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원시진해구여좌동에 위치한 공립 여자 일반계 고등학교로 1923년에 개교하여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여자 고등학교이다. 2023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진해 지역의 유이한 여자고등학교이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1학년은 10(1)[특수학급]학급, 2학년은 9학급, 3학년은 8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교에는 기숙사가 없다.[2]
스마트 학생복 진해여고 동복 공식 사진 # 동복은 전체적으로[5] 갈색 계열이며, 치마와 바지 둘 다 입을 수 있다. [6] 하복은 생활복이 아니며, 셔츠와 치마로 되어있다. 셔츠는 라인이 들어가 있으며, 곤색 줄이 목과 팔 끝, 주머니 부분에 새겨져 있다. 2023년 기준 명찰색은 1학년 노랑, 2학년 빨강, 3학년 초록이다. 명찰은 플라스틱과 천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어느 걸 착용해도 상관없다. 1학년 초반에 명찰 공동구매할 때 구입할 수 있다.
학년별로 건물이 다르며, 진해여고의 큰 장점이다. 1학년은 후관[11], 2학년은 신관, 3학년은 본관을 사용하고 있으며 등하교, 점심시간, 이동 수업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학년을 거의 볼 수 없다.
본관: 운동장을 지나 위치하고 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까우며 교장실, 교무실, 컴퓨터실, 방송실 등과 3학년 교실이 있다.
신관: 새로 지어 건물의 이름이 신관이고[12], 시설이 가장 좋지만 햇빛은 잘 들지 않는다. 체육관, 급식실, 특별실이랑 가장 가깝다. 위치는 본관 옆이고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통로가 2층에 있다. 2층에는 2학년 교무실이 있으며, 5층에는 도서실과 2학년 교실이 있다.
도서실: 점심시간에는 보통 2~5명 정도 있으며 가끔 책을 대출해야 하는 수행평가가 있을 때는 사람이 많아지나, 보통 한산하다.[13] 종치기 5분 전과 시험 일주일 전에는 문을 닫는다. 1인당 3권을 빌릴 수 있으며 수행평가 관련 도서거나 시험기간으로 인해 문을 닫았을 경우 연체를 풀어준다. 그리고 책 대출 기간을 일주일 늘려 줄 수도 있으니 수행평가이거나 천천히 책을 읽는 사람은 대출 기간을 늘려 달라고 하자. 1학기와 2학기에 1~2번씩 희망 도서 신청서를 반 별로 준다. 저자와 제목을 적으면 1~2달 뒤 도서관에 신간으로 그 책이 들어온다. 2023년 기준 특별실이 없어짐에 따라 도서실을 음악실로 활용한다.
후관[14]: 약 60년 전에 지어져 학생동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현재 있는 이 후관은 2023년에 경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계획 추진에 따라 없어지고, 없어진 부지에는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15] 따라서 2023년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일반 건물이 아닌 모듈러 교실에서 수업하게 된다. 후관에 지구과학실과 생명과학실이 있다. 생명과학실은 잘 사용하지 않으며, 지구과학실은 지구과학 수업을 들을 때 가끔 사용하거나 1학년 학생들이 과학탐구실험 수업을 들을 때 사용한다.
2021년 2학기 마지막 쯤 지구과학실에 천체 망원경이 들어왔다. 2022년 기준 10~20년 전 천체관측 동아리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16] 원래 2개 있었는데 한 망원경은 경통이 없고 다른 망원경도 부품이 몇 개 없는 상태로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모듈러 교실: 2023년 2월에 운동장에 설치되었으며, 2023년부터 후관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17] 1학년 신입생들이 사용한다.
특별실은 체육관 옆, 급식실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실동에서 상당히 멀리 위치하고 있다. 특별실 역시 후관과 비슷한 시기, 즉 약 60년 전쯤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음악실은 1층이고, 미술실은 2층이다. 미술실을 사용할 때 다른 반/학년이 음악실을 사용 중이라면 방음이 안 되어서 음악 소리가 다 들린다. 둘 다 잠금장치가 도어락으로 되어 있다. 2023년부터 특별실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특수학급][2] 오래 전에는 있었다. 진해여자중학교까지가 진해여고 건물이었다고 한다. 특별실과 체육관의 지하 구조를 보면 기숙사였음을 알 수 있다.[3] 이 부분을 '진해여자중학교'라고만 바꾸면 진해여자중학교 교가이다.[4] 다만 반과 학년마다 다르지만 8교시에 폰을 받는 반도 있다.[5] 조끼, 넥타이, 마이(자켓), 바지, 치마[6] 겨울에 등교할 때 교복 바지를 입는 사람이 많다. 걸어서 등하교를 하는 경우 교복 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하지만, 학교에서 체육복을 갈아 입을 때는 치마가 편할 수도 있다.[7] 따라서 등교하다보면 진해여중 학생들과 같이 등교하는 듯한 느낌이 들며, 진해여중에서 들리는 소음도 잘 들리는 편이다.[8] 정문에서 보면 운동장과 본관, 신관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9] 본관에서 신관으로 가는 연결되는 복도에 비 오는 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10] 음악실과 미술실[11] 2023년 신입생부터 후관 공사완료 시까지 모듈러 교실[12] 말이 신관이지 2023년 기준으로 최근 건물은 아니다.[13] 조용히 자습하기 딱 좋으나 평소에 자습하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 가끔 시험기간에 몇 명 보인다.[14] 2023년부터 후관은 사용하지 않는다.[15] 2022년 3월에 본교 학생들이 새로 생길 건물 형태를 투표하였다. 학교 홈페이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카테고리에 확정안 설계도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지상 3층 규모)[16] 2021년 천문학 동아리를 만들려고 했으나 인원 모집에 실패하였다.[17] 2025년 예상[18] 후관 공사와 함께 없어질 수도 있었지만, 투표 결과 없애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후관을 사용할 당시, 분수대에 살고있는 자라를 보면 수능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19] 석동의 정류장들 이후에 타게 되면 거의 탈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20] 여좌신협(또는 여좌농협)에서 승하차[21] 이순신리더쉽국제센터 정류장과 풍호동 평화마을 정류장,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만 탈 수 있다[22] 여좌신협(또는 여좌농협)에서 승하차[23] 여좌신협(또는 여좌농협)에서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