11 229명 기내 화재 / 기체 결함 1998년 9월 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핼리팩스 인근 대서양
MD-11기종 사망자수 1위
23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보잉 747-3B5 228명 CFIT / 악천후,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1997년 8월 6일
[[괌|
파일:괌 기.svg
괌]] 니미츠 힐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30-203 실속 /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9년 6월 1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인근 대서양 해상
A330기종 사망자수 1위
25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보잉 747-209B 225명 공중분해 / 정비 불량 2002년 5월 25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펑후현 대만해협 상공
26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에어버스 A321-231 224명 폭탄 테러 2015년 10월 31일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시나이 반도
A320기종 사망자수 1위
27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보잉 767-3Z9(ER) 223명 실속 / 기체 결함 1991년 5월 26일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수판부리주 단창 구 푸 토이 국립공원
보잉 767기종 사망자수 1위
28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보잉 767-366/ER 217명 자살 비행 1999년 10월 31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매사추세츠 낸터킷섬 남쪽 100km 지점
부기장의 고의 추락
29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보잉 747-237B 213명 실속 / 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 1978년 1월 1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뭄바이 앞바다
30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196명탑승객
7명지상
CFIT / 조종사 과실 1998년 2월 16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타이완성 타오위안시
31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200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85년 7월 10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우치쿠두크
Tu-154기종 사망자수 1위
32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에어버스 A320-233 187명탑승객
12명지상
활주로 이탈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콘고냐스 공항
활주로 오버런으로 인해 건물과 충돌
33 마르틴에어 138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DC-8-55CF 191명 CFIT 1974년 12월 4일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마스켈리야 인근
34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5 189명 조종사 과실, 정비 불량 1996년 2월 6일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플라타
북동쪽 16km 지점 부근
보잉 757기종 사망자수 1위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교육부족, 정비 불량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자바 까라왕 리젠시(군.)앞바다
보잉 737기종 사망자수 1위
36 1975년 로얄 에어 모로코 보잉 707-321C 추락 사고 보잉 707-321C 188명 CFIT, 조종사 과실 1975년 8월 3일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탐리
보잉 707기종 사망자수 1위
37 로프틀레이디드 아이슬란드 항공 001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DC-8-63CF 183명 CFIT 1978년 11월 15일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카투나야케
LOT 5055편 추락 사고 일류신 Il-62M 제조 결함으로 인한 엔진 고장 1987년 5월 9일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바르샤바 카바티 숲
Il-62기종 사망자수 1위
39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 보잉 747-283B 181명 조종사 과실 1983년 11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마드리드 메호라다 델 캄포
40 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1308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81 180명 CFIT 1981년 12월 1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코스카
MD-80기종 사망자수 1위
41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보잉 737-8AS(WL) 179명 활주로 이탈, 조사 중 2024년 12월 29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대한민국 영토 내 최악의 항공사고
