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0:07:19

초딩해방군


1. 개요2. 조직3. 사용 병기 및 장구류
3.1. 총포류 및 투척무기류3.2. 근접무장들3.3. 장구류들3.4. 기갑장비 및 기타
4. 유명한 조직원들5. 조직원 유형

1. 개요

BB탄총을 가지고 서바이벌 게임 같은 방식으로 노는 초등학생 층을 준군사조직이나 게릴라 등으로 빗대서 칭하는 은어.

주로 저녁 전이나 주말 낮 시간대에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주택가나 공원, 놀이터 등의 민간인 거주지나 공공장소에 출몰한다.

초딩해방군이란 이름은 흑인해방군, 국민해방군, 인민해방군 등 “해방군”이 붙은 각종 민병대, 게릴라 반군, 테러조직준군사조직에서 따왔다. 반대 팩션은 정규군에 빗대 중딩정규군이라고 부른다.

고글도 쓰지 않은 채[1] 에어소프트 건으로 무장하고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무차별적인 사격과 험한 언행으로 서바이벌을 하는 초딩을 CLA(Choding Liberation Army의 약자)으로 칭한다.

행인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총질을 해대는 것도 상당한 민폐 행위인데, 진짜로 집단으로 총기난사를 해대는 게 테러단체같이 보이기도 하고, 날아가는 비비탄에 지나가던 시민이 맞는 봉변도 생긴다.

그뿐만 아니라 몇 명은 아예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동식물한테는 다 쏴갈기는데 나무같은 식물은 특정 용도로 쓰이니 말 안 해도 뻔하고, 날아가는 새들에게 총을 쏘거나 길고양이들에게도 쏘는 등 말 그대로 테러 집단을 연상케한다.

심지어는 자기보다 어린 초등학생들도 불러 세워다가 조준하면서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초등학생들의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에게 아주 작살이 난다.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저가형 KG-9 펌프 액션 기관단총과 K1 기관단총, K2 소총, S&W 보디가드 380, AKS-74U를 들고다니며, 가끔 토이스타 M4A1[2], 합동과학 G3 SAS, 이글상사 G36C 를 들고 다니는 고위 간부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개선된 성능을 가진 기존 발매 총기들이나 최소한 그 가격대의 성능은 보여주는 저렴한 전동건들이 많아지면서 무장의 폭이 더 넓어졌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흥행 이후 중국 회사들의 수정탄 등의 배그 관련 상품들을 발 빠르게 내놓으면서 돈방석에 앉은 것을 보고 아카데미과학 내부 운영진의 생각이 바뀌기라도 했는지, 자유낙하식 전동건과 초저퀄리티의 제품을 호구들에게 비싸게 팔아먹던 막장 행보와 달리, 2020년 이후부터는 FAMAS, HK416, AK-47전동건, AWM등의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했던 유명 총기들을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로 연달아 내놓거나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보아 무장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만약 새로운 FPS 게임이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정도로 대히트를 쳐서 인기를 끈다면 10년 전처럼 허접한 무장이 아니라[3] 진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준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외 무기로 손에 적당히 잡히는 돌, 모래, 나뭇가지, 각목, 쇠파이프, 플라스틱 봉, 유리병, 망치, 야구방망이, 검도 수련용 목도와 죽도, 심지어 마개조한 물로켓이나 야매로 만든 투석기도 있으며,

8mm 비비탄의 피격과 피해에 내성을 갖추기 위해 방탄복이랍시고 방풍조끼나 후디, 점퍼에 공사용 안전모, 멜빵끈 단 라면냄비 등 방어용 장구류를 갖추기도 한다.

여기까지 보면 동네 저녁이나 주말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불량 학생들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이 용어는 초딩을 직접 욕하기보다는 그 초딩들이 들고 다니는 에어소프트건을 조롱하는 데 많이 사용한다.

보통 초등학생들을 주요 고객으로 노리고서 만들어진, 고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저가형 라인업의 아카데미자생과학 등의 업체 제품들이 조롱의 대상이 된다.

최근에는 중화권에서 제작한 것들을 들여오거나 A모 과학사에서 내놓기 시작한 저가형 전동건이 자주 발견되고 있으며, 그걸 들고 다니면서 허공에 대고 따라락 쏘는 모습은 가히 공포스럽다.

주차장과 동네 놀이터를 점령하여 그곳을 그들만의 전장으로 만드는가 하면, 특히 여름 말기나 초가을에 잠자리가 가득할 무렵, 전동건으로 하늘을 나는 잠자리를 향해 대공 사격을 퍼부어 격추시키기도 한다.

요즘은 존 윅의 유명세로 인해 글록으로 CAR 파지법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경우도 이따금 볼 수 있다.

기계화 전력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나 인력거, 아니면 둘 다 묶어서 자전거 수레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이른 바, 하나는 운전하고 하나는 뒤에 타서 총을 쏘는 모습들도 보이며, 자전거 수레의 경우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박스나 얇은 판자들을 덧대서 IFV나 APC로 혼용하여 쓰기도 한다.

가끔 밀덕후들에게 CLA가 직접 까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보통 그 경우 초등학생들이 멋도 모르고 동네 BB탄 싸움[4] 하다가 괜히 규제 강화에 도움을 줬다는 식이다.

이들 중 일부는 노멀 슈트나 보겸과 같은 고가의 에어소프트건을 리뷰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의 댓글창에 어김없이 나타나 팔생각 없냐 어디서 샀냐는 둥 댓글창을 더럽히며, 심지어 그들 중 일부는 실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을 직접 구매해 자신의 채널에 게시하기도 한다.

2010년대 중반경에는 너프건 붐이 불어서 당시 비비탄총 대신 너프건을 들고 초딩해방군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도 많았다.

비비탄총의 경우는 총알 가성비가 싸고, 길바닥에 흔히 볼 수 있어서 부담없이 마음껏 쏠 수 있지만, 너프건의 경우 무엇보다 너프 총알의 가격이 일반 비비탄 총알보다 월등히 비쌌으며, 일반 문방구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길바닥에 흔히 볼 수 없었기에 친구들끼리 소규모 총싸움에만 이용되고, 대규모 싸움에 이용되진 않았다.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원과 초딩해방군의 중간쯤 되는 조직도 있는데, 조직이라기엔 초딩해방군 같은 무장한 깡패나 건달같은 이미지나 아예 제식 군인 같은 서바이벌 게이머같은 느낌이 아닌 아니라 잘 규합된 시민군이나 민병대 같은 분위기에 2~4인조가 보통이며, 제일 큰 규모는 10~20명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조직체들의 구성원으로 보호자인 청소년과 성인[5]이 초등학생[6]과 같이 놀아주기 위해 또는 일부 개념 있는 초등학생들이 보안경, 하다못해 수경이라도 갖추고, 경량패딩 또는 조끼 등의 방탄장비를 입힌 후에 전술한 장비들로 서로 논다.

이런 부류들은 애초에 사람이 적은 곳에서 놀기에 동네 공동체에 끼치는 민폐행위도 적고, 되려 행인들이 지나갈땐 사격중지를 하고 지나갈때까지 지켜보는 등 여러모로 초딩해방군과는 차원이 다르다.

서바이벌 회원과의 차이점은 수가 거의 1대1, 2대2과 다대다 수준인것, 전용 게임장이 아닌 인적이 드문 놀이터에서 하는것이 차이다.

초딩해방군의 주요 거래처인 아카데미 조병창에서 HK416, FAMAS,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함으로써 차세대 제식 소총을 M416 과 K2C1 파마스 등으로 교체 하고 있으며 점점 현대화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닌 게 아니라 이런 현대적인 모델의 에어소프트건은 쉽게 구할 수 없었다.

대표적으로 FAMAS같은 경우는 세계최초의 전동건으로 유명한 도쿄마루이제가 아니면 없었으며 HK416 또한 그나마 토이스타에서 10만원대 초반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기 전까지는 초등학생 수준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었다.

게다가 높은 퀄리티 때문에 내구도가 낮고 전동건이 아니기 때문에 연사가 되지 않아서 초딩해방군의 전술과 목적에는 부적합했다.

초딩해방군 특전사의 제식 전투복 또한 있다. 바로 '길리슈트'이며, 몇 년전 배그 붐이 일어났을 때 Kar98k와 같이 초딩해방군 제식 전투복으로 채용된것으로 보인다.

배그 붐이 일었을 당시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마라톤을 한다던지 계주를 뛰는 학생도 많았었으며, 소지품은 대부분 프라이팬이나 Kar98k 비비탄총(대부분은 젤리탄총)이었다.

그러나 길리 슈트는 아무리 중국산 저가형이 양산되어 수입된다고 한 들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수 만원 선이었기에 실질적 일반병 전투복은 널널한 사복이나 아디다스 체육복이나 학교 체육복이 대다수다.

2019년에는 잼민이 유행어가 생겨나면서 이른바 잼민해방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이것도 2020년도인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는데, 현재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초딩해방군은 커녕 에어소프트건을 든 초딩조차 보기 힘들다.

사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에어소프트건이라는 취미도 반 죽은 상태다보니 2010년대 중후반부를 기점으로 동네에서 악명높은 초딩해방군부터 시작하여 중립적이고 신사적인 조직들마저 점차 사라져갔다.

