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9:14:40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95년 12월 20일
유형 조종사 과실, CFIT
발생 위치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부가 마을 부근
탑승인원 승객: 155명
승무원: 8명
사망자 승객 151명 사망
승무원 8명 전원 사망
생존자 승객 4명 생존
기종 보잉 757-223
항공사 아메리칸 항공
기체 등록번호 N651AA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마이애미 국제공항
도착지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칼리 알폰소 보닐라 아라곤 국제공항

파일:external/lessonslearned.faa.gov/crash_site_1.jpg

파일:external/lessonslearned.faa.gov/crash_site_2.jpg

사고 현장 (출처:lessonslearned.faa.gov)
파일:external/imgproc.airliners.net/0170240.jpg
사고 5개월 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American Airlines Flight 965

1. 개요2. 사고 과정3. 사고 원인4. 생존자들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FAA 사건 보고서

1995년 12월 20일 아메리칸 항공 965편 보잉 757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탑승객 163명중 159명이 사망한 사고. 당시 보잉 757기의 최장 무사고 기록을 깨버린 첫 추락 사고이다. 당시에는 보잉 757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사고였으나, 7주 뒤에 일어난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로 탑승자 189명 전원이 사망하면서 기록을 경신했다.

2. 사고 과정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아메리칸 항공 965편엔 기장 니콜라스 타프리(Nicholas Tafuri, 57세)와 부기장 도날드 윌리엄스(Donald R. Williams, 39세)가 있었다. 965편은 연결편 승객들을 위해 원래 예정보다 34분이 지연된 오후 5시 14분에 게이트를 떠났다. 그러나,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 관제탑에서 이륙을 또다시 대기시키면서 시간이 지체가 되었다. 결국, 이미 조종사들은 스트레스가 쌓인 가운데 예정보다 2시간 가량 늦게 이륙했다.

이륙한 지 2시간 35분이 지난 후, 37,000ft 상공을 순항하다가 목적지였던 칼리까지 100km를 남겨두고 최종 하강을 시작했다. 원래의 비행계획대로라면 툴루아(Tuluá)의 무선표지국을 지나 로조(Rozo)의 무선표지국을 지나간뒤 공항을 돌아 남쪽으로 착륙할 예정이었는데, 도착지였던 칼리 접근관제소콜롬비아 반군이 레이더를 폭파한 탓에 관제사가 비행기의 위치를 알 수 없어 조종사들이 보고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기장은 툴루아를 지날때 보고를 해야 했으나 잊었고, 칼리까지 가는 항공 데이터에서 중간에 거쳐야 했을 툴루아와 로조 무선 표지국도 삭제한 상태였다. 관제소와의 통신 중 오해로 인해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다 판단해서였다. 도착 예정시간 11분전, 관제사는 원래 예정되었던 01번 활주로가 아닌 19번 활주로에 선회 없이 착륙할 것인지 물었고, 기장은 굳이 시간을 지체할 일이 아니라 판단,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 때 부기장은 착륙 준비를 위해 속도 제어장치를 작동시켰는데, 19번 활주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항로를 찾다가 위치를 보고하는 것도 잊었다 .

관제사는 여전히 툴루아를 지날때 교신 바란다고 부탁했는데, 그 시점에서 965편은 이미 툴루아를 지나친 뒤였다. 그것도 모른 채 툴루아를 찾던 965편 조종사들은 툴루아 대신 그 다음 지점인 로조(ROZO)로 가기 위해 R버튼을 눌러 항로를 찾아나섰다. 그런데, R로 시작하는 목록 중 맨 위에 뜬 것은 로조가 아니라 로메오(ROMEO)였고, 965편과 로메오 사이에는 산맥이 있었다. 불행하게도 조종사 둘 다 이를 알아보지 못한 채 로메오를 선택했고, 결국 비행기는 산맥을 향해 엉뚱한 항로로 자동비행하기 시작했다. 거기다 기장과 부기장은 항로를 변경한 뒤 제일 먼저 해야하는 지금 가는 항로가 내가 가려던 항로가 맞는지 확인작업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1분이 지나서야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기장은 컴퓨터 시스템을 다른 곳으로 교체한 뒤 수작업으로 툴루아 지점을 향한 무선주파수를 지정했으나 여전히 찾을 수 없었고, 이내 툴루아를 거치는 것은 포기하고 로조를 거쳐 곧장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항로를 수정해 로조(실제로는 로메오) 지점으로 향하던 965편은 착륙을 위한 하강을 요청했다. 그런데, 관제소의 허가를 받고 고도를 내리자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지상근접 경보시스템이 울렸다. 아까의 항로 조작 실수로 잘못 들어갔던 곳이 산과 너무 가까웠던 것이었다. 레이더가 없으니 관제소에서도 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없었고, 한밤 중이라 육안으로 산이 있다는 걸 인지할 수도 없었다. 기장은 황급히 출력을 높이고 기수를 올릴 것을 지시했으나 아까 속도 제어장치를 작동했던 것을 잊어서 고도는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았다. 끝내 산을 피하지 못한 965편은 밤 9시 42분, 산의 3,000m 지점에 그대로 충돌했다. 관제소와 교신이 끊긴 직후 칼리 북쪽의 부가 마을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려 주민들이 신고했다.

