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0:10:16

가공의 작품

1. 개요2. 가공의 작품이 등장하는 작품 (본편 - 가상)3. 실제 작품이 같은 실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 (본편 - 본편)4. 실제 작품이 다른 실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 (본편 - 극중극)
4.1. 실제 작품이 극중에서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4.2. 실제 작품 리뷰를 주요한 테마로 삼은 작품
5. 실제 작품이 가공의 작품인 경우6. 관련 문서

1. 개요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의 작중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가공의 작품. 극중극 혹은 작중작이라고도 한다. 액자식 구성의 대표적인 예. 작 중의 감초 같은 역할로 주로 사용되지만, 본편의 인기에 힘입어 별도로 미디어 믹스화 되는 경우도 있다.(월면토병기 미나, 제비뽑기 언밸런스 - 애니메이션, 해달 11호 - 소설)

기동전함 나데시코게키강가심슨 가족이치와 스크래치의 경우에는 작중에서 주제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고, 몬스터이름 없는 괴물의 경우는 작품의 주요 핵심이 되기도 한다. 기타 문학작품 등에서 등장하는 작품도 마찬가지.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는 거의 빼놓지 않고 가상의 인물의 가공의 작품이 해당 소설의 주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극중극 작품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걸작이라는 설정인 경우, 설정과 동일하게 걸작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걸작수준보다는 평작 수준인 극중극이나 아예 졸작 혹은 망작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불쏘시개로 묘사되는 극중극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시녀로 살아남기의 탈출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사랑스러운 공주님, 월간 순정 노자키군의 사랑하자. 이렇게 설정과 작중 묘사가 따로 노는 작품은 불호없이 모두가 사랑하는 작품처럼 묘사되며, 그 작품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는 등장인물은 오직 주인공 하나로 묘사된다. 다만 월간순정 노자키군에서 나오는 사랑하자는 예외로, 인기작이라는 설정과는 따로 노는 묘사가 나왔으나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들에게 작품성과 전개에 관해 비판을 종종 받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라는 묘사가 명백히 나왔다.

2. 가공의 작품이 등장하는 작품 (본편 - 가상)

가공의 작품이라도 현실에 있는 작품의 패러디로 나와서 내용 자체 또는 오리지널 요소가 없고 이름만 바꾼 경우는 작성하지 않는다. 또한 가공의 작품 그 자체를 만들기 위해서 작가가 별도의 창작력(?)을 투자해야 했던 경우에만 작성한다. 예를 들어 김동인이 지은 <광염소나타>에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작곡하는 광염소나타는 극중극이 아닌 음악인데다가, 작가가 그 광염소나타 곡을 작품에서 묘사하기 위해 음악적인 창작력을 투자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1] 예시가 될 수 없다.

책빙의물은 장르의 특성상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별표(★)는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 흰 별표(☆)는 현실에 실제로 나온 작품.

3. 실제 작품이 같은 실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 (본편 -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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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메타발언이라 할 수 있다.

단 작중 세계에서 등장인물 일부가 유명해진다면 그 등장인물은 작중 기준으로 가상인물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현실과 다른 사회가 나오는 SF물, 재난물, 히어로물 등의 장르나 가공의 존재가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114] 만일 존재한다고 해도 잘 해봐야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작중 세계에서 평가받을 것이다.[115] 아니면 작가가 상상한 내용이 극중 세계인 현실에서 벌어지는 걸 수도.[116]즉 작중 세계의 나무위키 내용이 현실의 나무위키 내용과 다를 수 있다는거다 이를테면 가공의 도시로 성지순례를 간다든지...[117] 물론 캐릭터가 그냥 일반인이거나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비현실적인 모습을 세상이 모르는 상황이라면 상관 없겠지만.[118] 아래의 예시를 보면 작품 안에 가공의 유명요소가 존재하는데 작품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일시적인 개그 요소거나 처음부터 제4의 벽을 없애버려서 캐릭터가 있는 작품 속 세계와 작가와 작품이 있는 현실 세계를 하나로 합쳐놓은 셈이다.

