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 | 관련 문서 최준용 Choi Jun-yong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선수 경력 | |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 ||
| |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 |
| 프로 지명 | ||
| 국가대표 경력 | ||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 |
| <rowcolor=#fff> | ||
| 기록 | ||
|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홀드 일지 | ||
| 평가 | ||
| 플레이 스타일 | ||
| 방송 출연 | ||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
| 기타 | ||
| 여담 · 분류 · 분류/선수 경력 | ||
| 최준용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 2024년 | → | 2025년 | → | 2026년 |
1. 개요
최준용의 2025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1차 스프링 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여 조기 귀국 후 2차 스프링 캠프인 미야자키 캠프 합류가 불발되었다.2.1. 시범경기
| 시범경기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 3~4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4월 23일 불펜피칭을 시작했다고 하며 통증은 없다고 한다. 5월 2일 퓨처스 이천 두산전에서 등판한다고 한다.
3.2. 5월
| 5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6 | 0 | 0 | 1 | 0 | 6.2 | 5.40 | 5 | 0 | 3 | 9 | .000 | 1.20 | 0.00 | |||
퓨처스 등록 이전 한일장신대와의 3군(잔류군) 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5월 7일 퓨처스에 등록되었지만 그라운드 사정 취소로 퓨처스 첫 등판은 9일[1]로 미뤄지게 되었다.
5월 13일 익산 KT전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하였으며 최고구속 151km를 기록했다.
5월 14일 익산 KT전에 등판하여 1.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이 날 김태형 감독은 인터뷰에서 주말 사직 삼성시리즈에 콜업 한다고 언급하였고, 5월 17일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7일 사직 삼성전 6회초에 등판했다. 전성기 수준의 구위와 더불어 최고 구속 153km/h까지 찍히는 직구를 중심으로 1이닝을 세 타자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2]
5월 18일엔 7회에 등판해 0.1이닝 동안 1볼넷 2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구속은 150이 넘어갔으나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복귀 직후 연투라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 듯 보인다.
5월 21일 사직 LG전에서 연장전에 등판하여 2이닝 1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선두타자 문성주에게 2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도 곧바로 볼만 네개를 던지며 볼넷을 내주며[3] 불안함을 자아냈지만 김현수와 오스틴을 범타로 제압한 이후에는 문보경을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낼 만큼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직구 구속은 여전히 150을 넘길 정도로 건재했고[4] 체인지업이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슬라이더와 커브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당일 정철원이 부진했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슬슬 둘의 역할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기 시작했다.[5]
5월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7회 1사 2루 상황에서 두 타자를 각각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냈으며, 8회엔 선두 타자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후속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5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선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5월 30일 사직 SSG전에서 6회엔 무실점 2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7회에 1사 1, 3루에서 교체되었고 이후에 등판한 김진욱과 정철원이 책임 주자를 내보내면서 2실점을 했다.
3.3. 6월
| 6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6월 1일 사직 SSG전에서 6회에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사에 주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전민재의 실책으로 2사 1,2루가 되는 위기가 있었으나 다음 타자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6월 4일 사직 키움전에서 1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1.2이닝 2탈삼진 20구 퍼펙트를 기록하며 홀드를 수확했다.
6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0.2이닝 7구 퍼펙트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으로 홀드를 챙겼다.
6월 11일 KT와의 경기에는 8회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한 이닝을 삭제했다.[6] 올 시즌 빡빡하게 운용되고 있던 롯데 불펜에 떨어진 한 줄기 빛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6월 12일 KT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8회에 등판, 이번에도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삼자범퇴로 삭제하며 홀드를 추가했다. 배정대에게 던진 마지막 공은 2연투임에도 불구하고 153km의 구속에 2662라는 압도적인 RPM을 기록했다.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1이닝 10구 퍼펙트를 기록하며 또다시 홀드를 챙겼다.
6월 15일 문학 SSG전에서 1이닝 16구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0-1로 패배했다.
6월 18일 사직 한화전에서 1이닝 11구 2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평균자책점을 2점대까지 내렸다.
