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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03a6><colcolor=#ffffff> 최연주 | |
배우 | 신혜지 |
출생 | 2004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 23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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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드라마 배우는 신혜지.“난 우리들 중 누구라도 위험해지는 거 싫어. 이제 아무도… 잃고 싶지 않아.” 착하고 배려심이 깊어 묵묵히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3-2반 의무병. 공식 인물 소개 |
2. 특징
3. 작중 행적
4화에서 중형 구체의 습격으로 인해 학교 건물 파편에 부상을 입은 소연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였으며, 신속하고 디테일하게 소연을 깨끗이 치료한다. 이후 6화에서도 PTSD에 빠져 자살하려는 함일고등학교 생존 보충병 박윤서에 의해 어깨에 총상을 입은 김원빈 병장을 역시 신속하고 디테일하게 상태를 체크하고 총알을 빼내면서 깨끗이 치료하는 등 엘리트 의무병 못지 않은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8화에서 1분대 공격조와 2분대 수색조로 나누어서 행동을 가하였고, 병원에서 필요한 물품을 챙기고 있는 과정에서 국영수와의 대화를 통해 부모님을 위해 의대에 가고 싶었지만, 성적 때문에 간호대학을 지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에 대해 잘 알고 부상자 돌보는 데 능숙한 이유가 있었던 셈.
후에 1분대 공격조와 2분대 수색조, 경계조로 나눌 때 자신은 영수, 일하, 치열, 수철, 나라, 순이, 소연과 함께 2분대 수색조에 속하여 인근 병원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챙긴다. 그러나 8화 후반부에서 수철이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하자 그의 죽음을 슬퍼하던 찰나에, 수철이 갖고 있던 투표 용지가 나오자 의문을 갖게 되었다. 후에 9화에서 유정, 장수, 일하 등 세 사람이 죽은 수철의 돌발행동에 비밀리에 가담하고, 수능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숨길 겸 고의로 무전기를 고장내고 투표를 조작해왔다는 사실 등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세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등 분노를 표출한다. 이후 고심 끝에 서울로 향하게 되었고, 10화 초반부에서 나라가 "쟤들도 같이 간식 먹자고 할까?" 라고 말하면서 화해도 할겸 먼저 제안하자 처음에는 "싫어, 난 아직도 너무 화나. 쟤들이 우릴 속였다는 사실이 아직도 용서가 안 돼."라고 말하며 반대했었다. 그러나 덕중, 준희가 세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해주고 화해해야 하는 이유를 서술하자 제일 먼저 유정, 장수, 일하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용서해주고 같이 간식 먹자고 제안하면서 정식으로 화해를 한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순이, 유정, 소윤, 준희, 하나, 희락 등 함께 분장놀이를 즐기고, 인생네컷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회전목마를 타면서 아이들과 노는 사이에 총소리가 들리자 바닷가 근처로 향하는데, 탐지기 반응을 통해 구체들이 바다에 매복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리나케 인근 학교로 대피한다.
최후반부 10화에서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국영수의 총기난사에 휘말려 전신을 난사당해 사망한다. 3학년 2반 멤버 중 열세 번째 사망자.
10화 에필로그인 치열의 꿈에서 졸업사진 촬영을 준비할 때는 소윤, 준희, 인혜 등 3명과 함께 화장하고 있었는데, 여학생들의 화장을 보다 웃겨 죽는 왕태만으로부터 "연주 어머님 안녕하십니까"(...)라며 까였다.
4. 주요 대사
그치, 우린 수능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잡혀 있잖아. 근데 한편으로는 여기 남아 있어봐자 좋을 것 하나도 없더라고. 비록 우린 학생이지만,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 오늘 봤잖아. 친구들 그렇게 된 거. 난 우리들 중 누구라도 위험해 지는 거 싫어. 더 이상... 아무도 잃고 싶지 않아.
5. 기타
간호대학 지망생이라 치료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반 아이들의 자잘한 상처를 치료해주는 의무병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4화에서 차소연이 복부에 자상을 입었을 때 상처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조치하는 등의 기본적인 의학지식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원작에서는 김덕중과의 썸씽이 있었는데 드라마판에서는 이 부분이 유하나에게 옮겨진 듯하다. 원래는 최종 생존한 인물들 중 한 명이었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총기난사로 죽는, 드라마화로 인한 피해자들 중 한 명.
[1] 원작에서는 성동고등학교 3학년 2반 여자 17번. 남녀 구분 없이 매기면 차소연(31번), 차승호(32번)의 바로 다음인 33번.[2] 8화에서 수능 보고 대학 입학하고, 훗날 공시 보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가족들 호강시켜주겠다는 국영수를 칭찬하며 말하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