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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colcolor=#fff>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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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응 최고 단계 | 2단계 | |
발생 일시 | 2024년 6월 24일 10시 31분 경 | |
발생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12길 33 3동 (전곡리, 해양일반산업단지 내 아리셀) | |
관할 관서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소방서) | |
경기도남부경찰청 (화성서부경찰서) | ||
유형 | 화재 | |
원인 | 배터리 연쇄폭발 | |
진화 여부 | 진화 완료 | |
재산 피해 | 조사 중 (공장 1개 동 전소) | |
관련자 | 아리셀 대표 박순관, 총괄본부장, 안전 분야 담당자, 인력파견 업체 관계자 | |
동원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인원 | 159명 |
장비 | 소방 장비 63대 | |
인명 피해 | 사망 | 23명[1]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2] |
부상 | 8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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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월 24일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일차 리튬 전지 업체 아리셀[4]의 공장 내 3동 2층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씨랜드 참사 이후로 화성시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사고이다.사망자는 한국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 중국인 17명(남성 3명, 여성 14명), 라오스인 1명(여성)이다.
2. 사고 원인
아직 조사 중에 있으나, 불이 난 공장 인근에서 화성소방서가 진행한 1차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한 개의 배터리셀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시작됐다‘는 2층에서 대피한 관계자의 진술이 나왔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2층에는 원통형 리튬 배터리가 3만 5천개가 있으며 이곳에서 급격하게 연소가 시작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폭발음이 간간이 들릴 만큼 폭발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아리셀 공장에서 사고가 나기 며칠 전에도 배터리 화재 사고가 있었다는 복수의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당시 공장 측은 화재 발생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들의 ‘입단속’을 시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4일 화재로 부인을 잃은 중국 국적의 남성 허 모 씨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토요일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아내가 얘기를 했다. ‘리튬 배터리가 터졌다’는 것이 아내의 말이었다.”라며 ‘작은 사고라서 그냥 들어 넘겼는데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잘 꺼지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중국 국적의 유가족 안모씨도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에 화재가 있었다는 얘기를 했다. 아내는 2층에서 일을 한다."라며 "그런데 아내는 ‘회사에서 입단속을 시켰다. 회사차원에서 사안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
또한 공장이 제대로된 안전점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단지 내에 있는 모든 공장 중 임의로 한 공장만 선정해 점검에 나서는 이른 바 ‘샘플 점검’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화재가 발생한 업체 아리셀은 지난 2017년 6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입주계약을 맺고 2018년 8월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산업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은 입주계약 이후 설립 완료 신고 시 현장 점검과 입주 이후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안전점검으로 이뤄진다. 입주 후 안전점검은 안전관리자를 대동해 현장 주의사항 안내판 부착 여부, 소방설비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 문제는 이 점검이 ‘샘플 점검’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모든 업체에 대한 점검이 아닌 한 업체를 임의로 선정, 점검이 이뤄지는 형식이다.
아리셀은 2018년 설립 완료 신고 당시 소방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은 받았지만 ‘샘플 점검’ 탓에 산업단지 내 입주 후 점검을 받지 않았다. 이와 함께 아리셀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시설법상 2018년 기준 6층 이상 건물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이지만 아리셀의 경우 2017년 준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장 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고 해도 리튬 배터리의 특성 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물로 불길을 잡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
2019년에는 리튬을 규정 보다 약 23배 초과 보관하여 경기도로부터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도 한다. 기사
배터리 폭발 당시 CCTV화면이 공개되었다. #
6월 25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불법 파견은 없었고 충분한 안전교육을 했으며 이들에 대한 업무 지시는 파견업체(메이셀)에서 내렸고 이들의 인적사항도 확보하고 있지 않다" 주장했으나 파견업체인 메이셀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우리는 작업을 지시하지 않고 현장에 가지도 못하며 인력만 공급할 뿐 아리셀 측에서 교육, 작업을 지시한다. 인력투입 전날 이메일로 아리셀에 모든 이력서를 넘겼으며 (아리셀이) 명단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도 거짓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관련 증거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라 한다. #
일반 소화기와 특수 소화기를 분류하는 기준이 없다는 점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일반 소화기는 리튬 배터리의 열 폭주 현상을 막을 수 없어 냉각 작용이 추가된 배터리 전용 특수 소화기가 필요하지만 현장에는 일반 소화기밖에 없었다. #
지난 1월, 행안부가 소방청과 각 지자체에 특수 소화기 사용 공문을 보냈으나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소방법에 특수 소화기의 정의조차 없어 행안부의 공문은 그저 권고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
3. 피해
6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4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당시 약 21명의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공장 내에 있던 리튬 전지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전기 화재로 번진 상황이라 리튬 전지의 열폭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어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었다. 사고 당시에 공장 내에는 약 3만 5천개의 배터리가 있어 엄청난 폭발음과 굉음이 들렸다고 한다. 상황의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복사열로 인해 3동 건물 주변에 있는 건물들로 불이 옮기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뿌려 냉각 작업을 진행하였다.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사람이 최소 60명은 넘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더 큰 피해가 예상되었다.