게다가 PC 통신 시대로 불리우는 1990-2000년대의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무서운 일진 형들이 득실거리고 담배 연기로 자욱했던 피시방 문화가 2010년대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깨끗해지고 양지로 나옴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유입이 점차 늘어났다.

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의 온라인 게임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과거에는 받은 용돈으로 비비탄총을 구매하여 밖에 나가 놀았던 것이 현재는 돈만 생기면 저, 고학년 가릴 것 없이 모두 피시방으로 달려가 온라인 게임을 켜기 때문에 더 이상 길거리 비비탄총 싸움을 구경하기는 힘들어졌다.

그나마 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TPS 게임들이 히트를 치면서 일시적으로 길거리 서바이벌 게임이 다시 활성화되었으나 이들 게임의 인기가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최근에는 다시 보기가 힘들어진 모양이다.

다만 그와 별개로 배그는 물론, 오징어 게임이라는 히든카드가 등장함에 따라 저연령층의 에어소프트건 수요 자체는 아직 건재하고 있고, 가짜사나이, 강철부대 등 특수부대 컨텐츠가 상당히 흥행하였음에도 별다른 움직임은 없다.

2. 조직

주로 4~8명이서 뭉쳐 다니고, 많으면 최대 12명 정도. 인맥이 좋으면 20명이 넘기도 한다. 나이는 대부분 3학년~ 6학년 정도가 있다.[7] 보통 나이가 많은 6학년이 조직의 수장 역할을 맡는다.[8]

동네에 보통 1~2개 정도의 조직이 있으며, 제일 많을 때에는 5~7개 조직들이 서로 경쟁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반목을 하며, 심지어 전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 조직들간의 사이는 뭐라 할 수 없이 케바케인데, 서로 신경 안쓰면서 그냥 자기들끼리 놀거나, 아니면 서로 사이가 좋아서 같이 노는 정도로 친한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하나의 조직으로 통일되기도 한다.

아니면 노는 시간대와 장소가 너무 달라서 존재조차 모르는 일도 있으며, 물론 견원지간인 경우도 있다.

이런 악연 관계인 경우엔 만나기만 하면 우발적이거나 의도된 크고 작은 시가전을 벌이는데, 보통 한쪽 세력이 놀이터나 공터, 공원을 중심으로 놀고 있을 때, 다른 조직이 공격해 전쟁이 시작된다.

양측이 서로 총알을 난사하며 싸우는데, 아주 가끔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어른들의 개입으로 인해 강제로 조직이 해체당하기도 하며, 다른 동네의 초딩해방군이 작정하고 자기 동네로 쳐들어오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던 조직들이 연합전선을 구성해서 싸운다.

그 외에도 원래 하나의 조직이었는데 내전으로 분열되는[9] 경우도 있다. 사실 민병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규군 조직체계보다는 오히려 갱스터 조직체계에 가까운 모양새이다.

사실 이 조직은 어느 순간부터 자체적으로 생기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보통 8개월~1년 반 정도밖에 유지되지 않는다.

이유는 다 쓰기에도 손가락이 아프지만은 굳이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들을 들면 이렇다.

첫 번째로 나이를 먹으며 학업 때문에 취미를 놓게 되거나, 아니면 철들며 더이상 장난감 싸구려 총 들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총싸움하는 것이 유치하고 민폐끼치는 일이라는 걸 자각하게 되면서, 총들을 중고마켓 등에 팔아서 용돈을 마련하고, 초딩해방군 활동을 그만두는 경우이며, 이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두 번째로 조직 내에서 파벌 싸움이나 내전 등으로 정치외교적 문제가 생겨 진절머리가 나서 때려치거나, 한 가지 이유로 단기간 활동을 못하게 되면 그 이후 또 하기가 귀찮아서 서로 안 만나게 되고, 점점 해체되는 수순을 밟다가 완전히 해산하는 경우이며, 이 경우가 두 번째로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이것보다 주변 어른들의 영향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범지대같은 특별한 상황과 경우에 놓인 동네가 아닌 이상에는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해산을 실행에 옮긴다.[10]

