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스타화이터 (1984) The Last Starfight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 사이언스 픽션 |
감독 | 닉 캐슬 |
각본 | 조나단 R. 베투엘 |
제작 | 게리 아델슨, 에드워드 O. 드놀트 |
주연 | 랜스 게스트, 댄 오헐리히, 캐서린 메리 스튜어트, 로버트 프레스턴 |
촬영 | 킹 바고 |
편집 | C. 티모시 오메라 |
음악 | 크레이그 사판 |
제작사 | 로리마르 프로덕션 유니버설 픽처스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 1984년 7월 13일 |
상영 시간 | 101분 |
제작비 | 1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870만 달러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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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 평범한 시골 소년이던 주인공 알렉스가 사실은 외계인의 전쟁 시뮬레이션이었던 아케이드 게임 '스타화이터'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서 외계인들과 함께 사악한 침략자를 막기 위한 우주전쟁에 참전한다는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로, 컴퓨터 그래픽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최초의 영화들 중 하나다.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비디오로 출시했다. 당시에는 F 발음을 ㅎ으로 표기하던 시절이라 《스타파이터》가 아니라 《스타화이터》로 번역했다. 일본판 제목은 그냥 '스타파이터(スター・ファイター)'.
2. 예고편
3. 줄거리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웃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는 조그마한 산속 마을. 여기를 벗어나 넓은 세상을 구경하고 싶은 알렉스는 동네 아케이드 게임 '스타화이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밤 게임에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자 게임의 발명가라고 하는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나타나 알렉스에게 실제 '스타화이터' 용사가 되는 것을 제안하는데...
출처
출처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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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7 / 100 | 점수 7.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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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6% | 관객 점수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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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마주
스토리 자체는 게임이 된 전쟁 클리셰에 해당되지만, 이 클리셰의 시초인 엔더의 게임이 '전쟁을 게임처럼 하게 된 디스토피아'에 중점을 두었다면, 스타화이터는 '게임의 연장선으로서 진짜 모험에 뛰어든다'는 오락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었기에 사실상 게임 판타지와 유사하다.또한 영화의 도입부에 나온 게임을 통해 선택받은 자를 찾아낸다는 전개는 묘한 로망을 자극했기에 이후 여러 작품에 오마주되기도 했다.
- NG기사 라무네&40
1화에서 밀크가 용사 라무네스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킹 스카샤를 구현한 게임팩을 파는데, 이걸 산 바바 라무네가 하룻밤만에 클리어하면서 아라라 왕국으로 소환되어 2대 라무네스로 임명된다. 라무네는 라무네스의 메카인 킹 스카샤를 조종하게 되는데, 이미 게임을 통해 조작법을 터득했기에 손쉽게 싸울 수 있었다. 후속작인 VS기사 라무네&40염의 도입부 역시 바바 라무네도가 게임을 통해 소환되는데, 이때 한 게임은 전작에서의 싸움을 구현한 게임.
- 레디 플레이어 원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개발자의 이스터 에그를 모두 찾아내면 개발자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으며, 때문에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게이머들이 게임 속을 돌아다니며 모험극을 펼친다. 작가의 말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게임 버전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 레스톨 특수 구조대
레스톨의 파일럿을 선출하고자 아케이드 센터에 게임기로 위장한 시뮬레이터 기기를 설치했으며, 여기서 최고득점을 낸 플레이어 5명이 선택된다.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설정상 플레이어는 게임기로 위장된 원격 조종기로 오락실이나 집에서 버추어로이드를 조작하고 있지만, 정부의 은폐로 그냥 게임으로만 여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메가레인저의 변신자 후보를 선발하기 위해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오락실에 설치했다.
6. 기타
- 주인공 알렉스가 탑승하는 우주선 건스타 원(Gunstar One)에는 죽음의 꽃(Death Blossom)이라는 무기가 탑제되어 있는데, 이후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리퍼의 궁극기 명칭으로 오마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