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50%, #FFF 50%)"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fff><colbgcolor=#B71234> 상징 | <colcolor=#000,#fff>The Golden State (별명) · 유레카 (모토) · I Love You, California (주가州歌) · 세쿼이아 · 캘리포니아불곰 | |
역사 | 역사 전반 · 골드 러시 · 캘리포니아 공화국 | ||
정치 | 정치 전반 · 행정구역 | ||
경제 | 경제 전반 · 실리콘밸리 | ||
문화 | 할리우드 · 스포츠 · 서부 힙합 | ||
교통 | BART ·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 리치몬드-밀브레선 · 메트로링크 · 스프린터 · 샌프란시스코 시영 철도 · 샌프란시스코/교통 · 알타몬트 코리더 익스프레스 · 칼트레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공사중) | ||
지리 | <colcolor=#fff> 지리 전반 | 지리 전반 · 타호 호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모하비 사막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 |
주요도시 | 로스앤젤레스 광역권(로스앤젤레스 · 롱비치 · 어바인 · 애너하임 · 인랜드 엠파이어) · 베이 광역권(샌프란시스코 · 산호세 · 오클랜드) 새크라멘토 · 샌디에이고 · 프레즈노 · 베이커즈필드 · 산타바바라 | ||
교육 | 캘리포니아 대학교 (UCB · UCLA · UCSB · UCD · UCR · UCSD · UCSF · UCI · UCSC · UCM)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목록) USC · 스탠퍼드 대학교 · Caltech · 클레어몬트 대학교 · 라번 대학교 · 로마린다 대학교 · 미네르바 대학교 · 산타모니카 대학교 · 산타클라라 대학교 · 샌디에이고 대학교 ·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 아카데미 오브 아트 · 웨스트몬트 칼리지 · 채프먼 대학교 · 캘리포니아 침례 대학교 · 퍼시픽 대학교 · 퍼시픽아메리칸 대학교 · 페퍼다인 대학교 | ||
인물 | 출신 인물들 | ||
인구 | 인구 | ||
여담 | 여담 |
2025년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2025 Southern California wildfires |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최초 발생일 | 2025년 1월 7일 발생일로부터 [dday(2025-01-07)]일 / 진행 중 | |
발생위치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벤추라 카운티 | |
피해지역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벤추라 카운티 | |
유형 | 산불 | |
원인 | 조사 중[1] | |
진압률 | 최소 31%[기준]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 사망 | 25명 이상[3] |
부상 | 22명 이상 | |
실종 | 24명 이상[4] | |
이재민 | 20만 5천명 이상 | |
면적 | 40,588에이커(164 km2) 이상[5][6] | |
물적 피해 | 건축물 1만 3천여 채 이상 소실 추산 손실액 약 2,100억 달러##[7] 참고자료 | |
참조 | 로스엔젤레스 소방청[8] |
[clearfix]
1. 개요
미국 현지 시각 2025년 1월 7일부터 시작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다.팰리세이즈 산불, 이튼 산불, 허스트 산불 등 3개의 주요 산불을 비롯한 최소 7개의 산불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에서 동시에 발생하였으며 엄청난 양의 면적을 불태우며 심각한 대기 오염이 발생 중이다. 강풍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도 산불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였다.
2. 원인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팰리세이즈 산불의 발화점은 한 민가 뒷마당으로 추정되고 있다.화재의 직접적 원인과는 별개로 불씨를 거대하게 키운 주역으로 샌타애나(Santa Ana) 강풍이 지목된다. 동풍이자 대륙풍의 성격을 가진 이 바람은 연중 내내 간헐적으로 발생하며, 대륙 내부의 분지에서 유래하는 특성상 매우 건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LA 등에서는 지중해성 기후[9]가 나타나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하면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건조하면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에 취약하다는 측면이 있다. #
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이 기후가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은 지중해성 기후와 사막성 기후의 점이지대에 위치한 탓에 산불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문제는 2022년과 23년 사이에 폭우가 쏟아져서 초목이 상당히 자라났는데, 얼마 안가 다시 건조한 기후로 되돌아갔고, 이로 인해서 말라버린 초목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는 분석도 있다. # 이로 인해 한여름에 미국 일부 지역의 낮 온도는 40도가 넘어가는데 이는 식물이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말라죽을 정도로 대단히 높은 온도가 기록되어 산불 빈도의 증가로 이어졌다. 게다가 이번 산불은 번지는 도중에 인구가 밀집된 LA 광역권의 주거지역 일대를 강타했기 때문에 더욱 피해가 크다.