3. 사용 병기 및 장구류

3.1. 총포류 및 투척무기류

  • 기관단총계열
    • 아카데미 KG-9 - 만원 내외의 저렴한 값과 높은 공급력으로 초딩해방군의 대부분을 무장시킬 수 있는 펌프 액션 기관단총이다. 실총으로 치면 AK 소총 복제품이 생각날 정도. 소형 문구점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넓게 퍼져있는 판매점, 권총보다는 조금 크지만 그만큼 큰 피스톤을 탑재해 더 우월한 화력,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좋은 은닉성[11], 만원도 안 하는 싼 가격이라 재정 문제로부터의 자유 등 실제 AK 복제품의 장점과 상당 부분 겹친다. 여럿이 펌프 액션으로 PPSh-41 마냥 쏘며 달려오면 못 당한다.
    • 아카데미 TMP, 마이크로 우지 - 둘다 가격대가 비슷한, 상대적으로 값싼 가격이라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무장이다. 연사력이 더럽게 빨라서 근거리에서 아킴보로 난사해대는 대원들을 막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 아카데미 MP7 - 연사력은 죽여주지만 위의 무장들보단 만원씩 비싸서 위의 무장들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 위의 두개와는 달리 기본 레일이 다수 장착되어있기에 아카데미에서 수입한 싸구려 도트나 플래쉬를 붙여 외형을 개조하기도 한다. 에어코킹 버전도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성능도 그닥이라 안 쓰인다.
    • 아카데미 MPX -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좋아 쓰는 대원들이 있다. 위의 총기들은 개머리판도 제대로 안 달려있는, 기관권총에 가까운 형태다 보니 더더욱...[12]
    • 합동과학 MP9 - 아카데미 TMP와 같은 크기에 같은 형상이지만 개머리판이 구현되어 있고 리얼리티와 성능 모두 이 쪽이 앞선다. 단, 가격이 조금 비싸다.
  • 돌격소총계열
    • 아카데미 K1[13][14], K2 -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과 국뽕으로 초딩해방군의 화력을 증강시켜주는 입문용 전동건. 태엽식 탄창으로 인해 장전이 빨라져 전투 지속력이 다른 총기를 앞선다. 이 총기를 보유한 대원은 분대 내에서 ‘분대지원화기 사수’ 역할을 맡게 된다. 드물게 토이스타제가 보이긴 하나 더 비싼 가격에 초딩해방군의 전술과는 맞지 않는 무기이므로 대부분 가오용이다.
    • 아카데미 M4 시리즈 - 낮은 퀄리티[15],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16], 저조한 성능 등으로 인해 콜렉터나 밀덕들에게는 산업 폐기물 취급을 받지만[17] M4 자체가 각종 게임이나 매체에서 최강미군의 기본 화기로 등장하거나 성능이 좋게 비춰지기에 자주 보이는 편이다. 동네 문구점이나 대형 마트에 심심찮게 걸려있기도 하고.
    • 건스톰/합동과학 M4 전동 시리즈 - 위의 아카데미제와 비교했을 때 사실상 의미없는 A/S문제 등을 빼면 모든 능력치에서 앞선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캐링핸들이 분리 가능해 도트사이트 등을 장착하기도 쉽다. 건스톰제와 합동과학제는 핸드가드 레일 시스템(RIS)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총이다. 간지나는 레일의 존재 때문에 합동과학 M4 RIS쪽이 조금 더 인기가 많다.
    • 아카데미 M16A1 - 동네 문구점에서 구하기도 매우 쉽고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카빈이 아닌 풀사이즈 소총이라 많이 보인다. 아카데미답게 작동 부위는 방아쇠, 셀렉터, 탄창멈치, 장전손잡이가 끝이다. 대신 집어던져도 금 하나 안 가는 미친 내구도에 리뉴얼 전에는 총열이 통짜 쇠파이프였다. 단점이라면 이상하게 설계된 탄창 때문에 패키지에 들어있는 30cm에 달하는 전용 장전 막대가 없으면 탄창에 탄을 넣기조차 힘들다는 것. 그러나 M16 리메이크로 인해 일반적인 아카데미 탄창을 공유하게 되면서 없는 단점이 되었다. 여러모로 총을 험하게 막 굴리는 초딩해방군에게는 적합한 무기. 그러나 서든어택+배틀그라운드 2연타로 M16의 인식이 완전히 똥총으로 나락으로 가버려서, 그 후론 잘 쓰이지 않을듯.
    • 토이스타/아카데미 AK - 서든어택 시절부터 영원한 초딩의 친구 AK 시리즈이다. 유치원생도 알 만한 네임 밸류에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등 각종 게임 내에서도 픽률 상위권에 속하는 명총기. 고전적이고 투박한 멋진 디자인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아카데미에서는 AK-47AKS-74U를, 토이스타에서는 AK-47, AKM, 그리고 AK-74를 각각 생산 중이다. 아카데미 AK-47은 국내 유일한 AK전동건이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제조사도 그 구하기 쉽다는 아카데미다! AK 특유의 나무(색깔) 부품이 싫은 대원들을 위해 현대적인 흑색 핸드가드와 개머리판이 장착된 아카데미 'AK-47 베타 스페츠나츠' 도 준비되어 있다. 에어코킹이지만.
    • 이글상사 G36C - 분대지원화기 개념으로 운용된다. 14세용 전동건이라 파워가 약해, 원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총의 기관단총과 비슷하지만 근거리에서는 그 엄청난 연사력으로 화력적 우위를 점한다. 에어코킹 버전의 경우 장전하기가 정말 불편하지만[18] 어차피 에콕 버전은 판매하는 곳도 거의 없어 구하기도 힘드므로 큰 상관은 없다.
    • 합동과학 G3 SAS - 옥내전, 시가전 등에서 효과적인 교전력을 선보이며, 중거리 엄호 사격이 가능한 데다 연사력도 위의 G36C와 맞먹는다. 일반적으로 국내 최고 성능의 청소년용 전동건으로 여겨지지만 투박하고 어딘가 모자라게 짜리몽땅한 외형이 단점이라면 단점.
    • 더블이글 M83을 위시한 각종 중국제 전동건들 - 브라이언 킴이 들고 있는 바로 그 총이다. 이 또한 부르주아계층의 해방군들이 애용하는 총기로 중국제답게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여러 싸구려 악세사리들을 준다. 도트사이트, 레이저 표적지시기, 웨폰라이트, 수직 손잡이 등. 인터넷에서 5-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이후 군자금이 늘어나는 시기에 많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판매 사이트에 적힌 스펙 대부분이 거짓 또는 과장이며[19] 내구성 또한 초반에는 밥값을 하는 듯 보이나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바로 중국제의 특징이 드나며 급격한 성능 저하 및 총열, 피스톤 파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아카데미와는 달리 AS도 불가능하니 문제다. H&K MP5, H&K G36, AK-47, SIG556 등의 모델이 있지만 중국산답게 하나도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해 괴상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 아카데미 M416 - 조금 뒤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배틀그라운드와 기타 게임의 영향으로 H&K HK416이 발매되었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하도 게임으로 인한 명성이 대단하기에 대형마트나 동네 문구점에서도 흔히 걸려있는게 보인다. 초딩해방군과는 별개로 비교적 싼 값에 그럴듯한 HK 개머리판을 갖고 싶으면 이 총을 사서 적출하면 쓸 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아카데미는 항상 개머리판만 잘 만든다.
    • 아카데미 파마스 - 시가지 전투 및 평야 전투에서 주로 보이며 초딩해방군에 이미 많은 스코프와 옵틱들이 풀리면서 점점 총 위에 무언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카데미 답게 대형마트 문방구 에서 많이 보이며 가격대도 다른 전동건과 같아 유사 밀덕 해방군 장교들이 가지고 다니고 다니는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파마스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SF영화에서나 나올 법 한 디자인도 한몫 할 것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 그로자AUG같은 불펍식 소총의 취급이 보급총으로 등장하고 성능도 필드총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등 매우 좋게 비춰지기에 같은 불펍식 총기인 파마스가 인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20] 아니면 AUGFAMAS를 구분하지 못하는 걸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M1 카빈이나 머스킷을 보고 Kar98k라고 우겨댈 정도니. 물론 이 시절 나무 총몸을 사용한 총은 일반인이 봐도 얼핏 보면 비슷한 것은 감안해야 하겠지만, 초딩해방군의 경우 그냥 자신이 아는 것과 비슷하다고 우월의식을 느끼고, 우기는 민폐짓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 산탄총 계열
    • 아카데미 에어코킹 산탄총 시리즈[21] - 14세용으로 출시한 산탄총 시리즈이며, 펌프의 후퇴거리가 짧고 태엽식 숏탄창 부착이라 근거리 교전에서는 빠른 연사를 하며 장거리에서는 홉업 조절로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괴랄한 분대지원 지정사수소총이다. 산탄총에 스코프를 붙이는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행동을 한 아카데미 덕분에 저격용으로도 쓴다.[22] 한 가지 팁이라면 아카데미 M계열과 K계열 소총은 거의 모두 탄창이 호환되니[23] 이 태엽탄창을 떼다가 K시리즈나 M시리즈 등 다른 소총에 꽂아서 숏탄창 버전으로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이사카 M37 - 초딩해방군이 동산모형제 이사카를 들고 다녔다는 증언이 있다.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많이 보이지는 않고 형이나 삼촌 거를 몰래 빼왔을 가능성이 높다.
  • 저격총 계열
    • WELL MB 시리즈 - 특히 MB01은 서든어택의 TRG-21 또는 배틀그라운드의 AWM처럼 생겼기에 선호하는 편이다. 밀덕 삼촌의 것을 몰래 긴빠이 해 오거나 명절 이후 주머니가 풍족해진 상황에서 잘 보이는것 같다. 애초에 총 길이가 길이다 보니 본인들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3인칭 시점으로 보면 본인의 키보다 같거나 더 긴 총을 들고 돌아다니는 꼴은 우습기만 하다. 또 자기 총의 무게에 못이겨 넘어지기까지 하는 모습과, 점도 안 찍혀있는 무배율 더미 광학장비에 직접 매직으로 점을 찍어 자칭 엘리트 저격수끼리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걸 보면 안쓰럽기도 한심하기도 하다. 수정탄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의 영향인지 길리 슈트와 함께 장비하는 사진이 흔히 보인다.
    • 아카데미 AWM -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편승해 아카데미 조병창에서 내놓은 신규 저격소총. 성인용 스펙에 퀄리티도 상당하고, 10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가격이지만 국내산이고, 유사 저격소총 중 가장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기 때문에 해방군의 현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Kar98k - 비비탄 계열과 수정탄 계열이 있다. 흔히 보이는 카구팔은 일반적으로 탄피식 수정탄으로,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어서 재현율을 평가할 수 있는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에 나오는 모델이 아니라, 총 크기가 실제의 80%가량으로 작고 초딩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볼트 후퇴거리도 반토막난, 싸구려 모델들이다. 전용 대검[24]이나 통짜 플라스틱 스코프 모형 등도 딸려오는 모양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보이지만, 가격만큼이나 성능은 떨어진다. 총 본체와 마찬가지로 악세사리들도 싸구려라 상당히 좋지 못하다. 애초에 실제 작동하는 스코프는 5만원에 저가형 스코프 정도를 구할 수 있고, 적어도 10만원대는 가야 쓸만한게 보이기에 비교를 하는 게 실례다.

