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20:36:10

카이 엥겔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카이 엥겔
Kai Engel
파일:KaiEngel.jpg
본명 안톤 스타니슬라보비치 페첸코프
Anton Stanislavovich Fedchenkov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92년 9월 4일 ([age(1992-09-04)]세)
러시아 모스크바
거주지 조지아 트빌리시[1] 파일:조지아 국기.svg
직업 작곡가
장르 컨템포러리 클래식,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앰비언트, IDM, 트립 합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브콘탁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벅스 아이콘.png .[2]

1. 개요2. 참여 작품3. 음반4. 여담

[clearfix]

1. 개요

러시아 출신 작곡가로, 주로 영화 음악을 작곡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활동하는 장르로는 컨템포러리 클래식[3],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앰비언트, IDM, 트립 합 등이 있다. 카이 엥겔이 만든 곡들은 대체적으로 조용하거나 음이 낮으며, 무거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기도 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다.

2. 참여 작품

  • A Place Like This (2015)
  • Licht (2015)
  • Alpine Wall Tour (2016)
  • The Hello Girls (2018)
  • Deliver (2018)
  • EneMe

3.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이 엥겔/음반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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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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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카이 엥겔이 한국에 어느정도 알려지게 된 계기는 웃프게도 영화 아가씨 때문이다. 영화 아가씨의 OST 가운데 세계적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은 OST인 '후지산 아래서 온 저 나무'를 카이 엥겔이 '자신의 곡 Silence와 똑같은 수준이다' 라며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은 적이 있다. 당시 국내 커뮤니티의 반응은 '빼박이다', '누가봐도 표절인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이 대다수였다. 결국 소리소문 없이 합의된 것인지 해당 음악에 카이 엥겔의 이름도 올라가게 되었다.
  • 인디 게임 STAY의 OST를 작곡하였다. 다만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반대로 게임은 혹평을 받는 편.
  • 게임 Hello Charlotte에 나오는 OST중 일부가 카이 엥겔의 작품이다.[4] 카이 엥겔의 음악 분위기와 게임의 분위기가 잘 맞아 반응이 호평을 주로 이루어졌다. 이런 반응을 카이 엥겔 본인도 알았는지, 2022년에 나온 작품에는 카이 엥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수록되었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계좌가 막혀 돈을 받을 수 없고, 우크라이나인 아내와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때문에 신속한 음악 작업과 아내와의 재회를 위해 이민을 생각중이라고.
  • 저작권에 다소 관대한 편이다. 웬만하면 카이 엥겔의 이름만 남긴다면 어디에 음악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1] 본래 러시아 거주중이었고 우크라이나로 이주할 예정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조지아로 도망쳐온 상태다.[2] 공식 사이트.[3] 현대 클래식[4] 이 게임으로 카이 엥겔을 알게 된 사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