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트 레노|1 레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2 테테 · 3 배시 · 5 안데르센 · 6 리드 · 7 라울 · 8 윌슨 · 9 무니스 · [[톰 케어니|10 케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11 아다마 · 12 비니시우스 · 15 J. 쿠엔카 · 16 베르게 · 17 이워비 · 18 안드레아스 · 19 넬슨 · 20 루키치 21 카스타뉴 · 23 벤다 · 30 세세뇽 · 31 디오프 · 32 스미스 로우 · 33 로빈슨 |
마르코 실바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풀럼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
베스트팀 |
<colbgcolor=#fff> 풀럼 FC No. 12 | ||||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Carlos Vinícius | ||||
본명 |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아우베스 모라이스 Carlos Vinícius Alves Morais | |||
출생 | 1995년 3월 25일 ([age(1995-03-25)]세) | |||
브라질 마라냥 주 봄제수스다스세우바스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2cm / 체중 86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1]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fff><colcolor=#000000> 유스 | 고이아스 EC (2009~2011) 산투스 FC (2011~2014) → 지스포르치보 브라지우 (2011 / 임대) SE 파우메이라스 (2014~2015) | ||
프로 | AA 카우덴시 (2016) 그레미우 아나폴리스 (2017~2018) → 레알 SC (2017~2018 / 임대) SSC 나폴리 (2018~2019) → 히우 아브 FC (2018~2019 / 임대) → AS 모나코 (2019 / 임대) SL 벤피카 (2019~2022) → 토트넘 홋스퍼 FC (2020~2021 / 임대) → PSV 에인트호번 (2021~2022 / 임대) 풀럼 FC (2022~) → 갈라타사라이 SK (2024 / 임대)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f><colcolor=#000000> 에이전트 | 조르제 멘데스 | ||
등번호 | SL 벤피카 - 95번 풀럼 FC - 30번 갈라타사라이 SK - 95번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풀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 이전
산투스 FC의 유스 출신으로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레알 SC[2]에서 38경기 20골을 기록하면서부터였다. 이에 SSC 나폴리가 발빠르게 영입을 시도했고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4백만 유로를 지불하고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경험을 쌓기 위해 곧바로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로 임대를 떠났으며 반시즌 동안 20경기 14골이라는 좋은 기록을 뽐냈다.마침 강등권 탈출을 노리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불꽃 영입을 하던 AS 모나코 FC가 관심을 보여 잔여 시즌을 AS 모나코에 임대 신분으로 이적하는데 합의했다. 그런데 모나코에서 19경기 2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2. SL 벤피카
2019-20 시즌, 17M의 가격으로 나폴리에서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이후 15골을 넣으며 득점선두를 오르며 깊은 인상을 보이고 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울버햄튼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써보지도 않고 이적시킨 나폴리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다. 결국 32경기 리그 18골(컵대회 포함 모두 24골)로 메흐디 타레미, 피찌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시즌 타레미가 2342분, 피지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그 홀로 득점왕에 올랐다.2020-21 시즌, 5년만에 조르제 제수스가 사령탑으로 돌아온 벤피카는 모처럼 큰 돈을 풀며 폭풍영입을 했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로 인한 폭풍영입 후유증으로 인해 벤피카의 재정 문제가 대두되었고, 전 시즌 리그 득점왕임에도 제수스 감독이 돌아온 뒤 비니시우스 대신 새로 영입된 루카 발트슈미트, 다르윈 누녜스를 주로 기용하면서 입지가 밀리면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링크나는 클럽으로는 공교롭게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이자, 슈퍼 에이전트로 정평난 조르제 멘데스와 연관있는 클럽들로 그가 선수 영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백업 스트라이커를 구하기 위해 있는 토트넘 역시 멘데스의 고객 중 한명인 주제 무리뉴가 감독으로 있기 때문에 멘데스가 비니시우스의 이적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1일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토트넘 홋스퍼 FC 행에 근접했다.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 이적이며, 임대료는 €3m / €45m (£40m)에 선택적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1년 임대이다.
던컨 캐슬, 파브리지오 로마노, 프란세스코 포르지오, 알레스디어 골드, 리알 토마스 등 저명한 기자들과 영국 공신력 끝판왕 매체인 BBC까지 비니시우스의 토트넘행을 컨펌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던컨캐슬에 의하면 완전이적 조항 발동시 임대료 3m은 완전이적 조항에 기재된 45m에서 차감되어 42m만 지불하면 된다고 알려졌다.
