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초기 그림체 | 후기 그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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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カミイラ / Kamyla재밍이 1998년도 그린 여경찰과 마약을 소재로 한 상업지로 여경과 마약, 그것도 최음제(미약)를 소재로 한 내용은 사실상 여수사관물에 가깝다.
위와 같이 작가의 그림체 변화가 매우 높은 편으로 아래 후술할 시즌2 예고편까지 감안하면 그 변화가 매우 뚜렷하다.
2. 줄거리
'카밀라'라는 마약을 제조하는 범죄집단 체페슈(ツェペッシュ)와 그들에게 잡힌 여경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특수 경찰 조직 특별경비대(特別警備隊)에 소속된 주인공인 아게하는 자신이 체포했던 범죄 조직 보스 LED(레드 슐츠)의 음모로 카밀라라는 최음 마약을 투여받고 그들의 검열삭제가 된다.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결국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굴복하고 만다. 그리고 그렇게 된 그녀에 의해 함정에 빠진 다른 특수 경찰 여자 동료들도 차례로 함정에 빠지며 약을 투여당해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
결국 범죄 조직은 여경찰들의 내통을 바탕으로 경찰 본청까지 점거(!)하고 경찰의 무력함을 보여주기 위해 여경찰들의 검열삭제 내용을 전국에 방송으로 생중계하려 하나 주인공의 동료중 하나인 형사 계열 만화에서 당연히 등장하는 '머리 좋은 안경 쓴 여자 동료', 릴리가 이 효과를 몸으로 체험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독제를 개발해 약에서 해방되며 그들에 의해 범죄조직이 일망타진 당하는 걸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범죄 조직 보스는 주인공의 자수하라는 소리를 무시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지.'라는 말과 함께 무너지는 건물 사이로 들어가 행방불명이 된다.
3. 상세
상업지라 H에 충실하긴 하지만 스토리도 의외로 잘 잡힌 편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난히 전개되는 편이나 엔딩 관련해서는 호볼호가 갈리는 편으로[1] 작가인 재밍이 단행본에서 카밀라2를 이야기한 탓이나 2에 대한 후속작 언급 자체는 있으나, 현재까지 외전(DEVOTE/Link-age/WEB TRAP/ALUCARD)라는 명칭으로 단편 외전만이 나와있는 상태이다.ALUCARD는 원래 카밀라2가 될뻔했지만 작가가 모종의 이유가 있었는데, 사실은 작가 코멘트로는 스토리 진행이 스스로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했다는 둥 구구절절 변명을 써놓긴 했으나 2000년대초에 있었던 여경 관련 19금 장르의 작가 혹은 편집자가 음란물 관련 체포를 당한 이후 5~6년 이상 여경, 여수사관물 등이 규제를 받으며 얼어붙었던 점들을 고려해보면 ALUCARD가 나오던 시점에서도 그 여진이 존재할 정도였다는 사연이 있었고, 결국 2회분 외전으로 마무리를 했다.
2를 언급하면서 나왔던 조연들의 부각을 이야기하는 이미지이다.
현재까지 카밀라의 후속작인 카밀라2는 사실상 답보상태로 전술한대로 2000년초에 여경 관련 성인물에 대한 일본 경찰에서 작가 또는 편집자 관련 음란물 관련 체포 소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정황상 2006년 즈음에 규제가 걸리면서 일본 내에서 한동안 나오기 힘든 문제[2]와 출판사들이 거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어서 한동안도 나오기 힘들 가능성이 높았다.
게다가 ALUCARD가 단편화 되었던것도 이 영향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게다가 그 이후 작가가 관련 코멘트나 코믹케에서의 카밀라 관련 언급들을 봐도 안나온다라는 것이 현실이라고 봐도 무방했었고 사실 동인지로 낼 수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안한걸 봐도 후속작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셈이다.[4]
총 3화로 OVA 애니화가 되기도 하였다. 1화를 제외하고 2~3화의 원화체가 완전히 다른데 그 이유는 1화의 원화가 투박해서라는 설 때문에 원화담당을 교체했다고 한다.(실제로 교체했다.) 애니는 원작의 전개를 충실히 따르나 마지막인 3화에서 원작인 망가와는 아주 조금 다른 면모의 설정으로 가기도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지막에 대놓고 후속작의 연결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작가의 후속작이 없었기도 했지만 제작사가 망해서 나오지는 않았다.
