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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35대 나고야시 시장 카와무라 타카시 河村たかし | Kawamura Takas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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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 출생 | 1948년 11월 3일 ([age(1948-11-03)]세) | ||
|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현직 | 나고야시 시장 감세일본 대표 일본보수당 공동대표 | ||
| 재임 기간 | 제32-35대 나고야시장 | ||
| 2009년 4월 28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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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 ||
| 직업 | 정치인 | ||
| 의원 선수 | 5 (중) | ||
| 의원 대수 | 40, 41, 42, 43, 44 | ||
| 지역구 | 아이치현 제1구 | ||
| 소속 | [1], | ||
| 경력 | 민사당 중앙집행위원장 가스가 잇코 비서 카와무라 상사 전무 중의원 의원 (아이치현 제1구 / 제40-44대) 나고야시 시장 (제32-35대) 감세일본 대표 일본보수당 공동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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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표준 표기법에 의하면 가와무라 다카시이며 1948년 11월 3일생이다.현 나고야시 시장이자 일본보수당 공동 당수이고 나고야 토박이이다.
2. 생애
아이치현립 아사히가오카 고등학교를 거쳐 일본 현지 명문 히토츠바시대학을 졸업했으며 1977년에 검사를 지향하면서 사법시험을 보았으나 모두 실패하고, 1970년대 후반에 민사당에 입당하여 가스카 잇코 위원장의 비서로 일하다가 민사당을 탈당하면서 제명되었다.1983년에 처음 아이치현의회 의원 선거에 나섰지만 자민당에 입당하기까지 했음에도 빈번하게 낙선하였고 1992년에 자민당에서 탈당한 뒤에 운이 좀 풀렸는데 일본신당에 입당해서 1993년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이후 신진당 소속과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2009년까지 아이치현 제1구에서 중의원 의원을 역임하였다. 2009년 나고야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3년에 일본보수당 입당과 동시에 공동대표가 되었다. 문제는 원래 당 대표를 역임했던 감세일본 당측에 보고없이 돌발적으로 입당한데다 당원들의 동의 없이 동맹을 맺은 까닭에 당원들이 탈당하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1 #2
2.1. 나고야 시정과 발언 및 행적 관련 논란
한때는 노다 요시히코와 함께 민주당의 X맨으로 활동했지만[2] 탈당한 이후부턴 한동안 무소속으로 지내다 새로 지역 군소정당인 감세일본을 창당해 활동 중이다.[3] 다만 군소정당치고는 정계에 어느 정도영향력은 있는 편이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철새 정치인 정도로만 보이지만...2012년 2월 20일 난징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로 인해 나고야-난징 관계뿐만 아니라 당시 중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달았다.[4] 그런데 이시하라 신타로는 이 발언을 옹호해 주었다.
2019년 8월에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서 '평화의 소녀상' 등의 전시 중지 협박을 하여 실제 전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를 만들었다.# 당시 이 문제로 타카시에 비판적인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와 설전까지 벌였다. 얼마나 꽁했으면 이후 오무라 지사 퇴진을 위한 주민소환 운동에 직접 나서 서명까지 했을 정도.(...) 다만 인원수 미달로 소환에는 실패했다.
2021년 초에는 상기한 아이치현 지사 주민소환 서명 운동 당시 명단이 조작되었다는 폭로가 나왔는데 이 조작 사건의 장본인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다. 해당 서명운동은 카와무라 시장과 극우 성향 인사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타카스 카츠야[5]가 주도했고 이러한 서명운동을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는데 서명 위조가 발견된 후에는 둘 다 관여를 극구 부인하고 있다.
