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최준용(야구선수)/선수 경력|최준용(야구선수)/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 | 관련 문서 최준용 Choi Jun-yo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선수 경력 |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 ||
|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 |
프로 지명 | ||
국가대표 경력 |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 |
<rowcolor=#fff> | ||
기록 | ||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홀드 일지 | ||
평가 | ||
플레이 스타일 | ||
방송 출연 |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
기타 | ||
여담 · 분류 · 분류/선수 경력 |
최준용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고교 시절 | → | 2020년 | → | 2021년 |
1. 개요
최준용의 2020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2. 페넌트 레이스
2.1. 시즌 전 ~ 6월
입단 동기인 박명현과 함께 2군에서 제법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6월 10일 기준으로 10G / ERA 0.00 / 1SV 1H / 14K / 4BB / 4H / 10.0IP / 0.121 AVG를 기록하고 있다.2.2. 7월
7월 11일 송승준과 강동호가 전일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여 10일 간의 휴식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반대 급부로 박진형과 함께 1군으로 콜업되었다.[1]7월 15일 1군 첫 출장을 해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다만 경기가 이미 LG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올라온거라 아직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공수교대 때 정훈 曰 "건방진 이유가 있네"라고 했단다. 공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여기서 한번 보자.
이틀 후인 7월 17일에도 역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 나와 1이닝 17구 2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다. 공이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조
7월 26일 키움전에서 6: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라와 2이닝 동안 4피안타 1K 1실점하였다. 현재까지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볼넷이 없는 배짱있는 투구를 하고있다.
2.3. 8월
8월 2일 KIA전 8: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K로 팀 영봉승에 기여하였다. 최고 구속은 149km. 투구 내용은 여기를 참조8월 4일 SK전 8: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8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투구수 단 9개로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47km.
8월 6일 SK전 8:2로 이기고 있는 9회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최고 구속은 149km.
8월 13일 NC전 9:2로 지고 있는 9회 올라와 1이닝 1K 퍼펙트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150km.
8월 15일 키움전 3:0으로 지고 있는 9회 올라와 1이닝 2K 퍼펙트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148km.
8월 16일 키움전 6:3으로 지고 있는 9회 올라와 1이닝을 투구수 10개로 퍼펙트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149km.
8월 21일 두산전 0:0 상황인 9회에 올라와 1사 만루 상황의 위기가 왔지만 침착하게 2아웃까지 잡았으나 결국 최용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최고 구속은 149km. 볼넷을 3개를 내줘 만루가 되긴 했는데, 하나는 고의사구였고 등판한 후 첫 상대였던 김재환에게 던진 공이 구심(강광회)의 미심쩍은 판정[2]으로 볼넷을 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할만한 유망주이다.
늘 점수차가 크게 난 상황에서 올라왔지만 구승민이 연이틀 20개가 넘는 투구수로 연투하였고 박진형 역시 2연투 했고 김원중은 9회에 점수를 뽑았더라면 투입했을 것이지만 9회에 점수를 뽑지 못했고 타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두산전에 약했기 때문에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최준용을 투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패전 투수를 기록했지만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도 배짱 있게 본인의 투구를 하면서 팬들은 앞으로의 성장을 더 기대하고 있다.
다음 날 8월 22일 삼성전 6회 2사 1, 2루에 올라와 범타로 막고 7회를 피안타 없이 볼넷 하나 내주며 1⅓이닝을 막아내 전날의 아픔을 씻어냈고 프로 데뷔 첫 홀드도 기록했다. 연이틀 타이트한 상황에 나온 것을 보면 필승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현택의 나이가 많은 편이고 박진형이 군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인데 여기서 최준용이 잘 성장해준다면 또다른 필승조 라인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2.4. 9월
9월 20일 NC와 더블헤더 2차전 8회에 올라와 1이닝 2K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50km.9월 27일 KIA전 경기에서 11회에 올라와 2아웃까진 잘 막았지만 김태진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최고구속이 151까지 찍히는 등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험이 좀 더 쌓이면 제 2의 오승환도 될 수 있는 재목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2.5. 10월
10월 1일 LG전 7회말에 등판하여 양석환, 유강남, 정근우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이후 8회에도 등판했고 2사까지는 완벽하게 잡았으나 연속 3안타를 허용해 1점을 내주었다. 최고 구속은 152km. 이번 시즌 본인 최고 구속을 찍었다. 최근 박진형과 구승민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최준용의 호투가 더욱 더 눈부셨다.10월 27일 SK전에 등판해 고종욱의 내야 안타성 타구가 3루수 한동희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허용했으나 1사 3루에서 최정을 삼진 잡고 제이미 로맥을 거르고 이재원을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칠테면 쳐봐라 식의 직구 승부로 강심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