학습만화 같은 경우 책 선전이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일부 작품은 작가가 직접 등장하기도 한다(☆).

현실의 작품과 제작과정과 형태가 크게 다른 경우도 많다.

4. 실제 작품이 다른 실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우 (본편 - 극중극)

같은 작가나 제작진의 다른 작품이어서 팬 서비스로 등장하는 경우들도 있다.(☆)[141]

현실과는 달리 매체가 바뀌어서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작품 A에 등장하는 작품 B가 본래는 웹툰인데, 작품 A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SECTOR SEVEN ARG - 사이버트로니안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실사영화와 카툰을 만들어서 가상의 작품으로 존재자체를 숨긴다.

4.1. 실제 작품이 극중에서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

4.2. 실제 작품 리뷰를 주요한 테마로 삼은 작품

5. 실제 작품이 가공의 작품인 경우

이 경우는 작품 전체가 작품 내에서도 가공의 내용이었던 경우를 다룬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엔딩 시퀀스에서 이 작품이 가공의 작품이라고 암시를 남길 뿐, 정말 가공의 작품인지는 애매모호한 경우를 다룬다.

6. 관련 문서


[1] 작중에서는 광염소나타와 그 작곡가에 대한 음악계의 평가만 나온다.[2] 작품이라기에는 애매하고 주인공이 어린 시절에 쓴 공상을 적은 책이다. 그런데 여기에 누군가가 멋대로 뒷내용을 추가한 뒤, 테러계획에 이용한 것이 신 예언의 서.[3] 여자 주인공 신가현이 작중에서 그린 웹툰.[4] 드라마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등장하는 책.[5] 193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오르페우스가 마피아 중간 간부, 에우리디체는 그 연인이 되어 항쟁 와중 총을 맞고 죽는다.[6] 작중에서 극장판도 나오고 로이뮤드도 보고 빠져들 정도로 인기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 연예인 더빙이 결정되는 트러블이 있었다. 이 애니메이션이 원래 무음극이기 때문에 아이돌이 더빙하는 건 둘째치고 애초에 성우를 쓰면 안됐다.(...)[7] 사실상 이 두 작품 때문에 밀가스트 가문이 풍비박산났다.[8] 왜냐하면 일본의 방송에서 추장이란 말을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9] 사실 케로로 일행을 모티브로 했다.[10] 전부 학생작품으로 정규 출판물/영상물은 아니다. 빙과는 고전부 회지, 만인의 사각은 2학년 F반이 찍은 동인영화, 나머지 둘은 이바라 마야카가 가지고 있던 동인지이다.[11] 설정상 고양이의 보은은 여주인공 시즈쿠가 직접 쓴 소설이다.[12] 이 연극을 기점으로 유키노는 허영심을 내려놓게 되고 아리마가 폭주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13] 그런데 게키강가 세계에서는 기동전함 나데시코가 애니메이션으로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의 작중작인 셈.[14] 본 작품 내에서 인기를 끄는 본 가공의 작품을 주인공 일행들이 동호회에서 영상으로 만들었다.[15] 지로마루 타로가 지은 소설로 블루레이 1권 특전으로 실제로 나오게 되었다.[16] 게임으로도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데, 기종 이름은 PS3를 패러디한 PLAYING STATES 3이다. 게임 이름은 무쇠의 사령술사 매지컬 하이퍼 배틀로 3까지 나온 것으로 보이며, 세나와 코다카가 각각 Shenhua, Lloyd El Doran이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했다.[17]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아카기 세나아카기 코우헤이에게 사오라고 시킨 게임 이름과 동일하다.[18] 작품 내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인 호모겜부에서 나온 동인 게임이다.