이후 나오는 소식들에서는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합류에는 메디컬 테스트[3] 워크퍼밋 발급만 남았다고 알려졌다.
2.2.1.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한국시간 2020년 10월 2일 오전 8시 경 SL 벤피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언급됐던 것처럼 임대료는 €3m이며 €45m 선택적 완전이적 조항이 있다. # 다만 벤피카에서 알린 오피셜은 계약이 완전히 성사됐다는 것이 아닌 양 구단간의 계약이 합의됐다는 것으로, 비니시우스는 아직 메디컬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 탈락 시 딜이 파기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확률이 매우 적기에 토트넘 선수가 된 것으로 봐도 된다. 토트넘 팬들은 해리 케인의 백업 영입이라는 오랜 숙원을 이룬 것과 그 백업이 포르투갈 득점왕이란 것에 매우 만족하는 모양새.
한국시간 기준 다음날 새벽에 토트넘 측에서 오피셜을 알렸다. #
등번호는 기존에 쓰던 95번이 아닌 45번을 부여받았다.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규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5], 95번을 달던 이유는 자신의 생년에서 따왔다고 한다. 45번도 주로 4+5=9의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유망한 스트라이커에게 많이 주기도 하고 9×5=45 로 해석할 수도 있어서 괜찮다는 평이 많다.
2.2.1.1. 2020-21 시즌
리그 5R 웨스트햄 전에서도 벤치에 앉았으나 교체투입은 없었다.
유로파리그 J조 1차전 LASK 린츠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8분에 적절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벤 데이비스의 롱패스를 받은 뒤, 같은 브라질리언인 루카스 모우라에게 정확한 컷백으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83분에도 좋은 움직임과 헤더를 통한 포스트 플레이를 이용해서 맷 도허티의 얼리 크로스를 손흥민 앞으로 떨궈주고, 이를 손흥민이 벼락같이 쇄도해 추가골을 넣으며 2도움을 기록해 이 경기에서 괜찮은 영향력을 보여줬다.[7]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앞으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해리 케인과의 직접적인 경쟁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손흥민의 휴식이 필요하거나 전방에서 제공권을 강화해야 할 때 케인과 투톱으로 나와 공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는 케인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케인이 부상당하지 않는 이상 유로파에서는 선발로 리그에서는 교체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유로파 J조 2차전 로열 앤트워프 FC 전에 선발 출장해 원톱 스트라이커 롤을 소화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결국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팀은 졸전 끝에 1점 차로 패배.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로 미루어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비니시우스의 출장 여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8]
유로파 J조 3차전 루도고레츠 전에서는 전반전에 1골 1어시를 기록한 해리 케인의 체력 안배를 위해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후방이나 측면에서 들어오는 공중볼을 따내거나 수비수를 등지는 포스트 플레이는 잘 수행했지만, 후반에 팀의 공격진이 신입생 배려 차원에서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몰아줌에도 왼발 평향성 때문에 기회를 날려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득점은 없었지만, 점점 팀에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다는 것이 중론. 팀은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8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에서는 무사 시소코와 교체로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포메이션은 기존의 4-2-3-1에서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서는 공격형 플랫 4-4-2로 바뀌었고, 비니시우스는 케인과 처음으로 투톱에 섰다. 비니시우스의 투입으로 웨스트 브롬의 수비벽이 분산되면서 토트넘은 맹공격을 가했고 레길론의 반댓발 땅볼 크로스를 받아 빠르게 슈팅을 날리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가 허물어지자 맷 도허티가 찍어찬 얼리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헤더로 키퍼의 머리 위를 넘기며 결승골을 기록, 팀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게 되었다. 잘하면 케인의 백업 뿐만 아니라 수비를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공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9R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11월 26일 유로파 리그 J조 4차전 루도고레츠 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2골 1도움을 올리며 선전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로 빈센트 얀센의 기록을 따라잡았다.(...)
12월 11일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6차전에 선발 출전해 베일의 프리킥이 키퍼 맞고 나온것을 그대로 밀어 넣어 득점을 기록하고 케인과 교체되었다. 이정도 폼이면 컵 대회에서 자주 나올 듯 하다.
1월 5일 카라바오컵 4강 브렌트포드전에 89분 손흥민과 교체투입되었다. 단 6분이었지만 공격상황에서 열심히 앞으로 침투해서 수비를 흔들어 주었다.
