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1:42:55

춘천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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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용 차종3. 기타

1. 개요

춘천시 시내버스의 운행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자일대우버스

2.1.3. KGM커머셜

2.1.4. 기타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KG모빌리티

3. 기타

춘천시 시내버스는 춘천시민버스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 외에 마을버스인 조교마을버스를 2013년부터 운행한다.

춘천시 시내버스 차량으로는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운용하고 있는데, 현대버스가 많은 편이다. 1980년대 초반 현대 FB485 와 대우 BF101 을 도입할 당시에는 서로 비등비등한 비율이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는 현대버스를 더 많이 도입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에는 1997년에 잠깐 도입한 대우 BS106 하이파워와 BM090 로얄미디를 제외하고는 전부 현대버스였다[22]. 2001년 좌석부문에 현대버스를 도입한 후부터 2007년 까지 대우버스로만 도입하였다가 2008년부터 현대버스도 섞어서 도입하였다가 2010년대 중반에는 일부 전기버스를 제외하고 현대버스로만 도입하고 있다.

춘천시 시내버스는 1984년부터 하차벨 및 슬라이딩중문이 있는 형식으로 많이 도입했는데 이 외에 1980년대 말에도 폴딩중문차량을 병행하여 도입했다고 하고 리어엔진 시내버스는 1990년대에 본격 도입했다고 한다. 거기에 전문형 좌석에 폴딩중문을 삽입하여 도시형으로 개조해서 운행했던 경우도 있었고 전중문좌석을 도시형 도색으로 바꾸어서 도시형에 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완행노선에 운행하던 현대 FB500이나 대우 BF101Q 전중문 완행버스도 1995년 도농통합시기때 본래 완행도색에서 시내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하고 중문 앞으로 의자를 입석형으로 개조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원주시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고,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재지지만 프론트엔진 버스를 원주를 제외한 다른 시 단위보다 늦게까지 출고했다.[23]

전술했듯이 춘천시의 대형차량은 2012년부터 저상버스만 도입하고 있어서 NEW BS090/106, 주황봉 그린시티, 뉴슈퍼에어로시티 10홀 고상차량은 1대도 없다. 대형버스를 운행하기 어려운 오지노선에도 저상버스를 투입해서 운행시킬 정도다. 그러다가 2021년 그린시티 개선형을 출고했다. CNG 저상버스 변속기는 전부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에어컨은 두원공조 제품을 장착하며 천연가스버스 도입 이전에는 DNKA (덴소풍성), 위니아 (현 KB오토텍) 에어컨을 혼용했었다가 현재에는 전 차량 두원공조 에어컨을 원메이크로 장착하고 있으며. CNG 저상버스의 경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대다수에서 사용중인 DNKA (덴소풍성), 동환산업, KB오토텍 유닛이 적용된 차량은 단 한대도 없다.[24]

중국산 전기버스가 강세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NEW e-화이버드와 스마트 110을 보유하여 정선군 와와버스우진산전 아폴로 1100일렉시티 타운, 삼척 강원여객의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와 더불어 국산 전기버스를 보유 중인 몇 안되는 곳이다. 일렉시티도 2023년 4월 말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5대 도입했다.[25]

CRRC 그린웨이 버스 일부는 현대버스에서 쓰는 풍뎅이 하차벨로 개조한 차량도 존재한다.[26][27]

차량 대차주기가 느린 편이다. 법정내구연한 9년에 2년을 추가하여 11년을 다 채우고 대차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28] 그래서 구형 BS 시리즈가 2019년 4월까지 다녔다. 하지만 11년을 꽉 채워 대차함에도 불구하고 차량 관리 상태는 좋지 않다.[29]

