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과거
2024년 12월 7일 영상에서 카린의 과거가 나온다.당시 카린은 큰 부잣집 따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6살이라는 나이에 CODE-EL에 들어갔다고 한다.
낯선 환경 때문인지 우는 일이 많았고 안아달라거나 케이크 먹고 싶다는 등 어리광을 부린다. 이에 우류는 별 생각없이 안아주긴 했으나 카린이 얼마못가 죽을거라 판단했고 훈련을 할 때도 하기 싫다면서 우는 등 유년기 훈련만으로도 다리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모리 코헤이도 사쿠라다에게 의문을 제기했으나 사쿠라다는 누가 개화할지 모른다고 언급한다. 결국 모리는 카린을 다른 반에 넣으면 분명 죽을거라 판단하고 모리반에 훈련시키로 결정한다.
그렇게 카린은 모리반에서 훈련받으면서 점차 적응하기 시작했고 이후 여자 암살자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잠시 반을 떠나 스즈미야 교관에게 여자 암살자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카린 역시 스즈미야에게 교육을 받게 된다.
다만 그럼에도 카린은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바스는 언제까지 그럴거냐면서 잔소리를 한다.
카린:언제까지라니.. 그렇게 길지는 않을거라 생각해.. 여기 있는 모두는 굉장하니까 분명 내가 먼저 죽겠지... 그러니까 그때까지 재멋대로 살아보려고
우류: 카린 이 세계에 왔다면 살아남는 것만을 생각해.. 죽고 싶지 않다면 우리를 마음껏 이용해도 좋아.
1.2. 2022년
2022년 2월 25일자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희망의 집의 한구레들을 쓸어버린 우류의 앞에 나타난다.
그에게 위협을 하며 나이프를 던지지만 우류는 그것들을 전부 피하고 그녀의 복부에 배빵을 꽂아 기절시킨다.
이후 그의 메론빵을 먹고 우류의 조수로서 일하게 된다.[1]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특유의 매력으로 손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손님들이 우류가 건네주는 메론빵은 싫고, 카린이 건네주는 게 좋다고 할 정도.
2022년 4월 24일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여성 한구레 집단 비비안(美火暗)의 멤버 중 한명인 사쿠라바(桜橋)가 도망치는 순간 등장하여, 투명 와이어로 목을 조른 뒤 넘어뜨려 마구 짓밟아서 쓰러뜨린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잠시 싸우다가 서로의 목적을 확인한 뒤 자신의 메론빵 가게를 홍보하면서 퇴장한다.
2022년 9월 11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하여, 공명심[2] 때문에 사타케 히로후미를 노리던 CODE-EL의 후지(不二)를 살해하여 사타케 히로후미의 목숨을 구한다.
2022년 9월 24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하여, 안 팔리는 연예인들을 인신매매로 옭아매어 강제로 AV에 출연시키는 악덕 불법 AV 프로덕션에 쳐들어가 메테오와 쿠레바야시 지로와 협공으로 박살내고 불법 AV 데이터를 모조리 삭제한다.[3] 상세는 메테오 항목 참조.
2022년 10월 12일 영상에 등장해서, 우류와 카린이 보호하고 있는 모리의 딸의 행방을 알기 위해 CODE-EL로부터 파견된 고문 전문가 싯코(嫉子)와 대결한다. 싯코의 전기 채찍에 당해서 빈사 상태까지 가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카린은 입안에 숨겨놓은 독침을 훅하고 불어서 발사해 싯코의 오른쪽 안구에 적중시키고, 후드티의 후드에 숨겨둔 아미자(峨嵋刺)[4]를 이빨로 물어서 꺼내 겨우 손에 쥐고 싯코의 목에 깊숙히 찔러넣어 죽이는데 성공한다.