1월 10일 FA컵 64강 마린 FC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자신의 토트넘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다소 우당탕탕하다가 들어간 김이 있지만, 이후 득점을 통해서 준수한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이 비록 8부 리그 소속이라고는 하나, 밀집수비를 들고 나와 초반 22분 동안 전개가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비니시우스의 득점으로 완전한 승세를 가져올 수 있었다. 팀도 5:0 대승.
16R 풀럼 FC전에서는 후반36분 탕기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4-2-3-1 전술에서 4-4-2로 바꿨다. 남은 10분 동안 해리 케인하고 골 넣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FA컵 4라운드 위컴 원더러스 FC 전에 선발출전하였으나, 볼터치나 연계 부분에서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58분 해리 케인과 교체아웃되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12경기 6골 3도움이라는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음에도 리그에서는 4경기 출장이 고작이었으며, 그마저도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는 교체인 데다가 20라운드 리버풀 전에는 케인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무리뉴의 선택은 라멜라였고, 종료까지 선택을 받지 못하며 벤치에만 머물렀다.
19/20 시즌 케인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매우 커 비니시우스를 영입한 것임에도 불구, 21R 브라이튼 전에서 조차 선발 출장하지 못하였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설 경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데도 손흥민을 기어이 원톱으로 세웠으며, 컵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비니시우스는 주급이 낮지도 않은데 왜 쓰지도 않고 벤치에만 앉혀 두는지 의문이라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결국 21R 브라이튼 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와 교체 되어 45분 동안 출전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기존 3-4-2-1에서 4-2-3-1로 포메이션을 바꿔 경기를 진행했고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이 좌우 위치를 바꿔가면서 공격을 전개했지만 이 역시 통하지 않았다. 후반 30분 첫 슈팅을 했지만 상대 골기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손흥민, 스티븐 베르흐베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패배를 막지 못하고 1:0으로 패배하였다.
22R 첼시전에서 손흥민과 투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으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팀은 무기력하게 1:0으로 졌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에서 46분에 손흥민을 대신하여 교체출전해서 1골을 기록하였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는 출전 기회조차 적지만 2021년 2월까지 컵대회와 유로파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면서 백업으로서는 성공한 영입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순연 경기)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섰고 이 경기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다. 부상으로 빠진 손흥민의 빈자리를 잘 채워줬다.
30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출전 해서 45분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결국 토트넘이 완전 영입을 하지 않을거라고 보도가 나왔다. 팬들은 그래도 나름 쏠쏠히 활약한 비니시우스가 완전영입 되지 않는게 아쉽긴 하지만 워낙 옵션 비용이 높아서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현재 안드레 실바의 대체자가 필요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2.2.2. PSV 에인트호번 (임대)
2021년 8월 31일,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 이적했다. 두 시즌 임대이며, 구매 옵션이 있다고 한다.
2.2.2.1. 2021-22 시즌
9월 19일 페예노르트전 후반 16분 코디 각포와 교체되어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치렀으나 이 경기에서는 4-0으로 패했다.이후 교체자원으로 꾸준히 기용되고 있으며 11R 트벤터전에서 첫 선발 출장을 했다. 이 경기에서 멀티골로 5-2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직후 치러진 유로파리그 모나코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했고, 연속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3어시)를 쌓는 등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고 있다. 에레디비시에서 이러한 폼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포르투갈 때와는 달리 국가대표에 예비 명단이라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가지 신기한 점이라면, 지난 시즌 토트넘 소속 당시엔 유로파리그에서 유감없이 활약하며 팀을 토너먼트까지 끌어올렸으나 리그에선 부진했는데[9], 반대로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유로파리그에선 이전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리그의 차이도 있고, 지난 시즌 토트넘의 조별리그 상대보다 이번 시즌 에인트호벤의 조별리그 상대가 훨씬 강한 탓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이 소속해 있던 PSV가 KNVB컵에서 아약스를 2:1로 꺾고 우승하면서 토트넘을 나오자 마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2.2.2.2. 2022-23 시즌
소속팀이 FC 바르셀로나에서 각성하여 최고의 조커 역할을 하던 소속팀 출신의 뤽 더용을 세비야에서 데려오는데 성공하면서 입지가 밀렸고, 그에 따라 두 시즌 임대인 임대생 신분이었기에 벤피카로 복귀하거나 타 팀으로의 재임대가 예상되었고, 별다른 이적 링크가 없어 잔류할 것으로도 추측되었다.그러나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 FC로의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고, 유력한 기자들의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이 확실시되었다.
