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ec3fc><colcolor=#fff> 카시마 류이치 [ruby(鹿島, ruby=かしま)][ruby(竜一, ruby=りゅういち)] | Ryuichi Kashima | ||
생일 | 7월 30일 (사자자리) | |
나이 | 중3 → 고1 → 고2 | |
신체 | 166cm, O형 | |
소속 | 모리노미야 학원 | |
가족 | 부모(사망) 남동생 카시마 코타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니시야마 코타로 (TVA) 카지 유우키 (드라마 CD)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엄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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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학원 베이비시터즈의 주인공. 양친을 사고로 잃은 후 동생과 함께 모리노미야 학원의 이사장에게 거둬진 소년.1인칭 오레 및 보쿠. 중등부 3-C/고등부 1-C.
2. 상세
이사장이 후견인이 되며 제시한 조건이 있어 학원 내에 설치된 보육룸의 베이비시터로 일하게 된다. 나이 차가 있는 동생 코타로를 갓난아기 때부터 돌봤고 아이들과도 곧 잘 어울리고 인기가 많다. 중등부 시점부터 베이비시터 부의 유일한 멤버였으나 고등 진급 후에는 하야토도 베이비시터부에 들어간다. 여장을 의도치 않게 자주 하는데 이누이가 류이치의 여장한 모습에 반해서 괴로워 하고 있다. 여장을 하면 꽤 예쁘다.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같지만 의외로 완벽 초인인데, 반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의 수재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다. 물론 본인은 전혀 모르지만. 러브레터도 받은 적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코타로를 양육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했다. 아니 애시당초 중3, 고1 정도의 청소년이 어린 동생을 저렇게 사랑하며 양육하는 것 부터가 평범과는 거리가 엄청난 인간이다. 죽은 부모님이나 부모님이 죽게 된 현실을 원망하지 않고 '코타로를 남겨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정말 애어른을 뛰어 넘었다고 할 수 있다.[1]
늘 하야토가 군기 반장처럼 행동해 그를 말리기만 해서 아이들한테 화를 내는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타카는 하야토를, 타쿠마와 카즈마는 마미즈카 코스케를 눈 내리는 날 베란다에 있자 문을 잠그고 몇시간 동안 방치하여 동사할 뻔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반성하지 않고 우사이다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 문을 잠그자 아이들을 앉혀놓고 처음으로 아이들을 야단쳤다. 물론 개그성 해프닝이지만 이 때는 아이들이 하야토가 화낼 때 이상으로 겁에 질려했다.
3. 기타
고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꼬깔콘을 손가락에 끼워먹고 싶어 하는 타입이다. 은근히 키가 자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평소에 샹냥한 형인 만큼 동생이 위험에 처했다고 느껴지면 바로 구하러 가는 등 동생에 대한 애정이 극진하다.애니메이션 1화 엔드카드에 나오는 어린 시절 모습은 동생처럼 얌전한 모습이다.
[1] 저 부모라는 사람들이 했던 짓거리들을 보면 류이치에게 온갖 쌍욕을 먹어도 모자랄 정도로 막장이었으니 더더욱 비범한 마인드.. 부모의 죽음에 대해서도 그저 '자유분방하게 사시던 분들이었는데 어쩌다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수준으로 그냥 부모님이 사시는대로 사시다가 운 없이 돌아가셨다는 투로 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