[1] 해당 차량들은 2024년 기준 출고한 지 만 5년도 안 됐는데도 대부분이 차량 관리가 엉망진창인 상황이다. 그나마 뉴코리아고속관광 차량들은 양호한 편이다.[2] 여담으로, 해당 차량들은 앨리슨 자동변속기 옵션이 적용된 차량들이다.[3] 춘천시 내의 SE 저상 차량은 2020년 5월 2대가 말소되면서 전멸되었다.[4] 2014년식 차량들 중에는 서울 흥안운수 계열사 취소분 차량이 2대 존재한다. 무지개 손잡이 옵션이 적용되있고 재도색 전에 B 마크가 있었다. 2번, 5번(폐선 후)→7번(본선), 7-1번, 7-2번에서 운행중이다.[5] 여담으로 현재 차령이 10년, 9년된 14년식, 15년식 차량들에서도 간혹 부식이 보이기도 한다.[6] 심지어는 현재 차령이 7년된 17년식에서도 부식이 종종 보인다(!).[7]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3년 8월 삼척 강원여객이 최초로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으며, 강릉시와 원주시 등에도 도입할 계획이 있다.[8] 7대 예비, 2대 정규이며, 2017년식 차량만 정규차량으로 운용 중이다.[9] 7번(칠전동 종착 계통), 10번, 10-1번에서 운행중이며, 2013년식 1대는 신입교육 및 예비용이다.[10] 부식과 페인트 색바램, 엔진문제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부식이 심해 차체 철판이 떼어지고, 심지어 구멍까지 났다(!).(현재는 대부분 부식을 긁어내고 철판을 덧대어 부식은 해결되었다.) 자일대우버스 차량 특성상 연비가 나쁘고 유지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운행할수록 손해를 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2012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저상은 정규차량으로 운행 중이나(물론 해당 차량들도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다. 2012년식 현대 차량들 역시도 수시로 고장을 일으켜서 예비차가 대신 운행을 나오는 일이 꽤 자주 있는 상황이다.), 이들보다 연식이 더 좋은 2013년식 대우 차량들은 모두 예비차량으로 격하되어 거의 운행을 나오지 않고, 가끔식 지선노선 운행을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11] 출고할때는 조용하고 춘천시민버스의 첫 전기버스이다 보니 호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차체 윗부분 페인트가 벗겨지고 부식이 살짝 발생했다. 그리고 무거운 에어 서스펜션 때문에 차축이 불안정하고 차체 가감속이 느려 기사들의 평이 좋지 않다.[12] 차체 윗부분 페인트가 벗겨지고 약간의 부식이 발생했다. 그리고 무거운 에어 서스펜션 때문에 차축이 불안정하고 차체 가감속이 느리며 핸들이 잘 돌아가지 않아 기사들의 평이 좋지 않다.[13] 잔고장이 많아서 기사들이 CRRC와 더불어 제일 기피하는 차종이라고 한다. 본래 마을버스 봄봄 예비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3사가 현재 읍면지선 노선을 양도받아 분할하여 운행중이며 만약에 투입되었다면 잔고장으로 불편을 초래했을지도 모른다. 8번, 8-1번14번에서 예비가 많이 뛰었다. 오죽하면 난방불량 및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언론에서도 보도가 될 정도.[14] 결국 난방 문제는 차량 내에 석유 난로를 설치해서 부분적으로 해결하였다.뭔가 이 회사이 버스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다.[15] 그나마 스카이웰, CRRC 차량보다는 평이 나은 편이다. 그러나 일부 차량은 춘천시민버스 로고 스티커에서 몇글자가 떼져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16]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지 않아 승차감이 좋지 않으며 겨울철 운행중 차가 퍼지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그리고 창문이나(심지어 통유리이다.(!)) 에어컨 같은 중요부품이 망가지면 부품 수급에 애를 먹는다.중국판 에디슨모터스심지어 기사들은 '아니 이딴 그린웨이 차를 왜 도입했냐고'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2020~2021년도에는 춘천시민버스 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중국산 전기버스를 출고할수밖에 없었다.[17] 춘천 시내버스는 도시형 부문에 1980년대 말까지 신차 도입이 거의 프론트엔진버스로 도입되었다. 리어엔진버스를 본격 도입하기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부터다. RB520 좌석형은 일부 폴딩중문을 삽입하고 도색도 도시형 도색으로 덧칠해서 운행하기도 했다.[18] 이는 한남여객운수(태진운수 구로동 영업소 인수 전), 전국 시내버스 최초로 100% 전동화가 이뤄진 부천버스 다음으로 3번째 기록이며, 비수도권 버스 업체로는 최초이다.[19] "춘천터미널~상걸리" 완행노선[20] 전부 짝퉁로얄 또는 세미로얄이라고 불렸던 후기형 차량이였다.[21] 이중 한대는 2017년에 NEW BS110으로 대차되었고 나머지 차량들은 줄줄이 말소시켰다. 평소에는 11년~12년정도 굴려먹던노인학대회사지만 잔고장으로 기사들의 평이 좋지 않아 9년만에 대차시킨 것 같다.[22] 완행노선까지 포함한다면 1990~91년쯤에 도입한 BF105도 있다. 춘천 시내버스 업체는 1995년 이전 춘천시/춘성군 시절에는 시내버스 및 완행버스 사업을 병행하였다가 1995년 도농통합 이후로 "춘천터미널~상걸리" 완행노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내버스로 전환하였다. 그 완행노선도 1998년 BM090으로 대차하면서 노선도 철수하였다.[23] 원주의 경우 프론트엔진 버스 및 중문 폴딩형을 1993~94년에 마지막으로 출고하여 춘천보다 더 늦게까지 출고했다.[24] 다만 전기버스의 경우 하이거 하이퍼스, CRRC 그린웨이, KGM 스마트 차량들은 프랑스 발레오의 에어컨을 적용하고, 일렉시티는 KB오토텍 유닛 에어컨을 적용하고 있다.[25] 2020년 차량 대금 미납으로 도입했던 일렉시티를 회수당한 이후 3년 만의 재출고이다.[26] 1대 밖에 없다.[27] 16번에서 운행하다 12년식 예비차량들이 트롤리버스로 대차돼 예비차량으로 격하됐다.[28] 출고지연 발생시에는 11년 3~4개월 가량 운행을 시킨 후 대차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11년 6개월을 끝까지 채우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29] 같은 도내 도시인 원주시 시내버스 역시 마찬가지로 11년을 다 채우고 대차하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 관리 상태 역시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