[19] 그 정체는 북유럽 신화 등장인물들 이름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것이었다.[20] 이야기의 베이스가 된 자살한 실제 작가와 그의 작품은 있다.[21] 케빈이 이것으로 피자배달부와 도둑들을 속이는 데 썼고 이후 2편에서도 후속작이 나오는데 케빈이 또 그 후속작으로 호텔 직원들을 속이는 데 썼다.[22] 이 소설의 배경 리베 여학원을 바탕으로 짜낸 카페 리베가 작중 주요 배경.[23] 애니 40화 B파트에서 이 영화를 촬영한 후 상영하였다. 감독은 치로.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니얀다'가 가상의 어느 성의 공주님을 악당으로부터 구하고 성의 병사들에게 훈계하는 내용이다. 망토대왕이 깽판을 놓는 바람에 영화의 중반부가 다큐멘터리처럼 변질되기는 했지만, 다행히 잘 편집되어 영화의 장면으로 넣어졌다.[24] 쿄우스케가 보고 있던 만화책으로 제목 자체는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합친 것으로 보이며, 표지를 볼 때 검을 든 인물과 위에는 공룡이 그려져 있는데, 검을 들고 있는 인물이 나와서 싸우는 작품으로 보인다.[25] NMH2에서 미니게임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히로인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는 종스크롤 슈팅 미니게임이 존재[26] 실제로 독립된 소설로 출판되었다.[27] 이 애니메이션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우파는 시이나 마유리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이 세계에서는 피카츄 이상의 인기인 듯. 덤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으로 라이넷 액세스 배틀러즈라는 보드게임이 존재하고, 실제로 구현되었다.[28] 작중에서는 이 우파의 인형이 중요한 복선으로 등장한다.[29] 1975년의 전설의 마법물 애니메이션. 하시다 이타루가 과거로 가는 아마네 스즈하에게 'IBN5100하고 라지컬 소녀 오미트 셀화를 같이 들고 오라고 시킨다(...)[30] 비익연리의 달링에서 등장. 마키세 크리스의 입덕작(...)[31] 역시 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로봇으로 킬밸러드라는 격투 게임이 있으며, 야시오 카이토는 이 게임의 전체 랭킹 5위.[32] 이쪽은 사실 몬테크리스토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뮤지컬. 극중에 넘버들도 몇 곡 나온다.[33] 실제로 작가가 이를 언급하다보니 흥미가 생겨 소설로 집필하였고 나중에는 니시우치 마리야를 주연으로 해서 영화까지 만들었다.[34] 카미시로 리제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었고, re 에서도 수많은 떡밥을 만들어 낸 책이다.[35] 네 번째 벽이라는 카페를 통해 현실과 이어진다. 현실에서 드라마 대본을 수정하면 드라마 세상에도 영향이 가고, 드라마 세상 쪽 주인공인 나희정이 자의적으로 움직이면 성현이 작가가 이야기를 쓰지 못하게 된다.[36] 마지막 부분에서 작가의 급환으로 연중되었다.[37]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인데 현실에서 실제로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여담이지만 록맨 대쉬 시리즈는 록맨 EXE 세계에서 '이상한 캐스켓 패밀리' 라는 이름의 애니로 등장한다는 설정이 있다.[38] 책 자체가 스토리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인 일레이나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스토리의 시발점이 되니 표기한다.[39] 프랑 또한 자신의 스승을 동경하여, 자신이 여행을 하며 취미로 쓰던 일기다.[40] 주인공 류시가 쓰는 동화. 동화 내용이 작중 내용을 따라간다.[41] 내용 덕분에 언급되는 비중이 높은으며 2편 엔딩곡인 Late Goodbye의 가사에서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 John Mirror가 언급된다.[42] 쿠도 유사쿠의 작품이다.