싯코는, CODE-EL이 조직 전체가 혈안이 되어 모리의 딸 모리 히토미를 찾으려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모리가 자신이 죽음을 당하기 전에 중요한 것을 맡겼다는 뉘앙스로 언급한다. 추정컨대, CODE-EL의 암살자 리스트 또는 그 동안 받았던 의뢰의 희생자 또는 의뢰자의 리스트 같은, 세상에 알려졌다가는 조직 자체가 끝장날 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12일 총집편 영상에서 카린이 하야미 타이키에게 '유키사다는 잘 있어?'라고 안부를 물은 것으로 보아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CODE-EL 출신이 거의 확정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은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다. 친분이 거의 없는 경우 상(さん) 또는 시(氏)를 붙여 부르는 게 일반적. 동년배이거나 연장자인 경우 어느 정도 친해지면 그때부터 성만 부른다.[5] 학교 동급생끼리도 성을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형님들이나 아모우 조장이 '코바야시'라고 성만 부르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6]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알고 지냈거나, 또는 연장자가 귀여워하는 후배나 부하를 부르거나, 베스트 프렌드 정도. 따라서 이름을 부른다는 건 성씨가 같은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할 때 구별하기 위해 부르는 등의 예외를 제외하면 상당한 애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7] 그래서 쿄코 부인이 '유키사다'라고 부른 것. 한국과는 감각이 많이 다르다. 영상에서 접점이 묘사된 적이 없는 카린이 유키사다라고 이름을 부른 것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사이였기에 가능한 호칭으로 보인다. 카린은 우류 역시 '타츠오미'로 호칭한다. 더불어, 코바야시는 31~35세 정도의 연령으로 추정되는데, 우류 타츠오미는 물론, 코바야시를 '유키사다'로 호칭하는 카린도 비슷한 연령대인 걸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에게 위협을 하며 나이프를 던지지만 우류는 그것들을 전부 피하고 그녀의 복부에 배빵을 꽂아 기절시킨다.
이후 그의 메론빵을 먹고 우류의 조수로서 일하게 된다.[1]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특유의 매력으로 손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손님들이 우류가 건네주는 메론빵은 싫고, 카린이 건네주는 게 좋다고 할 정도.
2022년 4월 24일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여성 한구레 집단 비비안(美火暗)의 멤버 중 한명인 사쿠라바(桜橋)가 도망치는 순간 등장하여, 투명 와이어로 목을 조른 뒤 넘어뜨려 마구 짓밟아서 쓰러뜨린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잠시 싸우다가 서로의 목적을 확인한 뒤 자신의 메론빵 가게를 홍보하면서 퇴장한다.
2022년 9월 11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하여, 공명심[2] 때문에 사타케 히로후미를 노리던 CODE-EL의 후지(不二)를 살해하여 사타케 히로후미의 목숨을 구한다.
2022년 9월 24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하여, 안 팔리는 연예인들을 인신매매로 옭아매어 강제로 AV에 출연시키는 악덕 불법 AV 프로덕션에 쳐들어가 메테오와 쿠레바야시 지로와 협공으로 박살내고 불법 AV 데이터를 모조리 삭제한다.[3] 상세는 메테오 항목 참조.
2022년 10월 12일 영상에 등장해서, 우류와 카린이 보호하고 있는 모리의 딸의 행방을 알기 위해 CODE-EL로부터 파견된 고문 전문가 싯코(嫉子)와 대결한다. 싯코의 전기 채찍에 당해서 빈사 상태까지 가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카린은 입안에 숨겨놓은 독침을 훅하고 불어서 발사해 싯코의 오른쪽 안구에 적중시키고, 후드티의 후드에 숨겨둔 아미자(峨嵋刺)[4]를 이빨로 물어서 꺼내 겨우 손에 쥐고 싯코의 목에 깊숙히 찔러넣어 죽이는데 성공한다.