2.3. 풀럼 FC
현지 시각으로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9월 1일, 풀럼 FC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으로, 이적료 €5M에 2025년 6월 까지 3년 계약으로 알려졌다.비니시우스에게는 토트넘 이후 1년 만에 영국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만 토트넘 시절 케인이 있었듯 풀럼에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라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여주는 1선발 공격수가 있는 만큼 주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마르코 실바 감독은 PL 경험도 어느 정도 있고 활약상 자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기에 백업으로 영입한 듯 하다. 스트라이커 자원 중에 쓸만한 자원은 미트로비치 뿐이니.
2.3.1. 2022-23 시즌
9월 3일 토트넘 전에서 같은 브라질인 동료 윌리안과 함께 데뷔전을 치렀다.[10]순연된 7R 첼시 FC와의 서런던 더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결장한 가운데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전했고, 후반 73분 역전 헤딩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본인 특유의 팔짱을 끼는 세레머니는 덤.
후반기에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FA컵 퇴장+추가 징계로 인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그 동안 리그에서 4골을 넣으며 백업으로써의 가치를 톡톡히 증명해냈다.
2.3.2. 2023-24 시즌
23-24 시즌 9월 기준으로 리그에서 1골을 득점했다.16R 웨스트햄 전에서 해리 윌슨이 떠먹여준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리그 2호 득점에 성공했다.
2.3.2.1. 갈라타사라이 SK (임대)
2024년 2월 2일, 갈라타사라이 SK로 임대를 떠났다.3. 플레이 스타일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엔 센터백으로 시작했을 만큼 피지컬이 좋다. 듬직한 피지컬뿐만 아니라 빠른 발과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이를 이용한 직선적인 돌파를 시도한다.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득점을 노리는 포쳐 스타일의 공격수다.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전방에서 이를 활용한 포스트플레이나 헤더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방에서 버텨주면서 동료들이 침투할 타이밍을 만들어준 후 동료에게 패스를 내어주는 플레이도 능하고 자신이 버텨내면서 직접 득점을 시도하기도 한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에도 성실히 가담한다.[11]
다만, 브라질리언치고 볼 터치나 컨트롤이 아쉽다. 물론 중앙 공격수로 뛰기에 부족한 아니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수비에 힘을 쓸 때 이를 뚫어내는 크랙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드리블을 할 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은 자주 보여주지만, 테크닉을 이용한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또한 극단적으로 왼발만을 고집하기에 공격 패턴이 단순하고 오른쪽으로 차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왼발로 슈팅을 하기 위해서 각을 열다가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슈팅 분포도 왼쪽에서 왼발로 낮게 깔아서 때리는 슈팅이 많아서 득점 패턴이 읽히는 경우가 많다.
4. 기록
4.1. 대회기록
5. WAGs
2014년에 결혼했으며 아내의 이름은 카롤리니 바르보자(Caroline Barbosa)이다. 슬하에 2015년생 아들 다비(Davi), 2018년생 딸 사라(Sara)가 있다. 2017년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비니시우스가 생활비를 200유로(30만원)정도밖에 벌 수 없었지만 아내는 그를 믿고 곁을 지켰다고 한다. 딸이 태어나고 얼마 안 되어 비니시우스의 어머니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생전 그가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동네방네 자랑하던 어머니 모습을 잊을 수 없어 선수은퇴까지 고민했었지만 아내와 자녀들이 버팀목이 되어주었다.6. 여담
킬리안 음바페의 시그니처인 '리틀브라더'와 비슷한 골세레머니를 하는 선수중 하나인데, 음바페처럼 살짝 점프한 뒤 세레머니를 하는게 아닌 그냥 선 상태로 양 팔을 겨드랑이에 갖다댄다.
- 학교 대회에서 산토스의 스카우터가 그가 축구를 하는 것을 보고 그를 데려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수비형 미드필터로 내려가고 마지막으론 센터백까지 봤다고 한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이름이 같아 간간히 혼동되기도 하나 주니오르 쪽이 2020-21 시즌에 부진하면서, 이쪽이 찐비닐이라는 드립이 득세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그 다음 시즌 대 각성으로 찐비닐 드립은 사장되었다.