3. 주요 산불
산불 | 발생일시[11] | 면적(ha) | 진화율/진화시각[12] |
팰리세이즈 산불 | 1월 7일 10시 30분 | 9,597 | 31% |
이튼 산불 | 1월 7일 18시 18분 | 5,713 | 65% |
케네스 산불 | 1월 9일 15시 34분 | 426 | 100% 1월 12일 07시 48분 |
허스트 산불 | 1월 7일 22시 29분 | 323 | 100% 1월 16일 07시 13분 |
리디아 산불 | 1월 8일 14시 07분 | 160 | 100% 1월 11일 07시 40분 |
3.1. 팰리세이즈 산불
산타모니카 산맥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
3.2. 이튼 산불
현지 시각 2025년 1월 8일 오전 10시 45분 막사 테크놀로지스의 위성 사진으로 본 알타데나[14]의 모습[15] |
패서디나의 바로 위에 위치한 지자체인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산불. 팰리세이즈 산불이 파괴시킨 주택들처럼 이곳도 고가의 주택들이[16] 상대적으로 높은 밀도로 모여있던 지역이었고 이러한 특성 상 민가 사이에서 불이 번지며 큰 피해를 입혔다.
바로 서쪽에 위치한 NASA의 JPL 역시 이 불로 인해 긴급한 인력 투입을 제외하면 전원 대피한 상태다. 아직 화재 피해는 없으나 산불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대피하였다. #
4. 경과
현지 시각(PST, UTC-8) 기준으로 서술한다.4.1. 1월 7일
이때까지는 규모가 꽤 있긴 했으나 LA 전체를 혼돈으로 몰고 갈 규모까지 확대되지는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기록적인 강풍으로 불씨가 빠르게 번져 버렸고 이는 산불의 엄청난 확산을 야기한다. 다른 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다.4.2. 1월 8일
- 현지시각 1월 8일 아침, 야밤에 강풍을 통해 사방에서 발생한 산불로 로스앤젤레스 평야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찼다.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약 15만 명이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았다.
- 현지 시각 오후 7시 25분 기준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64 km²이상 태웠고, 이튼 산불은 43 km² 이상 태웠다고 로스앤젤레스 소방서장이 발표했다.
- 산불이 번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 길에 차량을 버리고 대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길이 막혀 길을 내기 위해 길거리에 버려진 차량들을 불도저로 밀어내기도 했다. 차 키를 두고가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1 #2
- 산타모니카시가 재난상황을 틈탄 각종 약탈과 같은 범죄 대응 차원에서 8일 18시부터 아침 6시까지의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 #
4.3. 1월 9일
- 산불 사태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두 번째로 큰 학군인 로스앤젤레스 통합학군의 모든 학교에 1월 9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 이 날 밤에는 강풍이 잠시 잦아듦에 따라 확산세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대형 산불에 대한 진화율은 여전히 매우 저조하며 다음 날에는 강풍이 다시 불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인튜이트 돔이 위치한 잉글우드와 그 주변도 검은 연기로 완전히 뒤덮인 상황이라고 한다.
- 로스앤젤레스로부터 북쪽으로 약 30 km 떨어진 펌데일시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동네가 매우 어두워진 상태라고 한다. # 펌데일뿐만 아니라 산불이 확산 중인 로스앤젤레스 일대에도 정전이 발생했다.
- 9일 기준 최소 6명이 사망했고 여의도의 40배가 넘는 면적이 불탔다고 한다. #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수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 소방당국이 계속 진압을 시도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강한 바람에 불이 확산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주에는 더욱 강한 바람이 예보되어 있어 더 큰 산불 사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 케네스 산불로 아구라힐스, 카난, 밸 캐니언 지역에 강제적 대피가 발령되었다. #1#2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 9일 기준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500억 달러(한화 약 73조 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 1월 9일 밤 기준, 현재진행형인 화재들로 최소 10명이 사망했고 18만여 명이 즉각적인 대피 명령을 받았다. # 이튼 산불로 5명, 팰리세이즈 산불로 2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4.4. 1월 10일
- 화재 진압을 위해 파견된 멕시코군 재난지원부대가 국경을 넘어 로스앤젤레스에 진입했다. 멕시코군이 미국 본토에 진입하는 것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약 20년 만이며, 캘리포니아주에 진입한 것은 1846년 미국-멕시코 전쟁 이후 처음이다.