싯코는, CODE-EL이 조직 전체가 혈안이 되어 모리의 딸 모리 히토미를 찾으려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모리가 자신이 죽음을 당하기 전에 중요한 것을 맡겼다는 뉘앙스로 언급한다. 추정컨대, CODE-EL의 암살자 리스트 또는 그 동안 받았던 의뢰의 희생자 또는 의뢰자의 리스트 같은, 세상에 알려졌다가는 조직 자체가 끝장날 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12일 총집편 영상에서 카린이 하야미 타이키에게 '유키사다는 잘 있어?'라고 안부를 물은 것으로 보아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CODE-EL 출신이 거의 확정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은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다. 친분이 거의 없는 경우 상(さん) 또는 시(氏)를 붙여 부르는 게 일반적. 동년배이거나 연장자인 경우 어느 정도 친해지면 그때부터 성만 부른다.[5] 학교 동급생끼리도 성을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형님들이나 아모우 조장이 '코바야시'라고 성만 부르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6]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알고 지냈거나, 또는 연장자가 귀여워하는 후배나 부하를 부르거나, 베스트 프렌드 정도. 따라서 이름을 부른다는 건 성씨가 같은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할 때 구별하기 위해 부르는 등의 예외를 제외하면 상당한 애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7] 그래서 쿄코 부인이 '유키사다'라고 부른 것. 한국과는 감각이 많이 다르다. 영상에서 접점이 묘사된 적이 없는 카린이 유키사다라고 이름을 부른 것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사이였기에 가능한 호칭으로 보인다. 카린은 우류 역시 '타츠오미'로 호칭한다. 더불어, 코바야시는 31~35세 정도의 연령으로 추정되는데, 우류 타츠오미는 물론, 코바야시를 '유키사다'로 호칭하는 카린도 비슷한 연령대인 걸로 추정해 볼 수 있다.
2022년 11월 18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첫 등장한다. 다리에 장애가 있던 아들을 잃은 부인이 동네 양아치에게 험한 꼴을 당할 뻔한 것을 카린이 나타나서 구해주게 되고, 카린은 부인의 사연을 듣고 곧 고다이 치하야에게 소개시켜 준다. 고다이는 미성년인 히라타가 범인임을 알려주고 이쥬인에게까지 연결시켜 준다. 여담으로 우류도 카린도 이쥬인 시게오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모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기 위해 카린・코모켄・아시자와 3명이 아지트를 물색하던 중 핑크의 기관총 난사 습격을 받는다. 치명상은 피했지만 총상을 여러군데 당했고, 아시자와가 핑크를 상대하면서 시간을 버는 동안 코모켄이 카린을 업고 퇴각하여 병원에 입원시킨다. 그 병원에도 암살자들이 찾아왔지만 제이크가 진압하여 카린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1.3. 2023년
2023년 4월 19일 영상에서 츠루기에게 납치를 당하고만다.
이 영상에서 긴다가 카린은 특별히 죽이지 말고 납치해오라라고 지시한 상태였다는게 드러나며, 그렇게 지시한 이유는 츠루기 처럼 암살자 남녀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조직에서 길러서 부모도 모른 채 조직을 위해 일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한다. 카린 같은 여성 암살자는 조직 내에서 보기 드물기에, 카린을 모체로 쓰기 위함이라고.
2023년 5월 21일 영상에서 우류에게 무사히 구출되었다. 우류가 네가 없으면 매출이 60% 줄어든다는 말에 80%라고 지적하는 건 덤
2023년 6월 12일에 오랜만에 메론빵 가게 옷을 입으면서 등장 가게를 오랜만에 열어서 손님이 없고 전쟁으로 인해 돈이 없어서 한탄하던 중 모리랑 긴포, 바스를 만난다. 이후 이들이 온 이유가 모리가 새로 차린 회사에 우류의 메론빵 트럭을 자회사의 형태로 참여하게하러 왔다는 것을 듣게 되고 운전자금을 넉넉하게 준다는 이야기에 반색하며 수락하려고 하나 우류가 거절하려고 하자 우류를 니킥으로 팬 뒤 모리의 주식회사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후 등장한 츠루기 시노부에게 메론빵을 주고 새출발을 응원했다.
2023년 7월 1일 우류 타츠오미 에피소드에서 아마추어 육상대회에 여성용 육상경기복 탱크탑과 레이싱 부르마를 입고 출전하면서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는데 육상경기복 차림의 카린은 그야말로 다이너마이트한 몸매와 숨막히는 뒷태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일본 창작물 서브컬처의 운동부 여캐들의 스테레오 타입 머리 스타일인 포니테일도 잘 어울린다. 현지 댓글에서도 저 복장의 카린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8][9] 우류는 자신의 단골이었던 고등학교 높이뛰기 육상부 학생이 이 몰카에 걸려 부모가 이걸 조사하려다 살해되고 학생마저 자살하자 몹시 분개했다.