화재가 시작된 당시 열린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면서 대피한 작업자들이 적지 않았다.
4시간 40여분만인 오후 3시 10분에서야 큰 불길이 잡혔다.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사망자는 현재까지 9명이며 실종 인원이 15명이라 사망자가 20명 이상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 이후 시신이 20여구 더 발견되었으며,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
외국인 사망자 20명 중에서 18명이 중국 국적, 1명이 라오스 국적, 1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미확인된 1명은 추후 중국 국적자로 확인되었다. 하루 뒤 근로자 명부와의 대조를 통해 중국 국적자는 19명에서 17명으로 정정되었다. # 한국인 중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이 1명 포함돼 있다.
오후 1시쯤 정부는 중대본을 가동하기로 결정하였다.
1차 폭발 이후 37초간 바로 소화기로 화재 진압 시도를 했으나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았고, 42초만에 CCTV가 암흑으로 변할 정도로 빠르게 불길이 퍼져나갔다. # 영상#1 #2 #3
외국인 작업자가 많았던 데다가 화재로 인해 작업자 명부가 대부분 불에 탔고, 첫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망자들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되어 유전자 감식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 이후 작업자 명부가 확인되었고, 사건 발생 사흘만인 27일 오후 5시 부로 유전자 감식이 완료되었다. #
폭발 당시 공장의 부서진 파편 배터리 셀이 옆 공장에 쏟아진것은 물론 심지어 도로와 120m 정도 떨어진 하천 건너편에 있는 건물 옥상 및 가게까지 날아가 유리창이 부서지기도 했다. #
화재 당시 인근 마을에는 무방비로 안개처럼 깔리는 희뿌연 연기 가스에 뒤덮기도 했다. 급하게 주의 방송도 했으나 노출을 피하긴 역부족이었다고.
수색과 진화작업은 밤새 이어졌으며 25일 오전 8시 48분에야 불이 완전히 꺼졌다. 22시간 정도 걸렸다.