      드물게 수입제 디보이 카구팔도 보이긴 하는데 30만원에 육박하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위의 MB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설날이나 추석 이후에 가끔 보인다. 농담이 아니라 한창 배틀그라운드가 전성기였을 때 중고나라에 올라온 카구팔이 (당시 단종이긴 했지만) 새제품 정가를 넘어서는 기염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카구팔은 금속제 탄피를 사용하는데다 풀스케일이라 간지는 나지만 실총과 똑같이 5발(약실일발시 6발)이라는 장탄수와 관리의 지옥난이도 덕분에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또 탄피식 공통의 문제점으로 탄피에 비비탄을 너무 꽉 끼우면 파워가 부족해서 아예 발사가 되지 않고[25]너무 살살 끼우면 격발도 하기 전에 탄피에서 비비탄이 흘러나와 구리스 범벅인 총기 내부에서 굴러다니다가 붙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만족해야한다.
특히 원목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실총과 무게가 거의 같기 때문에 게임용으론 무리다. 태생부터가 방구석 슈팅, 장식용 모델건 비스무리한 콜렉터를 겨냥한 물건이다.
그런 물건을 밖으로 들고, 원목 총몸도 험하게 굴리니 가치를 아는 입장에선 뒷목을 잡을 지경.
  • M1 카빈 , M14 소총 - 토이스타에시 수입한 제품으로 카구팔에 비해 싼 가격과 목제소총 특유의 멋들어진 외관 덕분에 간혹 보이는 수준이다. 혹은 그것들을 카구팔로 착각하여(...) 들고 다니기도. [26]
  • M70, 윈체스터 1873 - 동산모형에서 제작한 소총. M70은 비교적 밋밋한 형상이라 MB01보다 더 희귀하다. 윈체스터의 경우 서든어택에서 TRG와 함께 스나 투톱을 달리던 총기라 인기가 높았고 외형도 멋있는 편이어서 간간히 보였다.
  • 권총 계열
    • 토이스타 글록, M1911A1, 토카레프, P38(20세용) - 적절한 성능과 외관, 내구성을 선보이며 초딩해방군 소속원들에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에어코킹건. 성인용을 나이 속이며 멋대로 사용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파는 곳이 건샵밖에 없을 뿐더러 제정신인 건샵이라면 초등학생인 것이 분명해보이는 이들에게 성인용 에어건을 팔리는 없으므로, 아마도 부모님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하는 듯하다. 그 외에는 몰래 성인인증이 걸리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부모님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부탁했을지도. 한창 야인시대 심영 합성물이 인기였을 때에는 총기에 관심이 조금 있는 대원은 상하이조 코스프레랍시고 코트에 P38을 들고다니던 것도 목격되었다.
    • 아카데미 금은장 데저트 이글, M8000(20세용) - 에어코킹건이기 때문에 그나마 괴랄한 연사를 하는 전동건보단 낫지만, 정밀한 사격이 가능할 뿐더러 성인용 에어코킹건을 멋대로 사용한다는게 문제이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대형 문구점에도 대부분 있기 때문에 위의 토이스타 라인업보다 구하기는 쉬운 편이다. 금은장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토이스타 한정판 크롬 토카레프처럼 멋있고 번쩍거리는 크롬 도금이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의 색감이 드러나는 재질인지라 실제로는 장난감으로밖엔 안 보이는 외관이다.
    • 아카데미 글록 시리즈 - 원래부터 초딩해방군 기본 부무장이라 동네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이 보이기도 했고 존 윅의 영향으로 따라한 파지법으로 사용하는것도 보인다. 물론 어색하게 따라한 경우가 더 많지만.
    • 이글상사 글록 29c - 아카데미 글록 시리즈랑 같이 기본 무장이다. 그 이유는 가격이 무려 3000원! 이 가격으로 30m는 가뿐히 날아가기 때문에 500원 멀리탄과 함께 사용된다.
    • 아카데미 M&P40 Silencer- 겉보기엔 그냥 흔해빠진 저가형 권총 1처럼 보이지만 이 총의 진정한 가치는 소음기가 포함돼 있다는 것에 있다. 물론 에솦 소음기이므로 실제 소음 효과는 없고 그냥 간지용이다. 모델명에 '사일런서' 가 붙어있지 않은 그냥 M&P40은 소음기 미포함 이므로 잘 보고 사자.
    • 건스톰 보디가드 380 - 권총계의 KG-9이라고 할 수 있는 저가형 권총. 모델도 꽤나 잘 빠졌고, 이 가격에 탄피배출구가 열리는 기믹까지 있지만, 초딩들은 신경 안 쓴다(...). 동급의 총기가 전무해 독주하고 있는 KG9과는 달리 이 쪽은 글록 등 대체제가 많아 인기를 독차지 하지는 못하는 중. 소음기 버전이 있다.
    • 건스톰 콜트 25구경 - 위의 건스톰 보디가드보다 더 작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
    • 아카데미 CS45 - 이글상사 글록 상위호환인 권총. 주고 고급 장교들이 들고 다니는 총. 현재는 이글상가 글록 보디가드 380 의 저렴한 가격 때문에 점점 안보이는 추세다
    • 아카데미 라이온하트 LH9 - 매우 저렴한 가격에 (소총에 비해) 은닉이 쉬운 콤팩트한 사이즈의 전동권총이고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에어코킹 권총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총기이다. K5를 기반으로 한 실총과는 영 다른 실루엣이지만 과연 초딩해방군이 실총 재현성을 신경쓸지는(...). 다만 모터를 삽입하기 위해 구조상 그립이 데저트이글과 맞먹을 정도로 두꺼우므로 손이 작은 대원이라면 파지에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 아카데미 리볼버 - 2.5인치와 4인치 총열 버전이 있고, 4인치 총열 버전에 흑색 그립과 스코프가 부착된 매그넘이 있다. 성능은 한마디로 산업 폐기물. 실제 리볼버와 마찬가지로 6발밖에 안 들어가는데다 구조상 에어 누출이 심해 파워가 많이 떨어진다. 탄피식 특유의 설계 미스로 조금만 충격이 가해지거나 흔들려도 탄피에 끼워놓은 총알이 자꾸 앞쪽으로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전성은 가히 0%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번외로 4천원짜리 초소형 8연발 리볼버도 있지만 무슨 19세기 총기마냥 한발한발 실린더를 돌려 가면서 장전해야 하고 피스톤조차 달려 있지 않은[27] 폐기물 오브 폐기물이기에 실전성은 0%다. 그러나 리볼버 특성상 상당히 외관이 멋있는 데다가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캐서디가 사용하는 리볼버와 비슷하게 생겨서 가오용으로 들고 다닌다.
  • 수정탄계열
    이쪽은 수정탄 문서에서 설명하는 고급 수정탄이 아닌,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는 주로 2~3만원대의 장난감 티가 팍팍 나는 싸구려 물건이며 M82나 심지어 M2HB M134도 보일 정도로 종류가 많지만 특히 배그에 등장하는 좋은 성능의 H&K HK416, AUG이나 AWP Kar98k가 인기가 많다. 역시나 배그의 영향으로 길리슈트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이 가격의 본체와 어그로를 끌기 위해 붙여놓은 각종 싸구려 부착물 등은 한달도 못 버티고 아작나기 일쑤이며, 넘어지는 바람에 박살나 울고불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튜버 리뷰나 지식이 늘어난 덕분에, 혹은 순전히 운으로(...) 가끔 2세대 KRISS Vector같은 괜찮은 물건이 보이기도 한다.. 다만 수정탄이라는 탄종 특성상 위력은 많이 약하다. 판매 업체에서는 비비탄도 사용 가능하다고 홍보하지만 애초에 구경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총알이 나가긴 나간다’ 이상을 기대해선 안 된다. 구경이 다르면 바람 부는 수준으로 공기 누출이 심하다.
  • 물총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가장 치명적인 무기 중 하나. 에어소프트건은 얼굴에 맞지 않는 이상 따끔하고 말지만 물총은 금전적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특히 옷이나 가방, 책에 맞을 경우 정말 큰일난다. 생판 모르는 애들이 남의 물건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부모님 소환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에 많이 보이며 범위 공격용으로 물풍선이 있다.[28]
  • 눈뭉치 (겨울 한정)
    겨울철 이벤트 한정 아이템 겨울 시기에 이용 가능해지는 곡사포. 그냥 맞으면 기분만 나쁘지만 안에 돌을 넣거나 물을 묻힌 상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며 실제 부상을 입히는 게 가능해진다. 겨울철에 흔히 보이는 투척 병기로 전투에 돌입하기에 앞서 눈뭉치 포격을 하거나 전투 중에 포격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는 다목적 병기다. 초딩해방군의 대표적인 전투인 '초딩그라드 전투'에서도 초딩해방군과 중딩정규군 양측이 이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사진에 담긴 바 있다.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sm525v16&logNo=100184606859 이곳에서 자세히 정리된 해방군의 사용 화기, 조직원과 함께 초딩그라드 전투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화약총
    오래된 문구점에 재고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 8연발 플라스틱 리볼버이다. 인터넷으도 구할 수 있다. 소량이지만 실제 흑색화약을 사용해서[29] 소리가 굉장히 크며 신호권총 용도나 캐서디 코스프레 하는 데 쓴다.
이렇게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냥 문구점에서 파는 건스톰, 아카데미사의 글록, 퍼펙트, 보디가드 380 같은 저렴한 단발 또는 저용량 탄창의 권총을 쓴다. 권총류가 크기가 작고 문구점 등에 많이 있으며 싸기 때문에 학교나 길거리에서 가방과 주머니에 은닉하기 편하기 때문. 특히 에어소프트에 굉장히 부정적인 보수적인 집안에서는 자칫 몰래 구매한 비비탄총이 적발되기라도 할 경우 개박살날 각오는 해야 하기 때문에 커다랗고 비싸고 멋있는 총기를 구매하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
또한 자금이 극히 부족한 해방군의 경우 비비탄총 자체가 희귀해 싸구려 비비탄 권총 하나가 최대 전력인 경우가 부지기수. 나머지 인원은 비비탄총보다 훨씬 싼 다트총이나 고무줄총, 활, 심하면 근접무기 하나나 아예 무기조차 없어 나무젓가락 한개를 들고 근접전 시 사용하는등 압도적으로 가난한 모습을 보인다. 근처 해방군 조직이 공격이라도 했다치면 처절히 얼마 없는 자신들의 영토를 지키려 노력해보지만 다트총과 활로 비비탄 전동건을 이길 수 있을 리 없고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불쌍한 신세. 심지어 이들이 주로 쓰는 다트총은 종류는 엄청 많은데 총마다 구경이 달라서 서로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총 한번 사면 많아봐야 다트 10개를 주고, 따로 판매를 하지 않다보니 총 재구매 외에 추가 탄을 얻을 방법이 없어 탄 수습이 절실한디, 전투중 이걸 할 수 있을리가 없어 무기마저 무용지물이 된다. 탄을 수습하러 간다 해도 바로 근처의 해방군 정찰병이 쏴갈기기 때문.