2023년 7월 21일 영상에서는 육체파 캐릭터 답게 또 한번 노출 강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나와서 탄탄한 피지컬과 육감적인 몸매를 보여주었다.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서 성노예와 다름없는 접객을 하게 하는 해프닝바[10]의 한구레들에게 접근해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비키니를 입고 엄청난 몸매(엄청난 거유 인 것과 탄탄한 복근, 아름다운 라인과 골반 등 엄청나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인다.)를 보여주었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려는 한구레 2명을 복싱과 하이킥으로 제압 후 고문을 하여 정보를 알아냈다. 그 뒤 우류와 함께 한구레들을 소탕하고 시나쨩과 아가씨들을 구출했다.
2023년 7월 26일 영상에선 우류와 함께 키린쵸에서 열린 오봉[11] 축제를 즐기며 아이스 메론빵을 판매하였다. 대호평을 받으며 완판을 하는 성과를 올렸고[12], 그 덕택에 키린쵸 소재 오센(桜泉)여자대학교에까지 출장을 가서 메론빵을 판매하기에 이른다.
2023년 8월 12일 영상에서 오센 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다. 특히 미모가 대단한 여대생들을 꾀어 서클에 가입하게 한 후, 높은 도수의 칵테일을 억지로 마시게 하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을 하고, 그걸 촬영하여 해외 성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얻는[13] 한구레들을 일망타진한다. 잠입의 프로답게 미모의 여대생으로 꾸미고[14] 여대생 미인대회[15]에 출전한 카린은 3위를 차지하고, 곧 카린을 노린 한구레들이 접근하여, 자신들이 주로 활동하는 클럽으로 데려간다. 높은 알콜 도수의 칵테일을 억지로 권하자, 카린은 표변하여 그들을 흠씬 두들겨패주고,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우류 타츠오미와 누에를 클럽으로 불러들여, 급성 알콜 중독으로 몸도 못 가누고 쓰러져 있던 여대생들을 구출하고, 누에가 한구레들과 그들의 요짐보 역할을 하던 암살자까지 모조리 말살해버린다.
2023년 9월 6일 영상에서는 츠루기 시노부가 츠루의 주먹밥'을 개점하자 구경하는 걸로 등장 이와중에 장사가 잘되는 걸 시기하는 사람이 거짓 소문을 퍼뜨리자 네트워크를 이용해 츠루기를 도와준다.
2023년 9월 11일에는 바스와 누에의 가게에 갔는데 거기서 새로운 여직원인 사유리가 우류랑 가까워지자 질투한다.[16]
2023년 9월 18일에 사이에게 당한 바스의 병문안을 하는 걸로 등장 중상을 입었음에도 돈을 위해서 빙수를 돌리려는 바스를 말린다.
2023년 10월 16일 라이덴이 부하 두명과 함께 타켓을 노린다. 우류와 자신 그리고 타켓을 지키면서 대치하지만 자신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라이덴이 우류에게 중상을 허용하고 게다가 타켓을 지키는 걸 달성하지 못한다. 빡친 우류는 라이덴을 죽이려고 하는데 라이덴은 우류를 죽이는 게 아니라 타켓을 노리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후퇴한다. 그걸 막지 못했으며 우류에게 발목 잡아서 미안하다고 한 후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가 우류를 보살핀다.
2023년 10월 21일에는 다른 동료들도 분장을 할 때 마녀 복장으로 등장했다.
2023년 11월 1일 영상에서 라이덴으로 인해 등에 상처를 입은 우류에게 걱정이 아니라 싸움밖에 할줄 모르는데 존재 가치가 없어진게 더 걱정이라는 츳코미를 건다.
2023년 12월 16일 영상에서 수영복으로 잠입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카린이 수영복을 입고 오랜만에 활약할 것 같은 에피라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
2023년 12월 22일 아지사이라는 여성 엘 페타스 조직원과 수영복차림으로 격돌한다고 한다.[17] 그리고 격전 끝에 아지사이를 처단하는 데 성공한다. 허나 그 때문에 아키즈키 기이치 암살은 실패하였으며, 본인도 쇠말뚝에 허벅지를 관통당하고 배가 크게 찢어지는[18] 중상을 입었다. 탈출 후 우류 타츠오미의 등 뒤에 업혀서 구출되었다.