- LA 카운티 전체에 대피를 촉구하는 경보 메시지가 발송돼 큰 혼란이 있었으나 잠시 뒤 오보라는 정정 메시지가 나왔다. #
- 기상현상과 산불 재해가 조합된 특이현상인 화염 토네이도가 관측되었다. #
4.5. 1월 11일
- 내륙 지역으로 화재가 확산되어, UCLA가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를 실행하였다.
- Interstate-405라는 거대한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쪽에 UCLA, 서쪽에 후술할 브랜트우드가 위치해 있는데, 현재 브랜트우드 역시 산불이 번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I-405가 산불을 막아줄지 주목된다.
- 산불이 브랜트우드(Brentwood)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브랜트우드 역시 부촌에 가까운 지역으로 카멀라 해리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르브론 제임스 등 유명인사의 저택이 있는 곳이며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4.6. 1월 12일
-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소방용수가 모두 바닥이 나자 최후의 수단으로 바닷물을 퍼서 소방용수로 뿌리기 시작했다. # 해수는 장비 부식 문제, 토양 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화재 진압용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는 소리다.
4.7. 1월 13일
- 뉴섬 주지사는 추가적으로 천 명의 주방위군을 더 동원하기로 결정했다. # 상황이 악화되면 더 동원될 여지도 있다고 한다.[17]
- 수감자 900명도 일시 석방되어 화재 진압을 돕고 있다. #
5. 피해
- 지금까지 불탄 면적이 샌프란시스코시의 면적을 능가할 정도로 넓다. 불 탄 지역은 핵 폭탄을 맞은 히로시마와 비견될 정도다. #
- 말리부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몇 주 전에 이미 산불로 큰 피해를 이미 받았었기 때문에 누적된 피해가 더 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도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 원)짜리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18] #
- 패서디나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인 앨타디나 역시 이튼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도시가 전소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할리우드에서 선셋 산불이 시작되어 할리우드도 피해를 입는 중이다.
- 패리스 힐튼을 비롯 부유층들이 밀집되어 있는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주택들도 피해를 입는 중이다.
- 레이튼 미스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연예인들 주택도 피해를 입었다. #
- 박찬호의 팰리세이즈 주택도 화재 피해를 입었고, 사고로 인해 인근 호텔에 머물러야 했다. #
- 이번 산불로 인해 LA 지역에 열리는 프로스포츠 경기들이 연기되거나 개최지를 옮겨서 진행하게 되었다.
- NFL은 1월 13일에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 vs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는데, 산불로 인하여 애리조나에 있는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으로 옮겨서 치르게 되었다.
- NHL은 로스앤젤레스 킹스와 캘거리 플레임스의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 NBA는 10일 LA 레이커스 vs 샬럿 호네츠, 11일 LA 클리퍼스 vs 샬럿 호네츠, LA 레이커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 페퍼다인 대학교는 포틀랜드와의 여자 농구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 이때를 노려서 고의적으로 방화를 일삼는 무리들이 등장하여 당국에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한다.
- 2020년대 들어 미국 내 화재 급증으로 보험사들이 비용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규모를 줄이던 중에 이 사태가 발생하였고, 사보험 70%가량이 취소된 상황이라 국가보험밖에 남지 않았는데 보험범위가 좁아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
- 대한민국의 손해보험사도 현지에서 영업을 했는데, 금번 산불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 2025년 1월 시점으로 추산한 손해액이 DB손해보험이 최대 600억, 코리안리가 278억으로 산정되었다. #
- 이 사건으로 할리우드 간판이 불탔다는 AI 생성 사진으로 인한 가짜 뉴스가 퍼졌다. #
- 제임스 우즈가 CNN에서 집을 잃어버렸다고 울면서 인터뷰를 했다. #
- 산불로 인해 힙합 프로듀서 매들립의 집이 모두 불타 자신의 터전은 물론 가지고 있던 음악 장비, 수집했던 레코드까지 모두 타버려 향후 음악 활동에 큰 제약이 걸렸다. #
- NASA JPL 사무실 직원들이 시설 폐쇄 수준의 대피/피난을 완료했다. 미션 수행에 필요한 필수 인원만이 남으며, 대부분의 미션 수행을 다른 지역의 사무실로 이관하여 진행중이라 한다.