세계관 특성상 후일격 스토리로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이 존재한다.
4. 등장인물
4.1. 일본 경찰 및 주인공 일행
- 아게하(あげは)
작중의 주인공이자 메인히로인. 검은색 긴머리에 포니테일과 비녀를 끼고 히메컷스타일의 매우 전형적인 야마토 나데시코. 설정상 다과와 꽃꽃이를 좋아한다고 되어있다. 그와 동시에 온화하고 모성적이며 리더십도 강해서 동료 여경찰들과 남자경찰들의 동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다만 고지식한 프라이드와 올곧음이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그게 화가 되는 전개로 작중 스토리가 벌어진다. 작중에서 폭유에 가까우며 이 때문에 가슴이 약점이 되어서 모유분출이 성감대로 나온다. 인질구출과정에서 레드에게 납치된뒤 레드에게 마약 =카밀라=를 주입당하고 강간당한뒤 구출되지만 그 약물에 의해서 점차 침식과 금단현상속에서도 어떻게해서든지 자기 프라이드와 올곧음 때문에 계속 레드를 추적한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그 추적과정은 자신의 프라이드 때문에 인정할 수 없지만 레드에게 다시 강간당하고 싶어서라는 마조히즘적인 속성의 이중적 모습의 형태를 보여주게 된다.[5] 이 때문에 결국 타락하여 레드의 완전한 육노예가 되나 릴리의 기지로 카밀라가 해독된 후에 반격하지만 레드를 놓친다. 외전인 (DEVOTE/ALUCARD)에서 메인으로 나오는데 의외로 쇼타성향 혹은 연하취향을 보인 설정 겸 스토리 진행을 보여준다.[6]
- 코요미(こよみ)
작중 아게하의 3인조 파트너중 1인. 녹색 단발머리에 선마슴 캐릭터. 사격술과 총기운용이 뛰어난 편이며 아게하를 돕는 동료이나 레드 추적 과정에서 그녀도 결국 강간당하고 아지트로 끌려가 조교당할 위기에 처하나 반격하여 아게하 구출에 돌입하나 함정에 빠져 레드의 부하들에게 난교당하고 카밀라를 주입받아서 노예로 전락하나 릴리덕분에 반격하게 된다. 원작인 만화판에서는 레드의 부하들에게 난교당한후 아게하에게 카밀라를 맞게 되나 OVA판에서는 먼저 레드의 부하들에게 난교당하기전 카밀라를 맞는것으로 변경되었다. 상대적으로 가슴이 3인조중 제일 작지만 크기는 평균에 가깝다.
- 릴리(リリー)
작중 아게하의 3인조 파트너중 1인. 안경을 쓰고 트윈테일의 소심한 캐릭터. 작중에 서포터나 오퍼레이터 역할이 주로 나온다. 덕분에 전투력이 형편이 없는 편이고 실수가 많은지 아게하와 코요미가 그녀를 무척 신경써서 돌봐주고 있다는 설정이다. 덕분에 무리하게 아게하와 코요미 납치후 선두 돌입에 들어갔다가 노예경매장으로 팔려가서 카밀라 대체품인 =BL=이라는 신형마약의 실험체들에게 난교당하다가 구출당한 뒤 카밀라 해독법을 알아내게 된다. 물론 레드에게 조종당하는 아게하와 코요미에 의해 특별경비대 본청이 제압당하면서 그녀도 억지로 카밀라를 맞은 남자경찰들에게 난교당하나 그녀의 기지로 정상으로 돌아간다. 원래 이 캐릭터는 재밍 작가의 =姫ごと倶楽部= 단편집에서 나왔던 캐릭터를 차용한 것이다.