2023년 12월 23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 우류와 함께 마치 커플처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왔다.[19] 우류는 코토게와 '코바야시는 잘 있냐'며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어떤 수상한 남자가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한 여성의 컵에 데이트 강간약물로 보이는 무언가를 몰래 넣으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접근하여 손목을 꺾어 악행을 저지하고 그 남자를 코토게에게 넘긴다.
어이, 크리스마스 같이 즐거운 날에 아리따운 여성과 하룻밤 보내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남자다움과 말빨로 꼬시라고. 이딴 짓 또 하면 죽여버린다?
우류는 그 남자에게 위와 같이 훈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 말을 듣고 카린 왈,
카린: 타츠오미. 크리스마스 같이 근사한 때에는... 남자는 정정당당으로 승부...하는 거야?
카린: 타츠오미. 난 정정당당하게 꼬시는 걸로는 넘어가지 않는 비싼 여자라구.[20] 일단 프레젠트를 갖고 와야 해![21]
우류: 프레젠트라.. 그래. 돈을 좀 모아볼게. (카린.. 오늘따라 숨막히게 이쁘네. 크리스마스라서 그리 보이는 건가?)
카린: 타츠오미. 난 정정당당하게 꼬시는 걸로는 넘어가지 않는 비싼 여자라구.[20] 일단 프레젠트를 갖고 와야 해![21]
우류: 프레젠트라.. 그래. 돈을 좀 모아볼게. (카린.. 오늘따라 숨막히게 이쁘네. 크리스마스라서 그리 보이는 건가?)
이렇게만 보면 카린이 비싼 선물을 요구하는 개념없는 여자로 보일 수도 있으나, 진심이 담기지 않은 농담조로 이야기했으며, 우류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오도록 하는 말로 느껴진다. 우류 역시 카린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돈을 모아보겠다'라고 답했기 때문. 더불어 우류는 입밖에 내진 않았으나 카린의 미모에 감탄까지 한다. 전 에피소드에서 엘 페타스의 아지사이와 싸워 부상당하는 전투 이전 시점[22]이라서 부상은 없었다.
1.4. 2024년
아지사이와 대결을 펼친 끝에 부상을 당한 상태라서 새해부터 올라온 총집편과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만남 외에는 현재까지 제대로 된 출연은 없고 또다른 레귤러인 미카도 이치로타와 함께 꽤나 긴 시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대아시아 전쟁은 세계관에서도 중대한 항쟁이라서 반년동안 출연이 없었던 쿠레바야시 지로처럼 장기적으로 등장하지 않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지사이를 죽였고 본인도 아키즈키 기이치 암살 시도를 하였으니 엘 페타스 역시 표적 중 하나인 카린을 만만하게 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24년 3월 1일. 이쥬인 시게오 영상에서 우류 타츠오미와 함께 잠시 등장했다. 생과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직원인 스미다 유우키가 시청 앞에 직접 쿠키 노점을 내놨는데 유우키가 만든 쿠키를 먹으며 맛있다고 칭찬해주었다.[23] 후에 우류와 함께 방문하면서 유우키의 쿠키 노점에 재방문하여 유우키가 우류의 메론빵 트럭과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카린: 남존회를 치러 가는거지? 이쥬인 씨. 여자란 이유만으로 사람을 습격해?
사유리: 우리도 같이 가게 해 줘요.
이쥬인(나레이션): 우리 눈 앞에는 전투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성이 서 있었다.
카린: 그렇게 깔보던 여자들한테 벌벌 떠는 경험도 필요하지 않겠어?
사유리: 아무렇게나 죽여도 되는 놈 있으면 넘겨주세요.
이쥬인(나레이션): 사룡과 같은 팀에 소속된 여자 암살자들일 것이다. 놈들의 비뚤어진 자존심을 깨뜨리기엔 좋은 방법이었다.
이쥬인: 좋아 한 놈도 빠짐없이 참살한다는 가정하에 허락하지. 그리고 미츠비시의 신병은 나, 고문 소믈리에가 확보한다.