남은 실종자 1명을 위해 25일 오전 7시부터 구조견을 동원한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이후 오전 11시 34분경 남은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사망자는 23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
4. 대응
수원지방검찰청은 이번 화재의 피해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중대 재해'라는 점을 고려해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전담수사팀은 공공수사부 및 형사3부 7개 검사실로 구성되었고, 이는 약 130여명 규모이다. #경기도남부경찰청은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130여명 규모로 수사본부가 편성된다. 형사기동대 35명, 화성서부경찰서 형사 25명, 과학수사대 35명 등이 포함됐다. 그리고 피해자보호계 직원 25명을 투입해 사망자의 유족과 부상자를 일대일로 전담해 행정 절차 등을 지원한다. #
고용노동부는 해당 화재 참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부처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리어 조사에 착수한다. # 별도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다. #
화성시청은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시청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신속한 부상자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들의 치료지원과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고 피해자 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치료와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외국인 사망자 유족에 신속 입국·체류 지원을 지원하며 # 외교부도 관계부처를 통하여 유족에 대해 입국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28일에는 외국인 사망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고 여파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배터리 제조, 유통시설에 대해 유관기관(소방, 경찰,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 협조하여 민관 합동 특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 # #
25일 12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방부[6], 경기도청 등 9개 관련 기관 40여명이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현장 감식팀은 발화 지점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은 뭔지,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불이 번진 이유는 뭔지 등에 대해서 집중됐으며 직원들이 대피하지 못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 대피 경로와 소화시설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이 이뤄졌다. 합동감식반은 오늘 감식 내용을 분석한 뒤 추가 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사고 사망자의 시신 부검과 신원 확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다만,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한국인 50대 직원의 시신을 태운 차량은 국과수로 출발했다가 미처 연락을 받지 못한 유족들의 항의로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화재 현장 주변으로도 유해가스가 누출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환경부는 현재(25일)까지 검출된 유해물질은 없다며, 사고 수습이 끝날 때까지 검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25일 오후 5시부터 시청 1층 로비에 추모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참사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조성됐다. 화성시 측은 27일부터 병점역과 동탄역 인근에도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
행정안전부는 25일 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화성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 또한, 25일 현장 브리핑에서 화성시도 지자체에서의 수습이 곤란이 있어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정부에 요청할 계획임을 밝혔다. #
25일 경찰은 업체 대표에게 업무상과실치사,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관계자 5명을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치했다. # 차후 추가 혐의가 있는 경우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강경대응 할 방침이다. #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화재사고 피해자 및 가족에 긴급지원비 2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추가로 발생되는 피해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국방부도 PRC-999K 군용 무전기에 사용되는 군용 전지를 납품 받는 방위산업체 중 한 곳 이어서 긴급히 조사에 착수하였다. #
고용노동부는 26일 오전 9시를 기해 아리셀 공장 전체에 대해 동종·유사재해 방지를 위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 또한 불법 파견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전망이다. #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후 4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 등 3개 업체(5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차후 피의자 소환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7] #
6월 27일 화성시는 지역 내 5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청, 북부청사, 화성시청, 안산시 다문화어린이공원 등 6곳에 추모 분향소가 설치됐다. #
환경부는 28일 공장 내 남은 전해액 1200리터에 대한 수거 및 폐기 작업을 안전사고 없이 제거 완료하였다.#
경기도남부경찰청은 이번 화재 참사의 요인이 여러 인과관계가 누적된 총체적 부실에 의한 인재라고 판단하여 강도높은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28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수습본부) 본부장을 맡은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화성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불법 파견 문제와 관련해서 경기고용노동지청에 수사팀을 꾸려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6월 28일 닷새 만에 사망자 23명 중 17명의 유가족 80여 명이 뜻을 모아 유가족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업체 아리셀을 향해 먼저 제대로 된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으며 보상안 합의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밝힐 때까지 장례를 미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가족들은 어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찾아온 아리셀 측의 사과에 대해 "아리셀이 진정성 있는 설명이나 보상안 없이, 생색내기 사죄를 했다"고 비판했다.
사망자 중에는 40대 한국인·중국인 부부도 포함됐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는데, 화성시는 시신이 각각 다른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어 합동장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으로 한국 국적 40대 여성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5. 반응
5.1. 정부
-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를 보고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
- 한덕수 국무총리는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가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 또한 "행정안전부, 외교부, 경기도는 사망자의 장례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2. 경기도 및 화성시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 역시 현장을 방문해 "무엇보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도록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5.3. 정치권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며 "희생자의 장례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당국에서 꼼꼼히 챙겨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25일 '화성 아리셀 화재'와 관련해 "형제도시인 화성시와 아픔을 함께하겠다"며 위로를 전하고 2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언론 브리핑'을 잠정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5.4. 주한 중국 대사관
중국인 노동자가 17명이나 사망한 대참사가 벌어진 만큼, 외교부는 주한 중국 대사관에 긴급 연락을 취해 알렸고 해당 주한 공관도 본국에 알리게 되었다. #싱하이밍 대사도 24일 오후 현장에 방문하여 중국인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깝고 자국에서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
또한, 싱하이밍 대사는 이 사건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뼈아픈 교훈을 얻어 유사 사건 재발 방지에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6. 기타
-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업체 아리셀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사망자의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중, 대연각호텔 화재 사고 이후로 많은 외국인들이 사망한 화재사고이다.