42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 투폴레프 Tu-134A아에로플로트 몰도바
투폴레프 Tu-134AK아에로플로트
178명 공중 충돌 1979년 8월 1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드니프로제르진스크 인근 상공
43 나이지리아 항공 보잉 707-3D3C 추락 사고 보잉 707-3D3C 176명 기어 탈락 / 악천후 1973년 1월 22일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카노 국제공항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호커 시들리 트라이던트 3B영국항공
멕도넬 더글라스 DC-9-32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공중 충돌 1976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파일: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자그레브
수리남 항공 764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2 조종사 과실 1989년 6월 8일
[[수리남|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요한 아돌프 펜겔 국제공항 부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보잉 737-8KV(WL) 민항기 격추 2020년 1월 8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테헤란 상공
47 아에로플로트 217편 추락 사고 일류신 Il-62 174명 원인 불명 1972년 10월 13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모스크바
48 UTA 772편 폭파 사건 멕도넬 더글라스 DC-10-30 170명 폭탄 테러 1989년 9월 19일
[[차드|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은자메나 테레네 사막
풀코보 항공 612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조종사 과실, 실속 2006년 8월 22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수카 발카
50 케냐항공 43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10-304 169명 조종사 과실 2000년 1월 30일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아비장대서양
A310 기종 사망자수 1위
51 카스피안 항공 7908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168명 엔진 고장 2009년 7월 15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카즈빈 자나타바드 마을
52 멕시카나 항공 940편 추락 사고 보잉 727-264 167명 기내 화재 1986년 3월 31일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 산
보잉 727기종 사망자수 1위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03 CFIT 1992년 9월 28일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부근
54 아에로플로트 42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166명 마이크로버스트 1980년 7월 8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알마티
55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 보잉 727-281전일본공수
노스 아메리칸 F-86F세이버항공자위대
162명 공중 충돌 1971년 7월 30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이와테현 이와테군 시즈쿠이시초 상공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6 조종사 과실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탄정 판단 인근 자바해 해상
57 중국서북항공 2303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160명 정비 불량 1994년 6월 6일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시안 시
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MD-82 조종사 과실 2005년 8월 16일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마치케
59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B747-244BM 159명 불명 1987년 11월 28일
[[모리셔스|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북동쪽 248km 지점 인도양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3 조종사 과실 1995년 12월 20일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부가 마을 부근
61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보잉 737-8NG(WL) 158명 조종사 과실 2010년 5월 2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망갈로르 국제공항
62 리비아 아랍 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 보잉 727-2L5리비아 아랍 항공
MiG-23리비아 공군
157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2년 12월 22일
[[리비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 동쪽 9km 지점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오류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인근
64 인터플루크 450편 추락 사고 Il-62 156명 기내 화재 1972년 8월 14일
