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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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버스 주식회사 東進버스 株式會社 Dong-jin Bus | |
<colbgcolor=#f14f30><colcolor=#FFF> 설립일 | 1980년 5월 8일 |
업종명 | 시내버스 운송업 |
대표자 | 최준형 |
사원수 | 175명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
보유 대수 | 103대 |
주요 주주 | 최성환 : 74.47% 최준형: 14.92% 최준우: 10.61% |
주소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534번길 45 (입암동 21-8) |
문의전화 | 033-653-8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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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버스 회사이다.2. 소개
- 흔히 공단으로 불리는 입암동에 차고지가 있으나 본사 차고지가 면적이 그리 넓지 않아서 근처 노상과 인근 정비소에 차량을 주박시킨다. 주로 동진버스 소속 읍면 노선이 공단에서 출발한다.
- 2000년대 초반 강원여객으로부터 강릉시내버스 사업을 양수하면서 일부 외곽 노선의 운영을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두 회사가 교류를 많이 하고 있으며 동진버스에는 강원여객 노선들과 인사하며 교행하거나 먼저 지나가라고 서로 양보하는 기사들이 꽤 많이 있다.
- 양양군 마을버스 사업에 참여하여 양양군 농어촌버스를 강원여객과 같이 운행하고 있다. 다만 동진버스는 현남면 지역 노선 3개만 운행하고, 나머지 지역은 강원여객만 운행한다. 말이 양양군 농어촌버스지 원래 주문진에서 출발하는 강릉시 시내버스이던 것을 노선 관할만 바꾼 것인지라 그대로 운행하는 것.
- 강릉시, 양양군에 한해 영업함에도 강원도 지역에서는 나름 큰 업체이다. 원래 이 회사는 시내순환노선 전문이라 강릉 도심구간 위주로 운행했고 외곽 읍면지역으로 향하는 근교행 농어촌버스 노선은 강원여객 강릉영업소가 대부분 담당했지만 강원여객이 강릉영업소를 폐지 및 철수시키면서 해당 관할 모든 노선을 동진버스에게 모조리 넘겨주자 동진버스의 덩치가 상당히 커졌기 때문이다. 강릉시 시내버스만 운영함에도 강릉,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까지 하는 동해상사고속과 차량 보유 대수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3. 면허 체계
- 강원 72 자 13##호 14##호[2]
4. 차량 및 도색
보유차종으로는 과거에는 FB485, FB500, RB520, 에어로시티 등 현대자동차 버스 위주로 출고했던 업체였으나 1998년부터 BM090, BS106 등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출고하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까지는 현대자동차도 번갈아가며 도입했다.2002년부터 2010년까지 자일대우버스만 주구장창 출고했다가 2011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를 출고했다. 그래도 전기버스 도입 전까지만 해도 현대버스,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해서 출고했다.
2017년 12월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최초 전기버스 모델인 포톤 그린어스 4대를 출고했다. 이후 시내 노선 차량은 2018년식 자일대우버스 디젤 2대 출고를 마지막으로 2019년부터 전기 저상버스 교체가 본격화로 포톤 그린어스 14대를[3] 도입하다가 2020년부터 그린어스가 수입을 중단하면서 한국 최초로 킹롱 시티라이트를 출고하며 이후 전기버스는 시티라이트 위주로 구매했다.[4] 2024년 12월에는 BYD의 전기버스인 eBus11을 도입했다.[5]
이 회사에서 보유중인 그린어스 차량들이 잦은 고장과 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대 중 11대는 차고지에서 휴차되었고 7대는 잦은 결함이 발생하는데 시동꺼짐 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동진버스는 당장 그린어스를 조기 폐차를 하고싶어도 내구연한과 보조금 문제로 폐차도 못해 애물단지다.[6][7]
2009년 솔향강릉 도시 브랜드 출범 이후부터 일반버스는 녹색 도색으로 적용되었고 좌석버스는 보라색 도색으로 적용되었다. 2018년에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기버스를 기존 녹색 도색 대신 하늘색 도색으로 출고를 하고 있다.