[43] 세 작품 다 관련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다만 가면 야이바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44] 한국판 한정으로 손예나가 자신의 가명을 따온 인물이 나오는 소설이다. 원래 일본판에서는 007의 고로아와세를 이용한 가명이었다.[45] 이 이야기가 꽤 인기를 끌어서 아예 따로 출판을 하였다. 작가는 '에밀 쉐버'로 작중에 나오는 작가의 이름으로 실제로는 원작 작가가 쓴 것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처럼 이 이름을 필명으로 하여 출판하였다.[46] 어떤 의미로는 실사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단 옆나라에서. 게다가 주제가는 하필이면 그 남자. 참고로 모 케이블 방송사 창사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47] 이쪽도 어느 의미로는 실사화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다.[48] 별도의 성우까지 마련되어 있다. 작품 내에선 게임화 되기도. 그 전에 이쪽이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49] 중간에 초능력 커플 사토루&미치루로 재목변경[50] 작가 폴 셸던과 애니 윌크스가 등장하는 쪽이 현실의 작품, '미저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 등장하는 쪽이 가공의 작품. 작품 내에서 <미저리>는 애니 윌크스와 작가 사이의 갈등 원인이 된다.[51] 도서관 전쟁의 레인트리의 나라처럼 실제로 독립된 소설로 출판되었다.[52] 작중에 민감 샐러리맨 소세지가 나오는 등 유명한 작품인듯 하다(...)[5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패러디로 "물리적으로" 참살한다.[54] 그런데 이 경우는 극중극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것이, 그 전설들의 모든 내용들이 작품과 같은 세계에서 일어난 역사 사건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베렌루시엔의 이야기나 암로스님로델 이야기같은 경우 반지의 제왕 시점으로부터 아득한 과거 가운데땅에서 일어났었던 실마릴리온 시점의 사건으로, 반지 전쟁과 마찬가지로 톨킨 세계의 공식 역사 중 하나이며 같은 세계에서 다른 시간에 일어난 사건이다.[55] 팀버스의 배트맨에게 영향을 준 드라마. 1966년작 배트맨 드라마의 오마쥬로 애덤 웨스트가 여기서 그레이 고스트 역을 맡았던 배우 역으로 출연한다.[56] 카와조에 타마키에게 정의의 길을 걷게 만든 원인.[57] 원작자가 직접 연재중인 만화이며 이미 정발되기도 한 작품으로, 머티리얼 퍼즐의 발매가 뱀부 블레이드보다 빨랐다.[58] 주인공이 보관하는 있는 AV영상물.[59] 하지만 인어맨조개소년은 실제 등장인물로, 액션가면처럼 실제 영웅이 특촬 배우를 겸한다는 설정이다.[60] 민근수가 시력을 잃기 전 연재하던 만화. 전소리와 유연정은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깨닫거나 살 의지를 얻었다. 특히 전소리는 민근수가 작품 연재를 중단하자 이유를 알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고, 그것을 계기로 둘은 (법적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부부가 된다. 어찌 보면 작품의 시작을 만든 중요한 작품.[61] 가상 누리집까지 있다. 고리. 사실 만우절 장난으로 만들어졌지만 지금도 멀쩡히 존재하고 2014년 7월 2일에 주제가가 정식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홈페이지 서버가 NBC 유니버설 재팬으로 이관된 상태. 아마 실제 작품이 아닌 아이돌 유닛으로 나가려는 듯 보인다.[62] 대체역사소설인만큼 이 작품에 나오는 웬만한 책은 죄다 가공의 책들이다. 모두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비명을 찾아서/가공의 작품 문서에 적혀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좋다.[63] 아오키 준고가 옛 연인 최홍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집필한 소설 덕택에 일약 인기 작가가 되어 한국에 초청받는다. 그리고 옛 연인 최홍과 재회가 이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64] 사사미가 쓴 창작 동화이다.