3.2. 근접무장들

손에 잘 잡히는 크기의 짱돌이나 벽돌 조각을 집어서 마음에 안 드는 놈을 두들겨 패거나, 던져서 치명타를 입히는 용도의 무장.
돈이 없어서 총을 구하지 못한 경우(거지)이거나 근접전 실력이 자신 넘치는(김두한)인 경우 말고도 자금난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조직들이 범용성 좋은 실용적인 근접 무기 겸 투척 무기로 사용한다.
물론 돌 때문에 부상이나 중상같은 응급실행 사고가 나면 관련된 조직과 대원들은 피해를 입은 대원의 가족에게 반드시를 피를 보게 된다.
  • 목재 막대류
자그만한 나뭇가지와 컵라면과 도시락을 먹을 때 쓰는 나무젓가락부터 시작하여 투박하지만 강한 굵은 나뭇가지부터 봉 종류의 목재 무기나 널부러져 있는 각목까지 대충 집을 수 있는 나무 재질의 막대 무기들을 통칭한다.
아래에 후술할 파이프들과 달리 구하기도 매우 쉽고 널널하며, 이러한 목재 막대류들은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사용하는 가성비 무장이 된다.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 전술한 돌을 잘 다듬고 쪼개어 나무에 줄로 고정한 다음, 돌도끼나 돌창을 만들어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잘 다듬고 깎아서 목창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며, 번외로 대나무를 잘라다가 날 부분을 깎아서 그냥 쓰거나 불로 날을 지져서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진짜 병기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진짜 살상용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무조건 혹독한 잔소리와 체벌, 사회적 고립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 파이프류
플라스틱, 알루미늄, 강철 재질로 된 파이프류 무기. 대체로 다른 무기로 가공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그냥 꼴뵈기 싫은 놈 담굴 때 쓰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부분 길쭉하고 무겁다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전선을 사수하거나 취약점을 뚫을 때 자전거병들이 차징용으로 쓰기도 한다.
물론 정신나간 마개조도 있는데, 식칼이나 삽같은 날붙이를 잘 고정해서 만들어 쓰며, 이 경우에는 몇 시간만에 소문이 퍼져서 살상용 무기를 만든 조직원이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철근
파이프류 무기에 비해 인지도도 낮고, 사용하기 번거로운 무기.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큰 철근이 아니라, 작고 가벼운 사이즈의 뼈대용 철근을 주워다가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착용감과 무게, 생김새 때문에 차라리 목봉이나 파이프를 쓰고 말겠다는 오래된 전투 경험과 단점이 매우 부각되는 점 때문에 사장된 무기이다.
  • 콘크리트/시멘트 조각
자연에서 나오는 돌이나 공장에서 구운 벽돌로도 만족 못한 원시인 마인드의 깍두기들을 위한 위험한 근접 겸 투척무기.
돌이나 벽돌보다 내구성이 딸리는 불량 콘크리트/시멘트 조각들을 주워다가 마음에 안드는 조직원을 후려치거나 머리에 꿀밤먹이려고 던질 때 간간히 쓴다.
  • 공구
진짜 정신나간 무기들. 스크류 드라이버, 망치, 뺀치, 몽키스패너 등등 강철로 만든 공구를 부모님 몰래 뽀려다가 악연인 적대적인 조직이나 요인을 담구려고 할 때 쓰거나, 철없이 가오부리겠다고 가져오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걸 진짜로 쓰는 경우는 정말로 드물다. 깡패마냥 몸싸움하는 걸로도 어른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데, 공구를 들고 담구려했다는 걸 어른들이 알면 어떻게 될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 야구방망이
나무와 금속으로 된 야구 경기용 방망이. 조직원들 사이에서 효과적인 대화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야구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했거나 학교 유소년 야구부 소속인 대원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나무 빠따보다 금속 빠따가 더 효과적인 대화(물리)를 진행하기에 수월하며, 주로 김두한 분류나 전사/무사 분류 대원들이 사용한다.
  • 모조/비살상 나이프
음식을 자를 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나이프나 날이 있어도 상처를 잘 못내는 장식용 내지 비살상 나이프들을 통칭한다.
깍두기들은 대부분 에솦용 총검을 가질리가 없기 때문에 모조품 총검은 간부들이 가지고 있으며, 플라스틱 나이프로 단체로 찌르고 벤다.
간부들은 에솦용 총검이나 장식용 대검들을 보조 무장으로 사용하며, 식기인 플라스틱 나이프와 달리 위력에서나 외관에서나 위압감과 권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 검도 수련용 도검들
검도 수련생인 대원 한정으로 가지고 있는 목검, 죽검, 가검들을 동칭하는 무기류.
전사/무사 부류 출신의 간부가 패용하고 다니며, 총기와 냉병기가 공존하는 전장에서 발도를 하고 만세 돌격을 하면 일본군이 떠오를만한 무기이다.
맞으면 일단 매우 아픈 무기고 특히 가검이 금속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아프지만, 이걸 검도 도장의 관장님이 뽀려간걸 그냥 냅둘리는 없을 것이다.
  • 주방용 식기들
금기시된 날붙이를 제외하고 둔탁한 냄비나 프라이팬을 근접무장으로 쓰는 경우가 있으며, 날붙이를 쓸 수 없으니 대신 좀 날카로운 국자나 얇은 뒤집개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강철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단 꽤 아프다. 특히 프라이팬이나 국자로 맞으면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 한손/양손방패
돌이나 에솦탄, 기타 위협적인 투척무기들을 방호하거나 다른 근접무기들을 들고 중보병이 되어 선봉에서 적 조직의 방어선이나 기지를 공격할 때 사용하는 방패류를 통칭한다.
재질은 종이 박스, 나무, 철판 등이 있으며 로마 군단병들 마냥 중보병들이 귀갑진을 짜거나, 테르시오처럼 방진을 짜고 공격할 때 사용한다.
밀치기 하나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주로 나무나 철판으로 만든 방패를 김두한 부류나 전사/무사 부류가 들면 꽤 아프게 밀칠 수 있다.
하나같이 위험하기 그지없는 무기들이다. 2000년대와 2010년대는 어떤 시절이였을까?

3.3. 장구류들

  • 스포츠용 안전 장구류
생활체육 분야 전반에서 사용되는 전신 또는 일부를 방호하는 안전 장구류.
그나마 개념이란 게 있는 조직들에서 돈이 있거나 무술이나 체육을 배우는 조직원들이 가져와서 사용한다.
  • 에어소프트용 안전 장구류
에어소프트건의 포장을 뜯고나면 보이는 안전 규범에 나오는 전용 장구류들.
이걸 본 조직원들은 부디 보안경, 보호대 등을 착용하고 서로 총질을 하던 난투를 하던 하길 바란다. 안전은 곧 건강과 관련된 것이니 말이다.
  • 작업용 안전 장구류
이쯤 돼면 어디서 구해왔을지 모를, 혹은 공사장 내지 공장에서 뽀려왔거나 자금 사정이 괜찮은 조직이 쓰는 작업용 안전 장구류.
피아식별용으로 작업용 조끼와 안전모, 안전끈을 달고 획일화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작업용 안전모만 착용하고 싸우는 부류가 많다.
  • 사제 방탄 장구류
'진짜 어떻게 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장구류.
보통 학교와 거리의 금손들에게 예산과 자재를 조달하여 요구사항대로 그럭저럭 괜찮은 방탄장비를 마련하는 조직들이 있으며, 주로 폐지와 나무, 철판 등을 못, 줄, 테이프 등등으로 방탄복과 방탄모를 만드는 경우가 있으며,
사제 방탄모의 경우에는 금손과 친하거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내민 경우, 전쟁 영화나 역사에서 보았던 열강들의 철모와 흡사하게 만드는, 금손의 장인정신을 볼 수도 있다.
  • 무장 조끼/비무장 조끼
대부분 레저 및 스포츠, 작업 목적으로 주머니가 많고 널널한 조끼들을 착용한다.
탄창, 수통/물병, 간식, 의약품을 간단하게 휴대할 목적으로 착용하고 다닌다.
무장 조끼의 경우에는 방탄과 방호 성능을 위해 다소 보관 성능을 희생한, 두꺼운 팔소매가 없는 방풍 조끼나 겨울 한정으로 패딩을 쓰고 다닌다.
  • 학교 가방/여행용 가방/일반 가방/슬링백 등의 가방들
역사나 군사에 관심 많은 조직원이 있는 조직이거나 보병전술의 유행과 생존기술의 유행으로 급격히 늘어난 보관 용품.
주로 중간 사이즈의 배낭을 매고 다니며, 연령대가 연령대인 만큼 학교 가방들이 자주 애용되고 있다.
탄약 및 탄창, 연고와 밴드같은 기본적인 의약품, 컵라면과 삼각김밥이나 과자와 음료수, 생수같은 식량과 식수를 넣고 다니며, 이따금씩 뜨거운 물을 넣은 보온병을 들고와서 야전 취식을 하기도 한다.
경무장이 필요한 특수목적 내지 특수전 병과의 경우에는 가벼운 배낭이나 슬링백에 앞서 이야기한 것과는 수량과 품목을 줄여서 최대한 필요한 만큼만 지니고 다닌다.