- 웃는 모습이 굉장히 순박하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풀럼 FC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 ||||||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비고 | |
1 | GK | 베른트 레노 | Bernd Leno | 1992년 3월 4일 | |||
2 | DF | 케니 테테 | Kenny Tete | 1995년 10월 9일 | |||
3 | DF | 캘빈 배시 | Calvin Bassey | 1999년 12월 31일 | |||
5 | DF | 요아킴 안데르센 | Joachim Andersen | 1996년 5월 31일 | |||
6 | MF | 해리슨 리드 | Harrison Reed | 1995년 1월 27일 | |||
7 | FW | 라울 히메네스 | Raúl Jiménez | 1991년 5월 5일 | |||
8 | MF | 해리 윌슨 | Harry Wilson | 1997년 3월 22일 | |||
9 | FW | 호드리구 무니스 | Rodrigo Muniz | 2001년 5월 4일 | |||
10 | MF | 톰 케어니 | Tom Cairney | 1990년 1월 20일 | (C) | ||
11 | FW | 아다마 트라오레 | Adama Traore | 1996년 1월 25일 | |||
12 | FW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 Carlos Vinícius | 1995년 3월 25일 | |||
15 | DF | 호르헤 쿠엔카 | Jorge Cuenca | 1999년 11월 17일 | |||
16 | MF | 산데르 베르게 | Sander Berge | 1998년 2월 14일 | |||
17 | FW | 알렉스 이워비 | Alex Iwobi | 1996년 5월 3일 | |||
18 | MF |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 Andreas Pereira | 1996년 1월 1일 | |||
19 | FW | 리스 넬슨 | Reiss Nelson | 1999년 12월 10일 | [2] | ||
20 | MF | 사샤 루키치 | Saša Lukić | 1996년 8월 13일 | |||
21 | DF | 티모시 카스타뉴 | Timothy Castagne | 1995년 12월 5일 | |||
23 | GK | 스티븐 벤다 | Steven Benda | 1998년 10월 1일 | |||
28 | FW | 제이 스탠스필드 | Jay Stansfield | 2002년 11월 24일 | |||
30 | DF | 라이언 세세뇽 | Ryan Sessegnon | 2000년 5월 18일 | |||
31 | DF | 이사 디오프 | Issa Diop | 1997년 1월 9일 | |||
32 | MF | 에밀 스미스 로우 | Emile Smith Rowe | 2000년 7월 28일 | |||
33 | DF | 안토니 로빈슨 | Antonee Robinson | 1997년 8월 8일 | |||
<colbgcolor=#000> 구단 정보 | |||||||
구단주 : 샤히드 칸 / 감독 : 마르코 실바 / 홈 구장 : 크레이븐 코티지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 2024년 8월 18일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 아스날 FC에서 임대
}}}}}}}}} ||[1] 유스 시절에는 센터백으로 뛰었다.[2] 당시 포르투갈 세군다 리가 소속[3] 토트넘이 영입 이후 올린 비니시우스의 계약 당일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메디컬 테스트 당시 메디컬 팀이 비니시우스에게 '신가드를 착용하느냐?'라는 질문에 뜬끔없이 오른쪽 다리의 흉터를 가리키며 베르통언을 말하면서 베르통헨이 다치게 했다는 의미로 말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본 베르통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원숭이 이모지로 회답했다. [4] 애초에 UEFA 리그 랭킹에서 에레디비시는 10위, 프리메이라 리가는 6위로 차이가 크긴 하다.[5] 사실 이론적으로는 95번을 달순 있긴하지만 등번호를 리저브 팀과 공유하기에 1군 선수들은 사실상 못단다고 봐도 된다.[6] 현재 잘 적응을 해나가고 있으며, 팀 내에서 같은 브라질 출신의 모우라와 같은 팀이었던 제드송, 그리고 손흥민이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7] 선수 평점도 8.1로 최고점을 받아 시작이 좋다는 평이 많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토트넘 시절 페르난도 요렌테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EPL 데뷔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8] 다만 수준 이하의 폼을 보여준 다른 로테 자원들에 비하면 비니시우스는 포스트 플레이를 그나마 보여준지라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했다는 평이 좀 더 많다.[9] 물론 이는 무리뉴 감독이 케인의 부재에도 전혀 비니시우스를 기용하지 않은 점도 있다.[10]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특히 손흥민과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그동안 영어 공부가 많이 된 모양.[11] 주로 중앙과 왼쪽에서 활동반경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