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9 20:33:03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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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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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사고 일자 및 타임라인
2014년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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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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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2015년 3월 14일
2시 11분'오늘의유머'에 '특대어묵보다 더한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제보글이 올라옴.#
10시 30분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416 기억저장소에서 416기억 순례가 열림.#
11시 00분제주와 서귀포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며’ 기억의 벽 제작행사가 열림.#
14시 40분서울시청광장에서 안전건설기원제가 열림.
15시 00분고양교육지원청대강당과 서울 양천구 북카페 ‘은행정책마당’에서 <금요일엔 돌아오렴> 북콘서트가 열림.
16시 00분전주 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금요일엔 돌아오렴> 북콘서트가 열림.
16시 30분서강대학교에서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대학생 월례문화제 '세월호 참사333일의 기억'이 열림.
18시 00분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토요촛불문화제 "진실 피어오르다" 춤! 이 열림.

2. 상세

이날 서해 해경이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를 수색했다. 참사 당시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해 12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당시 헬기로 구조된 학생들은 사고 소식에 크게 안타까워하며 한 달여 뒤로 다가온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벌어진 이번 사고로 인해 '그 날의 악몽'이 떠올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뉴스1)

고추장 양념이 된 국물에 어묵이 들어 있는 사진에 “단원고 여학생들 생리!”라고 적힌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캡쳐한 사진이 ‘또 한번의 단원고 비하’라는 제목으로 오늘의유머에 올라왔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날 오늘의유머에 ‘특대 어묵보다 더한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는 제목의 제보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페이스북 이용자 A가 올린 글과 사진을 캡처해 모은 사진과 A의 페이스북 링크가 게재됐다. 여성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이용자 A가 지속해서 비하하는 글을 올리다가 유가족 측에게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도 이용자 A는 경찰을 조롱하며 “자신은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국민일보 쿠키뉴스)

한국작가회의가 진행하는 제주지역 기억의 벽 타일제작 행사가 이날 오후 1시, 제주시 건입동 문학의 집에서 열렸다. 서귀포시는 제주시보다 2시간 앞선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 기억의 벽 타일제작이 제주지역이 뒤늦게 포함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모은 이날은 문학의 집 강의실이 발 딛을 틈도 없이 가득 찰 만큼 성황을 이뤘다.전날 기사,이날 기사(제주의 소리)

'금요일엔 돌아오렴' 전주 북콘서트가 이날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유가족을 비롯해 정미현·유해정 작가, 복효근 시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방용승 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3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했다.사진 #1,사진 #2,사진 #3,기사(뉴시스)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앞에서 열린 '3.14 쌍용차 희망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세월호 인양촉구 서명을 진행했다.사진(민중의 소리)

유가족을 초청한 뉴욕 간담회가 현지 시각으로 이날 2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사람들의 모임(세사모)' 주최로 뉴욕의 한인 타운인 플러싱의 '타이완 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고 김모 군 어머니와 임모 군의 어머니가 유가족을 대표해 한인 동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민중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