[65] 에릭 카트먼이 작중에서 쓴 동화책이다.[66] 작중 고문영의 동화를 포함한 동화들이 드라마 줄거리를 관통한다.[67] 사쿠라장의 거주자들이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문화제 때 전시회를 열었다.[68] 극중에 동명의 소설이 등장하며, 이것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69] 37세 버전까지 포함.[70] 해당 게임의 제목이 작품의 주 무대인 가상의 동화책 제목 "숲 속의 앨리스"이다.[71] OG에 들어서 새로 생긴 설정. 그전까진 컴배틀러, 다이모스 등을 갖고 놀았다.[72] 여주인공 시노노메 유우코가 집필하는 소설.[73] 극 중에서 제목만 잠깐 언급되었다. 이후에 실제로 오로라 공주가 방영되자 사람들은 다음 작품도 예언하는 임성한의 위엄이라며 놀라워했다. 기사.[74]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흠좀무[75] 세라자드 공주가 이 방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해준다.[76] 하지만 이 작품 전체가 실제 작품이 가공의 작품인 경우로 분류될 수도 있다.[77] 원래는 별 비중이 없으나 종반부에서 주인공인 김정열이 각성할 때 이 만화의 공이 크므로.[78] 이론적(?)으로만 따지자면 야인시대에서 님도 상영하려다 말았을 뿐이지 마치 극중극스러운 연출을 했다. 게다가 이건 실존하는 작품. 이걸로 김두한 일당이 습격하여 일당 중 상하이 조가 극중극에 나온 심영고자로 만들어 백병원에 실려가게 하고 이로 인해 정진영 일당이 김두한을 끝장내려해서 본작에 영향을 줬으니 ★를 달았다.[79] 이 에피소드 자체가 아이스 킹의 팬픽션이다.[80] 무려 어드벤처 타임의 극중극인 성반전 에피소드에서 아이스 퀸이 읽고 있는 팬픽이자 극중극, 즉 다시 말해 (은혼의 검혼처럼) 3중 극중극이다.[81] 게코타가 나오는 애니.[82] 가상의 밴드의 가공의 작품. 그러나 많은 독자들이 당시 이 밴드를 실존 밴드라고 생각해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Swan song을 많이 신청했다.[83] 내용을 봐서는 용자 시리즈마징카이저의 패러디로 보인다.[84] 나중에 이 프로의 시청률에 환장한 담당PD는 존다가 되었고 전 세계에 해당 애니메이션을 방송하게 된다.[85] 엄밀히 말하면 은혼의 극중극인 금혼의 극중극이다. 즉 3중 극중극(...)[86] 실제로 나온 게 아니라 제목이 이렇다.[87] 김독자의 엄마인 이수경이 쓴 책.[88] 실존인물바츠와프 시에로셰프스키가 쓴 소설이라는 설정을 가진 작품 실제 역사에서도 작가는 한국을 방문하여 '기생월선이'라는 로맨스를 썼다고 한다.[89] 해당 소설덕에 폴란드인들이 한국을 매우 우호적으로 바라보게 된다.[90] 조조가 연재하는 웹소설이며, 내용 자체가 좋알람이 인기를 얻는 8년간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예언한다고 작중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하지만 작가인 조조가 좋알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서 예언은 독자들의 단순한 끼워맞추기이지만 소설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들은 스태프가 눈이 빨개질 정도로 운 걸 보면 나중에 어떻게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91] 고스트 아카데미는 일기 시리즈에서 이스터 에그로 등장했는데 일기 시리즈도 짤툰에서 이스터 에그로 나와서 고스트 아카데미가 은혼의 검혼과 어드벤처 타임의 아이스 프레지던트처럼 3중 극중극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92] 액션가면, 부리부리자에몽 둘 다 원작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액션가면 관련 해프닝도 꽤 되며, 부리부리자에몽은 신짱이 창작한 동화 속 영웅에 불과하지만 세계가 살짝 틀어진 모험담을 다룬 특별편에서 짱구가 마라카스로 불러오는 둥, 실제 등장하는 횟수도 많다.[93] 원작 만화에서만 등장한 드라마로, 겨울연가의 패러디. 은근 자주 등장하는데다 내용도 일부 언급되었다. 