- 멸종위기종인 캘리포니아콘도르 상당수가 산불 피해지역에 서식하는 탓에 멸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 1월 14일, 미국의 미디어 기업인 아큐웨더는 산불의 진화율이 저조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큰 말리부와 산타 모니카 지역의 주택비용을 고려하여 피해액이 2,500억 달러(한화 약 363조)에서 2,750억 달러(한화 약 400조)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기사)
-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의 작곡가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악보 10만 점 이상, 그리고 사진, 편지, 포스터 등 수많은 쇤베르크 관련 유물들이 이번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자필보는 대부분 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 소실을 면했다고 한다.#
6. 반응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바이든 행정부는 LA 광역권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해외 순방이었던 이탈리아 방문을 취소했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 산불이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과도한 어류 보호 환경 정책을 편 결과로 북부 캘리포니아의 수자원을 남부 캘리포니아로 옮기지 못해 생긴 인재라고 비난했다. #
- 이에 캘리포니아 수자원부 국장 카를라 네메트는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의 시상식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자 발표가 연기되었다.
- 디즈니와 파라마운트가 각각 1,500만 달러,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
-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풍자한 영화 《돈 룩 업》의 원안 담당이자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각본상 후보에도 올랐던 데이비드 시로타 각본가가 이번 사태에 다음글을 X(구 트위터)에 남겼다. #"로스앤젤레스는 불길에 휩싸였고, 이는 불과 3년 전 돈 룩 업이 기후 위기에 대해 너무 직설적이고 과하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던 엘리트 평론가들과 영화 비평가들이 얼마나 틀렸는지를 보여줍니다.""이것은 단순히 영화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기후 위기를 너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딘가 세련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식으로 비꼬는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에 큰 문제가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당 영화를 연출한 애덤 맥케이 감독 역시 이 글을 리트윗하며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 - 여러 유명 가수들[19]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부를 장려하는 글을 올렸다.
- 멜 깁슨도 자신의 저택을 화재로 잃었으며, 조 로건 팟캐스트에 출연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크게 분통을 터뜨렸다. #[20]
- 여배우 할리 베리는 이재민들을 위해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다.
- 비욘세는 LA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36억 원을 기부했다.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직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부에 LA 지원을 요청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족들에 대한 깊은 위로를 밝혔다. #
-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은 LA 산불로 인해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애도하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하며 더 이상 인명 피해 없이 조속히 진화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
-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명 앞에 국경은 없고,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이라고 역설했다.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끔찍한 산불로 인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 비극의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위로를 전했다. #
- 일본 정부가 200만 달러(약 29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위대한 올림픽 선수인 홀 주니어가 이번 화재로 메달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IOC는 그에게 복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7. 기타
-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건 발생 9일 전 제39대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사망하여 애도 기간에 돌입한 와중에[21] 설상가상으로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여러모로 혼란해지게 되었다.
-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의 삭감된 예산과 산불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은 정책이 화재진압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 우선 예산 문제로 2024년에는 현 LA 시장 캐런 배스에 의해 LAFD의 예산이 1,760만 달러 가량 삭감되어 소방국장이 시장에게 산불 대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우려를 표한 적이 있었다. # 또한 2022년 시장 선거 당시 상대후보였던 릭 카루소가 LA소방국의 예산을 증액하여 소방관과 응급구조사 인력 증원에 쓰겠다고 한 공약이 재평가받기도 했다.
- 진화 당시 수도 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초동대응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화재당시 소화전에 물이 없었다는 증언이 넘치기에 비상시 물 비축 혹은 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The Free Press에서 취재결과 캘리포니아에서 비상용수 저장시설로 사용되는 1억 1,700만 갤런 규모의 산타 이네즈 저수지가 2024년 2월부터 유지보수를 이유로 물을 비운 뒤, 정비는 하지도 않은 채 물이 빈 채로 1년을 방치했고, 이것도 화재진압용수 부족의 원인 중 하나로 제기되었다.[22] # 다만 월 스트리트 저널은 작동이 멈춘 것은 산타 이네즈 저수지 뿐이며 캘리포니아 전체의 용수저장량이 평년보다 많았다며 이 주장을 부정하였다. #
- 2014년경 캘리포니아에서 저수지 확충을 위한 채권으로 712억 달러의 모금이 이뤄졌는데, 2023년에 단 한개의 저수지도 추가로 증설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산불 이후 이 문제가 발굴되어 LA시민들 사이에서 저수지를 확보하겠다며 돈을 걷어가놓고 어디다 썼냐는 불만여론이 생겨나기도 했다.
