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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청우식품에서 출시된 과자. 삼진식품에서 출시한 찰떡파이와 달리, 이쪽은 찰떡의 겉표면이 초코가 아닌 쿠키로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쿠키가 부드러운 소프트 쿠키라 바삭한 쿠키를 기대한 사람들은 아쉬워했지만, 소프트 쿠키의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렸고 특히 바삭한 쿠키보다는 소프트 쿠키가 말랑말랑한 찰떡과 자연적으로 어울리며 식감을 편하게 하기에 더 낫다. 만일 바삭한 쿠키를 사용했다면 찰떡과 대조적인 식감에 먹기에 불편하고, 제대로 된 맛을 살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원조격인 찰떡파이와는 달리 부스러기가 엄청나게 떨어진다. 그래서 한입에 먹는 게 좋지만 퍽퍽해서 우유나 다른 음료와 같이 먹는 게 좋다.
위메프나 쿠팡을 위시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60개를 10,000원 안팎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2008년에 출시된 찰떡쿠키 오리지널과 2009년에 출시된 찰떡쿠키 밤, 그리고 2016년 초에 리뉴얼 발매된 찰떡쿠키 카카오, 이렇게 세종류를 묶어 한 세트로 본다.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을 다녀간 일본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난 빅히트를 기록 중이며, 어떤 쇼핑몰은 아예 일본 관광객 전용 코너를 따로 마련해놓았을 정도이다.(...) 그리고 2017년 Aqours 멤버들이 서울 팬미팅 에서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대폭발했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삼진식품에서 퇴사한 직원이 청우식품에 들어가면서 개발한 것으로 기술적으로는 청우식품의 독자적인 제품은 아니다. 때문에 삼진식품에서 특허등록 무효소송을 냈고 2011년 삼진식품이 최종승소했다.#
2020년 초 새로운 CF가 방영되고 있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짜증난다는 평과 귀엽다는 평이 있는 등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최근엔 찰떡쿠키, 초코파이 찰떡, 쫀득 초코칩을 묶어 한 세트로 나오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의 캐릭터화가 눈길을 끄는 요소로, 초코찌, 찰떡찌, 맛있찌라는 이름의 햄스터 캐릭터 포장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박스 포장지에 그려진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