- 해당 업체의 총괄본부장이 24살 남성인데 사장의 아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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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난 화성 아리셀 공장… 지난 22일에도 화재 났으나 ‘쉬쉬’
- 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 리튬전지 3만5000개 쌓여 연속폭발… “난생 처음 보는 불길”
- 아리셀서 일한 사촌누나 2명 모두 연락 두절…친형만 살아남아
- "세 남매 둔 아버지인데"…화성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유족 오열
- 화성 공장, 15초 만에 연기가 작업장 뒤덮어…실종자 1명 수색 중
-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공장 화재 전담 수사본부 편성
- 화성 배터리공장서 22명 사망…'역대 최악' 화학 공장 참사
- '화성공장 화재' 중국인 희생자만 18명… 역대 최악 화학공장 참사
- 아리셀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찾아 피해 커져
- 화성 아리셀 화재 생존자 “내부 구조 알아 겨우 탈출”
- '펑펑' 폭발음에 불기둥까지…화마 덮친 화성 공장엔 잿가루만
- 작업장 안쪽으로 대피...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들 파견 일용직"
- 법무부, 화성 공장 화재 외국인 사망자 유족에 신속 입국 지원
- 2층서만 21명 사망…대피로 못 찾고 구석방으로 피했다가
- '22명 비극' 1명 어디에…화성 화재현장, 구조견 2마리 투입 재수색
- 22명 사망 '아리셀 화재' 완진, 1명 실종자 수색 지속… 구조견 투입
- "고교생 막내는 어쩌고..." "누나 좀 찾아주세요"... 화성 화재 빈소 눈물바다
- 中 화성 배터리공장 자국 사망자 다수 발생에 "매우 우려"
- 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1명 신원 추가 확인…40대 한국인
- 화성 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도 조사
- 화학공장 사고 ‘2차 피해’ 우려… 환경부 “주변 화학물질 모니터링”
- 20초도 안 돼 연기로 가득…화재 초기 영상 입수
- '연기' 후 31초 만에 4차례 폭발…'화성 화재' 발화 당시 상황
- “수술 잘 받아” 아내 마지막 문자, 남편은 붕대 맨 채 현장 달려왔다
- “부모 손 벌리기 싫다고 알바하다가…” 화성 최연소 희생자 가족의 눈물
- 화성 공장화재 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일부 발견…구조견 투입
- 中언론, 화성 참사 관심…"희생자 대부분 30∼40대 中조선족 여성"
-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 중…실종자일 가능성
- 화성 공장화재 현장서 시신 추가 발견… 시계 등 물품도 나와
- “자식 두고 온 엄마들인데…” 눈물 삼킨 참사 생존자들
- ‘화성 참사’ 사망 23명 다 찾았다, 한국인 5명…합동 감식 돌입
- "화성 공장, 지난주에도 '펑' 소리" 증언…소방은 "관련 신고 없어"
- 화성 리튬 공장, 지난 22일에도 화재 났었다…당시 119 신고 안해
- "화재 현장서 그렇게 많은 배터리 처음 봐"…"배터리 화재는 무조건 대피해야"
- 마지막 실종자까지 23명 앗아갔다…'화재 참사' 책임자 5명 입건
- 화성 공장 내부 CCTV 보니…첫 폭발 42초 만에 '연기 자욱'
- 공장 내부 구조 몰랐나…희생자 다수 '출구 반대편' 발견
- "내 가족 시신만이라도…" 장례식장 돌고 도는 유족들
- 이름 대신 붙은 '번호표'…딸 잃은 아버지 "내 새끼인데.."
