כחול לבן | |
한국어 명칭 | 청백동맹 |
상징색 | 하늘색 |
대표 | 베니 간츠 |
창당일 | 2019년 2월 21일 |
해산일 | 2022년 8월 14일 (국가통합당으로 신설합당) |
이념 | 자유시오니즘 사회자유주의 빅 텐트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1] |
당사 | 텔아비브 |
정당 목록 | 이스라엘 회복당 |
크네세트 의석 수 | 8석 / 120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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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중도, 사회자유주의 정당 연합. 베니 간츠의 이스라엘 회복당 주도로 예쉬 아티드와 텔렘이 참여해 결성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탈퇴하고 이스라엘 회복당만이 남아있다.현 베네트-라피드 내각의 연립여당 중 하나이며, 정식 명칭은 청과 백이다.
2. 성향
이념적 스펙트럼은 사회자유주의이다. 시오니즘을 표방하며 우익인 리쿠드와 달리 이스라엘 내 인종차별, 특히 아랍인[2]과 무슬림 차별에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만 . 다만 인종차별 반대와 별개로 팔레스타인을 대하는 시각은 통일되어 있지 않다. 주류는 1국 2체제를 지지하지만 일부 보수파들은 팔레스타인과 화해하더라도 이스라엘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그런 주류파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3. 역사
출범 이후 반네타냐후 진영의 대표주자로서 노동당 지지층 등을 흡수해 사실상 제1야당 포지션을 취하였다. 하지만 2019년부터의 정국 파행 장기화[3]와 코로나19 사태 등 범국가적 위기를 명분으로 네타냐후가 이끄는 거국내각에 참가하게 된다. 네타냐후는 핵심 요직을 포함한 내각장관직 절반, 그리고 몇년내로 총리직을 간츠에게 양도하는 교대 정부(Rotation government) 형태를 제안하였다고 알려져있다.허나 당연히 이런 선택이 반네타냐후 지지층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베니 간츠의 권력욕이 네타냐후의 범죄 행위를 처벌할 기회를 잃게 만들고, 반네타냐후 진영의 연대를 붕괴시켰다는 것. 결국 베니 간츠의 결정에 반발해 예쉬 아티드와 텔렘은 연립정부 참여를 거부하고 청백동맹에서 이탈하였고, 결국 청백동맹의 의석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4]
2021년 예산안 문제로 다시 연정이 붕괴할 위기에 처했는데[5] 정작 네타냐후는 조기 총선을 바라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교대 정부를 통해 총리직에 오를 기회가 증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베니 간츠가 결국 직접 야미나 등 야당과 접촉해 예산안 통과를 독려하였다. 하지만 결국 예산안이 부결되면서 4번째 총선을 맞이했다.
2021년 4차 총선을 앞둔 여론조사에서는 반네타냐후 여론의 지지를 완전히 잃고 소수 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실제 투표 결과 리쿠드, 예쉬 아티드, 샤스의 뒤를 이어 4위이자 6.61% 득표로 8석을 획득했다. 예상 밖 선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반네타냐후 성향의 예쉬 아티드, 노동당에 의석을 뺏기면서 선거 이전 대비 4석을 잃었다. 결국 네타냐후와의 거국 내각 구성이 청백동맹에겐 거대한 악재로 작용한 셈.
그래도 예쉬 아티드, 야미나 등과 손을 잡고 반 네타냐후 8당 연립 내각을 출범시키면서 연립 여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간츠 대표 역시 국방부 장관으로 유임됐다.
4. 역대 선거결과
연도 | 당수 | 의석수 | 순위 | 득표율 | 득표율 증감 | 비고 |
2019년 4월 (1차) | 베니 간츠 야이르 라피드 | 35석/120석 (29.17%) | 공동 1위 | 26.13% | - | 재총선 |
2019년 9월 (2차) | 베니 간츠 | 33석/120석 (27.50%) | 1위 | 25.95% | -0.18%p | 재총선 |
2020년 | 33석/120석 (27.50%) | 1위 | 26.59% | +0.64%p | 네타냐후-간츠 내각 리쿠드와 연정 | |
2021년 | 8석/120석 (6.67%) | 4위 | 6.61% | -19.98%p | 베네트-라피드 내각 8개 정당 연정[6] |
5. 여담
[1] 경제적인 면만 보면 예쉬 아티드보다 더 진보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리쿠드 영향으로 팔레스타인에게 훨씬 강경해서 오히려 정치적 위치는 좀 더 우측이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단순 중도정당으로만 분류한다.[2] 아랍계 유대인인 세파르딤도 포함된다.[3] 2019년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도 과반을 획득하지 못하고 연립정부 구성에도 실패하면서 2019년 9월, 2020년 3월 총선까지 무려 3차례나 총선이 새로 실시되었다. 3월 총선도 사실 과반을 차지한 정당은 없었다.[4] 대신 노동당 일부 2석이 연정에 참여하면서 연정 붕괴는 모면하였다.[5] 이스라엘에서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국회가 자동 해산하고 다시 조기 총선을 치르기 때문.[6] 예쉬 아티드, 야미나, 이스라엘 노동당, 이스라엘 베이테이누, 새로운 희망, 메레츠, 연합아랍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