- 츠바키(つばき)
아게하의 다른 팀 동료이자 특경대 여경. 후반부에 등장하며 레드를 체포하러갔다가 레드에게 납치 노예구속된 아게하와 코요미가 있는 체페슈(ツェペッシュ) 아지트를 공격하는 리더로 등장한다. 상당히 냉정하지만 정에 무른지 릴리가 자원한걸 말리다가 결국엔 허락해준다. 쿨뷰티 면모가 강하다. 결국 특경대 본청에서 유치장에 갇힌 레드에게 카밀라의 3단계 효능을 듣고 결국 제압된다. 난교상황에서 잠깐 나오고 외전인 Link-age에서 모습만 들어냈고 ALUCARD에서는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원작과 OVA가 좀 다른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원작에서는 파란색 단발머리이나 OVA에서는 녹색 단발머리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레드와 유치장에서의 대화도 원작에서는 레드가 그녀를 비웃으면서 얘기하는 정도지만 OVA에서는 그녀의 몸을 훍으면서 미니스커트에 드러나는 팬티를 살펴보면 그녀가 다리를 꼬아 그 시선을 방지하는 모습이 추가되었고 동시에 원작에서는 레드의 말을 믿지 않고 허풍으로 치부하다가 조종되는 아게하에게 당하지만 OVA에서는 레드의 말에 당황했다가 아게하에게 당한다. 동시에 난교씬도 원작에서는 그녀도 카밀라를 맞아 쾌락에 타락한것처럼 묘사되지만 OVA에서는 카밀라를 맞었어도 끝까지 저항하는 형태로 난교를 당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원래 카밀라2에서 메인으로 등장할 것처럼 예고는 되었지만 2를 작가가 포기해서 나오지 못했다.[7] 주 무기는 톤파로 그것도 쌍톤파를 이용한다. 덤으로 같은 팀으로 등장하는 이름 불명의 여경들의 경우 중국식 만두머리에 창을 쓰거나 권법을 쓰는 것으로 보이고 한명은 긴머리에 펜싱을 하는 모델로 등장했다.
- 야나기(ヤナギ)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에서부터 첫 등장하여 카밀라 외전인 WEB TRAP의 메인히로인이다. 여신탐정에서는 특경대원으로 등장하나 언급상 간부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아게하나 츠바키와 같은 팀장급보다도 더 위 직급. 긴머리를 하고 있는게 특징인데 외전언급으로는 5년전 패트롤중에 납치강간된 전력이 있다. 그 때 후유증으로 불감증이 생겨버렸고 평범하게는 성적 흥분을 못하나 SM의 밧줄로 귀갑묶기를 당하면 극도의 성적 흥분을 폭발한다는 성감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이걸 이용당해서 당하게 된다. 마키오라는 후배 남자 파트너인 마키오에게 사실상 가스라이팅 당해가는 언급으로 나온다.[8] 여신탐정에서 등장하는 메인히로인인 카렌과 아는 친구다.
- 미후유(ミフユ)
외전인 ALUCARD에서 등장하는 신참 여경. 숏컷으로 신참이라 매우 소심한 모습으로 등장. 덕분에 그녀의 미숙함으로 아게하와 잡혀서 난교당하지만 아게하가 그녀 대신에 마약까지 맞아가며 지켜준덕에 그녀의 반격으로 기회를 잡아서 역전하게 된다.
- 레이(レイ)
외전인 Link-age에서 등장하는 특경대 히로인. 노란색 숏컷를 하고 있는 천연 캐릭터 성향을 보이며 장난끼가 맞다. 능력이 특이하게 유리와 신경이 동조 링크되어있어서 두사람은 서로가 느끼고 보는걸 볼 수 있다는 특이한 설정이 붙어있다. 이 때문에 장난으로 한 남자를 추적했다가 진짜 마약거래 현장을 혼자 덮치는 초유의 사건을 치르면서 그녀도 마약을 맞고 강간당하게 되지만 동조 링크 덕분에 유리가 그녀의 위치를 알게되어서 구출되나 마약의 영향인지 마음에 드는 남자들을 불시검문해서 역강간스러운 짓거리를 한다.
- 유리(ユーリィ)
레이와 마찬가지로 외전인 Link-age에서 등장하는 특경대 히로인. 긴 녹색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다. 이제 겨우 신참을 벗어나서인지 동료인 레이와 달리 공을 세워 인정받고 싶어하는 자존심이 강한 히로인. 때문에 장난기 많고 천연성격의 레이에게 과격한 츳코미를 하는 히로인이다. 앞서 말한대로 파트너인 레이와 링크가 동조되어있어서 레이가 납치되어 강간되는 상황을 알고 구출하러가나 동조링크때문에 제대로 구출하지 못하고 잡혀서 그녀도 난교당하나 결국엔 구출되어진다.