[[동독|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포츠담 코닉스 부스테르하우젠 상공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MD-82 154명탑승객
2명지상
조종사 과실 1987년 8월 16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부근
66 스판탁스 275편 추락 사고 CV-990 155명 악천후 1972년 12월 3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탄손누트 C-5 추락 사고 Lockheed C-5A Galaxy 정비 불량 1975년 4월 4일
[[베트남 공화국|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 떤선녓
68 터키항공 452편 추락 사고 보잉 727-2F2 15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76년 9월 19일
[[터키|
파일:터키 국기.svg
터키]] 이스파르타 카라테페 언덕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 B737-8EH(WL)골 항공, Legacy 600전용기 공중 충돌 / 관제사 과실, 조종사 과실 2006년 9월 29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마투그로수 동북부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 MD-82 조종사 과실 2008년 8월 20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71 다나 에어 992편 추락 사고 MD-83 153명 조종사 과실, 엔진 고장 2012년 6월 3일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라고스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 인근
72 조선민항 Tu-154 추락 사고 Tu-154 152명 버드 스트라이크 1972년 가을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러시아 SFSR 케메로보 주 노보쿠즈네츠크
예메니아 항공 626편 추락 사고 A310-324 조종사 과실 2009년 6월 30일
[[코모로|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북서쪽 6km 지점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1-231 CFIT / 조종사 과실 2010년 7월 28일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마르갈라 언덕
75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1 150명 자살 비행 2015년 3월 24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알프스산맥 부근
부기장의 고의 추락

[1] 제어 중이던 항공기가 의도치 않게 지면이나 산 등의 장애물을 향해 비행하여 발생하는 사고
}}}}}}}}} ||

[소방청(1차)] 브리핑 영상: #[추정] 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유압계통 손실로 인해 랜딩 기어가 내려오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고 원인 및 분석 문서 참조.[3]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주도, 연방 교통안전 위원회·미국 연방항공청·보잉 협력 하에 진행 중이다.[4] 2024년 12월 30일 22:49 기준 164명 신원 확인됨.[국적]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6] 한모(45) 기장, 김모(35) 부기장, 객실 승무원 2명.[부상] 객실 승무원 2명 부상.(30대 남성 1명 - 다발성 골절상, 20대 여성 1명 - 발목, 갈비뼈 골절상) 29일 오전 중, 꼬리 쪽에 있던 객실 승무원 2명만 구조되었고, 이후 더 이상의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두 생존자 모두 당초 골절상 등으로 알려졌으나 남성 생존자 이모 씨(33)는 서울의 병원에 전원한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척추 등 집중검사를 받았다.[추정] [9] 1차 착륙시도 때는 랜딩기어가 내려졌다고 한다. #[10] 당시 등록번호는 EI-EFR였다.[11] 보이다시피 꼬리날개 부분과 왼쪽 주익을 제외하면 기체의 형상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대파되었다. 생존자 두 명이 사고 당시 꼬리날개 구역에 있는 점프시트에 있었다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12] 보잉 렌턴 공장[13] B737-8AS(WL), 기체 일련번호 37541/3012[14] 제주국제공항베이징 다싱 국제공항[15] 즉, 기체의 문제 등이 아니라 기내 환자 발생이라는 응급 상황으로 회항한 것이라 이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16] 7500은 하이재킹, 통신 두절은 7600이다.[17] 이륙 1시간 6분 지연, 착륙 36분 지연[18] 이륙 40분 지연, 착륙 21분 지연[19] 기내에서 응급환자 발생[20] 이륙 1시간 11분 지연[21] 착륙은 인천으로 예정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체크되지 않음.[22] 이륙 1시간 39분 지연, 착륙 1시간 33분 지연[23] 이륙 3시간 38분 지연, 착륙 3시간 9분 지연[24] 이륙 3시간 13분 지연, 착륙 2시간 43분 지연[25] 이륙 2시간 45분 지연, 착륙 2시간 12분 지연[26] 이륙 2시간 26분 지연, 착륙 1시간 54분 지연[27] 이륙 1시간 38분 지연, 착륙 1시간 4분 지연[28] 이륙 1시간 12분 지연, 착륙 50분 지연[29] 이륙 45분 지연, 착륙 26분 지연[30] 이륙 34분 지연, 착륙 4분 지연[31] 출발 13분 지연, 도착 2분 조착[32] 출발 1시간 지연, 도착 33분 지연[33] 20대 여성 1명, 40대 여성 1명[34] 2015년생 1명, 2016년생 2명, 2019년생 1명, 2021년생 1명[35] 태국인 2명 가운데 1명은 주소가 전라남도 나주시로 되어있다.