카린: 무, 물론이죠 여부가 있겠어요? '여전히 위압감이 대단하네'
사유리: 미인계는 절대 안 먹힐 타입이야.
사유리: 우리도 같이 가게 해 줘요.
이쥬인(나레이션): 우리 눈 앞에는 전투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성이 서 있었다.
카린: 그렇게 깔보던 여자들한테 벌벌 떠는 경험도 필요하지 않겠어?
사유리: 아무렇게나 죽여도 되는 놈 있으면 넘겨주세요.
이쥬인(나레이션): 사룡과 같은 팀에 소속된 여자 암살자들일 것이다. 놈들의 비뚤어진 자존심을 깨뜨리기엔 좋은 방법이었다.
이쥬인: 좋아 한 놈도 빠짐없이 참살한다는 가정하에 허락하지. 그리고 미츠비시의 신병은 나, 고문 소믈리에가 확보한다.
카린: 무, 물론이죠 여부가 있겠어요? '여전히 위압감이 대단하네'
사유리: 미인계는 절대 안 먹힐 타입이야.
2024년 3월 20일 이쥬인 시게오 영상에서 사유리와 함께 등장했다. 이쥬인이 루카와 함께 남존회 아지트에 가던 중에 만나게 되면서 같이 가달라고 제안을 하였고 이쥬인의 위압감에 겁을 먹었다.
2024년 3월 27일 온천에 가게 되었다.[24] 사실 온천에 가게 된 계기는 긴다 에이잔이 우류 일행을 불러다 자신의 온천에 와서 쉬는 게 어떻냐며 초대를 하면서였다. 허나 온천서 쉬는 와중에도 우류 타츠오미에게 다가가려는 사유리를 견제하기 바빴는데, 실제로 사유리가 우류와 혼욕을 하고 싶다며 우류가 있는 남탕에 가려는 걸 제지하고[25] 이후 회식 자리에서도 술에 취해서 우류에게 우리 아들이나 딸 낳으면 이름 미리 짓자며 들이댔다가 카린이 예의없이 뭐하냐며 재지하면서 또 다투게 되었다. 사유리도 카린을 향해 아줌마 소릴 하며 계속 방해한다며 따지고 카린도 사유리를 애취급하며 결착 짓자며 다퉜다 모리 아저씨한테 회식자리서 뭐하는 거냐며 꿀밤 한방에 정리 당하게 되었다. 직후 우는 사유리를 보며 사유리 역시 조직의 여자로 지내면서 사랑하는 법을 몰라 접근 방법이 서투르다는 걸 알고 있다며 독백을 한다.#
2024년 5월 11일 영상에서 우류 타츠오미와 함께 츠루기의 병문안을 갔다가 츠루기가 의식을 되찾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2024년 7월 25일 영상에선 특판 행사 중 세라 렌지로에게 습격당한 모리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옮긴다. 모리는 중상이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후에 세라에게 승리한 우류 역시 같은 병실에 입원하여 두 사람 모두 전신에 붕대를 감은 미이라가 되어 버리고 모리 주식회사의 이런 '미이라화'는 이제 패턴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걸 보고 카린은
이제 우리 미이라 개그로 돈버는 방법을 연구해보는 건 어때?
라고 츳코미를 건다.8월 5일, 누에 미와와 매치업이 잡혔다.
2024년 10월 14일 영상에 등장해서 바스의 병실에서 엘 페타스의 스즈란과 신경전을 벌인다. 스즈란이 바스의 부상에도 책임이 있다며 할로윈 이벤트에 출점하는 모리 주식회사의 가게를 돕기로 하자 이번에는 코스프레 복장으로 스즈란과 신경전을 또 벌인다. 사유리와는 늘 티격태격하던 카린이었으나 스즈란을 앞에 두고는 협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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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 어머나. 못 보던 분이신데 누구실까?스즈란: 안녕하세요. 역사가 시작된 이래 최고 미녀인 스즈란이라고 해요.
카린: 저보단 꽤나 언.니.이신 거 같은데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유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좋은 거 쓰시나봐요?
스즈란: 그만큼 완.성.형.이겠죠? 당신들도 노력하면 이.제.부.터.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어요.