- 실제로는 비상용수 비축보다는 수도 공급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큰데 산불이 발생한 팰리세이즈 지역의 상수도 시스템이 아예 대형 산불을 감당하기에 부족했으며, 산불 발생 초기 소방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드러났다. 해당 지역의 상수도의 설계는 주택, 아파트, 상업용 건물의 화재를 진압하는데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미증유의 산불이 발생하고, 15시간 동안 평소 물 수요의 4배에 달하는 물이 사용되면서 과부하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상수도는 고도 100피트(30 m)의 압력으로 시스템을 계획했는데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해수면에서 1500피트(457.2 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중력에 의존했던 소화전들의 물이 말라버린 것도 문제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심지어 화재 초기에 정전이 발생해 소방관들은 백업 발전기로 전기를 얻고, 패서디나의 물을 빌려 강풍 속에서 진화를 시도했었다 증언했다. #
- 한편 예산이 삭감되는 상황에서도 LAFD의 DEI 관련 직책 및 예산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논란도 제기되었다. 2013년부터 당시 LA 시장이 2.9%였던 여성 소방관 비율을 5%로 늘리는 여성할당제 정책을 시행했으며 현 국장 크리스티나 크로울리는 그마저도 부족하다며 아예 그 이상으로 여성비율을 늘리려고 하고 있기에 여성소방관 과잉채용 논란까지 번지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 현 부국장 크리스틴 라슨은 여성 소방관이 남성을 구조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런 상황이 오면 애초에 남성이 거기에 있는 게 잘못되었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한 것이 발굴되기도 했다.[23] # 일부 언론사에서는 이런 주장에 대안 우파가 산불의 책임을 DEI에 뒤집어씌우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 현 로스앤젤레스 시장 캐런 배스는 이 사건으로 크게 비난을 받게 되었다. 위에도 언급되었듯 시장은 2024년 LAFD의 예산을 환경미화원 다음으로 많이 삭감하였으며 최초 화재 당시 가나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자리에 없었으며, 귀국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완전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이후 공식석상에서 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을 이번 화재와 관계가 없다며 전부 부정했다. 또한 물이 부족하여 소화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 역시 바람이 좀 잦아들면 소방비행기를 띄울 수 있으니 지금은 상황이 나아졌다며 동문서답으로 대답하기도 했다.
- 또한 캘리포니아 소방국이 우크라이나에 소방 장비를 기부한 바람에 정작 현장 소방관들이 쓸 장비가 모자라 산불을 키웠다는 주장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진영 등 일각에서 제기된 바 있다. 일단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이 2022년 우크라이나에 소방 장비를 기부한 것 자체는 명백한 사실로,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산타바바라 등 캘리포니아 지역의 여러 소방서들이 우크라이나에 100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24] 호스, 노즐, 방화복, 헬멧, 공기정화장치 등의 장비를 기부했다. #
다만 이와는 별개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부가 산불 진화에 악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서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단 앤서니 마론 로스엔젤레스 소방서장은 진화 실패의 이유로 기부와는 무관한 유래없는 강풍과 소방인력 부족을 꼽은 바 있으며# 기부 자체도 약 3년 전인 2022년 초에 이루어졌기에 해당 산불과 연관짓기에는 무리라는 의견도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 - FOX NEWS에서 이번 산불 피해를 히로시마에 비유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 위원 역시 이 같은 보도를 비난했다. ##
- 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LA 검시관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사망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24명 중 8명은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이튼 산불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LA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5번째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산불이 됐다. #
- 캐나다에서 지원 온 CL-415 중 한 대가 불법으로 날린 드론에 충돌해서 날개가 손상을 입었다. #
- 산불 진압에 900명 이상의 죄수들을 투입해 방화선을 자르고 연료를 제거하는 일을 진행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으며, 하루 봉사할 때마다 이틀씩 형기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과 액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3년 후 개최될 올림픽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과 우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
8.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 발생일 | <colcolor=#000>사망 | 사건명 |