6월 기준 총 10경기를 등판하여 10.1이닝 1실점 2피안타 1사사구로 월간 ERA 0.87, 피안타율 0.057로 팀 최고의 불펜을 넘어 리그 전체로 보더라도 손꼽히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6월 19일 사직 한화전에 등판하여 볼넷-안타를 허용한 이후 노시환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 타구를 유도했으나 전민재의 치명적인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실점, 곧바로 적시타를 허용해 총 3실점을 허용했다.[7] 이후 삼진-도루 저지로 이닝을 마쳤다.
6월 22일 사직 삼성전에서 9:6으로 가장 부담되지 않는 세이브 상황에서 간만에 9회에 등판하여 1이닝 2탈삼진으로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으면서 2022년 6월 19일 이후 1,099일(3년 4일) 만에 세이브를 챙겼다.
6월 26일 창원 NC전에서 5:7로 이기던 중 6회말 2아웃 상황에서 등판. 1.2이닝을 가볍게 무실점으로 잡아내며 홀드를 챙겼다. 이때 공의 RPM이 무려 2689가 나오며 커리어 하이 시즌이던 2021년을 압도하는 구위를 보였다. [8]
6월 27일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그 뒤로 난타당하며 0.2이닝 3자책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6월 29일 1.2이닝 2탈삼진 무사사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퍼펙트 피칭을 하였다.
3.4. 7월
| 7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7월 4일 광주 KIA전 8회 등판하였고, 연투영향인지 직구가 가운데 몰려 위즈덤에게 추격위 투런홈런을 맞았고, 뒤이어 최형우, 오선우, 최원준까지 4연속 안타를 맞고 블론세이브까지 저지른 뒤에야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김강현이 김태군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고 자신의 주자를 2명 분식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경기로 인해 ERA가 5.06으로 대폭 상승했다.
7월 27일 사직 KIA전 8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탈삼진으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이어진 8회말 팀이 역전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로써 시즌 2승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고종욱의 안타성타구를 점프캐치로 잡아낸 이호준의 호수비가 있었기에 무사히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3.5. 8월
| 8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8월 6일 경기를 앞두고 어깨염증으로 말소되었다.
8월 20일 1군에 콜업되었다.
8월 26일 7회에 등판하여 8회까지 안정적으로 막았다.
3.6. 9~10월
| 9~10월 성적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0 | 0 | 0 | 0 | 0 | 0 | 0.0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
4. 총평
| 2025년 결산 | ||||||||||||||||
| 출장 | 승 | 패 | 홀 | 세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승률 | WHIP | WAR | |||
| 49 | 4 | 4 | 17 | 1 | 54.1 | 5.30 | 50 | 5 | 22 | 62 | .500 | 1.21 | 0.27 | |||
5. 시즌 후
10월 27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리 술집에서 이민석(2003)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1] 8일은 이동일이다.[2] 선두 타자를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으나 정보근이 공을 포구하지 못하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르면서 낫아웃 포일로 출루를 허용했고, 곧바로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졌으나 무리하게 3루까지 가려고 하다가 태그 아웃을 당하는 어지러운 상황이 있었다.[3] 다만 이후에 유강남이 도루를 저지하면서 주자가 사라졌다.[4] 단순히 구속만 잘 나온게 아니라 타격감이 좋은 오스틴과 문보경, 송찬의가 모두 헛스윙을 할 만큼 직구의 구위 자체가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5] 그간 정철원은 헐거운 롯데 불펜진에서 가장 강력한 스터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주자가 나간 상태에 주로 올라왔고 자연스럽게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일도 잦았다.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데미지가 쌓일 수밖에 없다.그래서 팬들도 정철원이 1,2경기 부진해도 평균자책점이 높아도 큰 비난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눈에 띄게 힘에 부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불안함을 노출한 만큼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보는 팬들이 늘고 있다.~최준용이 1군에 복귀했을 때 가장 크게 반겨준 사람이 정철원이라고 한다~[6] 마지막 삼진은 독특한 투구 템포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으며 완성했다.#[7] 유격수 실책으로 인한 득점으로 1점만 자책점으로 처리되었다.[8] 알렉 감보아의 156km/h 패스트볼에도 타이밍을 맞춰내던 김형준이 최준용의 패스트볼에는 전혀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