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5:00:29

진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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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CAF><colcolor=#fff> 코칭스태프
감독
이현성 ·
코치
서인진
가드 04 진재유 · 13 정희찬
가드-포워드 06 기상호 ·
주장
31 성준수
포워드-센터 23 공태성
센터 07 김다은
응원단
단장
서은재
}}}}}}}}} ||
진재유
JIN JAE YU
파일:진재유.png
지상고등학교 No.4
<colbgcolor=#ffffff><colcolor=#005caf> 이름 진재유
나이 19세
생일 12월 23일
신장 175cm[1]
MBTI ISFJ
혈액형 A형
포지션 포인트 가드
취미 음악 감상
특기 드리블, 리딩
가족 어머니, 아버지
학교 산형초 - 이석중 - 지상고
학년 반 3학년 4반
성우 서반석

☆☆☆☆☆☆☆☆☆☆
3학년
진재유
194cm
PG
시즌 4 3화 메모[2]


1. 개요2. 작중 행적3. 플레이 스타일
3.1. 진재유에 대한 작중 평가
4. 인물관계5. 어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진재유2.jpg

웹툰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지상고 3학년.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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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볼 소유 지분과 가장 심한 수비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은 턴오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볼 간수와 리딩 능력, 그리고 2~4부에 걸쳐 만개한 득점 능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명실상부한 지상고의 에이스다. 작중 최고레벨의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가진 프로급 볼핸들러로, 중학 시절 개인상도 수상해본 뛰어난 선수임에도 작은 신장 때문에 저평가를 받았다.

꾸준히 빠르다고 언급되는 기상호 못지 않게 빠른 스피드[3]와 수차례 부각되는 뛰어난 돌파력, 준수한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로 성준수와 함께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지상고의 No.1 플레이어로[4], 1대1 상황에서 상대를 앞에 두고 스텝벡, 크로스오버 이후 돌파, 심지어 앵클브레이커까지 보여주며,[5] 1대 다수 상황에서도 최상위 고교팀인 원중고의 프레스를 뚫어내는 등 개인 기량은 팀 내에서 월등히 뛰어난 수준이다. 진재유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멤버가 1대1 옵션이 떨어지는 지상고가[6] 다른 고등학교와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진재유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뛰어난 공격력과는 별개로 단신가드의 한계로 수비력이 떨어지는게 흠. 스틸에 능하지만 달리 말하면 도박적인 수비 성향을 가졌고, 근본적으로 샷 컨테스트 능력이 떨어지기에 협회장기 원중고전에서는 조재석의 슛을 방해하지 못했고 슛이 강한 편이 아닌 김기정 역시 앞에서 대놓고 슛을 쏴서 성공시켰다.

공격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능력적 측면보다 오히려 멘탈의 약점이 부각되는데[7] 자신감이 너무 떨어진 것도 문제인 데다, 기본적으로 운동하는 선수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섬세한 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경기가 시작되고 나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고집하며 최대한 안전한 길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 계속 막히게 되는 것. 슈팅력이 나쁘지 않은데도 돌파를 시도하는 비중이 심하게 높고, 애매한 상황에서는 직접 해결하기보단 패스를 우선시한다. 물론 정상적인 팀이라면 이런 식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지만 현재 이 팀은 공격 옵션이 부족한 팀이기에 이런 플레이로는 당연히 답이 안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진재유에게 감독은 "네가 슛을 할 수밖에 없고. 슛을 넣어야겠다고 판단했으면 그냥 멋있게 해."라고 조언하고는, "너는 네 생각보다도 농구를 잘한다."라고 격려해준다.[8]

작정하고 에이스 롤에 몰두하자 바로 매치업 상대인 조신우를 압도하며 더블팀조차 가볍게 파훼하며 득점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뒤로도 원중고나 본선 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에이스로서 맹활약하는 중이다. 초반부터도 실력자로 묘사되긴 했지만 이현성 감독에게 멘탈 케어를 받은 후에는 이전보다도 훨씬 자신 있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나더레벨의 초고교급 가드인 박병찬과 최종수를 제외하면 온 볼 어빌리티는 지금까지 등장한 선수들 중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재유가 이 정도로 실력이 좋았나?" 라는 스카우터의 평을 생각하면 기존의 저평가를 뒤집고 1부 대학들이 눈도장을 찍어둘 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9] 그렇게 종횡무진 활약하더니 장도고와의 결승에선 한 번 더 껍질을 벗고 고교 최고의 디펜더라는 최종수 앞에서 득점을 짜내거나, 청소년 대표팀 빅맨인 임승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며 득점하며 자신이 고교 최정상급 플레이어임을 보여준다.