2025년 1월 7일 ~ | 24+ | ||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 101 | ||
2022년 6월 27일 | 53 | ||
2022년 5월 24일 | 22 | ||
2022년 1월 23일 | 39 | ||
2021년 6월 24일 | 98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23 2018년 10월 6일20 쇼하리 리무진 충돌사고 2018년 1월 9일23 몬테시토 산사태 2017년 11월 5일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33 엘 파로호 침몰사고 2014년 3월 22일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29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23일24 텍사스 요양원 버스 화재 2005년 9월 1일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0월 31일84 24 싱가포르항공 006편 이륙 사고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100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9월 2일229 110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닭고기 가공 공장 화재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21 알톤 버스 추락사고 1989년 7월 19일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9월 5일20 팬 아메리칸 항공 73편 납치 사건 1986년 8월 31일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9월 20일24 1984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4년 7월 18일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269 6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23 에어캐나다 797편 화재 사고 1983년 4월 18일64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3년 2월 10일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11일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9월 4일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29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26 스토퍼스 인 호텔 화재 1980년 11월 21일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7월 27일23 브래들리 인 요양원 화재 1980년 6월 5일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3월 14일87 28 LOT 007편 추락사고 1980년 1월 28일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79년 11월 28일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10월 31일73 웨스턴 항공 2605편 착륙 사고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6년 11월 4일51 반스 헤커 철광 참사 1925년 7월 4일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31 USS 니나 침몰 사고
- [ 19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09년 12월 8일30 ~ 38 마르케트 & 베세머 No.2호 침몰 사고 1909년 11월 13일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12월 1일24 D.M 클렘슨호 침몰 사고 1908년 3월 28일59 1908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8년 3월 4일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7년 12월 1일35 나오미 광산 참사 1907년 10월 11일22 키프러스호 침몰 사고 1907년 9월 15일26 카난 열차 탈선 사고 1907년 7월 21일88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07년 2월 15일20 우드론 열차 사고 1905년 12월 30일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7월 15일66 USS 베닝턴 보일러 폭발 사고 1905년 6월 21일21 20세기 리미티드 열차 탈선 사고 1905년 3월 20일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5년 3월 18일24 1905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1904년 9월 24일56+ 뉴마켓 열차 사고 1904년 8월 7일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4년 4월 13일36 USS 미주리호 주포 폭발 사고 1904년 1월 25일181 해윅 광산 참사 1903년 12월 26일21 이스트 파리스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12월 23일64 코넬스빌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8월 6일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7월 29일22 미국 탄약공장 폭발 사고 1903년 6월 30일169 1903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2년 9월 19일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2년 9월 8 ~ 12일65 야콜트 산불 1902년 7월 10일112 롤링 광산 폭발 사고 1901년 9월 15일24 허드슨호 침몰 사고 1901년 8월 15일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901년 2월 22일128 시티 오브 리오 데 자네이루호 침몰 사고 1900년 11월 29일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6월 23일35 ~ 37 캠프 크릭 열차 탈선 사고 1900년 5월 1일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900년 