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26

포톤 그린어스

파일:포톤(자동차) 로고.svg
파일:88_6389.png
GreenEarth

1. 개요2. 상세
2.1. 배터리
3. 운행노선

1. 개요

중국의 차량 제조사인 포톤에서 제작하고 대양기술에서 수입한 포톤 AUV의 수출형 전기버스 모델이다.

2. 상세

강릉 동진버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12월에 그린어스 4대를 시범 도입한 후, 추가로 도입하여 총 18대를 운용했다.[1]

이후 창원 제일교통성남시 성남여객버스성남시내버스에서도 그린어스를 도입하였다.[2]

하지만 적은 배터리 용량[3]과 이로 인한 겨울철 운행 문제[4], 기존 차량에 비해 작은 크기 등이 겹쳐서 현업에서 평은 나쁜 편이었다. 전기차의 겨울철 고질적 문제이지만 국내 소비자의 전기차에 대해 잘 모르고 일어나는 문제이다. 전기승용차도 겨울철 주행거리 문제로 언론기사화 된적이 있다.[5]

한국에서의 전기버스 보급의 첫 사례로, 설상가상으로 그린어스의 수입 대행사인 대양기술의 무리한 사업 진행으로 포톤과의 계약 만료로 더 이상 수입하지 않으면서 2020년 이후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그린어스의 단축형인 그린타운이 2022년부터 재일홀딩스에 의해 도입되고 있다. 그린어스가 하도 품질이 개판이어서 그런지 그린타운은 그나마 이를 보완해서 적당히 잘 운행하는 모양이다.[6]

이후 최초 도입 업체인 강릉[7] 동진버스는 해당 차종의 결함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총 18대가 도입되었는데, 11대가 운행을 중단했고, 현재 7대가 운행하고 있으나 이 마저도 운행 중에 시동 꺼짐 현상을 비롯하여 잦은 말썽[8]을 전부을 일으키는 모양이다.[9] 심지어 A/S를 위해 부품을 주문했으나, 중국에서 정비사가 안 오면 수리도 못 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10]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2.1. 배터리

파일:88번 후면.jpg
파일:50번 후면.jpg
초기 도입분 배터리 후기 도입분 배터리
성남시내버스성남여객버스, 강릉 동진버스창원 제일교통에서 운행중인 포톤 그린어스의 배터리 부분을 확인하면 'ㅡ'가 있는 차량과 없는 차량을 볼 수 있다. 신차로 출고된 포톤 그린어스를 기준으로 하면 'ㅡ'가 있는 모델은 초기 도입분, 'ㅡ'가 없는 모델은 후기 도입분이다. 그러나 배터리 용량과 주행가능거리는 변하지 않았다.그럼 초기 도입분과 후기 도입분이 있는건 뭐지

3. 운행노선



[1] 도입 초기에는 312, 313번 고정이었고 이후 추가 도입이 이뤄지면서 공단발 노선(103, 112, 113, 115, 300, 302, 314)에 투입했다. 가끔 주문진발인 315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해당 차량의 결함이 워낙 심하고 항속 거리 문제 등으로 인해 단거리 노선인 관대선(220, 222, 223, 224, 224-1) 위주로 투입하고 있으며, 남부선(112, 113)번에도 투입되고 있다.[2] 성남시내버스는 10대 가량의 BS110 EV 주문을 취소했다.[3]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고작 120km였다. 중통 아데오나골든드래곤 GD보다도 더 짧다.[4] 히터를 틀면 항속거리가 더 줄어든다. 그래서 강릉 - 주문진 구간 시내버스 운행에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동진버스는 방학기간에는 그린어스를 전부 빼고 예비차와 방학 감차분을 동원하여 주문진 노선에 투입한다.[5] 제일교통에서는 이 차량을 운전하던 기사 1명이 이에 불만을 느끼고 1인 시위를 했을 정도.[6] 다만 후면 디자인은 더욱 기이해졌다는 평이 많다.[7]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 시내버스천연가스버스 도입을 추진했으나, 강릉 회사들의 거부로 실패하여 전기버스로 선회한 것이다. 이 결정이 몇 년 후 그린어스의 심각한 결함으로 돌아오고 만 것.[8] 일례로 하차벨 결함으로 인해 회사에서 비축해둔 예비품(구형 버스 하차벨)으로 하차벨을 전부 교체했다. 서스펜션에 문제가 있어 한 쪽으로 차가 기울기도 한다.[9] 동진버스는 그린어스를 아예 없애 버리고 싶어하나 내구연한과 전기버스 보조금 등의 문제가 있어 운행이 가능한 일부만 관대선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차고지 구석에 쳐박아두고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그린어스 이후 도입한 킹롱 시티라이트는 문제가 적다고 한다.[10] 대양기술이 손을 뗀 이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11] 현재 BLK 일레누스로 대차되면서 88번, 88-1번으로 이동되었다.[12] 2024년 10월 기준 현재 1대만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