새벽 3시, 추락 6시간이 지나고 수색대가 엘델루비오 (El Diluvio) 산 중턱에 출동해 그나마 부상 정도가 덜한 대학생 생존자 모리시오 레예스(Mauricio Reyes)는 다른 생존자들을 구조하러 나섰다. 콜롬비아 공군 또한 헬기까지 동원해가며 생존자 수색에 나섰지만 장비가 부족해 밤에는 수색이 불가능했다. 다음 날 아침, 수색대가 사고지점을 발견하고, 추락 후 8시간이 지나서야 생존자들이 구출되었다. 구조대는 팀을 나누어 한쪽은 비행기 동체 안에서 생존자를 수색했고, 다른 팀은 밖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구름이 낮게 깔린 탓에 생존자 구출이 지연되어 비행기 파편으로 임시 들것을 만들어 구조작업을 하였으며, 구출된 생존자들은 산 중간의 기지에 잠시 머물렀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중 남자 어린이인 곤잘리토는 나뭇가지에 걸쳐진 상태로 8시간 동안 기절해 있다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이송되어 수술대에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내상이 심해 수술도중 사망하면서 총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최종 생존자는 4명이 되었다. 이 4명의 생존자는 모두 날개 쪽 좌석에 앉아있었는데, 날개쪽은 튼튼하게 지지대를 설치하기에 추락시 충격이 덜했기 때문이라 한다.

3. 사고 원인

'기장이 게으르거나 익숙한 일이라고 대충 한 것'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13,000시간이 넘는 운항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기장이 그저 나태해서 그런 절차들을 잊어버렸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은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시 기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이 때문에 회사에 몇 번 이야기를 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수면부족인 상태에서 사람의 판단력은 크게 저하되기 마련이다. 로조(ROZO) 지점을 컴퓨터에 입력하려고 R 버튼을 눌렀지만,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컴퓨터가 출력한 여러 지점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고, "가장 가까운 지점이 맨 위에 표시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실행 버튼을 누른 것이었다. 실행 후, 올바르게 가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지나치게 된다. 그로 인해 비행기는 7시 방향 200km 떨어진 수도 보고타 근처 로메오(Romeo) 방향으로 향했고, 산맥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한편 지상접근경보장치(GPWS)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번 사고처럼 갑자기 고도가 높아지는 특정 산악 지대에는 GPWS가 너무 늦게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이듬해인 1996년 이 문제를 개선한 시스템이 나왔으나, 구식 GPWS를 쓰다가 미처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경우가 몇 건 더 나왔다. 대표적인 사고가 이른바 돗대산 추락사고로 불리는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이다.

4. 생존자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3AE8056000005DC-793_233x299.jpg
  • 메르세데스 라미레즈 존슨(Mercedes Ramirez Johnson) - 당시 21세로,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여행 중이었다. 어머니가 비슷한 또래의 남학생과 이야기를 하는 게 마치 짝지어주려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서 창가에 있는 아버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파일:external/56c402576d08bc502ac42252139267ddfa231b9d243411d3a3cf42ef05742f78.jpg
  • 미셸 두상 (Michelle Dussan) - 당시 6세. 항공사고수사대에 따르면, 공항의 불빛을 보고 싶다며 창가를 차지하고 있던 오빠 곤잘리토(13세)와 자리를 바꿨는데, 이것이 둘의 운명을 바꿨다고 한다.

파일:external/47a518b3fee4e9f043f89461a47bca0a657b34161e31218d3e035c01e9b91d2c.jpg
  • 곤잘로 두상 몬로이(Gonzalo Dussan Monroy) - 당시 36세. 미셸과 곤잘리토의 아버지이다. 추락 몇분전 미셸과 장난을 치던 아들을 혼냈는데 그때문에 그에게 심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추락전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준 말이 시끄러우니까 동생이랑 장난 그만치라며 혼낸 것이라고... 이후 나무에 걸려있던 아들에게 의식을 잃지 말라며 계속 말을 걸었지만 아들은 결국 병원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 모리시오 레예스(Mauricio Reyes) - 당시 19세. 메르세데스 라미레즈 존슨의 어머니 바로 옆 통로측 좌석에 앉아있었다.


생존자들은 모두 기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인 주익 인근의 좌석에 앉아있었다. 이사고로 인해 '항공기 좌석중 어느자리가 제일 안전하냐?' 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주익 부근이 제일 안전하다는 답들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처럼 주익부분과 그 인근에 위치한 동체 연료탱크 부분이 폭발하면 반대로 이 자리가 제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일본항공 123편 처럼 통체 제일 후방부분에서만 생존자가 나올수 있었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그저 항공사고가 안나기를 바랄수밖에 없다.

5. 기타

  •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2에서 '첨단기기의 오류(Lost)'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고를 다루었다. 단, 기장과 부기장이 과로 때문에 판단력을 잃었다는 사실은 다뤄지지 않았다.
  • 승객 대부분은 미국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콜롬비아인들이었다고 한다. 객실 승무원들 또한 원래 남미노선을 운항하던 브래니프 항공에서 이스턴 항공을 거쳐 아메리칸 항공에서까지 일한[1] 베테랑들이었고, 최연장자 승무원들이라서 크리스마스를 고향에서 맞을 수 있도록 회사의 배려 차원에서 이번 비행에 탑승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그들 중 누구도 생존하지 못했다. 생존자 중 한 사람인 메르세데스의 경우에는 부모가 생일선물로 기획한 여행이었다.
  • 2018년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에서도 나온다. 다만 사고 연도가 1996년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 아메리칸 항공은 현재도 마이애미-칼리 노선을 B737 MAX 8을 투입하여 AA921/AA922편과 AA919/AA920편으로 운항하고 있다.

6.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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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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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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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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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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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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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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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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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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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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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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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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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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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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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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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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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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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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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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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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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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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래니프 항공이 1982년 파산했을 때 남미 노선이 이스턴 항공으로 넘어왔고, 1989년에는 재정난에 시달리던 이스턴 항공이 다시 아메리칸 항공에 매각해버렸는데, 운항회사가 바뀔 때마다 승무원들도 같이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