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추위안 楚原 ｜ Chor Yu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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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張寶堅(청포킨), Cheung Po Kin[1] |
| 별명 | 張寶仔, 秦雨[필명] |
| 출생 | 1933년 10월 8일 |
| 중화민국 광둥성 광저우시 | |
| 사망 | 2022년 2월 21일 (향년 88세) |
| 국적 | |
| 직업 | 영화 감독, 배우 |
| 가족 | 아들, 부인, 손녀 |
| 학력 | 중산대학 화학계 |
| 활동 기간 | 1950년대 ~ 2000년대 |
| 수상 | 2018년 홍콩 영화 금상장 평생공로상(終身成就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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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추위안(楚原, 초원[훈음1]), 본명 청포킨(張寶堅, 장보견[훈음2]). 홍콩 영화 감독이자 배우. 호금전, 장철과 함께 1970년대 중후반 홍콩 무협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감독이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가 전성기였는데, 당시 영화 작품으로 유성호접검(流星蝴蝶劍), 다정검객무정검(多情劍客無情劍), 삼소야적검(三少爺的劍), 72가방객(七十二家房客), 초류향(楚留香)등이 있다. 주로 고룡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며 특히 영화 속 미장센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영화를 보면 미장센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는걸 알 수 있다.영화 감독 외에 영화 출연도 자주 맡았으며, 1991년 이후에는 홍콩 TVB의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2000년대에 은퇴했다. 아내는 홍콩의 배우인 난훙(南紅; 1935~ 본명은 소숙미(蘇淑媚) #출처는 야후 홍콩 위키). 아내를 주연으로 한 '흑매괴(黑玫瑰,흑장미) 시리즈'를 제작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둔다.[5]
성룡이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 폴리스 스토리에서 악역 두목 주도로 나온 배우이고 10년 뒤에 찍은 성룡의 썬더볼트에서는 성룡 아버지로 나오기도 했다. 그밖에 장국영, 왕조현이 나온 영화 우연을 감독하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홍콩 영화 금상장 평생공로상(終身成就獎)을 수상했다. 2022년 노환으로 사망했다.
2. 여담
한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한국에서 한때 유명했던 짤방인 닥쳐! 감히 본좌앞에서 망언을 하다니!의 주인공이 바로 이 사람이다. TVB 드라마 서유기 1996에서 부처 역으로 출연할 때 장면을 캡쳐해서 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부친인 장활유(張活游)도 홍콩 영화배우였다.| 닥쳐! 감히 본좌앞에서 망언을 하다니! | 2018년 홍콩 영화 금상장 평생공로상 수상 |
[1] 표준중국어로는 장바오젠(Zhang Baojian).[필명] [훈음1] 한국 한자음으로 초나라 초(楚), 언덕 원(原).[훈음2] 한국 한자음으로 베풀 장, 보배 보, 굳을 견.[5]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인 유진위 감독은 훗날 이 작품을 매개로 하여 '92 흑장미 대 흑장미(92黑玫瑰對黑玫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