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0:52:21

조시 그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53bc><tablebgcolor=#0053bc> 파일:Mavericks.png댈러스 매버릭스
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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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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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스코프 · 스위니 · 더들리 · 세인트 진 · 톨리버 · 패턴 · 암스트롱 · 섐갓
가드 0 액섬 · 00 윌리엄스TW · 1 하디 · 9 로슨 · 11 어빙
가드-포워드 8 그린 · 10 하더웨이 Jr. · 77 돈치치
포워드 3 퍼지TW · 13 브라운 3세TW · 18 프로스퍼 · 25 워싱턴 · 55 존스 Jr.
포워드-센터 7 파웰 · 21 개퍼드 · 42 클레버 · 88 모리스
센터 2 라이블리 II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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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그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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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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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3bc><colcolor=#fff> 댈러스 매버릭스 No. 8
조슈아 벤저민 그린
Joshua Benjamin Green
출생 2000년 11월 16일 ([age(2000-11-16)]세)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194.3cm (6' 4.5")
체중 91kg (200 lbs)
윙스팬 211cm (6' 11")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지명
소속 팀 댈러스 매버릭스 (2020~)
등번호 6번 -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8번 - 댈러스
계약 2020-21 ~ 2023-24[1] / $13,638,019
2024-25 ~ 2026-27 / $41,000,000
연봉 2023-24 / $4,765,33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댈러스 매버릭스
2.1.1. 2022-23 시즌2.1.2. 2023-24 시즌
2.2. 국가 대표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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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출신의 현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슈팅 가드.

2. 선수 경력

2.1. 댈러스 매버릭스

2020-21 시즌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G리그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2]에서 6경기 동안 평균 13.5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댈러스로 돌아와 평균 11.4분을 뛰며 2.6득점 0.7어시스트 2.0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2021-22 시즌에도 잠깐 G리그에 있었으나 한 경기만 뛰고 곧바로 댈러스에서 평균 15분 가량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시즌을 보냈다. 3점슛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아직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1.1. 2022-23 시즌

시즌 전 제일런 브런슨이 뉴욕 닉스로 이적하자 공란이 생긴 세컨 볼 핸들러 자리 후보로 키드 감독이 그린을 언급했다. 물론 팬들은 이상한 짓 하지 말고 핸들러 영입이나 하라는 반응. 시즌 시작 후 여러 방면에서 몰라보게 발전했는데, 특히 3점슛 야투율이 40%를 상회하는 이젠 슛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볼핸들링은 여전히 별로지만 한번씩 번뜩이는 패싱 센스를 보여주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지만, 복귀 후 다시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려 어느덧 돈치치가 부상으로 쉬는 동안 주전으로 출장하는 등 팀의 핵심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스타급 가드 카이리 어빙이 팀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주전으로 나올 일은 없겠지만 그 반대급부로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떠나면서 출전 시간과 팀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월 7일 돈치치, 어빙이 모두 없는 상황에서 선발로 나와 한창 순위 경쟁 중인 유타 재즈를 상대로 29득점 6리바운드 3/6 3pt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신인 제이든 하디와 함께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몇 안 되는 댈러스의 유망주인 만큼 가파른 상승세와 비례해 팬들의 기대도 점점 올라가는 중.

팀이 카이리 어빙을 영입한 후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노출 중이다. 올해 보여주었던 성장세가 다시 루키 시즌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 긴 시즌 출전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긴 체력 문제로 보인다. 왕성한 에너지레벨과 움직임이 많이 떨어졌고 미숙한 패스나 드리블을 치다가 뺏기는 장면이 갑자기 늘어났다.

시즌 후 댈러스는 팀 옵션을 행사했다.

2.1.2. 2023-24 시즌

오프시즌 동안 연장계약에 대한 얘기가 계속해서 나왔으나 생각보다 결론이 빠르게 나지 않으면서 팬들은 이전 제일런 브런슨처럼[3] 유망한 선수를 허망하게 놓치는 게 아닌가 했지만, 데드라인 직전 3년 $41M에 합의함으로써 제2의 브런슨을 만드는 것을 막았다. 이제는 슬슬 자신의 실링을 보여줘야 할 때.

2.2. 국가 대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조 잉글스, 패티 밀스 등과 함께 호주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물론 매번 벤치에서 출전하였고 그마저도 출전 시간이 적었다. 3-4위 결정전에서 팀메이트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승리해 동메달을 따냈다.

3. 플레이 스타일

락다운 디펜더 유형은 아니지만 뛰어난 운동 능력과 넓은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움 수비를 해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할 수 있는 가드 수비수이다.

루키다운 에너지 레벨과 준수한 운동능력으로,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부상 이후 페이스 최하위인 팀 내 거의 유일한 속공 트레일러 역할을 맡는 선수이다.

외곽슛이 약점이지만 루키시즌 16%였던 3점 야투율을 그 다음 시즌에 36%로, 아래 간략하게 기술할 22-23시즌에는 코너 3점 성공률을 더욱 끌어올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22-23시즌에는 한층 발전한 기량으로 댈러스에 거의 없는 다채로운 루트를 가진 선수로 자라가고 있다. 사실 댈러스에 너무 3&D에 치중된 선수가 많은 것도 한몫한다. 그렇다고 각 분야가 최정상급도 아니며 다른 옵션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여러 옵션을 작은 육각형으로 가진 그린이 더 번뜩여 보이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돈치치의 패스를 받아서 2차로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유이한 선수가 된것이다.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코너 3점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이 슛이 들어가니 코너맨으로써 컷인이나 후속 드라이브, 골밑 킥아웃이나 빅맨에게 짧은 컷패스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성장했다. 원래 코너가 평범했던 21-22시즌에도 컷인에 의한 득점이나 번뜩이는 어시스트를 보이며 한 경기 10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기존의 능력이 위협적인 코너 3점과 더해지며 포텐이 터지고 있는 중.

결정적으로 장점이라고 얘기되던 수비 또한 연차가 쌓임에 따라 발전하고 있는 선수. 18픽으로 뽑히던 첫해에 팬들이 보인 실망감에 비하면 평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오륜기(여백X).svg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1] 2023-24 팀 옵션[2] 댈러스 산하의 텍사스 레전즈가 버블에 불참하면서 부득이하게 유타 산하의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에서 뛰었다.[3] 하필 서로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