5. 운행 노선
- 강릉시 시내버스 참고.
강릉시 전 지역 운행
- 양양군 마을버스 322번, 325번, 326번.
양양군 현남면 현북면 운행
6. 여담
- 강릉시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어서 디젤 차량만 출고해왔었다. 이 때문에 저상버스도 자연스레 디젤 차량으로 출고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각램프 BS110CN 디젤 저상 2대가 모두 그린어스로 대차되었으며 이후 전기버스가 계속 늘고 있다.[8] 이 때문에 차고지 내에 전기차량 전용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버스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두산동에 제2차고지 및 전기버스 충전소를 조성했다.
- 2012년 10월 말 비수익 노선을 폐지하겠다고 들고 나왔다.[9] 그러나 2012년 11월 3일부터 모든 노선이 정상화되었다.
- 유사한 노선끼리는 크게 한개의 계통(OO선, XX선)으로 취급하여 차량을 배정한다. 예를 들어서 220, 222, 223번은 관대선으로 묶어서 11대를 투입하는 식. 다만 104, 224, 224-1, 233, 234, 통학노선처럼 운행횟수가 상당히 적은 경우 다른 계통의 차량을 빼서 투입한다.[10][11]
-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여름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을 열고 다녀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사실 비단 동진버스가 아니여도 강원도 자체가 여름에도 서늘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에어컨을 꺼둔 상태로 돌아다니는 버스가 은근히 많다. 특히 강원도에서도 독보적으로 가장 깊은 산속에서 영업하는 와와버스나 영월교통, 평창운수, 영암·화성고속처럼 코스 특성상 깊은 산골마을에 본사를 두며 꼬불꼬불한 오솔길을 자주 와인딩하거나 여러차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골짜기를 넘나들거나 산비탈길을 타고 다운힐로 내려오는 식으로 산악지대를 탐험하는 회사라면 산악지형 특유의 낮은 기온과 승무원이 와인딩과 다운힐하면서 느끼는 시원한 공기와 바람때문인지 에어컨을 틀지 않는 차량이 동진버스에 비해 몇배나 더 많이 다닌다.
- 디젤 저상버스가 일반 디젤버스는 물론이고 가스 저상버스에 비해서도 연비가 몹시 나쁘고 비효율적인데다가 유지비가 많이 나왔던지라 평일에 한해 거리가 짧은 대학선에 집중적으로 투입했고[12]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 그래도 훗날 차량 품질과는 별개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전기 저상버스가 들어오면서 운행 빈도가 줄어들다가 단거리 노선인 233, 234번으로 넘어갔고 2020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감차 이후에는 연식 및 주행거리를 불문하고 전부 운행을 중단했다. 더군다나 중국산 전기 저상버스가 같은 저상버스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애물단지인 이 차들이 명목상 예비차로 바뀌어 운행을 나오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 상황.
- 서비스의 수준은 대체적으로 다른 영동지방의 강원여객이나 동해상사, 영암·화성고속에 비해 친절한 기사들이 꽤 많이 있으며 강원도 전체에서도 금강고속과 함께 가장 친절한 회사로 손에 꼽힌다. 무거운 짐을 들고 타는 어르신이 있으면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승무원이 자주 많으며 운전도 다른 영동지방 업체들에 비해 얌전하게 하는 편이다. 물론 직선 노선이라면 동해상사나 강원여객, 금강고속, 영암화성 못지 않게 폭주하는 일도 종종 연출한다. 과거 덥다고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던 시절에도 다짜고짜 짜증내기보다는 사근사근 양해를 달라는 듯한 뉘앙스로 조곤조건 설명했으며 짜증이 쉽게 났을법한 상황에 맞지 않게 동진버스에는 이례적으로 대인배 성향을 가진 승무원들이 많았다. 차고지를 방문할 때도 문전박대가 쉽게 일어나는 동해상사에 비해 경비원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게 접대하며 버스 동호인이나 방송국, 언론사, 여행 인플루언서의 촬영에도 친절하게 협조한다.