2021년 8월엔 2020 도쿄올림픽 일본 소프트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고토 미우 선수와의 면담 자리에서 돌연 금메달을 깨무는 모습을 보여 물의를 빚었다. 나고야 시청에 항의 전화와 메일이 쏟아졌으며 일본의 다른 메달리스트들도 SNS상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IOC가 금메달을 바꿔주기로 했다.#
게다가 7년 전에 당시 미성년자였던 성우 이토 미쿠를 성추행했다는 것과 2017년에 우에사카 스미레에게도 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까지 알려져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2021년 9월 1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된 사실이 알려졌다.#
2022년 11월 12일 히사야오도리 근처 공원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에서 한복을 입은 일본 여성 아이돌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이돌은 손가락하트를 한 반면 가와무라 시장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손가락을 넣는 튀르키예식 손가락 욕 제스쳐를 보여서 일부러 그런 것인지, 진짜 재미삼아서 그런것인지 논란이 일었고 양측 어찌되었든 아이돌에게 성희롱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시 담당자는 "시장에게서 직접 제스처의 의도를 듣지는 못했다"면서도 "손가락 하트를 잘 못 해서 그런 것 같다, 일부러 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해명했다.한국 기사
3. 성향
정치적으로는 고이케 유리코 혹은 마쓰이 이치로와 비슷한 성향인지 고이케 유리코가 연 정치숙 '희망의 숙'이나 도의회 선거과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고이케와 마쓰이와 합동으로 지지연설까지 해 주었다.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 1977? - 1983? | 정계 입문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83? - ? | 제명 |
| | ? - 1992 |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2 | 탈당 |
| | 1992 - 1994 | 창당 |
| | 1994 - 1997 | 합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7 - 1998 | 정당 해산 |
| | 1998 | 창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8 |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
| | 1998 - 2009 |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9 - 2010 | 시장 선거 출마로 인한 탈당 |
| | 2010 - | 창당 |
| | 2023- | 입당 |
5. 선거 이력
| <rowcolor=#be0529>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83 | 아이치현의회 선거 | | 낙선 | |||
| 1990 | 제3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구) 아이치현 제1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028 (6.7%) | 낙선 (7위) | |
| 1993 |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89,617 (19.7%) | 당선 (1위) | 초선[6] | |
| 1996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아이치현 제1구 | | 66,876 (40.03%) | 재선 | |
| 2000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79,817 (42.08%) | 3선 | ||
| 2003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97,617 (54.20%) | 4선 | |||
| 2005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05,449 (49.96%) | 5선 | |||
| 2009 | 2009년 나고야시장 선거 | 나고야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14,514 (58.57%) | 초선 | |
| 2011 | 2011년 나고야시장 선거 | | 662,251 (69.8%) | 재선 | ||
| 2013 | 2013년 나고야시장 선거 | [[무소속(정치)| 무소속 ]][7] | 427,542 (62.2%) | 3선 | ||
| 2017 | 2017년 나고야시장 선거 | 454,837 (67.84%) | 4선 | |||
| 2021 | 2021년 나고야시장 선거 | 398,656 (51.68%) | 5선 |
6. 여담
서브컬쳐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거 같다. 카와무라가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지사와 솔선수범해서 코스프레를 할 정도다. 2017년판 나고야 시장과 아이치현 지사의 코스프레.나고야벤을 가끔 구사하는데 막상 일본인들의 반응을 보면 '비즈니스용 티가 팍팍 난다', '시장은 나고야 토박이인데도 사투리가 어색하다' 등의 좋지 않은 평이 많다.
[1] 카와무라 타카시 본인이 만든 지역정당. 중의원 시절에는 민주당 소속이었다.[2] 다만 노다 요시히코가 무소속이 된 이유는 민진당이 당시 대표이던 마에하라 세이지의 뻘짓으로 공중분해 됐기 때문이지, 카와무라 타카시처럼 망언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또 소위 민주당 내에서 튀는 의원이어서 개인플레이를 하던 카와무라와 달리 노다는 민주당에서 중진 계파를 형성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점이 차이점.[3] 카와무라 타카시는 감세를 위해 나고야 시의회에 의견을 냈지만 시의회가 그것을 무시했다. 그러자 세운 게 감세일본(...). 주요 정책은 감세이나, 감세 빼고(?) 나머진 보수 정당의 공약과 크게 다른 게 없다.[4] 난징 대학살에 대한 개인적 견해 차원을 떠나 외국인 정치인이 그것도 자매결연중인 도시의 지자체장을 초청해 놓고 민감한 주제를 면전에 꺼냈다는 것은 외교적 결례 차원을 넘어서 아예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무시했다는 이야기다. 이 작자가 얼마나 오만하고 무책임한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5] 트위터에서 나치를 대놓고 찬양하면서 홀로코스트는 날조라고 주장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6] 일본 마지막 중선거구제 중의원 의원 총선거[7] 감세일본 소속이나, 당의 공인을 받지 않고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