- 카렌(カレン)
카밀라 후속 세계관 작품인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의 주인공이다. 거유에 금발의 긴머리를 올림머리를 하고 있는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여성으로 안경을 쓰고 있으며 사설탐정으로 여신탐정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단순하게 카밀라 후속 세계관의 다른 작품 주인공이자 히로인이겠으나 그녀는 아게하와 코요미가 레드에게 납치되어서 노예조교를 받던 그 체페슈 아지트에 함께 있었던 조교완료된 노예였다.[9] 따라서 츠바키가 구출작전을 성공시켰을때 함께 구출되었고 카밀라의 금단증상을 치료받았으나 여전히 후유증[10]이 남아있고 카밀라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납치되어서 유사성행위로 가슴애무를 당하자 과거의 후유증에 의하여 정신적 타락을 하나 결국 정신차리고 해독제를 먹어서 반격하게된다. 작품 1화에서 등장했던 연하남 마사후미와 커플링이 존재한다.
- 리오(リオ)
카밀라 후속 세계관 작품인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의 주연 히로인이며 카렌과 같은 사설탐정이자 여신탐정사무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긴머리에 동양적 외모는 아게하와 큰 차이가 없는 편. 과거 여동생 아야(アヤ)가 강간도중 약물부작용으로 사망한 일이 있어 인신매매 조직이나 성범죄를 극단적으로 증오하고 있다.[11] 다만 카렌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작품에서 안나오긴 하지만 서로 같은 상처가 있다는걸 공유하면서 단단한 우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 카렌을 구출하기 위해서 마약을 맞고 난교당하나 결국 반격하게 된다.
- 야요이(ヤヨイ)
카렌과 리오의 조수격인 연하 여성이다. 천연스러운 성격탓인지 마사후미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짓을 잘하는 편. 서포터 역할도 간간히 하는 편이다.
- 마사후미(マサフミ)
여신탐정에 등장하는 남자 주연으로 1화에서 카렌과 리오에게 사건의뢰를 한뒤에 사무소에 취업(?)해서 눌러 앉은 녀석이다. 약간 쇼타성향이고 주인연 카렌과 리오보다는 연하남이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카렌을 돕다보니 서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서포트 역할을 주로하며 그 서포트 덕분이 반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던 중요한 조력자 캐릭터.
4.2. 빌런들
- 레드 슐츠(LED・スーツ)
작중 메인 빌런 겸 최종 보스로 인신매매 조직인 체페슈(ツェペッシュ)의 보스다. 얼굴에 흉태가 크게 있을만큼 흉악범죄자 포스를 뿜어대며 초반부터 납치했던 여성을 강간하고 있었다. 아게하에게서 도주하다가 아게하를 납치하여 강간하고 카밀라를 투약한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카밀라를 투약해서 사로잡힌후 조직의 명령 운운하면서 증거불충분으로 보석된다. 그리고 아게하를 가스라이팅을 하기 위한 기반을 깔아가는데 이 때문에 아게하는 자신의 몸의 성적 금단현상과 함께 자신을 강간했던 레드에 대한 마조히즘적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되며 본인도 그걸 노리고 연출한 흑막의 포스를 보여준다. 결국엔 아게하를 타락시켜서 아지트에서 본인의 조교 기준에 맞추어진 조교까지 하고 특경대까지 장악하려고하나 릴리의 해독제 때문에 실패하고 자폭을 시도한다. 하지만 아게하에게 크게 얻어맞고 나중에 보자며 무너지는 건물속에서 사라진다. 그 이후 언급은 없었으나 외전인 ALUCARD에서 그 분이라고 간접적 언급이 있었으나 ALUCARD가 2화 단편으로 전면 수정되면서 나오지 못했다. 작가 코멘트로는 원래 단역 악당이었다고한다.[12] 즉 에피소드1 악당으로 에피소드마다 악당들이 다르게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획이 수정되어서 메인이 되었다고...