결승전 4쿼터에는 더 나아가 스페인 픽앤롤을 지시 받아 장도고 수비진을 요리하는데, 픽앤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는 핸들러에 대한 요구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전술이다. 두 명의 스크리너를 활용해 롤과 팝 옵션을 모두 열어두고 양쪽 코너까지 옵션으로 사용하는, 다시 말해 핸들러가 엄청난 코트 비전 및 1초 안에 적합한 선택을 내리는 특출난 디시전 메이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성립하는 전술이기 때문. 당연하지만 코너측 수비수의 도움 수비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직접 쇄도하여 마무리하는 능력도 필수이며, 핸들러가 새깅을 당하면 무용지물이기에 탑에서 3점을 갈기거나 미드레인지에서 풀업을 땡길 수 있는 슈팅 능력까지 필요하다. 원중고 감독에 따르면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선수는 전국 고등학생 통틀어 진재유 하나뿐이라고 한다.[10]

종합하면 쌍용기 종료시점 기준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11]라 할 수 있으며 키가 작다는, 농구선수에게는 꽤나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자원이라 할 수 있다.

3.1. 진재유에 대한 작중 평가

니 생각보다 니는 농구를 잘한다고.
내가 니를 여태 너무 과소평가했던 거 같다.
이 팀에서 니가... 에이스라는 걸 각인시켜줘라.
이현성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 예전에 나름대로 이름 날렸던 녀석이니까.
지금은 지상고의 1옵션 에이스다.
강문고 감독
재유의 핸들링은 이미 프로 포인트가드급이거든.
서인진 코치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젠 진재유를 막을 자신이 없단 말이지.
이규

4. 인물관계

4.1. 지상고등학교

4.1.1. 박기철

4.1.2. 성준수

4.1.3. 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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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정희찬

4.1.5. 기타

4.2. 그 외 등장인물

4.2.1. 임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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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미안한데 혼자 쫌 할게. 오늘은 내가 되는 날인거 같거든.
시즌 2 21화
니. 쫌 전에 영상으로 예습한 보람이 있다 했었나?
기대하래이. 니를 위해 영상에서 절대 못 봤을 필살기를 하나 남겨놨으니까. 0.8 KSH.
시즌2 44화
마. 언제 일어나게?
시즌2 44화