3월 6일46 1900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 [ 18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899년 3월 17일90+ 윈저 호텔 화재 1898년 11월 27일192 포틀랜드호 침몰 사고 1898년 2월 15일261 USS 메인호 폭발 사고 1898년 2월 5일25 ~ 40 헤슬러호 침몰 사고 1896년 7월 30일50 아틀란틱 시티 열차 충돌 사고 1896년 6월 28일58 트윈 샤프트 참사 1895년 9월 7일30 오시올라 광산 화재 1895년 1월 21일22 치코라호 침몰 사고 1894년 9월 1일418 힝클리 대화재 1893년 6월 9일22 포드 극장 붕괴 사고 1892년 1월 7일100+ 오세이지 광산 폭발 사고 1891년 8월 27일23 보스티안 다리 열차 탈선 사고 1891년 1월 27일109 맘모스 광산 참사 1890년 8월 19일23 퀸시 열차 탈선 사고 1890년 7월 13일98 씨윙호 침몰 사고 1890년 2월 16일100+ 월넛그로브댐 붕괴 사고
- [ 1880년대 ]
- [ 187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876년 12월 29일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1] 산타모니카에 있는 어느 단독주택 뒷마당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기준] 1월 18일[3] 1월 15일 기준 통계이므로, 앞으로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4] 1월 15일 기준 통계이므로, 앞으로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5] 경기도 내 안산시의 면적(156.53 km2)보다 크며, 국가로 친다면 리히텐슈타인의 면적(160 km2)과 맞먹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진화율이 저조한 것(약 15% 내외)을 감안하면 이조차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6]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인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의 피해 규모(237.94 km2)보다는 작지만 주요 피해 구역이 주거지인 터라 인명피해가 다소 크게 발생했다. 게다가 동해안 산불의 주요 피해 구역은 민가가 아닌 숲이 대부분이었기에 광범위한 피해 면적에 비해 사상자 규모(2명 사망, 15명 부상)가 매우 적게 발생하는 일이 가능했다. 두 산불 사태의 대확산 원인은 건조한 날씨에 맹렬한 폭풍이 불어닥쳤던 것 까지는 비슷했지만 주요 피해 구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7] 한화 약 300조 원. 어느 정도냐면 역대 대물 피해 규모별 재해 5위에 들어가는 규모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자연재해가 아닌 산업재해에 속함), 동일본 대지진, 한신 대지진,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기록도 조만간 넘길 가능성이 높음)에 버금가며, 심지어 2008년 쓰촨성 대지진과 허리케인 카트리나보다도 피해액이 크다.(다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카트리나와 쓰촨성 대지진보다는 작은 8위다.) 화재가 진화되지 않은 지금도 피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또 2024년 미국 GDP가 29조 1,678억 달러니, 이 산불의 피해액은 미국 GDP의 0.5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며,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로서는 해당 산불 이전 최악의 산불이던 2019-2020 호주 산불(690억 달러)의 2배를 넘는 역대 최대에 들어간다.[8] 실시간으로 산불들의 위치와 면적을 알려준다.[9] 지중해성 기후는 일반적으로 겨울에 습해지지만, 후술하다시피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와 건조기후의 점이지대에 가깝다.[10] 한국시각 1월 18일 00시 30분 기준[11] 현지시각(PST, UTC-8) 기준[12] 여기서 말하는 진화율이란, '화재가 얼마나 통제되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진화율이 100%라는 것은 불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는 의미이지, 불이 완전히 꺼졌다는 의미가 아니다.[13] 한화 몇 백억 원대 가치를 가진 고급 주택들이 해안가를 따라 산타모니카부터 말리부까지 이어진다.[14] 알타는 스페인어로 '높은'을 의미하는 단어로 패서디나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다.[15] 사진의 빨간 점 하나하나가 주택가를 휩쓴 화염 지대이며, 우측 하단의 검은색 지역은 이미 불타버린 후 자연히 진화된 지점으로 화마를 피해간 지역이 아니다. 사실상 한 개의 동네가 전소되었을 정도로 산불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 실제로 폭스 뉴스는 산불이 지나간 지역의 모습을 아예 히로시마에 비유했다.[16] 현 환율 기준 70억대인 집들이 수두룩하다.[17] 캘리포니아 육군 주방위군의 총원은 18,450명 가량이다.[18] 집주인에게 매달 1만 5,800달러(약 2,3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해 왔었다고 한다.[19]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찰리 XCX, 채플 론, 라나 델 레이, 시아, 에이바 맥스, 케이티 페리, 시저, 매기 린데만 등[20] 깁슨은 할리우드에서 몇 안 되는 공화당 지지자로 유명하다.[21] 산불 3일차는 카터 전 대통령의 영결식 날이었다.[22] 특히나 산타 이네즈 저수지는 산불 피해가 가장 큰 팰리세이즈 쪽에 위치한 저수지라서# 초동대응 실패의 원인으로 보일 만도 하다.[23] "Am I able to carry your husband out of a fire? He got himself in the wrong place if I have to carry him out."(내가 당신 남편을 불길 속에서 꺼내올 수 있냐고요? 내가 그를 옮겨야 할 상황이라면 당신 남편이 거기에 잘못 계신 겁니다.)[24] 산호세 카운티 단독으로만 100만 달러로, 다른 지역들을 합치면 이보다 더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