- 수상한 도급업체 주소…추적해보니 불난 공장과 '동일'
- 중 언론 '열악한 노동환경' 주목…싱하이밍 "한국기업 교훈 얻길"
- 또 다른 '화약고' 없나…위험물질 취급 공장 가보니
- 폭발 위험있는데 '물 뿌려' 진화…최선이었지만 아쉬움 남는 건
- 화성참사 공장 사장의 황당 주장 "외국인들 파견도급직"
- ‘화성 참사’ 공장 인력공급 업체, 무허가 파견업체로 확인
- 최초 발화 현장 내부 CCTV‥"연기 뒤덮기까지 15초밖에 안 걸렸다"
- 계단 향하는 문 앞에서 불, 인명피해 키웠다
- 리튬전지 화재에 '일반' 소화기?‥걷잡을 수 없게 커진 불
- 2층에서 사망자 추가 수습‥아리셀 공장 대표 입건
- "아빠 가는 것도 못 보게 왜 이러세요"‥결혼 앞둔 딸 숨져
- 외국인이어서 피해 더 컸다‥"불법 파견 여부 조사"
- 참사 이틀 전에도 배터리 화재‥쉬쉬하고 넘어간 게 화 불렀나
- 리튬 얼마나 위험한가?‥군에서도 폭발 사고
- 휴대전화, 노트북, 청소기까지‥'리튬 배터리' 안전한가?
- 환경부 "화성 공장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없어"
- 40초 만에 연쇄 폭발…화재 당시 CCTV 영상
- 공장 곳곳에 발화 위험 요소…대피 훈련도 미흡
-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으로…공장 대표 등 5명 입건
- "우리 딸 어디 있나요" 찾아 헤매는 가족들…빈소도 없이 통곡
- 대책 없는 '리튬 화재'…"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약제 개발"
- 7년 전 화마에서 배웠다…새로 지은 공장 설계부터 다르게
- 화성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신원 나왔다…40대 한국인 남성
- 42초 만에 암흑…CCTV에 잡힌 발화 순간
- 발화부터 완진까지 22시간…초기 탈출 못 한 이유는?
- 화재현장 합동 감식…공장 관계자 5명 입건
- “배터리가 바닥에 가득”…감식 전문가가 본 화재현장
- 폭발 파편이 120m까지…주변 마을은 가스에 무방비
- “일년 넘게 열심히 일했는데” 눈물…애타는 사망자 가족들
- 사망자 장례 일정은?…이 시각 임시분향소
- 위험물 곳곳에 있었는데…안전교육 제대로 이뤄졌나
- 희뿌연 연기의 정체는?…유해가스 누출 가능성은?
- 경쟁사도 과거 큰불…“건물 분산 배치로 피해 최소화”
- 금속화재 위험 커졌지만…전용 소화기는 아직
- 리튬 다루지만 별도 안전 규제 없는 ‘배터리 공장’
- “열폭주 현상을 막아라”…배터리 많은 데이터센터, 2중·3중 조치
- “화성 화재현장서 방독장비 없이 근무”…경찰 내부 폭로글 ‘시끌’
- “화성 화재 아리셀, ‘가짜 도급 계약서’ 썼다”
- 화성 화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보낸 업체 “아리셀, 불법 파견 인정해야”
- “밤새 아무런 안내도 없어”… 비보에 잠 못 이룬 가족들
- “여보, 수술 잘 받아” 문자가 아내의 유언 됐다
- "모르는 번호 받지 말래서…" 참사 사흘째 아들 찾은 노모 통곡
-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 3동 "다수 인명 피해 발생 우려"…소방, 아리셀에 3개월 전에 경고
- 3주 전 “화성 공장 화재 위험” 소방당국, 경고했었다
- 3개월 전 "다수 인명피해 우려"…화성 공장 화재 '경고' 있었다
- '불법파견' 의혹 증폭…원청-인력 업체는 서로 "네 탓" 공방
- 스멀스멀 흰 연기 뿜던 배터리…'불순물 들어갔나' 재연실험
- 화재 진압용 '마른 모래' 필요했지만…소방서엔 "없었다"
- "대형 소화기 비치해야" 소방 경고했는데 '안전 불감증'이 화 불렀나
- '영정 없는' 분향소에 이어진 추모 발길‥국과수 "23명 모두 질식한 듯"
- "사무실도 없이 그때그때 파견만‥" '사실상 위장 도급' 시인
- '서툰 한국말·단기 고용' 탓 부족한 이주노동자 안전교육
- "급격 연소 인명 피해" 3월 경고했지만…조치 없었다
- '압수수색' 수사 본격화…'전면 작업 중지' 명령
- 불법 파견 만연했나…'공장 화재' 책임 덜기 진실 공방
- 영정조차 없는 임시 분향소…애타는 유가족들
- 리튬은 위험물질인데…"리튬 배터리는 위험물질 아냐" 왜?
