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7 14:07:18

중앙국의 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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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CKJEANNE_theater_05.jpg

央國のシシア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설정5. 전개
5.1. 프롤로그5.2. 키르체 입단 시험5.3. 훈련과 첫 공연5.4. 국경 공연 결의5.5. 국경 공연5.6. 저격과 마지막 노래5.7. 에필로그
6. 평가7. 기타

1. 개요

JACKJEANNE극중극. 최종공연(유니베일공연)에서 쿼츠가 선보이는 공연이다.

2. 특징

전반적인 줄거리는 오랫동안 알바인 제국과 크아토라 공화국이 전쟁을 했으며 긴 전투 끝에 알바인이 승리한다. 패자인 크아토라는 알바인에게 지배받으며 여러 가지 착취를 당하는 처지다. 그렇지만 알바인 제국 사람들 전원이 압제와 착취를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알바인의 불합리한 체재를 비판하고 저항하는 키르체라는 서커스단이 존재한다. 앙국의 시시아는 알바인 제국에게 저항하는 키르체의 이야기다.

키사 루트는 물론이고 다른 루트에서도 시시아가 실질적인 주인공이며 다른 공략 캐릭터는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

이 공연 한정으로 나레이션을 타치바나 키사의 성우 테라사키 유카가 설명한다.

잭잔느의 마지막 공연이기 때문에 삽입곡이 무려 4개나 된다.

3. 등장인물

  • 시시아[1] - 담당 배우: 타치바나 키사
    이 작품의 주인공. 중앙국의 시시아에서 시시아는 당연히 이 캐릭터를 의미한다. 크아토라 공화국 출신이다. 미츠키 루트와 키사 루트를 제외하면 알 잔느로 설정된다.
  • 레비(잭) - 무츠미 카이
    키르체의 사장. 카이 루트에서는 잭 에이스로 설정된다. 카이 루트에서는 원래는 크아토라 출신이지만 전쟁의 여파로 알바인으로 흘러들어오고 알바인의 여성이 레비를 양자로 받아들였고 알바인 사람들은 레비가 크아토라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 카를로(잔느) - 시로타 미츠키
    키르체의 가희. 미츠키 루트에서는 알 잔느로 설정되기에 미츠키 루트에서는 시시아가 잭 에이스다.
  • 아주르 하이빌드 소령(잭) - 오오토리 쿄지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아드라의 아버지.

4. 설정

  • 크아토라 공화국
  • 알바인 장국
    본편의 주 무대리다 키르체가 활동하는 나라.
  • 장국의 황제
  • 키르체
    알바인 장국의 잘못된 행보에 저항하기 위해 결성된 서커스단. 주인공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크아토라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국경 공연을 했던 적이 있다.
  • 국경 공연

5. 전개

5.1. 프롤로그

소년 또는 소녀로 보이는 사람[2] 국경 경비병의 추격을 받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긴박감이 매우 강렬하게 연출해서 앰버의 공연에 마음을 사로잡힌 관객들의 정신을 다시 무대로 되돌린다.


파일:Quartz_Revolution.jpg

추격 장면 이후에 곧바로 키르체의 서커스가 시작되었다. 키르체를 담당하는 퀴츠 학생 전원 자신들의 특기를 제대로 살려서 뛰어난 서커스와 연출을 선보인다. 추격 장면이 관객들의 정신 차리게 했다면 서커스 장면은 관객들을 매료시켜 관심을 크게 상승시켰으며, 국경 경비병에게 도망치는데 성공한 주인공 시시아는 키르체의 무대를 관람한다. 예전에 키르체의 무대를 보고 키르체를 동경하고 키르체의 무대를 보기 위해 국경을 넘은 시시아와는 크게 감동한다. 키사가 유니베일에 대한 동경이 반영한 장면이기에 관객들이 크게 감탄할 정도로 시시아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서커스 장면이 끝나고 키르체 단원들은 여러 가지 잡담을 나눈다. 그러다가 키르체는 맴버들은 우수하지만 각각 따로노는 경향이 강하기에[3] 모두를 하나로 조율하는 톱니바퀴 역할을 하는 단원이 필요하다는 대화를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새로운 단원을 만들기 위한 키르체 입단 시험이 시작된다.

5.2. 키르체 입단 시험

5.3. 훈련과 첫 공연

5.4. 국경 공연 결의

5.5. 국경 공연

5.6. 저격과 마지막 노래

5.7. 에필로그

6. 평가

JACKJEANNE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공연. 주인공 타치바나 키사와 공략 캐릭터들의 지금까지의 행보와 현재의 행보를 표현했기에 겨울공연 오 라마 하벤나를 능가하는 일체감을 보여준다. 공략 캐릭터들만 일체화 시킨 것이 아니라 유니베일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까지 포함한 일체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일체감이 키사 루트에서 절정을 보여준다.

어떤 루트에서도 쿼츠는 중앙국의 시시아를 공연하고 근본이 되는 내용은 같기에 다회차 플레이어들은 지루할 수도 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루트마다 차별화된 매력은 확실하게 있다. 그리고 차별화한 매력이 가장 강한 것은 국경 공연에서 시시아가 독창으로 노래하기 바로 직전이다. 왜냐하면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들이 루트마다 각각 차별화된 일체감을 선보이며 서사의 절정을 보여준다.

7. 기타

  • 네지 코쿠토 루트를 보면 알겠지만 코쿠토가 타치바나 키사를 위해서 만든 극중극이다. 나는 죽음이다.(我死也)[5]타나카미기 츄이를 위해서 만든 공연이고 앰버는 모든 루트에서 "나는 죽음이다"를 최종공연에서 공연한다. 그래서 최종공연에서 쿼츠와 앰버의 대결은 코쿠토가 만든 각본을 사용한 공연들끼리 겨루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 리듬 게임 중에 1개라도 SS 랭크 달성에 실패하면 노멀 엔딩이다. 반대로 말하면 1개만 SS를 달성하지 않아도 노멀 엔딩을 볼 수 있기에 노래 Over the Wall 이전에 세이브하면 빠르게 노멀엔딩과 진엔딩을 볼 수 있다.



[1] 루트에 따라서 시시아의 성별이 달라지기도 한다.[2] 잭과 잔느 둘 다 가능한 키사였기에 관객들이 소년인지 소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다.[3] 키사 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쿼츠의 단점과 일치하는 부분이다.[4] 물론 이것은 다른 공연들도 해당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5] 일본어 발음으로는 와레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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