6. 여담

  • 일단 지상고의 모티브가 부산중앙고인 만큼, 진재유의 모티브 역시 같은 포인트가드이자 에이스였던 천기범으로 보인다.[12] 프로 초반 과감함보다는 안전 지향의 패스에만 집중했던 천기범의 소극적인 모습은 작중 진재유의 소극적인 모습과도 닮아 있는데, 이 부분 역시 현실 캐릭터를 많이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단, 체격조건이나 플레이스타일은 딴판. 대학시절 천기범은 187cm라는 포지션 대비 준수한 신장과 강한 힘을 이용하는 플레이에도 능했던 대신, 가드 기준으로는 똥차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피드에는 영 강점이 없었다. 반면 진재유는 힘보단 뛰어난 핸들링이 부각되는 175cm의 단신 가드이며, 발이 빠르면 빨랐지 결코 느리게 묘사되지는 않는다.
  • 신체적 조건이나 능력을 통해 모티브를 찾아보자면 단연코 앨런 아이버슨이 제격이다. 최상급 핸들링 능력과 크로스오버가 주무기인 점, 슈팅도 준수하고 단신 가드 특성상 수비에서는 주로 스틸을 노린다는 점에서 판박이 수준. 실제로 진재유가 장도고전에서 최종수 상대 아이솔레이션 장면에서 보여준 연속 크로스오버 이후 오른쪽으로 흐르며 넣는 점퍼는 아이버슨이 루키 시즌에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보여준 장면과 똑같다. 단,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아이버슨과도 많이 다른 편. 아이버슨이 오프 볼 무브로 코트를 휘젓고 패스를 받아 점퍼나 돌파로 이어가는 스코어러 타입의 가드였다면[13], 진재유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볼을 쥐고 플레이하며 득점과 어시스트를 균형있게 쌓아올리는 헤비 온볼러에 가깝다.
  • 4부 기준으로는 크리스 폴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최상위로 그려지는 핸들링, 준수한 미들 점퍼, 빅맨을 앞에 두고 던지는 플로터,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스페인 픽앤롤을 전개하는 묘사 등에서 완성형 포인트 가드라고 평가 받았던 전성기 크리스 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 이현성 감독의 표현에 따르면 운동부치고 대체로 조용한 편인 지상고 농구부 안에서도 유독 얌전하고 내성적이고 눈에 띄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 성준수와 가장 무난하게 잘 지내는 친구이며, 성준수와 달리 후배들에게도 어려운 선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약간의 꼰대 기질이 있으나 후배들이 전혀 개의치 않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안아서 들어올리거나 심지어는 반말도 서슴없이 하는 편이다. ???: 재유햄! 두 개 다 못 넣으면 뒤질 준비하세요!
  • 임승대와는 지상고 1학년 초까지 함께 농구하던 사이. 1학년 때 콤비로 장도고 상대로 50점을 합작한 전적이 있다. 재유가 조신우강인석에게 2대 2 잘한다고 칭찬하자 "너만큼은 아니지"라는 대답을 들었을 정도로 투맨게임에도 능한듯 하다. 그러나 임승대가 말없이 장도고로 전학 가버린데다 지상고 들이 구력 짧은 초보들이라 그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듯. 지상고 전반, 특히 빅맨들의 성장이 확연히 나타난 장도고전에서 스페인 픽앤롤을 100% 구현 가능한 유일한 고교 선수라는 평가와 함께 비로소 그 능력이 작중 원탑임이 드러났다.
  • 공태성으로부터는 진재간둥이, 최종수로부터는 후춧가루(...)[14]라는 별명을 얻었다. 임승대의 카톡에는 진잼민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다.
  •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의 디자인이 유일하게 다른데, 이는 재유가 농구부에서 다른 부원들보다 옛날부터 뛰었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15] 이현성이 과거에 입고 있던 것이랑 같다.
  • 작가가 밝히길 의외로 부산사람이 아니라 김해사람이다.[16]
  • 앞머리가 날리지 않게 얇은 끈처럼 생긴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
  • 현재까지 지상고 선수들 중 외부에서의 평가가 가장 좋은 인물이다. 중학교 때 개인상을 받았던 경력으로 고교 농구 선수들 사이에서 인지도도 있는 편.[17] 신유고 감독으로부터는 '지상고는 저 녀석이 전부'라는 평을, 강문고 감독에게는 '지상고 1옵션 에이스'라는 평을 받았고, 원중고 감독에게는 장도고의 디펜스를 파훼할 수 있는 선수로 지목받기도 했다.
  •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하면서 팬덤 내에서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지상고의 메인 핸들러이자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작가가 꾸준히 밀어주는 중이고, 지상고의 선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기 때문. 시즌 4 들어서는 핸들링과 코트 비전 등 포인트 가드의 기본기 수준이 고교 원탑임이 드러나며 고교 수준을 벗어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18]
  • 작가 설정에 따르면 취미는 따로 없고 힙스터 취향의 락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 작중 착용하는 농구화는 나이키 줌 코비 1.
  • 작중에서 모고도 제대로 안 쳐봤다면서 공부 쪽으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의외로 공부를 했으면 성적이 상위권이었을 거라고 한다.
  • 제일 잘하는 과목은 음악이라고 한다.


