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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이고르 코코스코프 · 션 스위니 · 자레드 더들리 · 그렉 세인트 진 · 크리스티 톨리버 · 피터 패턴 · 대럴 암스트롱 · 갓 섐갓 | ||
| 가드 | 0 단테 액섬 · 00 브랜든 윌리엄스TW · 1 제이든 하디 · 5 쿠엔틴 그라임스 · 9 AJ 로슨 · 11 카이리 어빙 · 26 스펜서 딘위디 | ||
| 가드-포워드 | 31 클레이 탐슨 · 77 루카 돈치치 | ||
| 포워드 | 13 나지 마샬 · 18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 20 케슬러 에드워즈TW · 25 P.J. 워싱턴 · 88 마키프 모리스E9 | ||
| 포워드-센터 | 7 드와이트 파웰 · 21 대니얼 개퍼드 · 42 막시 클레버 | ||
| 센터 | 2 데릭 라이블리 II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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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3bc><colcolor=#fff> 댈러스 매버릭스 No. 1 | |
| 제이든 아미어 하디 Jaden Amere Hardy | |
| 출생 | 2002년 7월 5일 ([age(2002-07-05)]세) |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91cm (6' 3 '') |
| 체중 | 90kg (198 lbs) |
| 윙스팬 | 206cm (6' 9") |
| 포지션 | 슈팅 가드 |
| 드래프트 | 2022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7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지명 |
| 소속 팀 |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2021~2022) 댈러스 매버릭스 (2022~) |
| 계약 | 2022-23 ~ 2024-25 / $4,757,344 |
| 연봉 | 2024-25 / $2,019,699 |
| 등번호 | 1번 - 댈러스[1]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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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농구 선수.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2002년 6월 5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어릴적부터 본격적으로 농구를 연습할 수 있었다. 가족이 네바다주 헨더슨으로 이사간 뒤 그곳에 있는 코로나도 고등학교 농구부에 입단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평균 30.4득점 9.1리바운드 8.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국구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2021년 그는 전국 고교 랭킹 2위에 들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각종 이벤트 경기에도 초청받았다. 켄터키 대학교와 UCLA에서 입학 제의까지 보내왔으나 그는 G리그의 신생팀 NBA G 리그 이그나이트를 선택했다.2.1.1.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대학 진학을 뒤로 하고 야심차게 입단한 G 리그 이그나이트에서 고교 시절의 퍼포먼스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부진했다. 2021-22 시즌에서 하디는 12경기를 출전해 평균 32.2분을 뛰면서 17.7득점을 기록했는데, 문제는 효율이 완전 바닥을 쳤다. 35% 야투율과 26%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히 슈팅 감각의 문제가 아니라 좋지 않은 슛 셀렉션으로 터프샷 비중이 높았으며, 경기 당 턴오버 수가 어시스트 수까지 높다보니 그의 플레이메이킹 능력 자체에 의구심이 생겼다.좋지 않은 모습에도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참석했고, 댈러스 매버릭스[2]에서 37순위로 그를 지명하여 NBA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 단장 니코 해리슨은 그의 잠재력을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2.2. 댈러스 매버릭스
2022-23 시즌엔 G리그와 NBA를 왔다갔다 하며 경기에 나왔다. G리그에서 그는 이그나이트 시절과 비슷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며 28.8득점을 기록했는데, 야투율 54%, 3점슛 성공률 49%로 효율 면에서 몰라 보게 발전했다. 그러나 댈러스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는 와중에도 중용받지 못하고 가비지타임에만 나오는 등 제이슨 키드 감독의 신뢰는 받지 못한 듯했다.그러다 2월 7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이 모두 결장하는 악재 속에서 벤치 출전해 29득점 4/6 3PT를 기록하며 같은 팀의 유망주 조시 그린과 함께 팀을 구해냈다. 이후 20분 가량씩 경기에 나와 2라운더 신인으로서는 꽤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3-24 시즌 전반기에는 일정 시간을 보장받았지만 저번 시즌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러던 와중 트레이드와 미니멈 계약으로 온 선수들의 약진[3]으로 자연스럽게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끝내 다시 가비지타임 멤버로 전락해버렸다. 시즌 막바지 주전들이 대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25득점으로 시즌하이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효율과 턴오버 관리 문제를 드러내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가비지타임에만 나오며 팀의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것으로 보였으나, 단테 액섬이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자 2라운드에서부터는 그를 대신하여 벤치 타임을 이끌었다. 제대로 출전 시간을 부여받은 후로 효율 측에서도 꽤나 개선되었으며, 돈빙 듀오가 휴식을 취할 때 수비의 균열을 만들어 내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이를 계기로 컨파에서는 더욱 많은 시간을 부여받았고 5경기 동안 53.8 FG% 60.0 3P%로 맹활약하며 댈러스의 13년만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정규 시즌 동안에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플레이오프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에 팬들은 아직 기대를 걸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장 대비 뛰어난 윙스팬, 우수한 가속력과 드리블 실력으로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득점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슬래셔 유형의 슈팅가드. 효율과는 별개로 3점슛, 골밑 마무리, 미드레인지 풀업 모두 가능하기에 어디서든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트리플스렛 상황에서의 판단 속도도 꽤 빠른 편이라 클로즈아웃 하는 수비수를 역이용하여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시야나 패스 질은 좋지 않아 자신이 만들어낸 수비 균열을 이용한 2차, 3차 공격을 만들어내지는 못한다.수비수와의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아 돌파 공격으로 자유투를 이끌어 내는 데 능하나, 가로 기동력에 비해 세로 기동력이 별로라 피블락도 많다.
빅맨과의 투맨게임 상황을 잘 이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컨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직 기대해 볼 만하다.
4. 여담
- 형도 멕시코 리그에서 농구 선수를 하고 있다.
- 웃음소리가 굉장히 특이하다. 몇몇 팬들은 레너드의 웃음소리와 비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