- 한때는 자회사로 동진관광을 운영하여 전세버스 사업을 한 적이 있었지만 2000년대 초반에 폐업했다. 2014년까지만 해도 동진버스 차고지에 동진버스 동진관광이라고 쓰였으나 전세버스 사업을 철수한 이후로는 동진버스 동진버스로 바뀌었다.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킹롱
7.1.3. 자일대우버스
7.1.4. 포톤
7.1.5. BYD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 현대 HD160 디젤
- 현대 HD170 디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에어로 이코노미 디젤
- 현대 에어로 익스프레스 LDX 디젤
7.2.2. 자일대우버스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새한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S110CN 디젤
- 대우 BS110CN F/L 디젤
7.2.3. 기아
[1] 통학3, 200, 206, 207, 300, 302, 314, 315, 마실버스 일부 노선, 시티1번을 공동 운행하며, 나머지 노선은 단독 배차한다. 단, 주문진 노선의 경우 회사별로 기종점이 다른데 기종점이 공단이면 동진버스, 안목이면 동해상사고속 강릉영업소.[2] 양양군 마을버스도 양양군 면허가 아닌 강릉시 면허와 동일하다. 그래서 강릉시 일반버스로 운행하는 시절과 동일하게 강릉 입암동 본사에서 공차회송을 한다. 강원여객은 양양군 면허로 발급되었다.[3] 총 18대를 도입했다.[4] 카운티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디젤 차량은 출고하지 않는다.[5]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BYD를 도입한 회사는 동해상사고속이고 두번째는 동진버스다.[6] 그린어스 2017년 도입 초기부터 2023년까지 장거리 노선인 주문진선 위주로 투입했으나 주행거리가 매우 짧고 여러 잔고장 문제와 시동꺼짐 문제 때문에 2023년 이후 더 이상 주문진선에서 운행하지 않게 되었으며 7대는 단거리인 시내선으로 이동했고 나머지 11대는 모두 운행 중단했다. 주문진선은 시티라이트로 모두 대체 투입을 했다.[7] 포톤차량 A/S를 위해 부품을 주문했으나 포톤차량 수리를 할 수 있는 정비사가 중국에서 와야 고칠 수 있어 총체적 난국이다.[8]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국산 전기버스를 첫 도입한 지역은 춘천시이다. 이쪽은 NEW e-화이버드를 도입했으며, 일렉시티도 도입했으나 춘천시민버스의 차량대금 미납으로 제조사에서 회수해 갔고 2023년에 일렉시티를 다시 출고했다.[9] 신문에는 D버스로 표기되어 있으나 강릉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동해상사고속은 수익성이 나쁘지 않은 시내노선과 주문진 노선만 운행하기에 동진버스일 수밖에 없다.[10] 2018년 개편전에 다니던 214번은 보광리에서 출발한 502번 첫차가 가마골을 찍고 나오면서 503번 첫차의 기능까지 하던 것이 영동대 앞에서 노선번호만 바꿔서 다니던 노선이었고, 2019년 개편전에 다니던 304/305번 역시 시내노선에서 다니던 차가 지원을 나갔다. 2020년에는 509번을 시내선에서 지원운행했다. 수요가 없는데 큰 차가 들어간 것은 이런 이유.[11] 104, 224-1, 234번은 관대선 차량이 아침시간대에 지원운행을 나가는 노선들이다.[12] 디젤 저상버스는 관대선에 가장 많이 들어갔고 강대선에도 제법 많이 들어갔다. 아주 드물게 강릉고, 강문 노선에도 들어갔으며 운행거리가 긴 남부선, 북부선, 서부선에는 절대로 투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