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Changfeng Motors/Leopaard 창펑 자동차/레오파드 | |
정식 명칭 | 广汽长丰汽车[1]/廣汽長豐汽車 |
영문 명칭 | Gac Changfeng Motors/Leopaard |
한국어 명칭 | 창펑 자동차/레오파드 |
설립일 | 1950년[2] 1996년[3] 2009년[4] |
모기업 | 광저우자동차 |
본사 소재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후난성 창사 |
업종 | 자동차 제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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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 산하의 브랜드이다.2. 역사
중국 인민해방군이 소유하던 7319번 공장을 기반으로 했으며, 경형 트럭들을 제조하는 회사였다. 2008년 기준으로 판매 국가군의 대부분은 중국 내수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생산분의 70% 가량은 경찰, 군 및 관용차 수요로 충당되었다.1988년부터 BAIC BJ2020 차량을 라이센스 생산한 SUV를 출시했고 1996년에 '창펑'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5] 이후 2009년까지 '후난창펑자동차'라는 이름을 유지하다가 광저우자동차가 2012년 인수하기에 앞서 'GAC 창펑자동차'로 사명이 변경되었다.[6] 지분은 광저우자동차의 인수를 준비하던 2009년부터 2011년 매각 전까지 각각 GAC가 22%, 미쓰비시가 15%를 보유하고 있었다. 인수된 후인 2012년 3월에 기존 창펑 브랜드의 상장폐지가 이루어졌다.
2010년 말부터는 미쓰비시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미쓰비시에서는 지분을 50%로 늘리는 대신 지분을 매각했다고 하며, 2012년 10월에 GACCF로부터 싱샤 공장, 공급망, 유통 채널 및 마케팅 노하우를 인수하는 형태의 합작 법인이 설립되었다.
1995년부터 미쓰비시 파제로를 라이센스 생산해 만든 '레오파드'(Lièbào/Leopaard[7])를 시작으로 다른 미쓰비시제 픽업 트럭들을 배지 엔지니어링하기도 했다. 이후 광저우자동차가 창사와 용저우에서 생산되던 레오파드 차량의 공장을 인수하면서 생산이 중단되는 대신 2013년 1월에 창사로 본사를 이전해 안후이 창펑 양쯔 자동차와 합자해 '후난 리바오 자동차'를 설립하면서 리바오 혹은 레오파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나오는 차량들은 창펑 대신 이 이름으로 나오는 경향이 많다.
중국 시장 이외에도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시장으로도 수출되며, 생산은 안후이 성 추저우, 창사, 용저우 공장과 후난성 헝양 공장, 광둥성 후이저우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승용차로는 창펑 카일린이라는 차를 만들기도 했는데, 중국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버드 테크놀로지'와 개발했으며, 중국의 신화 속 동물인 기린에서 따 왔다고 한다.
3. 생산차량
[1] 간체자[2] 인민해방군 소속[3] 기업화 이후[4] 광저우자동차 인수 직후[5] 이 때는 인민해방군의 민수용 브랜드 정도였다.[6] 초반에 광저우자동차는 지분의 29% 정도만 소유한 소액 주주 중 하나였으나, 미쓰비시와 합작 법인을 만든다 선언하면서 지분을 늘려갔다.[7] 나중에 이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