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15:52:03

척 클라인

척 클라인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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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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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P P No.1 No.14 No.15
<rowcolor=#ffffff>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 척 클라인 리치 애시번 짐 버닝 딕 앨런
<rowcolor=#ccac00> No.20 No.32 No.34 No.36 No.42
<rowcolor=#ffffff> 마이크 슈미트 스티브 칼튼 로이 할러데이 로빈 로버츠 재키 로빈슨
<rowcolor=#ccac00> 🎙️
<rowcolor=#ffffff> 해리 칼라스
※ 알렉산더가 선수 생활을 한 시기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클라인은 선수 생활 중 등번호를 자주 바꿔 번호는 결번시키지 않고 영구결번과 같이 대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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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ffffff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코니 맥 지미 폭스 레프티 그로브 알 시몬스 미키 코크런
지미 다익스 에디 플랭크 루브 워델 에디 콜린스 월리 모세스
밥 존슨 엘머 발로 치프 벤더 잭 쿰스 홈런 베이커
바비 샨츠 에디 주스트 에디 롬멜 페리스 페인 빙 밀러
샘 채프먼 조지 언쇼 거스 저니얼 루브 월버그 루브 올드링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빈 로버츠 리치 애시번 척 클라인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 델 에니스
짐 버닝 에드 델라한티 사이 윌리엄스 그래니 햄너 폴 오웬스
스티브 칼튼 마이크 슈미트 래리 보와 크리스 쇼트 커트 시몬스
딕 앨런 윌리 존스 샘 톰슨 자니 캘리슨 그렉 루진스키
터그 맥그로 개비 크러배스 게리 매덕스 토니 테일러 셰리 매기
빌리 해밀턴 밥 분 댈러스 그린 존 부코비치 후안 새뮤얼
해리 칼라스 대런 돌튼 존 크럭 마이크 리버설 커트 실링
찰리 매뉴얼 팻 버렐 짐 토미 팻 길릭 로이 할러데이
바비 아브레우 매니 트리요 베이크 맥브라이드 론 리드 룰리 카펜터
존 퀸 스캇 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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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로고.svg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Klein Chuck plaque.png
척 클라인
헌액 연도 1980년
헌액 방식 베테랑 위원회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3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프랭키 프리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척 클라인
(필라델피아 필리스)
칼 허벨
(뉴욕 자이언츠)

파일:MLB 로고.svg 메이저 리그 타자 트리플 크라운
로저스 혼스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25년)
척 클라인
(필라델피아 필리스, 1933년)

지미 폭스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1933년)
루 게릭
(뉴욕 양키스,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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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uck-Klein.jpg
<colbgcolor=#e81828><colcolor=#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 No. P
찰스 허버트 "척" 클라인
Charles Herbert "Chuck" Klein
출생 1904년 10월 7일
사망 1958년 3월 28일 (향년 53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
신체 183cm / 83kg
포지션 우익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2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PHP)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1928~1933)
시카고 컵스 (1934~1936)
필라델피아 필리스 (1936~1939)
피츠버그 파이리츠 (1939)
필라델피아 필리스 (1940~1944)

1. 개요2. 선수 경력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clearfix]

1. 개요

1920년~1940년까지 활동했던 타자. 필리스의 끔찍한 암흑기에서 혼자서 제몫을 했던 타자이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홈런왕-도루왕을 한 시즌에 동시에 기록한 타자이다.[1]

2. 선수 경력

척 클라인은 1928년 짠돌이 운영을 하던 필리스에서 유일하게 구단에서 스카우트로 모셔온 선수였다.

클라인이 선수생활을 하던 20년대 후반부터 30년대 초반까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타고투저 시기로, 4할 타자들도 꽤 나오던 시대였다. 클라인은 입단 이후 이런 타고투저 속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2]

클라인은 1932년 내셔널리그 홈런-도루 1위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1933년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필리스는 1933년 리그 8개팀 중 7위에 그쳤고, 클라인은 컨텐딩 팀인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필리스는 1932년을 제외하면 1918년부터 1931년까지 14년 연속 루징시즌, 그리고 1933년부터 1948년까지 또 16년 연속 루징시즌이라는 끔찍한 암흑의 시기를 보냈는데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했던 것이 바로 클라인이었다.

컵스에서 3년을 보내고 다시 필리스로 돌아왔으나, 이미 클라인의 기량은 확연히 떨어진 뒤였다. 결국 1944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클라인은 은퇴 이후 필라델피아 근교에서 바를 운영하다가 1947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결국 오랜 투병 끝에 1958년 사망했다. 사망 이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고 1980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엄청난 활약을 해 영구결번을 하려 했지만 선수생활 내내 번호를 자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해 결번시키지 않고 영구결번과 같이 대우하고 있다.

3.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그레이잉크HOF 모니터HOF 스탠다드
척 클라인 60 166 194 48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 JAWS - Right Field (1st)
career WAR7yr-peak WARJAWS
척 클라인 46.0 38.7 42.3
우익수 HOF 입성자 평균 71.9 42.4 57.2


[1] 첫번째는 1909년의 타이 콥.[2] 특히 필리스는 1930년에는 팀타율 .315를 기록하였다. 다만, 이 해 필리스는 팀 평균자책점 6.71이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냈다. 물론 타신투병 시즌이라 조정기록으로는 최하위하고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