명장면 중 하나가 남주와 여주가 찬장을 옮기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인가 하면, 여주인공의 첫사랑이 사망한 사연이 3년 전 여름날 찬장에 방치된 상한 만두를 먹고 설사에 시달리다 치질이 악화되어서라는 등 짱구다운 병맛 테이스트가 녹아있다.(...)[94] 정확히는 20주년 기념 스핀오프. 이후 본편에서는 DVD가게의 DVD로 깜짝출현했다.[95] 그냥 탈이 아니라 일본의 가면극인 '노오'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 통칭 노오 가면으로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는 히어로(…)[96] 최애의 아이에 나오는 <오늘은 달콤하게>와 같은 작품이다.[97] 이후 인터넷을 통해 실제로 구현되었다. 다만 표지 포함 8페이지(...)밖에 안된다.[98] 크림슨 친은 아예 만화에서 주인공 히어로 크림슨 친이 튀어나오는 에피소드가 많다. 크래시 네뷸라는 캐릭터만 언급이 되는 정도지만 크래시 네뷸라 특집 에피소드도 있다.[99] 실버 슈라우드인 경우 4에서 전용 퀘스트도 있고 오토메트론을 설치 시 재밌는 변화가 생긴다.[100] 전작인 오로라 드림에서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후일담식 개그 에피소드에 나왔다.[101] 캔디스 플린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으며 수지 존슨도 좋아한다.[102] 딱 봐도 킴 파서블패러디다.[103] 스이렌지 루카가 만든 동인지로 주간 소년 선데이 48호의 부록으로 나온다.[104] 그 남자! 그 여자!의 강철의 눈처럼 남주인공의 마음 속 어둠을 자극하고, 작중의 전환점이 되었다..[105] 일본의 시대극 '망나니 쇼군'의 패러디인 듯.[106] 애니메이션 연출 상으로, '러블리 쇼콜라'와 조수인 '초코야마군'의 외양이 각각 패닉스쿨 등장인물인 베호이미와 안녕 절망선생 등장인물인 이토시키 노조무와 판박이. 모두 샤프트가 애니메이션화를 맡은 작품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패러디이다.[107] 챕터 3 트레일러에서 첫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했고, 이후 스토리 전개의 복선이 될 만한 찝찝한 암시를 주었다.[108] 이 둘은 꿈속 세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109] 이중 엑소더스와 제3 비행소녀대는 실제 ova 형식으로 나왔다.[110] 이름 자체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패러디이지만 3가지로 모드로 변형할 수 있는 발키리가 아니라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다.[111] 작 중에서 카모메가 실제로 겪은 것처럼 서술되는 과거 이야기가 실제로는 소설 속 이야기였다는 게 루트의 중요 반전으로 사용된다.[112] 1주년 시즌 예고에서 아타리가 플레이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113] 가공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가공의 작품이다.[114] 블리자드 월드 문서에는 오버워치 게임 세계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게임을 만들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현실을 예견한 작품들은 많지만 오버워치 세계 기준으로는 미래의 사건이나 인물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꼴이라 어색해서 그런 듯하다. 그런데 아래에 나올 놓지마 정신줄은 오만가지 가공의 존재와 사건들이 가득한데 작가가 있고 작품이 있다(...) 코미디물이라 일종의 허용인 듯.[115] 아기공룡 둘리 신애니판의 김파마 작가가 이런 경우다. 극중에서 남극의 얼음이 한강에 떠밀려 온 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모두가 실화로 알고 있다. 물론 둘리의 존재는 사람들이 모르기에 작가는 본인이 썼다고 우기지만(...)[116] 놓지마 정신줄이 이쪽 계열이다.[117] 웹툰 등 작중에 나무위키가 나올 때 이런 사례가 많다. 물론 실제 나무위키에서 그 내용을 적었다간 반달리즘으로 차단당할 수 있으니 보통은 여기 나무위키와 비슷하게 포토샵 등으로 가짜 이미지를 만드는 식으로 표현한다.