3.4. 기갑장비 및 기타

보급, 정찰, 수색, 병력 수송, 테크니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해방군의 두돈반 같은 존재, 왠만한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이라면 2발 자전거 타기 정도는 알고, 집에 산 것이든 어디서 얻어 왔든 자전거가 한대씩 꼭 있기에 접근성 또한 좋다.
또한 튼튼하기 때문에 쉽게 망가질 일도 잘 없다.[30] 앞에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면 활용하기 더 좋다. 자전거가 소모품 취급은 아닌 것 정도는 초딩들도 다 알기에 노획되는 일도 은근 없다. 오히려 관리 소홀로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게 약탈당하는 일이 더 많다. 상황에 따라서 엄폐물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다.
비전시에는 행군용 이동수단으로 주로 쓰이고 전시에는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병력,탄약이나 장비,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보급차량 역할을 담당하거나 전장에서 기계화보병들이 탑승하고 직접 전투를 치른다. 해방군 세력이 싹트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인 2000년대, 쇠퇴기를 맞아 한국 에어소프트건 시장의 역사와 추억 속으로 사라져가는 현재까지 해방군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전투 양식에 따른 정보는 하단 유형 항목의 기계화보병 문단 참고.
상황에 따라서 자전거보다 더 유용한 차량, 가볍고 자전거보다 저렴하며 자전거보다 힘도 덜 들어간다. 무엇보다 속도,방향 조절이 간편하다. 한손으로도 충분히 균형을 유지하며 운용할 수 있기에 운전하며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보급품을 적재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2명 이상이 탑승할 시 기동성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며, 내구성도 자전거에 비해 떨어지기에 단점도 충분히 존재하는 차량이다.
최근 해방군 조직 내에서 뜨고 있는 신장비, 전동킥보드가 2020년대 초반부터 기업들의 간단 대여 시스템으로 빠르게 대중화가 되자 해방군 조직체들도 간간히 입수해 운용하고 있다.
해방군 조직원들이 직접 구매하여 운용하는 경우는 드물고[31] 길에 굴러다니는 기업 소속 대여 전동킥보드를 운용한다.
장점으로는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딱히 운용중 체력소모도 없다 보니 비전시 행군이나 후방 보급에서 앞의 두 차량과 월등히 뛰어나다. 원래 1인승이 원칙이지만 초등학생 특성상 3인승까지 어찌어찌 커버 가능하고 인원이 많이 탑승했다고 속력이 크게 떨어지진 않으니 앞선 두 차량에 비해 비전투 성능만 비교해도 월등히 뛰어나다.
전장에서는 빠른 속력을 이용해 돌격만 해도 전동킥보드의 빠른 속력과 단단한 몸체가 주는 위압감만으로도 적의 사기를 충분히 떨어트린다. 속력과 방향조절이 어려워 테크니컬 운용은 상당해 어렵지만 실력 좋은 운전병과 명사수가 있으면 몽골 제국군 기병마냥 일대의 해방군벌들을 평정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전력이 된다.
단점은 일단 불법인 건 둘째치고 위험하다. 사실 말만 킥보드지 타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전동 오토바이 수준이다. 빠르게 타다가 멋모르고 넘어지면 좀 까지고 마는 다른 기갑장비와 달리 살이 갈리거나 진짜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또한 그때그때 타는 전동킥보드 특성상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더욱 위험하다.
사실 타다가 자신만 다치면 그나마 괜찮다. 문제는 타인과 연관된 사고를 낼 때이다. 여러명이서 타고 이동하다가 세트로 다치면 부모님 소환 정도로 끝나면 양반이고 학교에도 알려져서 담임선생님은 물론이고 같은 학년까지 소문이 다 퍼져나간다. 심지어 자신과 친구들 때문에 전교생이 단체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양반이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일인건 타 해방군과의 접전 중 전동킥보드를 전선에서 운용해 사고를 낼 때이다. 같은학교이면 모를까 타학교면 학교 내에서 해결이 안 되므로 진짜 경찰서까지 끌려갈수도 있다. 양측 부모님들에게 더블로 혼나는 것은 둘째치고 병원비까지 물어줘야 하다. 여기서 최악으로 가면 전동킥보드로 동급생을 들이받았다고 언론에 버젓이 공개될수도 있다.[32] 당연히 cctv 영상은 물론이고 내 친구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전국민이 보는 tv에서 볼수 있을 것이다.

4. 유명한 조직원들

이하 서술된 인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에서 일반적으로 초딩해방군 조직원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 초딩해방군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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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참모총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유명한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실상은 초딩해방군에 가담한 적도 없고 그저 영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초등학생이지만 자막에서 알 수 있듯이 뛰어난 지능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개드립성으로 참모총장 또는 작전참모로 알려져 있다. 실제 대한민국 육군 정복 사진을 합성한 짤도 돌아다닐 정도.

조직원들의 증언으론 평소에는 묵묵했고 독서를 즐겼으며, 다른 해방군과 작은 마찰이라도 생겼으면 앞장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며,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건 괜찮지만 자신의 부하나 친구를 괴롭히는건 참지 않는 정의로운 덕장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별개로 전쟁에서 딱히 큰 공을 세운건 없다고 전해지는데, 다른 초딩해방군과의 전투에서는 너무 정공법만을 고집해 여러번의 전투에서도 큰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실제 능력은 작전참모보다는 후방의 행정가에 더 알맞는 사람이었다고. 물론 그래도 해방군 역사상 최강의 브레인인건 변하지 않는다.

현재는 해방군 활동을 전면 은퇴한 상태이며, 사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 외에는 이후 종적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전국의 모든 CLA 조직원들에게는 은퇴한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존경받고 있으며, 은퇴 직후에는 중딩정규군과 연합했다는 뜬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 수박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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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데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AKM을 들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인물.
본인피셜 해방군의 행동대장이라고 하며, 수박 방탄모의 방어력이 높고 보기와 달리 기동력이 뛰어났다고 회고한 바가 있다.
수년 후 중학교때 동일한 모습으로 본인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근황 사진도 존재한다.[33]
알려진 바에 따르면 브라이언 킴의 친동생이라고 하며(...) 현재도 해방군의 대표적인 주요 전투원으로 행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엔 다른 해방군의 내부에 침입해 내부공작을 벌이기도 했다. [34]
  • 솔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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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M4를 메고 시가지를 순찰 중인 사진으로 유명해진 CLA 모 조직의 하급병사.
사진 화질이 안 좋은 것을 보면 알겠지만 오버워치의 솔져: 76보다 훨씬 먼저 나온 인물이며, 위풍당당한 모습처럼 모이지만, 사진의 모습과 달리, 해방군의 음료수 셔틀(...)이였다고 전해진다.

5. 조직원 유형

  • 수장/대장: 모든 조직원들을 이끄는 해방군의 1인자이자 최고 지도자.
나이는 보통 해방군 중에서 가장 많은 5학년~6학년 정도다. 해방군들 중에서 크고 비싼 총을 가지고 다니며, 신호탄이나 지휘용으로 권총 1~2정을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35]
소련 정치장교에 빙의하여 전투에서 가장 앞에서 달리며 적을 공격하는 것을 선호하며, 그리고 부대장이나 참모, 간부 한명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보이가도 한다.[36] 소형 조직인 경우 대장이 대부분의 역할을 맡지만 조직이 커질 수록 참모와 행동대장에게 업무를 분할한다.
중학생이 되면 학업으로 인해 달라지는데 보통 중학생이 되면서도 듬성듬성 놀다가 결국 2인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거나, 아니면 이름만으로라도 계속 수장 자리에 머물면서 활동은 거의 안하는 경우도 있다.[37]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이 더이상 해방군 활동을 못할거라는걸 알고 조직을 아예 해체시킨다.[38]
  • 부대장: 조직의 2인자이자 두 번째로 전투력이 강한 간부.[39]
대장과의 친밀한 관계여서 자주 어울리며,[40] 나이가 같을 수도 있고 1~2살 어릴 때도 있다. 대장자리 계승자 1순위이다.