- 일반 소화기로 못 끈다…'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 특징은?
- '화성 화재' 그 후 부랴부랴 공장 점검…현황 파악도 미흡
- “3월에 이미 화재 경고 있었다”…아리셀 화성 공장 등 압수수색
- 여전히 답답한 유가족들…국과수 “사망자 전원 질식사”
- 두 자매 자식 동시 참변… “내 딸 여기 있니” 울부 짖어
- '시한폭탄' 전해액 1200L 제거 시작…장마 전까지 '골든타임' 단 이틀
- "직장이 아니라 사람 태우는 화장터"…아리셀 화재 유족들 '오열'
- 위험물질 취급 해마다 늘린 아리셀…폭탄 안고 일했지만 '점검 사각지대'
- 물 닿으면 폭발하는데…금속 화재 물로 끄라는 환경부
- "애들을 어떻게 가슴에 묻고‥"‥아리셀 대표 유족 찾아 사과
- "딱 제 마음 같아요"‥안산에 차려진 분향소
- 유족 앞 고개숙인 공장 대표…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
- "작업 전 안전점검 미실시"…대피로 주변 적재물 조사
- 맞춤형 소화기 개발한다지만…“빠른 대피가 우선”
- CCTV와 도면 달랐다…“구조 변경도 수사 대상”
- 아리셀 두고 쏟아지는 의혹들…경찰 수사 ‘속도’
- "원인 밝힐 때까지 장례 미룰 것"…화성 참사 유가족 첫 기자회견
- '위험성 평가' 받은 '아리셀', 3년 연속 '우수 사업장' 인정
-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구성 "진상 규명"‥희생자 첫 빈소 마련
- 자체 평가도 '미흡' …"화성 공장, 안전교육 없었다"
- 가장 위험한 '염화티오닐' 유출됐는데…4시간 40분 뒤 측정
- 부부·자매 함께 참변…'화성 화재' 유족 협의체 구성
- 신원 확인 마쳤지만 장례는 ‘아직’…‘유가족협의회’ 구성
7.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 발생일 | <colcolor=#000>사망 | 사건명 |
2024년 6월 24일 | 23 | ||
2022년 10월 29일 | 159 | 이태원 압사 사고 | |
2020년 4월 29일 | 38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5월 29일27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8년 1월 26일5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7년 12월 21일29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2014년 12월 1일27 501오룡호 침몰사고 2014년 5월 28일21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년 4월 16일29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0년 12월 13일22 제1인성호 침몰사고 2010년 3월 26일46 천안함 피격 사건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8년 1월 7일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3년 2월 18일192 대구 지하철 참사 2002년 4월 15일130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25일25 제7호 태창호 사건 2001년 7월 24일20 진주 관광버스 추락사고 2000년 10월 27일22 장수 88올림픽고속도로 추돌 참사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0일56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23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8년 10월 29일27 부산 범창콜드프라자 화재 1998년 7월 31일~8월 1일103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4일21 양평 버스 추락 사고 1995년 8월 21일37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 6월 29일50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4월 28일101 1994년 10월 24일29 충주 제5호 화재사고 1994년 10월 21일32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3년 10월 10일292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7월 26일68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6월 10일20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1993년 4월 19일34 논산 정신병원 화재 1993년 3월 28일78 1993년 1월 7일28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2년 10월 22일28 대양하니호 침몰 사고 1991년 11월 3일22 인제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11월 4일21 소양호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9월 1일25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89년 9월 17일24 전북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 1989년 7월 27일79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1988년 3월 25일22 안양 봉제공장 화재 1987년 11월 29일115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8월 29일32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1987년 6월 16일29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6년 7월 30일21 고창 거룻배 전복 사고 1985년 1월 11일38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1984년 1월 14일38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3년 10월 9일25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83년 9월 1일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4월 18일25 대구 초원의집 화재 1982년 6월 1일 53 청계산 C-123 추락사고 1982년 4월 26일62 우순경 사건 1982년 2월 5일 53 제주 C-123 추락사고 1981년 11월 22일33 