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아키모토 미츠구([ruby(秋元 貢, ruby=あきもと みつぐ)]) |
국적 | 일본 |
출생 | 1955년 6월 1일 |
사망 | 2016년 7월 31일 (향년 61세) |
종목 | 스모 |
신체 | 183cm, 127k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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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스모 선수. 학창 시절에는 육상 선수로도 활동했다.
2. 생애
본명은 아키모토 미츠구. 여타 스모 선수들과는 달리 근육돼지로[2] 체중이 절대적으로 지배하는 스모판을 기술로 역전해서 통산 1045승을 올려 제패한 전설로 유명하다.초반에는 70kg이라는 굉장히 적은 체중과 습관성 탈구라는 약점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푸쉬업 덤벨프레스 등을 비롯해 자신이 직접 고안했던 운동으로 극복했다.
61세에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딸인 아키모토 코즈에는 마츠다 유사쿠[3]의 차남인 마츠다 쇼타와 결혼하였다. #
3. 기타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에드먼드 혼다와 철권 시리즈의 간류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도 알려져 있고, 이외에 근육맨에 등장한 울프맨과 배틀 K 로드에 등장한 하리마오도 이 스모 선수를 모티브로 창작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쿠죠 죠타로가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감옥에서 라디오로 이 선수의 스모 경기를 듣고 있었다.
[1] 일본 스모 협회 공식 프로필[2] 체지방률이 무려 10.3%다. 사실 과거 스모 선수들 중 치요노후지같은 체형을 가진 선수들은 꽤 있었다.[3] 국내에선 커피 커피 뿜는 짤방으로도 나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