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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지명 칼레나르돈 Calenardhon | |
에오를의 맹세 이후 | |
로한 | |
이름 | Calenardhon 칼레나르돈 |
위치 | 곤도르 (백색산맥과 안개산맥 사이) |
유형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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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젠다리움의 지명으로, 안개산맥과 백색산맥 사이에 넓게 펼쳐진 초원 지대이다.2. 이름
3. 역사
아노리엔과 이실리엔에 이은 곤도르의 3번째 주로, 중심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이센가드가 아닐까 추측된다.[5]곤도르가 토착민들을 제압하며 세력을 넓힐 때 백색산맥의 종족들과 함께 이실두르에게 귀순했다. 이후 산의 종족들이 사우론이 두려워 인간과 요정의 마지막 동맹에 참가하지 않은 데 비해 칼레나르돈 주민들은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동부인들과의 전쟁에서 로바니온과 함께 주 전장이 되는 만큼 피해가 컸고, 결국 1635년부터 5년간 이어진 대역병에 큰 피해를 입으며 버려졌다. 이후로도 동부인들의 침공 루트 중 하나가 되어 수 차례에 걸쳐 전장이 되고 황폐화된다.
2510년 청년왕 에오를이 곤도르를 침략한 발크호스 종족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보답으로 곤도르의 섭정 키리온에게서 칼레나르돈을 양도받고 자신의 백성들을 모아 로한을 세운다.
[S] 신다린[2] Green/Fresh/Vigorous(초록/신선한/활기찬). 'light/shine/be bright(빛나다/반짝이다/밝아지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에서 파생됐다.[3] Region(영역). 'Keep/Hold//Posses/Maintain(간직하다/붙잡다/유지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AR에서 파생된 gardā에서 비롯됐다.[4] -Region/-Land(-의 지역/-의 땅). 'Wide/Extensive(넓은/광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AN 또는 YON에서 파생된 yānā에서 비롯된 iaun의 접미사형이다.[5] 다만 칼레나르돈의 백성들은 안두인 대하를 따라 살고 있었는데 반해 아이센가드는 멀리 떨어진 협곡 건너에 있기에 아닐 확률이 높다.