보통은 만만찮은 전투력을 보유하지만 능력도 없으면서 대장과의 친분으로만 올라간 정치군인들도 많이 있다. 사실 부대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다른 유형들과 다르게 대장이 직접 뽑는 것이다 보니 대장의 최측근이 될 수밖에 없다.
대장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좋은 총을 들고 다닌다.
  • 참모 : 해방군의 핵심적 두뇌를 담당하는 작전 설계 및 전략가이며, 주로 밀덕 부류의 대원들이나 군사학엔 무관심해도 학교에서 머리 잘 쓴다 평가받는 대원들이 높은 수준의 임기응변과 권모술수, 예측 및 분석 등에 다른 대원들보다 더 머리 쓰는 편이 좋기 때문에 참모로 발탁된다.
직접 전술 분야부터 전략 분야까지 관여하며, 가끔 현장에서 직접 작전을 지도할 목적으로 행동대장들과 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참모들은 대다수 육체파들이 장악한 CLA 조직체 내에서 구하기 힘든 인재들인 만큼 참모로 뛴 이들의 수도 적다고 알려져 있고, CLA 참모총장이 이 부류출신에 속한다.
  • 행동대장: 해방군의 평대원들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이자 현장 지휘관.
장비의 수준이 매우 뛰어난 편은 거의 없지만 충성심과 뛰어난 전투 능력[41], 비범하고 대담한 행동력, 적절한 임기응변과 지휘력으로 많은 조직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소형 조직인 경우 대장이 병력을 전부 통솔하고 최전방에 서기에 주력 전투원 정도의 위치이지만 조직이 대형화될수록 병력을 실질적으로 통솔하고 전시 지휘관 역할을 맡는 행동대장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최전방에서 구르는 것은 그대로인데 책임은 더 늘어나기 때문. 그 밖에도 조직 내 쿠데타를 진압하는 등 대장을 호위하는 임무도 맡는다.
주로 1~2가지 운동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추후 부대장이나 잘하면 대장까지 노려볼수도 있는 유형. 만약 당신이 해방군의 수장이 되고 싶다면 무조건 행동대장을 하라!
  • 김두한: 해방군 내에서는 순수 최강의 근접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대장이나 부대장과도 비슷하지만 이 유형은 총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육탄전으로만 승부를 본다는 점이 바로 이 유형의 특징이다.
주로 무술 1~2개를 하고 있으며[42] 이 무술도 몇년은 배운 상당히 강자이다.
하지만 허세가 많아서 자기보다 낮은 대원들에게 함부로 하거나 대장에게도 싸가지 없게 구는 등 능력은 인정받으나 인간성은 인정받지 못해 다른 대원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는다.
대장도 전력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리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주로 충성심이 높은 행동대장과 가장 마찰을 많이 일으킨다.
당장은 몰라도 심한 경우 해방군 분열 원인의 1순위가 될수 있고 측근들을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해방군 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켜 해방군의 이미지가 나빠질수 있으니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거리를 벌리며 짤라야 한다.
  • 큰일맨: 한마디로 말하면 정보원, 개인의 전투력은 최악이지만 발이 넓거나 다른 동네에 살거나 등의 이유로 주변의 현황을 꿰뚫어보고 있다.
부대원들을 영입하는 임무도 담당하며 주로 두 동네나 같은 동네 해방군의 이중간첩 역할을 하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다 준다.
하지만 정작 두 해방군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보통 후방으로 빼주고 지원사격만 조금 해도 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나 아니라면 결론적으로 무조건 제일 처음 끝장나는 총알받이 유형이다.
만약 이 문서를 보는 당신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면 적당히 줄타기를 해보길 권장하며, 조직원에 대한 대우가 더 좋은 조직으로 넘어가자.
  • 토니 스타크: 개인의 전투력은 딱히 뛰어난 편이 아니다.하지만 이 유형의 진면목은 바로 금수저라는것으로, 총과 군복등 장비가 가장 뛰어난 편이다.
초등학생 기준에서 핵무기급 임팩트인 배율이 들어간 스코프가 장착된 성인용 저격총을 들고 나온다든가 하는 기염을 보여 준다. 물론 실제 서바이벌 게임에서 쓰는 총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그들 기준에는 상당히 뛰어난 무기들이다.
총 외에도 각종 악세사리나 보호 장구 등을 구매하여 문구점 총으로 무장한 해방군 중에서 독보적으로 장비가 좋다. 개인의 전투력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지만[43] 그 실력을 돈으로 찍어눌러서 실감 전투력은 대부분 1.5인분은 한다.
이런 유형의 전투원과 맞서본 모 대원 왈, 총이 너무 세고 방어구로 인해 총격이 먹히지 않아 근거리로 구타해야겠다는 생각에 간신히 전장이 어지러운 틈을 타 놈에게 접근했으나 놈이 전동권총으로 맞서기 시작했고, 결국 총알을 다 맞아가며 초근거리까지 도달했더니 이번에는 프라이팬을 들고 자기 머리를 구타했고 프라이팬까지 뺏자 중국산 총검까지 빼들고 끝까지 저항해 결국 본인이 패배하고 말았다고 한다. 이걸 다 얻어맞고도 전부 버텨낸 것이 용하다.
  • 전사/무사 : 초딩해방군의 흔하디 흔한 냉병기를 사용하는 평대원들. 해방군 조직체들의 양적 전투능력을 담당한다.
능력이나 장비가 딱히 특출나지 않은 경우 평대원이 된다. 권총 등 최소한의 무장만 하고 육탄전을 벌이는 게 주 업무
육탄전 능력이 뛰어난 김두한 유형이나 조직에서 많이 굴려지는 행동대장이 팀의 리더격을 맡는 경우가 많다.
간부들의 지휘와 통제 아래 항상 집단으로 동네 여기 저기에 몰려다니면서 적대 조직과 조우했거나 간부들의 작전 계획이 개시될 경우에 정규 인력으로서 투입된다.* 소총수/병사 : 정규군과 똑같이 기본적이고 가장 많은 인력이 있는 병과, 일반적인 해방군 병사들은 이 유형이다.
대부분 조직체에서 근접전은 김두한이나 전사/무사들이 맡고, 총격전은 소총수/병사들이 소유한 무장으로 적대 조직과 싸우는 형식이며, 제병협동 개념을 아는 조직에 있다면 다른 병과들과 함께 진형을 갖추고 싸운다.
그러한 사정도 여의치 않은 조직이라면 말단직의 분업화와 제병협동도 없이 아예 1명이서 2~3명 몫을 해야할 수도 있으니, 이걸 보고 자기 처지가 이렇다싶은 조직원은 즉시 아는 다른 조직의 큰일맨과 눈치껏 접선하여 타 조직으로 이직하자.
그외에는 전사/무사 병과와 똑같이 적대 조직과 조우하여 교전이 벌어졌거나, 간부들이 세운 작전 계획에 따라 투입되는 주력 병과이다.
  • 기계화보병: 자전거, 킥보드, 전동킥보드 등을 탑승하고 싸우는 병사들, 수색, 추적, 물자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다.
시가전이나 회전이 벌어질 때에는 고구려 개마무사마냥 적진을 휘저으며 상대의 진형을 무너트리는 역할을 맡는다. 위험부담이 크지만 그만큼 활약을 많이 할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병과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실제 기계화보병보다는 과거 기병에 더 가까운 병과이다.
그 외에도 적당한 무장 상태를 갖추고 목표 지점까지 갔다가 자전거에서 하차하여 소총수처럼 싸우는 용기병 병과도 있으며, 아예 자전거에 2명이 동승하여 한 명이 운전을 하고, 후방 좌석에서 사격하는 총기병 병과, 적당한 방어구와 휘두르기 괜찮은 짧은 냉병기로 적 방진을 유린하는 경기병 병과도 존재한다.
번외로 경량화된 버전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타고 싸우는 기계화보병도 있다. 경무장 상태와 빠른 기동성의 이점을 살려서 적 후방과 보급로를 습격하고 내빼는 유격전 방식으로 싸우는 특수목적의 병과도 있다.* 거지, 깍두기 : 해방군 내 고기방패 담당들. 예산이 빠듯하다 못해 박살나 있어, 간신히 다트총이나 , 고무줄총, 좋아봐야 노획무기인 탄창이 유실된 등 잔고장이 있는 비비탄총뿐이며, 심하면 근접무기 하나 들거나 그마저 없어 나무젓가락이나 맨주먹 두개 들고 근접전을 벌이는 등 압도적으로 가난한 유형.
종종 개인이 아닌 조직 전체가 가난한 거지 해방군도 있는데, 수장의 최종 병기가 싸구려 비비탄 권총일 정도로 가난하며, 이들은 타 해방군이 침입할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역대급으로 불쌍한 이들인데, 처절히 저항해보지만 이길 수 있을리가 없다.
이들이 관리하는 영토, 탄약[44]마저 모두 빼앗겨 수장조차 나무젓가락을 들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만약 본인이나 본인 소속 해방군 사정이 이렇다면 사정이 더 나은 조직에게 정보 등을 줄 테니 지원을 해달라거나 영입해달라고 부탁하자.
대부분 조직이 아무리 전투력이 낮아도 없는 것 보다는 낫기에 받아 주며, 운이 좋아서 다른 조직의 고위 인물들과 친해진다면 제대로된 권총 정도는 장비할 수 있게 된다.
  • 소년병 : 조직 내에서 비교적 연령이 어린 병사.
애초에 초딩해방군 자체가 소년병 집단이지만 집단 내에서 특출나게 나이가 어린 경우 초딩해방군 내 소년병에 해당된다.
조직의 막내 취급을 받으며 보통 조직원들의 편애를 받지만 간혹 배척당하는 경우도 보인다. 개인의 전투력은 나이에 비례해 신체나 정신의 능력이 형편없지만 순수한 동심이란 장점 때문에 조직의 의협심과 우정을 키우는게 실질적 주 업무이기에 실제 소년병의 취급과는 정반대의 병종이다.
전시에는 깍두기 취급을 받기에 왠만하면 최전방에 몰리지 않는다.
영입하는 루트는 태권도장같은 연령대에 상관 없이 수업하는 학원에서 친해져 영입되는 것이 일반적, 그게 아니면 조직원이 친동생을 데려오는 경우도 많다.
  • 밀덕: 해방군 중에서 가장 드문 유형 중에 하나. 일찍 덕질 문화를 즐겨 다른 조직원들보다 나이가 많거나 인터넷 사용량이 많다.
페이스북 밀덕 페이지나 디시인사이드 군사 갤러리, 네이버 밀덕 동호회 카페 등을 눈팅하기도 한다. 또한 가짜사나이, 강철부대 등 특수부대 관련 컨텐츠를 애청하고 심지어는 이런 컨텐츠 출연자들을 흉내내며 헬스장에 다니거나 프로틴을 먹기까지 한다.
전략전술이라곤 무지성 반자이돌격 뿐인 해방군들중에서 실제 전쟁에서 쓰인 검증된 전략전술을 어설프게 따라해보는 등 나름 지능적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때때로 대다수의 해방군들에게서 뛰어난 지휘력과 용병술로 승리를 이끈 점 덕분에 존경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해방군들과의 조직력이나 우정보다는 개인의 만족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나름 뒤에서 좋은소리 못듣는 유형이기도 하다.
이 부류는 성인이 되면 성인 밀덕, 또는 에어소프트건 동호인이나 밀리터리 코스프레 동호인 등으로 전직할 가능성이 다소 높으며, 드물게는 특전사, udt, 경찰특공대 등 직업군인이 되어 덕업일치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45]

