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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댄 크레이그 · 제레미 캐슬베리 · 래리 드류 · 숀 페인 · 제이 로레나가 · 브렌던 오코너 · 브라이언 쇼 · 단테이 존스 | ||
| 가드 | 1 제임스 하든 · 5 본즈 하일랜드 · 8 크리스 던 · 12 캠 크리스티 · 24 노먼 파웰 · 77 케빈 포터 Jr. | ||
| 가드-포워드 | 7 아미르 커피 · 9 트렌틴 플라워스TW · 14 테렌스 맨 | ||
| 포워드 | 2 카와이 레너드 | ||
| 포워드-센터 | 17 P.J. 터커 · 23 카이 존스TW · 33 니콜라 바툼 | ||
| 센터 | 4 모 밤바 · 40 이비차 주바츠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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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d0e2c><colcolor=#fff>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o. 23 | |
| 카이 마르티네스 존스 Kai Martinez Jones | |
| 생년월일 | 2001년 1월 19일 ([age(2001-01-19)]세) |
| 바하마 나소 | |
| 국적 | [[바하마|]][[틀:국기|]][[틀:국기|]] |
| 신장 | 208cm (6' 10") |
| 체중 | 100kg (221 lbs) |
| 학력 | 텍사스 대학교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센터 |
| 드래프트 | 202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9순위 뉴욕 닉스 지명 |
| 소속팀 | 샬럿 호네츠 (2021~2023) → 그린즈버러 스웜 (2021~2022) 델라웨어 블루코츠 (202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4~) |
| 등번호 | 3번 - 델라웨어 23번 - 샬럿 / 클리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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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하마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이다.2. 선수 경력
2.1. 텍사스 대학교
2.1.1. 2019-20 시즌
2.1.2. 2020-21 시즌
2.2. 샬럿 호네츠
2021 NBA 드래프트에서 19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다.지명 후 살럿 호네츠로 트레이드가 되어 호네츠 소속 선수가 되었다.
2.2.1. 2021-22 시즌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어 G리그를 전전중 가끔씩 콜업이 되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G리그에서는 운동능력을 앞세운 득점력, 리바운드로 매경기 내내 폭격 중이다.2.2.2. 2023-24 시즌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올렸다는 논란이 생겼다. 호네츠 선수들은 존스를 언팔로우한 상태이며 현재 구단 내부에서 처분을 논의 중이라는 듯. 그리고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한다. 조만간 구단에서 발빠르게 처분을 할 듯 보이며 결국 10월 12일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방출했다.2.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3.1. 2023-24 시즌
이후 어떤 팀의 부름도 받지 못하다가 조엘 엠비드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센터 구성에 고민이 생긴 필라델피아가 계약을 제시하면서 2024년 3월 10일, 10일 계약을 통해 입단하였다.하지만, 필라델피아 소속으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필라델피아의 산하 NBA G 리그 팀인 델라웨어 블루코츠에서밖에 뛰지 못했다. 결국 허무하게 10일이 지났고, 필라델피아에서는 연장계약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필라델피아 생활은 끝이 났다.
2.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4.1. 2023-24 시즌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서 존스에게 손을 내밀어 주면서 간신히 남은 시즌을 NBA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컴페리즌으로는 크리스천 우드, 자베일 맥기로 꼽힌다.이번 드래프트중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지닌 센터, 포워드 중 하나이다. 착화 211cm라는 큰 키에도 탄력,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윙스팬 또한 약 218cm정도의 적당한 팔길이를 가져 1~5번 모두 수비가 가능하다. 또한 슛터치 또한 좋아 슈팅 포텐셜이 있는편 이때문에 대학시절 큰 임펙트를 못보여줬음에도 탑20픽으로 평가를 받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말했듯이 운동능력같은 피지컬이다. 6피트 11인치 가드라고 불릴정도로 충분한 재능과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드를 추월할 정도의 압도적인 스피드와 가볍게뛰어도 림에 머리가 닿을 정도의 점프를 통해 임펙트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덩크도 무시무시하게 쾅쾅 찍어대는 편 심지어 스피드의 경우 키가 큰만큼 둔한 면도 있을 법 한데 전혀 둔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1]. G리그에서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그의 재능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데 코스트 투 코스트는 물론이고 3점슛, 림어택, 유로스텝, 심지어 핸들링까지 준수한 편이다.
수비 또한 운동능력의 조합 덕분인지 미스매치에서도 공략 안당할만큼 빠른편이다.
물론 단점도 많은 편이다. 우선 농구 경력이 5년남짓으로 짧다는것 그러기에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몸이 마른 편이여서 정통 5번 센터에게는 밀리는 감이 있으며 림프로텍팅, 리바운드도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다. 슈팅 포텐셜이 있음에도 다소 뻣뻣한 슈팅 메커니즘도 가지고 있으며 자우튜 성공률 또한 개선에 필요하다. 공을 잘 놓치는 기름손은 아니지만 엄청난 글루핸드 수준까지는 아닌 편이다.
요약하자면 빅맨의 키와 피지컬을 가지고 가드처럼 뛰는 운동능력 빵빵한 원석같은 선수이다. 실링이 높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버스트 확률이 높은, 즉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식의 선수라는 것 그래도 많은 단점 이상으로 장점 또한 풍부한 프로젝트성 선수이기에 제대로 성장한다면 아무도 모른다.
4. 여담
텍사스 출신이다 보니 워크아웃 당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오고 싶다고 했었다고 한다.르브론 제임스와 샤킬 오닐을 1대1로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자신감을 보인 적이 있다. 근데 르브론과 샤킬오닐은 드래프트 1라운드 1픽으로 뽑혀 한 시대를 지배한 역대에 길이 남은 선수이자 샤크는 명전 헌액자, 릅은 명전 헌액이 100%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둘다 자타공인 역대 최고 선수를 뽑을 때 열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들인데 본인은 G리그랑 NBA를 왔다갔다하는 선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아니면 모자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