[118] 인터넷상에서 호그와트 다닌다는 농담이 종종 나오는 것도 히어로물이나 연예인물과는 달리 머글 사회가 마법사를 인지하지 못하는 작품이어서 가능한 것이다.[119] 산 피에로의 제로의 RC완구점에 가보면 이스터에그로 토미 버세티의 피규어가 있다.[120] 이쪽은 아예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합쳐놓아서 작품 속의 작가들이 작품 속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설정이다(...)[121] 파라오의 사가 편에서 어떤 감독이 땡땡을 알아보는데, 그 이유인즉 모험 이야기를 읽었다고 한다며 만화책을 꺼내든다(...). 허나 작중에서 땡땡은 유명인사이므로 실화 기반 만화라고 봐야 할듯. 나중에 유니콘 호의 비밀 마지막컷에선 본인이 만화 주인공인 걸 아는지 독자들에게 메타발언을 하기도 한다.[122] 핫도그가 제 4의 벽을 넘어 독자들에게 자기소개를 한 뒤 쌔콤을 괴롭힐 방법을 묻고, 나중에 자기가 나오는 웹툰을 동물원 사무실에서 본다(...)[123] 6권에서 학동들이 200년 뒤 미래 세계를 보는데 어떤 여동생이 "오빠 쟤들 좀 봐 맹꽁이서당 애들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학동들이 크게 놀란다(...)[124] 랜덤 이벤트로 게임이 발매가 되는데 하면 그게임 이름이(...)[125] 58화 내 남편의 모든 것, 64화 동서가 간다에서 사랑과 전쟁을 언급한다.[126] 수경들이 뷰티풀 군바리 단행본을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127] 딘과 샘이 있는 세계에 수퍼내추럴 소설과 그에 열광하는 동인녀(...)가 등장하며, 반대로 수퍼내추럴을 제작하고 있는 현실 세계에 딘과 샘이 오기도 한다.[128] 본격 작품 안에 같은 작품이 존재하는 2중 픽션[129] 작가인 김수정 본인이 김파마라는 캐릭터로 아기괴룡 똘리를 그린 만화가라는 설정으로 나온다.[130] 로마 시대에 해당 만화가 있었다는 건 아니고, 단편집 골 마을의 개학 편에서 작가들이 오벨릭스의 후손 오벨리쉬를 만난다. 작가들의 상상인 줄 알았던 만화 이야기가 알고보니 실화였던 셈(?).[131] 원작동화 EQ의 천재들에 나오는 스타양 에피소드는 유명해지고 싶은 스타양이 어떻게 해야 유명해질까 궁금해지다가 작가를 찾아가서(...) 동화책에 출연하게 된다.[132] 블랙 느와르를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이 게임의 등장인물이다.[133] 작중에서 해당 만화가 굉장히 자주 나오고, 몇권때 몇권때 이런 말도 종종 나온다. 주인공들은 유명 연예인이므로 실화 바탕 작품인 듯하다. 3권의 묘사를 보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 듯... 그러나 1권에서 비행기 테러가 일어날 때 마루가 던진 "벌써 주인공이 죽는거야? 이 만화 미쳤나봐."는 빼박 메타발언이다.[134] 누설 마지막화에서 윤하와 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으로 나온다. 민호가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고 윤하는 조연으로 내려가는데, "초반부는 약간 스릴러같은 느낌이다", "남주 과거가 나처럼 불행하다", "나는 주인공 커플을 방해하는 악역을 맡았다"라는 언급으로 인해 빼도박도 못하게 민호가 윤하 역할을, 윤하가 서현우 역할을 하게 된 셈이라 대부분의 독자들이 뒤집어졌다.[135] 마마지지막막화화에서 김진우가 작가가 된 장안철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는데 그 책 제목이 인생존망이다. 작가도 직접 등장하는데 치킨집 주인으로 나온다. 그러나 작품 제작과 관련 없는 치킨집 주인으로 나오기에 ☆표시는 부적절해보인다.[136] 4주차 (17)에서 유루유라가 아리에게 자세한 계산은 킬더킹 지지난주 회차를 참고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아리는 컴퓨터로 진짜 킬더킹을 찾아보고 놀란다(...).[137] 여객선에서 톰과 제리를 상영하는 장면이 나온다.[138] 퍼스트 어벤져에서 채권팔이 시절 캡틴 아메리카를 홍보하기 위한 코믹스를 배포하는 장면이 나왔다. #[139]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작품이 스핀오프 작의 작중작으로 등장했고 영화가 촬영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140] 작품 속 성인 웹툰 응모전 2회차에서 제출한 작품이 나랑X할래?