- 덴젤 콜(デンゼル・コール)
레드의 부하이자 최측근. 아게하가 레드를 잡기 위해서 동분서주할때 잡혀준 존재로 조사실에서 아게하를 철저하게 농락한다. 이미 카밀라에 의한 금단증상으로 점점 무너져가지만 올곧음 하나로 겨우 정신차리고 있던 그녀를 확실하게 무너뜨리는데 역할을 한다. 레드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정조대를 차게한다던지 하는등 아주 마무리까지 철저하다. 작가 코멘트로는 좀더 나오게 하려고 했다는데 스토리상 더는 나오지 않는다.
- 마키오(マキオ)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에서부터 첫 등장하여 카밀라 외전인 WEB TRAP에서 등장하는 흑막. 작중에 어리버리 얼타는 것도 문제지만 실수연발의 남자경찰로 야나기에게 혼나지만 실제로는 국회의원인 아버지 빽을 믿고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소시오패스격 인물이다. 여신탐정에서는 메인 빌런의 배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오며 자신까지 연계될 수 있기에 미리 준비된 트랙으로 특경대에게 체포되는 메인빌런을 죽이게 된다. 외전인 WEB TRAP에서 이름이 언급되며 계속 어리버리 흉내를 내나 야나기를 계속 가스라이팅하여 타락시키고 있는 흑막임이 나타난다.[13]
- 오그로(オグロ)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의 메인 빌런. 전체적인 모습은 KAMYLA의 레드 열화판 느낌이 강하다. 인신매매 조직을 운용하고 있으며 마키오와 협력관계이자 유일하게 마키오 얼굴을 알고 있던 두 명중 한 인물이다.[14] 카렌과 리오를 납치하여 성노예로 조교하여 팔려고하나 마사후미의 서포터와 야나기의 지원덕분에 체포되나 증거를 은폐하려면 마키오에게 압사당한다. OVA에서는 리오를 강간하고 여동생을 죽게한 약물을 제공했던 존재로 간접적으로 악연 속성이 강화되었고 동시에 아지트가 산속 성당 혹은 교회였기에 이미 프로그램되어있던 마키오의 지붕 설치물에 의해서 압사당한다.[15]
5. 관련 용어
- 특별경비대(特別警備隊)
설정상 인신매매 및 성범죄 범죄율이 극도로 높아진 일본에서 이러한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창설한 특별경찰조직이다. 통칭 특경대(特警隊). 설정상으로는 민관이 합동으로 성립한 기구라고 되어있어서 민간 탐정이나 자경대 개념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나 작중에서는 묘사 및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 전개의 메인과 핵심은 사실상 경찰이다. 패트롤과 검거-체포는 여경들이 주축이며 백업은 남경들이 메인이다. 아게하와 코요미의 모티브가 체포하겠어의 코바야카와 미유키와 츠지모토 나츠미의 조금 변형한 이미지[16]가 강한걸 감안하면 특경대의 묘사도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AMP와 BURN-UP의 워리어즈(ウォーリアーズ)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7] 다만 상업지답게 여경들이 서 있어도 팬티가 다 보일 정도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 체페슈(ツェペッシュ)
원작의 인신매매 조직으로 마약인 카밀라를 유통하며 인신매매를 통하여 카밀라로 여성을 조교 팔아서 수익을 얻는 범죄조직이다. 레드 슈츠가 두목으로 있으며 정재계 인사들까지도 포섭하여 움직인다.[18] 원작에서 아지트 적발등으로 사실상 조직이 검거 및 박살난 상황이나 잔당이 존재한다는 것이 외전인 ALUCARD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여신탐정을 통해 암시된다.