카린: 이봐. 바스. 어느 쪽이 예뻐?
바스: 아... 아니! 왜 하필 나야?바스: (생각해라! 지금까지 썩을 만큼 많은 궁지를 헤쳐나오지 않았는가! 스즈란이라고 대답하면.. 즉사겠지? 카린과 사유리라고 답했다간 스즈란과 썸타는 분위기가 서먹해질 것! 그렇다고 전원 다 예쁘다고 했다단 우유부단한 놈이라고 다구리당하겠지?)바스: 포유류는 전부 아름답다!라는 것으로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범위를 좀 넓혀봤습니다!바스는 필사적으로 화제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카린: 쟤 뭐라는 거야.
사유리: 그래서 그 다음은요?바스: 스즈란! 너 때문에 가게 매상이 뚝 떨어졌다! 이걸 어찌 책임질 셈이냐!
스즈란: 그럼.. 내가 지은 죄도 있으니까, 내가 가게를 좀 도와주면 어떻겠어?
우류: 그.. 그럼 할로윈 이벤트 때 도움을 좀 받아볼까??!!!
스즈란: 코스프레? 흠.. 뭐 좋아. 당신들론 부족할 테니 나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잘 알고 있으니까.
카린: 호오.. 그거 재.미.있겠는데?
사유리: '사유리 더 뷰티'로서 진심으로 승부에 응해 드리죠.스즈란: 어머나.. 두 분 그 복장 밤새워서 만들었나봐?세 사람의 활약으로 메론빵과 빙수와 군고구마는 이른 시간에 완판이 나버린다.
카린: 뭔 소리셔? 이 정도쯤 금방이지. 여자력이 출중한 나한테는 재봉쯤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사유리: 그건 주문해서 만든 건가요? 돈으로 해결하는 건 간단하죠.스즈란: 신참이 인기 넘버 원이라서 미안하네요?
사유리: 신인은 원래 데뷔빨로 잠깐 반짝하는 거잖아요.
카린: 인기 넘버 투 아니었던가요?
[1] 우류를 제거하라는 미션에 실패를 해서 조직으로 돌아가도 어차피 살해당할 수 밖에 없기에, 오히려 우류와 협력하고 공투하기로 결심한 모양.[2] 본인은 발도 안 들였지만 이미 뒷세계에서 불사신으로 유명 인사인 사타케를 죽이면 주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3] 정보수집 능력과 더불어 해커로서의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일본어로는 '가비시'라고 하며 손에 쥐고 찌르는 굵은 침 같은 무기. 놓치지 않도록 중간에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반지모양의 회전하는 원형 금속구가 붙어 있다. 사자성어인 '촌철살인'의 촌철이 바로 이 아미자를 말하는 것이며, 다른 말로는 점혈침이라고도 한다.[5] 일본어로는 요비스테라고 한다.[6] 상사나 연장자가 까마득한 후배에게 하대는 하더라도 쿤(君)을 붙여 부르는 것이 보통. 어느 정도 가깝지 않으면 성으로만 불리는 것도 상당히 꺼린다.[7] 쿠가 코테츠를, 친한 크라브 오너들이나 오네에 바 마담이 '코텟쨩'이라고 부르는 것 역시 상당히 가깝게 지내기 때문이다. 또는 코바야시나 와나카나 노다가 코토게를 '카부토'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이치.[8] 정확히는 육상대회의 여자선수를 몰카로 찍으려는 변태를 잡을려고 미끼가 된 것이다.[9]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워낙 생활체육이 발달되어있는 나라라 아마추어 체육대회가 아주 많이 열리며 심지어 연예인이나 아이돌 가수도 육상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한다. 미즈노 & 아식스등이 주로 여성용 육상 경기복인 탱크탑과 레이싱 부르마 생산업체이고 워낙 수요도 많다보니 이들 업체가 잘나가는 이유이다. 그래서인지 여성용 육상 경기복을 입은 미녀들의 사진집이 괜히 인기를 끄는게 아닌데다 실제로도 일본에서 이런 아마추어 육상대회에 출전한 여성들의 육상복 차림을 몰카로 찍는 변태들이 매년 끊이지 않는다. 학교 체육대회나 학교나 실업팀 그리고 아마추어 여자 스포츠팀이 경기하는 곳마다 가서 이런 영상을 찍어 파는건 실제로도 일본에서 역사가 유구하다. 이 에피소드는 이런 일본의 엿보기 문화를 풍자하는 에피.[10] 해프닝 바라 함은, 일본에서 굉장히 유행했던 변태적인 '섹스놀이방'정도로 보면 된다. 