[1]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부터 오히려 고글을 쓰지 않는 비율은 급격히 감소했다.[2] 배틀그라운드의 영향으로 보이나 실은 라이센스 문제로 HK416이 M416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는 것을 모르며, M416과 M4A1을 혼동하는 듯 하다.[3] 더미스코프가 장착된 산탄총으로 자칭 '저격'한다든가[4] 본인들은 '서바이벌'이라고 주장하지만, 서바이벌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룰도 없이 깽판치는 것이라 그저 동네 싸움일 뿐.[5] 부모 또는 친척 등[6] 동생,자녀,조카 등[7] 그 이하의 조직원들은 다른 조직원들의 동생인 경우가 많다. 주로 깍두기 취급을 받는 편.[8] 하지만 역사가 오랜 조직일수록 조직의 초대수장은 중학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학업 때문에 초딩해방군을 그만두고 2인자에게 수장 자리를 넘기거나 계속 수장에 남아있으면서 가끔 활동도 하며 다른 조직원들에게 살아있는 전설이 되기도 한다.[9] 내전의 경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주로 초대 수장 은퇴로 인한 후계자 지정 문제, 주요 맴버 이탈로 자신이 이 조직에 몸담굴 이유가 없어서 나간 조직원들이 새로운 조직을 만들거나, 더 조건이 좋은 다른 조직으로 이동, 그 외에도 외적인 문제(개인적으로 싸우거나 등)가 있다. 어디까지나 초등학생 3~6학년이라는걸 기억하자.[10] 애초에 총들고 주말마다 놀이터 끼고 싸우다가 다른 어른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거나 눈 같은 곳에 맞아서 울면서 들어오면 당연히 못 시키게 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물론 사실은 아니지만, 언론에서 맨날 비비탄 가지고 놀다가 입는 피해를 엄청난 것인 마냥 과장하고, 무슨 살상병기나 실총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하기 때문에 나쁜 생각이 자리잡지 않을 수가 없다.[11] 일반적인 학생용 책가방에도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기습에 좋고, 부모님이 비비탄총 구매를 허락하지 않아 몰래 구매하는 경우 방 안 옷장 등에 숨기기도 좋다. 이 경우 만에 하나 들켜 총기를 처분해야 할 경우 후술할 가격 문제도 하나의 큰 장점.[12] 원래 상기된 총기 모두 실총에서는 개머리판이 존재하지만 단가문제, 제작 시 편의성 등을 이유로 비비탄총에선 모두 짤렸다(...) MP7은 접힌 개머리판이 몰드로만 재현되었다.[13] 본 문단에서 K1은 편의상 돌격소총로 분류함[14] 참고로 K1은 SNT 사내 분류, 국군 내부 분류와 사용 전술에 따르면 M3 기관단총을 계승한 기관단총이지만 미국 등지의 민수 시장이나 해외 군조직에 팔 때는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 내에서조차 기관단총, 돌격소총 명칭이 공존하고있다. 비단 K1 뿐만이 아니라 AKS-74U와 같이 소총탄을 사용하고 조금 많이 축소된 카빈 계열 전부가 공유하는 논란거리이다. 사용 탄약 기준으론 카빈이겠지만 운용법에 따라서는 기관단총이 될 수도 있다.[15] 전동건 기준 작동부의 방아쇠와 안전장치, 탄창멈치를 제외한 모든 게 몰드. 그야말로 최소한으로만 재현해 놓았다.[16] 마트 판매가 기준 거의 6만원을 받아먹는다.[17] 국내 제조사들끼리만 비교해봐도 아카데미와는 정 반대로 실총분해까지 가능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 외국제에 비해 저렴한 가격, (성인용이기 때문에)더 좋은 성능 등으로 토이스타가 아카데미를 압살하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 아카데미제가 더 우세를 보이는 스펙은 내구성밖에 없을 정도로. 그 이유도 그냥 통짜 플라스틱이기에 부서질 부품이 없어서.(...)[18] 장전바 위치 때문에 M4, M16계열보다 더 불편하다.[19] 그 스펙이 사실이라면 가격이 몇십만 원 차이나는 고급 마루이제 전동건에 맞먹는 킹갓성비 명총기다.[20] 실제로 서든어택이 인기이던 시절엔 AK 계열의 총기가 인기였고 불펍식 총기는 마이너한 찬밥신세였다. 이 시절에 나온 불펍식 에어건도 별로 없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서든어택 게임 내에도 HK416 (M416)이 존재했지만 탄창을 휘리릭 돌려서 장전하는 모션을 보기 위해서인 극소수를 제외하면 쓰는 사람도 없고 존재를 아는 사람도 없었다.[21] 형상이 전통적인 산탄총에 가까운 것부터 얼핏 보면 M계열처럼 보이는 것, 전기톱, 고등어를 닮은 것(...)까지 다양하다. 공통점은 산탄총주제에 숏 태엽탄창이 달려 있다는 것.[22] 다만, 실총이라고 해서 산탄총에 스코프를 붙이는 정신나간 행동을 안 한것은 아니다.[23] 구형 M16은 규격이 달라 호환되지 않는다. 파마스 또한 얼핏 보면 호환될 것 같으나 규격이 약간 다르고 탄창멈치 위치가 달라 호환되지 않는다.[24] 실제 kar98/gew98의 고전적인 총검 다지인과는 완전히 딴판인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되어있다.[25] 국내 기준에 맞게 파워를 지나치게 낮췄기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지만, 아카데미 리볼버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탄피식의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26] 알겠지만 M14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에도 등장한다. 보급에서 등장하는 Mk.14 EBR이 M14를 개조해 만든 지정사수용 파생형이다. 서든어택에서도 'SOCOM'이라는 이름으로 M14 기본형이 등장하는데, 일반 상점에서 팔지 않고 뽑기 가챠와 핫타임 리그 점수로만 구매할 수 있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걸 다 알고 산 초딩해방군은 없겠지만 말이다.[27] 실총 더블액션 리볼버와 구조가 같다. 문제는 실총은 공이치기가 총알의 뒤꽁무니를 때리면 화약이 격발되어 그 화약의 힘으로 총알이 날아가는데 비해 이 리볼버는 그딴 거 없이 오직 공이치기가 총알을 때리는 힘으로만 비비탄이 날아간다는 것. 즉, 공기 압축같은 거 없이 빈약한 스프링이 때리는 힘이 다이다! 파워는 물론 3미터나 일직선으로 날아갈까 말까 한 수준이다.[28] 물론 물리적인 피해는 거의 없고 정면으로 맞으면 바로 샤워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직접 던지기보다는 시가전에서 견제 용도로 써먹는다. 물풍선 여러개가 물을 튀기며 근처에서 터지면 겁을 주기 충분하기 때문.[29] 실제로 화약총에 들어가는 8연발 화약탄은 19세기에 실총 머스킷에 쓰던 퍼커션 캡이라는 뇌관과 같은 원리이다. 즉 공포탄을 발사하는 셈.[30] 비비탄 세례 정도는 몸체든 바퀴든 튕겨내며, 상대 해방군 대원들이 작정하고 들이받거나 근접무기로 내려쳐도 잘 해봤자 칠이 좀 벗겨질 뿐 망가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브레이크선이나 벨로퍼가 피격당하면 고치기 까다롭다.[31] 전동킥보드가 대중화되기 전에 좀 잘 사는 집 해방군이면 사제장비를 운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길에 굴러다니는 전동킥보드를 그때그때 대여해서 운용하는 게 더 편리하고 값싸며, 배터리 화재 문제와 안전성 문제 때문에 이제 잘 사주지 않는 부모님이 늘어나다 보니 사제 전동킥보드를 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32] 정부와 언론에서 전동킥보드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33] 파일:수박대위.jpg 묘하게 교복 상위에 붙은 이름표가 2차대전 시기의 미군 레인저 휘장을 연상시킨다.[34] 근데 내부공작의 뽑는 기준이 다쳐도 되는 사람(형벌부대 특작조인가...?)이라고...[35] 하지만 진짜들은 권총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36] 이 경우에는 대부분 해방군 외적으로도 친밀한 사이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가 심화되면 공동 대장을 하거나 다른 조직원들이 질투를 느껴 조직이 분열되기도 한다.[37] 이때는 거의 2인자가 수장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38] 물론 대장의 뜻을 받들기도 하지만 좀 잠잠해지면 대부분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활동한다.[39] 상황에 따라 수장보다 강할때도 있다.[40] 근데 몇몇은 자신한테 호의적으로 구는 대장을 이용해 자신이 대장 자리를 노릴때도 있다.[41] 대장이나 부대장 정도는 아니지만 그 다음으로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42] 태권도가 가장 많이 있고 그 다음으로 복싱이 많다. 그 외에도 합기도, 검도, 나이가 많다면 유도, 주짓수도 있다.[43] 종종 장비도 최고급인데 전투능력까지 강한 초강대원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무조건 좋은 대우를 해주고 좋은 직책을 주어 충성하게 하자.[44] 이들이 주로 쓰는 다트총은 종류는 많은데 탄종 호환은 거의 안 되고 탄을 추가구매하려면 총을 재구매해야 해 부담이 크다.[45] 여담이지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어렸을 때 동네에서 전쟁놀이하던 초딩해방군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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