[36] 사고 당시 충돌 및 폭발, 화재 여파로 인해 온전한 시신이 단 한구도 없다고 한다. 일반적인 장례 절차가 가능할 정도의 시신도 5구에 불과하다고 하며, 이마저도 훼손 상태가 심해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37] 10시 10분경 무안국제공항 현장에 도착했다.[38] DMAT은 재난, 참사등으로 대량사상자가 발생시 환자분류 및 응급처치를 위해 현장에 파견되는 의료진을 의미한다.[39] RWY 01/19 CLSD DUE TO DISABLED ACFT . 해석하면 "기동 불가능한 항공기로 인해 01/19번 활주로 폐쇄"라는 뜻으로, 이곳이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활주로인 만큼 공항 전체 폐쇄와 같은 뜻을 가진다.[40] 전남 무안군 현경면 공항로 345[41] 교원이 아닌 행정직 사무관. 본청 2명, 강진 및 장흥교육지원청 각각 1명, 광양 소재 고등학교 1명[42] 화순군 소재 고등학교 2명, 목포시 소재 초등학교 1명[43] 앱으로 들어가도 똑같이 표출된다.[44] 원래는 웹사이트에 CEO 대국민 성명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얼마 후 변경되었다.[전문]
파일:제주항공 대국민 발표.jpg
[46] 국가는 자국 영토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거나 조사를 위임해야 한다. 심각한 사고는 국가 또는 전담 사고/사건 조사 기관이나 항공 서비스 제공 기관과 같은 다른 기관에서 조사해야 한다.[47] 승객 건강 문제, 하이재킹은 논외로 할 시 기준이다.[48] 이들은 승무원도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49] 아시아나항공 733편도 보잉 737기였다.[50] 이쪽은 기체는 전손되었지만 인명피해는 전무했다.[51] 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의견으로, 본 사건으로부터 불과 3시간 전에 노르웨이에서 똑같이 보잉 737-800에 의한 KLM 1204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것도 한몫했다.[52] 근래 보잉 사의 QS 검수 미흡 사건사고가 많긴 했으나, 보잉 737-800은 5,000대 이상 생산되어 전 세계 항공사에서 널리 사용되는 비행기로 안정성은 검증이 되었으며, 당연히 많이 쓰이는 기종이기 때문에 이 기종으로 사고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설계 결함으로 예전에 크게 논란이 된 항공기는 보잉 737 MAX보잉 737 NG와는 세대가 다르다. 737 MAX도 소프트웨어 결함을 해결해 세계 곳곳의 노선에 투입 중에 있다. 게다가 제주항공은 2023년 국토부의 안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항공사 중 하나였다.[53] KBL: 현대모비스 vs 소노, LG vs DB, KCC vs SK, V-리그: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54] 다이빙 선수들이 잘못 다이빙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심하면 사망하는 걸 생각하면 알 수 있다.[55]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도 선택지가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게 기적처럼 성공한 것이다. 겨울이라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부상자가 많았지만 뉴욕 한복판에 있는 강이었던 덕분에 주변의 페리와 보트가 와 구조를 해 전원이 생존할 수 있었다. 또한 파도가 없는 잔잔한 물이었던 허드슨 강과는 다르게, 바다에는 파도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파손없이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에서 잘 나타나는데, 기장이 착륙에 필요한 최소한의 속도로 안정적으로 바다에 착륙시켰지만, 바다에 착륙한 항공기는 물에 닿지마자 산산조각 나버렸다.[56] 식당을 광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 소식을 들은 뒤 예정된 일정을 마다하고 무안으로 달려왔다고 한다.[57] 공항에선 사고가 한 번만 일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편명을 사용해야 무슨 사고인지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대형 사상 사고를 일으킨 편명은 이후 아주 높은 확률로 영구결번 되기 때문에, 편명이 사고와 일대일 대응된다.[58] 이런 경우는 보통 사고가 난 지역 명을 붙여서 부른다.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충돌 사고, 테네리페 참사, 마투그로수 상공 공중충돌 사고,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같은 경우가 그렇다.[59] '로커비 테러'로 불리는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돗대산 추락사고'로 불리는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9.11 테러'로 불리는 4건의 항공사고가 그 예시다.[60] 화성시의회에서 명칭 변경 관련으로 결의안까지 채택했다.[61] 문단 상단의 기사를 게재한 경향신문 또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서는 '이태원 참사'로 명칭을 일관적으로 통일하고 있다. [경향신문]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이태원 참사[62] 과거 대한항공공사라는 이름의 공기업으로 존재했으나 이를 한진그룹에게 넘기며 민영화가 된 것이 대한항공이다. 이 때문에 JAL 123편 추락사고, KAL 007편 격추 사건처럼 ICAO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칼(KAL, 대한항공)기 격추사건', '칼기 추락사고'처럼 단지 부르기 편하다는 이유로 항공사 코드로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제주항공의 ICAO 코드는 JJA, IATA 코드는 7C다. 4.16이라고 하면 한국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는 것처럼 일본인들도 8.12를 언급하면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를 떠올린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선 사고일자를 쓰기도 한다.