[1] 본인말로는 177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이현성 감독과 성준수가 묘한 반응을 보였으며, 원중고 윤경택 감독의 말에 따르면 잘쳐줘야 175라고 한다. 이후 공식 굿즈를 통해 175cm로 밝혀졌다.[2] 원래 프로필에 비해 약 20cm 크게 기재한 키와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들과 다른 글씨체를 통해 노트의 주인인 이현성 감독이 아닌 지상고등학교 선수들이 서술했음을 암시하고 있다.[3] 이현성 감독 부임 초기에 50m 달리기를 했을 때 진재유가 근소하게 빨랐다. 물론 기상호의 체급이 진재유보단 훨씬 크고, 기상호가 운동능력이 완성되지 않은 고1(빠른이라 나이는 중3)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4] 기본적으로 1옵션에게 요구되는 돌파, 점퍼, 골밑 마무리, 킥아웃 패스 등 거의 모든 옵션을 고교농구에서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며, 선수 관찰과 분석을 잘하는 기상호 역시 진재유가 팀내에서 가장 잘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5] 탈고교급 가드인 박병찬이 리액션을 보일 정도로 수준 높은 플레이였다.[6] 성준수도 1대1 능력이 없진 않긴 하지만 슈터적 성향 때문에 드리블, 돌파, 슛의 다지선다를 활용하는 정통 아이솔레이션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고, 정희찬은 고교 최상급 퍼스트 스텝을 이용한 돌파가 가능하나 성준수와 반대로 슛의 부재 때문에 한계를 가진다.[7] 스스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에이스에게 볼을 몰아주라는 지시를 받으며 운동했다. 심지어 짧게 지나간 언급에 따르면 중학교 땐 턴오버 한 번 할 때마다 맞았다고 한다.[8] 실제로 이 조언을 듣고 난 뒤부터 생각을 덜하게 되었으며, 그 전까지는 공을 들고 골대까지 달려가도 온갖 생각을 하면서 반응이 늦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스스로 한 단계 스텝업을 하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로 인상깊은 격려였는지, 장도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실의에 빠진 기상호에게 똑같은 대사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9] 실제로 진재유는 이현성에게 멘탈 코칭을 받은 후 지상고 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기복 없이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일시적으로나마 전체적인 기량을 진재유보다 우위로 볼 수 있는 지상고 선수는 원중고전 막바지 '준수타임'이 터져서 터프샷마저 대부분 성공시킨 성준수 정도가 끝이다.[10] 조재석은 진재유보다 슛이 더 좋으나 돌파력과 패싱능력이 진재유에 비하면 떨어지고, 김기정은 화려한 플레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속공 특화라 지공 상황에서는 모든 공격옵션이 진재유에게 유의미하게 처지며, 픽앤롤 특화인 조신우는 슛이 제법 준수하고 빅맨을 활용하는 센스 자체는 매우 좋지만 혼자서 득점하는 능력이 없다. 또한 최종수의 경우 진재유만큼의 패싱 센스가 없고 패스를 주로 외곽으로 빼다보니 훌륭한 골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이규 역시 고도의 픽앤롤을 실행하는 모습은 딱히 보여준 바 없다. 박병찬 정도가 핸들링과 패싱 센스, 돌파력이 탈고교급인데다가 슛도 매우 준수하고 동료들의 동선을 모두 파악할만큼 코트 비전도 좋기에 조건을 만족하지만, 이쪽은 출전 시간에 제한이 있고 나이로는 삼수생이다. 즉, 풀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고등학생 나이대의 선수들만 놓고 보면 진재유만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11] 기존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불렸던 조재석보다도 진재유가 우위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기에 진재유보다 우위에 있는 고등부 포인트가드는 박병찬이 유일하다. 그 박병찬마저도 부상 방지를 위해 출전시간을 크게 제한받고 있으며 실제 나이는 2살 많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12] 177cm였던 키가 고등학교 때 10cm 가량 크고 부산중앙고 강양현 코치의 조련으로 공격, 수비를 고루 갖추면서 '천재 가드'라는 평가를 들으며 적어도 아마 수준에서는 완전체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했다. 대학에서는 허훈에게 최우수선수상은 빼앗기지만, 천기범은 득점상, 어시스트상, 수비상, 우수선수상까지 휩쓴다.[13] 아이버슨이 수비코트에서는 언제나 1번을 맡았음에도 최전성기에는 슈팅 가드로 분류되었던 이유가 이것이다.[14] 얼굴에 주근깨 때문인 듯.[15] 같은 3학년인 준수는 원중고에서 전학을 왔으므로, 입부 순서가 좀 더 뒤이다.[16] 경상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진재유의 성격이나 말투로 바로 김해사람인걸 알았다고.[17] 장도고전에서도 알려지지 않아서 관중들에게 등번호로 불리는 팀원들과 달리 이름으로 불린다.[18] 실제로 작중 등장하는 가드 포지션의 고등부 선수들 중 진재유보다 전체적인 기량이 우위인 선수는 최종수와 박병찬 이외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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