- 카밀라(カミイラ)
제목이자 작중의 중요 핵심 마약. 최면과 최음제 두가지 역할을 한다. 복용자는 한번 복용으로도 그 효과가 지속되며 금단증세는 극도의 성적흥분을 자극하여 복용을 유도하거나 성관계를 통하여 금단증세[19]를 일시적으로 낮출수 있다. 동시에 복용직전 키워드를 암시해놓을경우 키워드를 듣게 되면 극도의 발정상태로 빠진다. 동시에 3단계별 복용자의 상황이 드러나는데 1단계는 단순하게 강력한 최음제 역할이며 2단계를 저항은 하나 키워드를 들으면 그대로 발정상태에 빠져 복종하며 성기에 해당하는 것을 보면 말도 안되는 유도에도 넘어가는 형태로 발정하는 성적 자극과 금단증세에 시달린다. 마지막 3단계는 완전한 통제화된 형태로 필요하다면 원하는 목적바를 명령내려서 이를 시행할 정도가 된다. 작중 후반부에 릴리를 통하여 해독제가 나오는 바람에 외전들 언급을 보면 효과는 여전하나 단순 마약화 치부되는 듯이 나온다.
- BL(BLAM WALKER)
아지트 적발때 언급되는 카밀라 대체품. 카밀라보다 효과가 더 강력하다고 나오지만 아지트 적발 이후에는 사실상 언급이 없다.
- 여신탐정사무소(女神探偵事務所)
카밀라 후속 세계관[20]인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에서 등장하는 탐정사무소이다. 카렌과 리오가 대표적인 탐정이자 사무소 사장과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직원으로는 마사후미와 야요이를 두고 있고 주로 성범죄 관련해서의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21]
6. 여담
- 본작 이후 여수사관물 성향이 뚜렷해진 사실상 여수사관물의 야애니인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가 나왔다가 한동안 여수사관물 야애니의 소식이 없다가 2023년 10월에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22]가 나왔다.
7. 관련 문서
[1] 히로인들의 반격으로 역전상황이 벌어진 점에서는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후속작 언급해놓고 단편들만 내놓다가 흐지부지된 것을 고려해보면 더 그러하다.[2] 실제로 이 영향은 당시 연재중이던 산분쿄덴의 READINESS에서 영향을 미쳐서 경찰이 범죄자를 이기는 반격을 가하는 역전엔딩 스토리이자 열린결말 형태로 완결될 정도였다.[3] 전술한대로 실제로 저 체포사건 이후 거의 5~6년 가까이 부경 즉 여경 및 여경제복 관련사항의 성인물 관련해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형태가 많았다.[4] 작가의 변화한 원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점을 감안해보면 작품에 매치하는게 매우 어색한 편이다.[5] 물론 카밀라의 지속적인 성적 금단현상 자극으로 벌어진 일이지만 장르의 히로인들이 대체적으로 마조히즘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 마조히즘의 발동이기도 하다.[6] 참고로 작중 그녀가 보이는 유술도 집안 전통 유술이라는 설정도 붙여있다.[7] 참고로 캐릭터의 매력이나 인지도대비 탄생과정은 섭섭한편인데 작가 코멘트로는 상대적으로 스토리 전개상 급하게 나온 캐릭터라고 한다.[8] 추측상 5년전 그녀를 강간한 것도 마키오로 추정될 수 있다.[9] 노예로 납치되었던 과거에는 단발머리로 나온다.[10] 후유증으로 아게하와 마찬가지로 모유가 나오는 유류증 형태로 묘사된다.[11] 그 때문에 조수이자 어린 여성으로 나오는 야요이(ヤヨイ)에게 여동생 투영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끼는 편이다.[12] 실제로 아게하가 잡혀서 그에 대한 언급을 할때 간부중 한명이라고 언급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13] 정황상 5년전 야나기 강간범도 그일 가능성이 높다.[14] 한명은 엑스트라 조직원[15] 원작인 만화판에서는 창고에서 컨테이너를 매달아 놓고 있다가 그걸 마키오가 칼로 끊어서 압사당한다.[16] 가슴 크기 사항[17] 복장스타일이나 계급장등을 보면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걸 비교해볼 수 있다.[18] 덕분에 노예경매장에서 정재계 인사들의 언급이 있으며 개발금지 그린벨트에다가 무단으로 아지트를 세우고 있다.[19] 포르노 만화답게 묘사 수준이 지속성 성 환기 증후군 수준이다.[20] 작중 기준 몇년 후[21] 작중 세계의 일본이 인신매매와 같은 성범죄 대국이라는 설정이라 그런 것 밖에 안들어온다는걸 감안할 필요도 있다.[22]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라는 성인 만화를 원작으러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