[63] 역대 1위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다.[64] 이를 능가하는 것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192명, 실종포함 198명), 2014년 세월호 참사(299명, 실종포함 304명)이다.[65] 3위는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176명), 1위는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189명).[66] 1위는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명).[67]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10년 뒤 일어난 사고이다. 이전까지는 이태원 압사 사고였다.[68] 이전까지는 22년 전인 2002년 발생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130명)다.[69] 2위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229명), 1위는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269명).[70] 북한1972년 피바다가극단 항공기 참사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152명이 사망했다. 사실 버드 스트라이크로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난 항공사고가 거의 없다.[71] 영상이나 레이어 번호로 추정되고 있다.[72] 인공지능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도출하는 현상이다. 또한, ChatGPT에 입력한 내용도 817 '방침'으로, 북한 지령 관련 답변을 원하는 질문자의 편견이 개입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73] 당장 9.11 테러 당시 2WTC충돌했을 때 찍힌 영상들을 보면 촬영자가 충격에 욕까지 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74] 다만 훈련에서 언급된 외벽은 활주로 끝 공항 외벽이 아닌 공항 건물 외벽이다.[75] 1981년생, 향년 43세[76] 1987년생, 향년 37세[77] 2021년생, 향년 3세[7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때 대한항공 괌 지점장도 유가족이면서 대한항공 직원이라는 이중적 지위 때문에 아내와 아들을 사고로 잃었지만 사고 수습에 참여한 전례가 있다.[79] '아무도 오지 못하였다'는 말은 비행기 탑승객이 모두 사망했다는 의미이다. 생존자 2명은 목포 소재 병원으로 보내졌고, 응급실은 중환자를 기다리지 이미 사망한 사람은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돌아와야 할 사람'은 영상의학과 의사를 지칭하는데, 전남대학교병원 교수로 알려졌다. 이번에 연말 가족 여행을 갔다가 사고에 휘말렸다.[80] KBS, MBC, SBS[81] MBC친절한 선주씨 재방송 중이었고, KBS 1TV는 팔도밥상 스페셜을 방송 중이었다.[82] 당시 TV 동물농장 방송 중이었는데, 중간광고를 다 내보낸 직후 TV 동물농장 방영 재개 없이 그대로 SBS 뉴스특보가 나왔다.[83] MBC 뉴스데스크 전에 방송하는 광고는 정상 방송되었으며 삼성전자 제공 시보도 정상 방송되었다.[84] 두시만세 전 시간대 프로그램인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는 당일 mini 게시판을 통해 청취자에게 사전 녹음방송임을 고지하고 양해를 구했다.[85] 특히 당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방송을 사전 녹음방송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Eruption의 One Way Ticket처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면 절대 선곡되지 말아야 할 부적절한 곡이 그대로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 곡에서는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떠나야겠다", "우울로 가는 편도 표를 가지고 있다"와 같은 가사가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전개된다.[86]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의 MBC FM4U 프로그램들은 mini 게시판을 통해 청취자에게 사전 녹음방송임을 고지하고 양해를 구했다. 참고로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MBC FM4U는 사고 다음 날 굿모닝FM 3부 시간대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긴급 특별 생방송 체제로 전환하여 방송한 바 있다. 부득이하게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진행자 시간대 프로그램에는 자사 아나운서를 대신 투입하면서까지 생방송 체제를 유지한 바 있다.[87]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매년 연말에 내보내는 팝 뮤직 총결산 코너는 예외적으로 정상 진행되었으며, 역시 생방송으로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청취자들의 사연도 간간히 소개하며 진행했다.[88] 다만 지연 개최 가능성이 존재한다.[89] SBS 인기가요의 경우 연말연시로 인해 사전에 휴식이 예정되었다.[충돌장면포함] [91] 이것도 524명 중 4명만 생존하여 전원 사망이나 다를 바 없는 단일 항공기 최악의 참사 피해를 냈다. 하지만 이 역시 4명이라도 살려낸 게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92] 이쪽은 승무원도 살아남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