부산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 1981년 5월 14일55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2월 28일24 대림호 침몰 사고 1980년 6월 5일23 광주 지하살롱 화재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79년 10월 27일26 은성탄광 화재 1979년 4월 14일44 함백 탄광 폭발사고 1978년 7월 23일33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77년 11월 11일59 이리역 폭발사고 1976년 10월 28일34 동해 어선 조난 사고 1976년 5월 18일23 답곡리 버스 추락사고 1976년 2월 28일32 화천 버스 추락사고 1974년 11월 3일88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4년 2월 22일159 YTL30호 침몰 사건 1973년 8월 12일32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5월 16일22 영일 건널목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2월 24일30 파크로버호 침몰 사고 1972년 12월 2일53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8월 1일26 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12월 25일166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0월 13일20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5월 10일80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31 질자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326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1월 5일31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1970년 10월 14일46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8월 21일25 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1970년 4월 8일33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17일37 창녕 기관선 - 남지교 충돌 사고 1969년 1월 31일41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8년 10월 30일48 산청 버스 추락사고 1968년 1월 8일41 함양 버스 추락사고 1967년 10월 16일42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9월 15일29 삼양수산 원양어선 침몰 사고 1967년 4월 8일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967년 1월 19일39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1967년 1월 14일93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일41 서문시장 화재 1966년 1월 18일22 중구 남산동 판자 아파트 화재 1964년 7월 29일95+ 서해 어선단 실종 사고 1963년 10월 23일49 여주 조포 나룻배 침몰 사고 1963년 6월 25일70 거제 장승포 산사태 1963년 1월 18일140 연호 침몰 사건 1962년 9월 7일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31 서울역 압사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9년 7월 17일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1956년 1월 12일66 태신호 화재 1955년 3월 2일42 부산역 열차 화재 1953년 11월 27일29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 1월 31일56 오산 건널목 추돌 사고 1953년 1월 25일66 행운환 침몰사고 1953년 1월 9일330 창경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30+ 제13호 침몰 사고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10월 5일71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8월 18일51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7년 8월 19일23 태양환호 침몰 사고 1946년 11월 13일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59 어청도 기뢰 폭발 참사 1945년 9월 29일73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1945년 8월 24일549~ 이상우키시마호 사건
[1] 전원 질식사.[2] 최초에는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 2명, 중국인 19명, 라오스인 1명, 실종자 1명으로 알려졌으나, 추후 근로자 명부와의 대조# 및 실종자 시신의 발견으로 정정되었다. #[3] 중상자 2명(전신화상, 1명 중태), 경상자 6명[4] 2020년 설립, 대표자는 박순관 에스코넥(아리셀의 모 회사) 회장.[5] 일단 대부분 불에 타버려서 훼손이 매우 심각한 만큼 부검이나 검안이 쉽지 않으며 시신에서 DNA나 혈액을 채취하더라도 이것을 살아있는 가족들의 혈액이나 세포를 채취하여 피해자의 DNA와 대조해야 당사자의 가족을 알 수 있다.[6] 이례적으로 국방부가 참여한데는 해당업체가 군납 리튬배터리를 제조하는 방위산업체이기 때문이다.[7] 사망자가 다수 나온 사건이어서 사안이 매우 중대한 만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 대기 환경 보전법위반, 형법 171조 업무상 실화, 중실화, 형법 제172조, 제173조의2항의 폭발성 물건 파열죄등의 추가 범죄 혐의적용,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관련업체 추가 압수수색, 공장 인허가 관련건에 대한 공무원 수사등의 사법처리의 여지는 남아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소방청 특별사법경찰수사[8], 국방부 군사경찰수사[9], 검찰청[10] 추가 여죄 수사 또한 받아야 한다. 만약 주변에서 농사 짓고 있던 농작물 에 영향이가서 폐기를 할시 그에 의한 손해 배상책임도 별도로 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