이다. 놀랍게도 웹툰은 성인만화가 아니라 15금이다[141] 자신의 전작을 언급하거나 잠깐 등장시키기도 한다. 그 전작을 이미 아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어 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흥미를 끌 수 있다.[142] 태양의 방에서 피규어로만 등장한다.[143]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극장판이지만, 본편에선 TV로 방영되었던 작품으로 나온다.[144] 노빈손의 파랑만장 영국 유랑기는 아예 노빈손이 해리 포터를 만나서 공책에 쓰인 호그와트라는 단어를 어디서 본 것 같다느니, 싸인해달라느니 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패러디 수준의 카메오 출연이지만, 실제 해리 포터 시리즈에 노빈손과 비슷한 반응을 보인 머글이 등장한다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위 문단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145] 오유민테이머의 상징이라며 고글을 낀다든가, 길몬을 디자인하며 아구몬을 언급하고, 어린이들이 D-아크디지바이스라고 부르거나, 디지몬 카드게임이 유행하는 등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많다.[146] 러브판타지페이퍼의 주인공이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의 작가로 나온다.[147] 이터널즈에서 카룬이 킨고의 집사라고 소개하자, 길가메시가 "알프레드같이?" 라고 하고, 슈퍼맨과 능력이 비슷한 이카리스에게 슈퍼맨 드립을 영화 내에서 쳤다.[148] 이스터 에그로 시릴라가 그려진 위쳐3과 관련된 잡지가 등장한다.[149] 얘는 약간 특이한데, 작가 카마치 카즈마 본인의 기타 작품임과 동시에 어떤 시리즈 자체의 극중극이기도 하다. 신약 1권에서 하마즈라 시아게가 본 영화도 스토리를 짚어보면 헤비 오브젝트임이 거의 확실하고,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애니메이션 1화에서 카메오로 액셀러레이터가 보고있는 책으로 등장.[150] 주인공 어기가 스타워즈의 팬이다.[151] 사실 네이버웹소설에는 종종 작가들이 연재작에서 자기의 전작들을 작중작이나 극중극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선술했듯이 나를 사랑한 대륙남에선 작가의 전작인 나를 사랑한 아이돌이 드라마로 언급되고 너를 보여줘에서도 전작 이사님의 취미생활이 영화로 나온다.[152] 좀비딸 25화에서 정환과 연화가 보는 TV 프로그램으로 등장한다.[153] 시몬스요원이 올스파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실에 같이 들어가는데, 흑인 해커가 벽에 있는 긁힌 자국을 보고 3줄이면 울버린, 4줄이면 프레디 크루거라는 덕후스런 드립을 친다.[154] 마왕이 되는 중2야와는 다르게 언급만 나온다. 마왕이 되는 중2야에서는 하나의 하루의 내용 일부가 나오기도 했다.[155] 정확히는 극중극 캐릭터인 아오이땅(...)의 피규어. 작중에선 변신 도구다. 무려 피규어에서 별다른 아이템 부착 없이 총으로 변하기도 한다![156] 예를 들면 마크로스 프론티어 tva의 경우 작중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학원 드라마, 극장판의 경우에는 영화 혹은 프로파간다 물이라는 설정이다.[157] 크로스오버 게임인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는 초절륜인 베라보맨의 도움을 받아 진짜 슈퍼 히로인으로 변신한다.[158] 사실 픽셀건 분류만 가면 전혀 관련없는 장르들이 모여있듯이 실제 픽셀 건 유니버스에 현실적으로 모두 존재하기 어렵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멀티버스 관련 사진을 업데이트 아이디어 홍보 사진으로 채용하면서 멀티버스로 때웠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개발자들이 언급하는 픽셀 건 유니버스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추측만 가득하고 2차 창작 설정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