남성 혼자 또는 여성 혼자 또는 커플이 입장하여, 바 또는 거의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게 꾸며진 소파 등에서 음주를 하다가 처음 보는 남녀끼리 의기투합하여 즉석에서 그 자리에서 성행위를 한다. 당연히 남들이 다 보는 공간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게 싫은 사람들은 별도로 마련된 '플레이룸'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업주가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수거한다.) 업주는 음료와 안주와 공간을 제공할 뿐, 손님들간의 대화나 행위에 일절 터치를 하지 않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것도 아니다. 온갖 일탈적인 해프닝이 벌어지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해프닝 바'라는 명칭이 붙었다. 일본의 경찰당국은 이 해프닝 바가 우후죽순같이 생겨나자 대대적인 단속을 했는데, 이들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결국 무죄방면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는 '난교 파티'의 경우는 고액의 참가비 등으로 사실상 '성매매 알선'으로 엮을 수 있기에 체포하고 처벌하는 편이지만, 해프닝 바의 손님에 대해선 '공연 음란죄' 또는 업주는 '공연 음란행위 방조'등으로 엮는 게 고작이고 처벌수위도 낮다. 지금도 알음알음으로 영업중인 곳이 많다. 일본에 관광으로 가서 해프닝 바에 입장해보고 싶은 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외국인은 출입금지이다.[11] 한국의 한가위에 해당하는 양력 8월 15일 축제.[12] 동시에 우류는 축제를 훼방놓는 한구레들을 린치해서 쫓아버린다.[13] 이는 일본에서 2000년대 초반에 실제로 벌어졌던 이벤트계 동아리들이 벌인 집단 강간 사건인 슈퍼프리 사건과 2016년 미스 게이오 집단강간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의 피해 여대생들 중에서 작중의 시오리처럼 실제로 자살자가 속출하였다. 미스 게이오 집단강간 사건이란, 2016년에 게이오대학의 미스 게이오 대회에 출전한 여학생을 역시 알콜로 기절시킨 다음 역시 집단 강간한 사건이다.[14] 그걸 본 우류 왈, '어려 보이게 힘을 잔뜩 줬군!'이라 평한다.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카린의 연령을 볼 때, 우류의 반응은 당연한 것.[15] 미스 토쿄대, 미스 와세다, 미스 게이오 등등 소규모 미인대회가 각 대학별로 존재한다.[16] 이걸 보아 우류를 좋아하는 것이 확정이며 우류는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모른다.[17] 아지사이가 기습했을 때 기척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으니 치열한 접전을 벌일 듯하다.[18] 심지어 그냥 찢긴 것도 아니고, 직전에 발차기 한 방을 먹고 나서 칼을 추가로 맞은 것이다.[19] 여담으로 우류는 코바야시를 만나러 아모우구미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우류가 코토게를 기억했었기에 코토게에게 먼저 말을 걸어 '여전히 목숨 걸고 야쿠자생활하고 있나?'라며 인사를 했다.[20] 원문은 高嶺の花로서, 절벽에 피어 있는 한떨기 꽃으로, 목숨걸고 올라가서 따야만 하는 쉽게 넘볼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21] 여기서 코토게조차도 카린의 미모에 놀라서 매우 아름답다고 표현한다.[22] 12월 24일 공식 트윗에서 아지사이와 싸우기 조금 전의 이야기라고 밝혔다.[23] 생지의 달달함과 견과류의 식감을 좋아한다고.[24] 사유리와 함께 출연하며, 예고에서 등장하듯 서비스씬을 보여줄 전망이다.[25] 이때는 싸움을 걸은 건 아니고 사유리를 향해 남자같은 욕심이 있다면서 좋은 여자가 되면 운명의 사랑은 알아서 따라온다며 사유리를 납득시켜서 제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